검색결과5,448건
해외축구

‘무승부 7경기 속에서도 1등 9건’...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적중 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2월 1일부터 2일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스페인 프로축구(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의 적중결과를 발표했다.전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에서 4억 8,903만 7,500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이번 회차는 총 9건의 1등 적중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 인해 1등 적중에 성공한 9건은 각각 1억 5,240만 1,840원의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다.뒤이어 2등 적중은 212건(166만 5,250원), 3등은 2,536건(6만 9,610원), 4등은 18,791건(1만 8,79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총 적중 건수와 환급금액은 2만 1,548건과 22억 5,426만 3,410원으로 집계됐다.승무패 8회차, 변수 속 고난도 회차…정교한 선택 이어지며 1등 적중 성공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에서 선정된 14경기의 결과는 승(홈팀 승) 4경기, 무(무승부) 7경기, 패(원정팀 승) 3경기로 나타났다. 브라이턴-에버턴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에버턴의 동점골이 터지며 1-1 무승부로 마무리됐고, 레반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헤타페-RC셀타전은 양 팀이 득점 없이 승점을 나눴다. 토트넘-맨시티전 역시 전반 0-2로 뒤지던 토트넘이 후반 전술 변화를 통해 동점을 만들어내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반면, 일부 경기는 극적인 승부 흐름이 연출됐다. 첼시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전반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 들어 뒤집으며 3-2 역전승을 거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풀럼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후반 집중력을 앞세워 4-1의 완승을 기록했다. 이처럼 이번 회차는 단순 전력 비교보다는 후반 운영 능력, 교체 카드 활용, 경기 막판 집중력이 승부처를 결정지은 경기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도 경기 전개와 변수를 정교하게 읽어낸 참여자들의 선택이 적중으로 이어졌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9회차는 2월 5일 오전 8시부터 2월 7일 오후 11시까지 발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는 ▲아스널-선덜랜드(1경기) ▲리버풀-맨시티(12경기) ▲발렌시아-레알마드리드(14경기)전 등 EPL과 라리가 주요 맞대결이 포함됐다. 상위권 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기들이 다수 편성된 만큼, 이번 회차 역시 면밀한 분석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회차는 경기 흐름을 세밀하게 분석한 참가자들의 선택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9회차 역시 최근 경기 양상과 함께 이변의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접근이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적중결과와 9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6.02.03 16:30
배구

'15-6' 높이의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전 열세 극복하고 선두 수성

선두 현대캐피탈이 무서운 높이를 앞세워 OK저축은행전 열세를 탈출했다. 현대캐피탈은 1일 홈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5라운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23, 25-21, 26-24)으로 완승했다. 지난 29일 한국전력에 2-3으로 패한 현대캐피탈은 후반기 첫 승을 신고했다. 전반기 최종전에서 선두로 올라선 현대캐피탈은 승점 51(16승 9패)을 기록해, 2위 대한항공(승점 47·16승 8패)과 격차를 벌렸다. 특히 이번 시즌 OK저축은행에 1승 3패로 열세를 보인 터라 이날 승리가 값졌다. 현대캐피탈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등록명 레오)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17득점(성공률 54.17%)을 올렸다. 허수봉(12득점)과 신호진(11득점)까지 삼각편대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아시아쿼터 선수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바야르사이한·9득점)과 최민호(8득점)까지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범실이(29개-16개) 다소 많았지만, 높이에서 OK저축은행(블로킹 15개-6개)을 압도했다. 1세트 9-9에서 13-9로 달아날 때 황승빈·바야르사이한·레오의 블로킹이 터졌다. 2세트는 24-21에서 최민호의 블로킹으로 두 세트 연속 따냈다. 3세트는 20-20에서 최민호가 상대 차지환의 공격을 가로막았다. 이어 23-24로 뒤진 상황에서 바야르사이한이 디미타르 디미트로프(등록명 디미트로프)의 공격을 가로막아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황성빈이 전광인의 퀵오픈을 블로킹해 역전을 이뤘다. 현대캐피탈은 25-24에서 신호진의 서브에이스를 더해 경기를 매조졌다. OK저축은행은 디미트로프(등록명 디미트로프)의 8득점 부진이 뼈아팠다. 이형석 기자 2026.02.01 16:07
NBA

‘NBA 동·서부 1위 경기 포함’…프로토 승부식 13회차 발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1월 30일 열리는 2025~26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3회차를 발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 대상경기로 선정된 NBA 경기는 총 8경기로 ▲미네소타-오클라호마시티 ▲피닉스-디트로이트 ▲애틀랜타-휴스턴 ▲시카고-마이애미 ▲워싱턴-밀워키 ▲필라델피아-새크라멘토 ▲휴스턴-샌안토니오 ▲유타-골든스테이트전 등 동·서부 콘퍼런스 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다양한 구도의 맞대결이 포함됐다.이번 프로토 승부식 13회차에서 NBA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들은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게임유형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각 경기별 시작 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서부 콘퍼런스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 샌안토니오, 덴버, 휴스턴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피닉스와 미네소타가 플레이오프 상위 시드를 놓고 추격 중이다. 동부 콘퍼런스 역시 디트로이트를 선두로 보스턴, 뉴욕, 토론토, 클리블랜드가 촘촘한 승차를 보이고 있어, 이번 결과가 향후 순위 경쟁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공격 효율 앞세운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 미네소타와 맞대결…동부 선두 디트로이트는 피닉스와 격돌미네소타와 오클라호마의 맞대결은 이번 회차의 대표적인 빅매치로 꼽힌다. 오클라호마는 29일 현재 서부 콘퍼런스 1위(38승 10패)를 달리고 있다. 오클라호마는 원정에서도 17승 5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상위권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이에 맞서는 미네소타는 28승 19패로 서부 7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안방 경기에서도 16승 8패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108-83의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점도 변수다. 리그 최상위권 공격 효율을 앞세운 오클라호마와 수비 조직력이 강점인 미네소타의 맞대결에 농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피닉스와 디트로이트의 경기는 탄탄한 전력을 갖춘 동·서부 팀 간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디트로이트는 34승 11패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2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피닉스는 28승 19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위치하고 있다. 안방 성적도 15승 6패로 준수하다. 이번 경기는 디트로이트의 원정 연승 흐름과 피닉스의 홈 강세가 맞물리며, 이번 회차에서 가장 세밀한 승부예측이 필요한 경기로 평가된다. 이 밖에도 애틀랜타-휴스턴전을 비롯해 시카고-마이애미, 워싱턴-밀워키, 유타-골든스테이트, 필라델피아-새크라멘토 등 NBA 팀들의 순위 경쟁이 이어질 예정이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프로토 13회차에는 농구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중 NBA 경기들이 다수 포함됐다”며, “최근 성적과 승, 패 흐름 등을 함께 고려해 승부 예측을 진행하는 것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NBA 정규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3회차 관련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6.01.29 14:44
배구

개막전 연기로 3번 남은 현대캐피탈 VS 대한항공...후반기 달굴 1위 경쟁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로 연기된 개막전이 우승 경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까.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자존심 대결이 남은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4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2025~26) 15승(8패)째를 거두며 승점 47을 쌓은 현대캐피탈은 대한항공(15승 8패 승점 45)를 제치고 올 시즌 처음으로 1위를 탈환했다. 그동안 V리그 남자부 순위 경쟁은 대한항공 독주 체제였다. 대한항공은 1라운드 3차전부터 10연승을 거두는 등 3라운드까지 14승 3패 승점 40을 기록하며 2위권 현대캐피탈·KB손해보험에 승점 8~9 앞섰다. 경쟁 기류가 바뀐 건 4라운드부터였다. 대한항공은 '주포' 정지석이 오른쪽 발목, 임재영이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해 이탈하며 흔들리며 1승 5패에 그쳤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주전 세터 황승빈이 어깨 부상 재활 치료를 마치고 복귀한 3라운드 중반부터 팀워크가 살아나며 4라운드 5승 1패를 기록하며 대한항공과 승점 차를 지웠다. V리그는 올스타 브레이크(24~28일)를 보내고 29일부터 재개된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 경쟁도 본격화된다. 대한항공은 4라운드 마지막 경기(20일 한국전력전)에서 정지석이 복귀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에이스' 허수봉이 올스타전까지 불참할 만큼 허리 통증이 커진 상태다. 남은 정규리그는 5·6라운드뿐이지만, 두 팀의 맞대결은 3번 남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국제대회 폐막 이후 3주 이상 휴식기를 가져야한다는 국제배구연맹(FIVB) '클럽시즌 규정'을 어깃 탓에 지난해 10월 18일로 잡혔던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시즌 개막전이 3월 19일로 밀렸기 때문이다. 웃지 못할 해프닝이 생겼지만, 배구팬은 더 흥미로운 순위 경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내달 14·22일 5·6라운드 맞대결을 펼치고, 이후 5경기씩 더 치른 뒤 3월 19일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다. 상황에 따라서는 마지막 경기에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는 팀이 가려질 수 있다.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통합 5연패에 도전했지만, 레오가 가세한 현대캐피탈에 정규시즌·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내줬다. 올 시즌 헤난 달 조토 감독을 선임해 다시 정상 등극을 노린다. 현대캐피탈은 필립 블랑 감독 체제 두 번째 시즌 더 단단해진 팀워크를 앞세워 2연패를 겨냥하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28 15:20
해외축구

‘1등 적중 2명, 각 13억 원대’...축구토토 승무패 6회차 적중 결과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및 스페인 프로축구(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6회차의 적중결과를 발표했다.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직전 회차에서 13억 6,159만 2,500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이번 6회차에서는,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이 2건 발생했다. 이에 따라 1등 적중자는 각각 13억 3,086만 8,880원의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다.뒤이어 2등 적중은 52건(1,000만 1,120원), 3등은 617건(42만 1,450원), 4등은 5,107건(10만 1,84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총 적중 건수와 환급금액은 5,778건과 39억 6,192만 7,530원으로 집계됐다.승무패 6회차, 아스널-맨유전 등 일부 경기서 예상과 다른 결과 이어져…7회차, 오는 28일(수) 오후 11시까지 구매 가능축구토토 승무패 6회차에서 선정된 14경기의 결과는 승(홈팀 승) 8경기, 무(무승부) 1경기, 패(원정팀 승) 5경기로 나타났다. 번리-토트넘(1경기)전 무승부를 비롯해 브렌트퍼드-노팅엄 포레스트(9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아스톤 빌라(11경기), 아스널-맨체스터 유나이티드(12경기) 등에서는 원정팀이 승리를 거뒀다. 이 과정에서 전력상 열세로 평가되던 팀들이 경기 흐름을 주도하거나 결정적인 순간을 잡아내며 예측 난이도를 높였다. 강등권 번리는 토트넘을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했고, 잔류를 목표로 하는 노팅엄 포레스트는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2-0 완승을 거뒀다. 또한 아스널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각각 홈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에 패하며, 안방의 이점이 최종 결과로 이어지지 않은 점도 이번 회차에서 눈길을 끌었다. 축구토토 승무패 7회차는 1월 26일 오전 8시부터 28일 오후 11시까지 발매가 진행된다.이번 회차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UEL) 본선 경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UCL에서는 PSG-뉴캐슬 유나이티드, 도르트문트-인테르, 벤피카-레알 마드리드, PSV-바이에른 뮌헨, 나폴리-첼시, AS모나코-유벤투스전이 대상 경기로 선정됐으며, UEL에서는 레버쿠젠-비야레알, 클뤼브 브뤼헤-마르세유, 아약스-올림피아코스, 아틀레틱 빌바오-스포르팅전 맞대결이 포함됐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단순 전력 비교보다는 각 팀의 운영 전략을 함께 고려하는 접근이 중요하다”라며,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는 로테이션 운영과 원정 경기 관리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최근 출전 명단과 맞대결 전적 등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적중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축구토토 승무패 6회차 적중결과와 7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안희수 기자 2026.01.26 12:19
프로농구

‘독감’ 이정현 21점, 전날 경기 25점 터뜨린 니콜슨은 ‘휴업’…소노, 삼성에 완승 [IS잠실]

독감으로 며칠간 앓았다는 고양 소노 이정현이 한 경기만 쉬고 다시 나왔다. 그리고 21점 맹활약으로 팀을 구했다. 소노는 2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91-77로 이겼다. 소노의 가드 이정현은 최근 독감으로 고열에 시달리는 등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직전 경기인 안양 정관장전에는 결장했다. 이날 역시 제대로 뛸 만한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출전을 자청했다고 한다. 이정현은 30분 넘게 뛰며 21점(3점슛 3개) 4어시스트를 올렸다. 손창환 소노 감독은 경기 전 이정현에게 힘들면 언제든지 신호를 보내라며 무리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정현은 신바람을 내며 삼성 진영을 휘저었다. 소노는 경기 내내 삼성에게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앞서갔고, 4쿼터 들어 점수가 더 벌어지자 이정현은 그제서야 벤치로 물러나 휴식을 취했다가 다시 뛰다. 반면 삼성은 전날 수원 KT전에서 25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던 앤드류 니콜슨이 거의 뛰지 않았다. 니콜슨은 1쿼터 3분55초만 뛰고 벤치로 물러났다. 이후 다시 코트에 나오지 않았다. 이날 니콜슨은 무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선발 라인업에 들어간 니콜슨이 뛴 1쿼터 시작 3분55초 동안 순식간에 5-11로 크게 밀렸다. 니콜슨이 빠지자 마자 이정현의 3점이 터지면서 5-14까지 벌어졌다. 1쿼터 초반에 크게 벌어진 점수 차는 경기 내내 거의 좁혀지지 않았다. 삼성은 이날 1쿼터에 야투 성공률 38%로 부진했다. 특히 3점 슛 성공률이 13%(1/8)에 불과했다. 극악의 공격 성공률이 초반 분위기를 소노 쪽으로 완전히 넘어가게 했다. 이후에도 삼성은 역전의 동력을 찾지 못했다. 반면 소노는 센터 강지훈이 안정적인 플레이로 삼성 공격력을 틀어막았다. 강지훈은 수비에 힘을 보태면서 공격에서도 빛다. 강지훈은 23점(3점슛 4개) 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경기 막판 승기가 굳어졌을 땐 속공 찬스에서 시원한 덩크까지 해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삼성은 니콜슨 대신 케렌 칸터가 경기 대부분을 소화했고, 팀내 최고 득점인 27점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이 공격에서 도움을 주지 못했다. 잠실=이은경 기자 2026.01.25 18:27
스포츠일반

종합탁구선수권 남녀 단식 4강 가려졌다...베테랑 양하은-18세 박가현 맞대결

제79회 대한항공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녀 단식 4강이 가려졌다.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개막 5일차 25일 경기에서 여자단식과 남자단식 8강전이 진행됐다. 여자단식은 좌우쌍포 귀화에이스 대결과 토종 신구에이스 대결로 좁혀졌다. 삼성생명 에이스 주천희(24)와 올 시즌 대한항공으로 적을 옮긴 최효주(27)의 4강전이 그 하나, 화성도시공사 소속 노장 양하은(31)과 대한항공 주니어 박가현(18)의 4강전이 남은 하나다.8강전에서 주천희는 한국마사회 신인 김은서에게 3대 0(11-5, 11-8, 11-5), 최효주는 팀 동료가 된 수비수 이승은(대한항공)에게 3대 0(11-9, 11-4, 11-9) 완승을 거뒀다. 양하은과 박가현은 둘 다 ‘이다은’을 이겼다. 양하은은 한국마사회 이다은을 3대 1(11-9, 11-2, 4-11, 11-8), 박가현은 미래에셋증권 이다은을 역시 3대 1(11-5, 14-16, 11-9, 11-7)로 이겼다. 귀화 기간을 채워 국제종합대회 출전이 가능해진 주천희는 올해 아시안게임 등에서 국가대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세계랭킹으로 이미 ‘국대’로 자동 선발됐다.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전년 대회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을 우승했지만, 단식 우승은 아직 경험 못했다. 소속팀을 옮기면서 각오를 다진 최효주도 국제무대 존재감이 만만치 않은 왼손 귀화에이스다. 종합선수권 단식은 2016년에 우승한 적이 있다. 9년 만의 정상 탈환 앞길에서 강력한 ‘후배’를 만났다. 양하은은 종합선수권 모든 종목 우승을 경험한 몇 안 되는 스타플레이어다. 단식은 2014년 68회 대회에서 첫 우승한 뒤 2022년 76회 대회 때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었다. 여전히 어떤 대회도 우승후보에서 빠지지 않는 이 노장이 특유의 노련미를 과시하며 다시 한 번 정상을 향해가고 있다. 반면 4강 상대 박가현은 아직 만 18세의 주니어 기대주다. 종합대회에서는 입상 경험이 있기 어려운 나이지만 한국여자탁구 차세대 에이스로 최근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주니어의 패기가 변수가 될 수 있을까.남자단식은 16강전에서 파란이 일었다. 최근 각종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우승 후보로 손꼽히던 장우진(30·세아)이 국군체육부대 소속 김장원(23)에게 패하면서 조기 탈락했다. 김장원의 돌풍을 잠재운 주인공이 임종훈(29·한국거래소)이다. 8강전에서 풀-게임접전을 벌이다 3대 2(11-8, 10-12, 7-11, 11-9, 11-7)로 역전승했다. 임종훈과 4강 대결을 벌일 상대는 오준성(19·한국거래소)이다. 오준성은 8강전에서 2021년 75회 대회 우승자 조대성(23·화성도시공사)에게 3대 0(11-6, 11-5, 11-8) 완승을 거뒀다. 오준성은 4강 진출자들 중 가장 어리지만 유일하게 종합선수권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다. 2023년 77회 대회에서 당시 만 17세로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었다. 반면 임종훈은 국가대표로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면서도 종합대회는 아직 제패하지 못했다. 임종훈과 오준성은 같은 한국거래소 소속이다. 선배 임종훈의 ‘의지’가 후배 오준성의 ‘경험’을 넘어설 수 있을까. 한솥밥 대결에서 결정된다. 신유빈과의 혼합복식, 안재현과의 남자복식, 그리고 단체전까지 모든 종목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임종훈의 체력도 변수가 될 수 있다.남자단식 맞은편 대진에서는 박규현(20·미래에셋증권)과 김민혁(29·한국수자원공사)이 4강 대결을 벌이게 됐다. 8강전에서 박규현은 조승민(28·삼성생명)을 3대 0(11-9, 11-9, 11-5)으로 꺾었다. 김민혁은 김우진(25·화성도시공사)을 3대 1(11-6, 11-7, 11-5, 11-8)로 꺾었다. 박규현과 김민혁은 남자 일반부를 대표하는 강자들이지만 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복병들이다. 지난해 프로리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규현은 오준성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던 당시 준우승자였다. 지난해 실업챔피언전, 23년 대통령기 등 주요 대회에서 자주 우승한 김민혁에게도 종합대회 우승은 일종의 숙제다. 우승권을 위협할 수 있지만 정작 우승 후보로는 자주 거론되지 않던 언더독들이 반전을 노린다. 남자단식은 26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모두 치른다. 여자단식은 26일 준결승전을 치르고 마지막 날인 27일 남자단체전과 함께 대회 마지막 경기로 결승전을 치른다.이은경 기자 2026.01.25 16:41
국가대표

‘U-21’ 일본, 중국 4-0으로 완파하고 U-23 아시안컵 2연패…대회 무패 우승

일본 연령별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무패 우승’에 성공했다.일본은 25일(한국시간) 사우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을 4-0으로 완파했다. 일본은 이날 승리로 지난 2024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2연패에 성공, 이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AFC U-23 아시안컵을 3차례 제패한 건 일본이 유일하다.결승전에선 오제키 유토, 오구라 고세이(2골), 사토 류노스케가 골 맛을 보며 우승을 합작했다.일본은 이번 대회서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대비해 평균 19.4세의 선수들로 선수단을 꾸렸다. 연령별 대회에 맞춰 일찌감치 발을 맞춘 이들은 대회 조별리그 3연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8강에선 레바논과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이겼지만, 4강(한국전 1-0 승리)과 결승전에선 무실점 완승에 성공했다. 일본의 이번 대회 성적은 6경기 5승 1무 16득점 1실점이다. 경기 초반엔 중국이 먼저 일격을 날리는 듯했다. 공을 소유한 전반 7분, 크로스 공격에 이은 샹 위왕의 헤더가 나왔다. 하지만 타이밍이 다소 엇나갔고, 공은 아라키 루이 골키퍼 품에 안겼다.일본은 곧장 선제골로 응수했다. 전반 12분 오제키가 컷백 상황에서 과감하게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수비를 맞고 굴절돼 골라인을 넘었다. 중국의 이번 대회 첫 실점이었다.기세를 탄 일본은 8분 뒤 추가 골을 넣었다. 오구라가 박스 밖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골대 반대편 구석을 뚫었다. 중국 선수단이 박스 안을 틀어막고 있었으나, 이를 과감한 연속 슈팅으로 뚫어냈다.일본이 2-0으로 앞선 후반전, 중국은 이렇다 할 반격을 하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12분 핸드볼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PK)을 내줬다. 크로스 상황에서 류 하오판의 박스 안 핸드볼이 지적됐다. 비디오 판독(VAR)을 거쳐 PK 키커로 나선 사토가 왼쪽으로 가볍게 차 넣으며 격차를 벌렸다.0-3까지 밀린 중국은 후반 23분 샹 위왕의 슈팅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양 위동의 슈팅도 골대 위로 향했다.결국 빈틈없는 경기력을 선보인 일본이 4번째 골을 넣으며 우승을 조기에 자축했다. 후반 31분 요코야마의 크로스가 후루야에게 향했다. 그의 슈팅은 막혔지만, 오구라가 박스 밖 중거리 슈팅이 골대 구석을 뚫으며 쐐기를 박았다.김우중 기자 2026.01.25 06:50
배구

대행 맞아? 1차 목표 4승 2패 달성, 우리카드가 달라졌다

박철우(41) 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은 뒤 우리카드가 안정을 찾으며 반등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20, 25-23, 25-17)으로 완승했다. 박철우 감독 대행은 2010~11시즌부터 2019~20시즌까지 몸담았던 친정팀 삼성화재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쌓았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말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이번 시즌부터 지도자에 입문한 박철우 코치에게 임시 지휘봉을 맡기는 파격적인 선택을 내렸다. '국내 선수 최다 득점 1위' 출신의 박철우 대행이 팀을 이끈 후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한 라운드에서 반타작 이상 승률을 기록했다. 1~3라운드까지 매 라운드 2승 4패에 그쳤던 우리카드가 4라운드에서 4승 2패로 반등했다. 4라운드 순위는 3위(승점 10)다. 박철우 대행의 4라운드 목표가 최소 4승 2패였다. 지난 11일 KB손해보험전에서 임시 지휘봉을 잡고 세 번째 경기만에 첫 패배를 안은 박 대행은 "봄 배구 경쟁에서 멀어질수록 선수들의 기운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4라운드에서 최소 4승 2패를 올려야만 한다"라며 "2단 연결 처리 능력이나 분위기, 컨디션을 잘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지난 15일 OK저축은행을 3-2로 물리쳤고, 18일 현대캐피탈에는 0-3 완패를 당했다. 22일 삼성화재를 물리치고 1차 목표를 달성했다. 박 대행은 팀을 이끌면서 선수 기용폭을 넓게 가져가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대캐피탈전에서는 선수들의 무기력한 모습에 작전 타임 때 쓴소리를 남겼다. 우리카드는 여전히 6위(승점 29·10승 14패)지만 분위기 반전을 이뤄 봄 배구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3위 KB손해보험(승점 39) 4위 한국전력(승점 38)과 격차를 좁혀가고 있다. 이형석 기자 2026.01.23 13:15
해외축구

감독 경질 논란→팬 환호 외면→루머 반박 세리머니…그래도 6골, 레알의 수난시대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유럽 축구계 이슈의 중심에 섰다. 각종 논란 속에 사령탑이 경질되며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선 선수는 득점 후 팬들의 환호를 외면한 채,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감독에게만 다가가 이목을 끌었다. 또한 팀 내 주축 선수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AS모나코(프랑스)와 벌인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6-1 완승을 거뒀다. UCL 16강 직행을 목표로 하는 레알은 홈에서 모나코를 잡고 조 2위(5승 2패·승점 15)로 도약했다.이날 1골 2도움 맹활약을 보인 비니시우스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후반 18분 점수를 5-0으로 만드는 득점을 터뜨렸는데, 골을 넣고도 덤덤했다. 동료가 비니시우스의 이름을 연호하며 기뻐하는 관중들에게 데려가려 했는데도 불구하고 비니시우스는 무시한 채 알바로 아르벨로아 레알 감독에게만 향했다.이유가 있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감독 스캔들’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레알의 지휘봉을 잡는 동안 비니시우스가 팀 내 불화를 일으켰다는 것. 이러한 이유로 인해 비니시우스는 최근 홈 경기장에서 열린 레반테와 경기에서는 홈 팬들에게 야유를 받기도 했다. 현지 매체 텔레그라피는 ‘비니시우스는 침묵 속에서 표현하는 것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비니시우스는 모나코와의 경기를 끝낸 뒤 공동취재구역에서 그 동안의 논란, 그중에서도 지난 경기에서 야유를 받았던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현지 매체 아스(as) 보도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최근 며칠은 나에게 무척이나 힘들었다. (팬들의) 야유와 나와 관련한 (각종 소문을) 말하는 사람들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알론소 감독 경질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서는 직접적으로 입을 열지 않았다. 비니시우스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나는 그저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바칠 뿐”이라며 “나는 늘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왔다. 다른 선수들이 골을 터뜨리는 것이 필요할 때는 어시스트하려고 노력했고, 수비를 해야 할 때는 수비를 하려 했다”고 말했다.비니시우스뿐 아니라 레알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의 세리머니도 주목 받았다. 그는 레알의 마지막 쐐기골을 넣은 직후 엄지와 새끼손가락만 펼친 뒤 엄지를 입에 갖다 대는 제스처를 취했다. 해당 동작은 한국 문화권에서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제스처다. 국내에서는 해당 행동이 모욕적인 비속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공인이 했다면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는 일.ESPN은 벨링엄이 TNT 스포츠와 인터뷰한 내용을 인용하며, 세리머니의 배경을 밝혔다. 벨링엄은 감독 경질, 음주 논란 등 자신과 관련한 각종 음해를 신경쓰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당 행동을 했던 거다. 벨링엄은 “(논란과 관련해) 받아들이는 건 여러 방법이 있는데, 그냥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팬들과 사람들에게 던진 일종의 농담”이라고 말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1 19:0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