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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신인 아이딧 오늘(15일) 정식 데뷔…하이엔드 청량돌 기대포인트 3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탄생한 뉴 보이 그룹 아이딧이 15일 정식으로 데뷔한다.스타쉽은 이날 오후 6시 아이딧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데뷔 당일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서 신고식을 치르는 아이딧의 데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평균 나이 18세, 세상에 하나뿐인 ‘하이엔드 청량돌’아이딧은 리더 장용훈부터 막내 정세민까지 평균 나이가 18세인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운, 세상에 하나뿐인 ’하이엔드 청량돌‘이다. 느낌 좋은 비주얼과 ‘굿바이브’를 겸비한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각종 SNS와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특히 8주에 걸쳐 공개한 자체 제작 콘텐츠 ‘날아랏 아이딧’을 통해서는 ’먹짱‘ 리더 장용훈부터 무대 위와 아래가 극과 극으로 다른 김민재, 아이딧의 수줍은 요리사 박원빈, 앉으나 서나 팬 생각뿐인 ‘입술 왕자’ 추유찬, 4차원 매력의 ‘개그캐’ 박성현, 극강 텐션을 소유한 백준혁, 의젓한 막내 정세민 등 멤버들의 유니크한 캐릭터와 동네 친구들 같은 팀워크를 보여주며 아이딧의 데뷔에 기대감을 더했다.# 올라운더 실력+무대 경험 겸비한 ’완성형 아이돌‘아이딧은 ‘아티스트의 명가’ 스타쉽이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춤, 노래, 팬 소통 능력, 표현력 등 아이돌이 갖춰야 할 덕목을 인정받으며 선발된 7인조 보이 그룹이다. 무대 위에 있을 때와 아래 있을 때의 모습이 극과 극으로 다른 본업을 할 때 눈빛부터 달라지는 올라운더 실력을 소유한 완성형 아이돌이다. ‘데뷔스 플랜’을 통해 다양한 무대 미션과 생방송 무대를 소화한 아이딧은 국내 메인 음악 방송의 스페셜 스테이지를 경험하고,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의 수록곡인 ‘스텝 잇 업’으로 음악 방송은 물론, 미국 LA에서 개최된 ‘KCON LA 2025’의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를 통해 글로벌 무대 신고식을 치르는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으며 5세대 아이돌 시장을 긴장케 할 메가 루키의 데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전곡이 타이틀곡! 완성도 탑티어 데뷔 앨범 아이딧 스토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할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은 완벽하지 않아도 멋질 수 있다는 확신, 불완전함을 찬란하게 만드는 태도, 멤버들의 정제되지 않은 감정과 에너지를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아이딧 고유의 정체성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는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감성을 담은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리드미컬한 드럼이 이끄는 경쾌한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밝고 쿨한 아이딧만의 청춘 에너지를 보여준다.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를 비롯해 ‘SLOW TIDE’, ‘STEP IT UP’, ‘ImPerfect’, ‘So G.oo.D(네가 미치도록 좋아)’, ‘STICKY BOMB’, ‘꿈을 꿰뚫는 순간(飛必沖天)’, ‘꽃피울 CROWN’ 등 총 8곡이 아이딧의 데뷔 앨범에 수록됐다.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참여한 미국 프로듀서 뎀 조인츠를 비롯한 글로벌 프로듀서들의 협업을 통해 전곡을 타이틀곡으로 봐도 손색이 없을 완성도 높은 데뷔 앨범이 만들어지며 아이딧의 데뷔 활동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아이딧은 오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포토이즘 플레이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5 09:38
뮤직

‘FNC 새 보이밴드’ 에이엠피 9월 10일 정식 데뷔

신인 보이 밴드 에이엠피(AxMxP)가 오는 9월 10일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이엠피의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도서관, 세탁실, 교내 식당 등 학교를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누군가와 마주친 후 감정의 변화를 느끼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눈이 마주친 순간 다채로운 색으로 터지는 감정, 자연스럽게 지어지는 미소, 영상 곳곳에서 등장하는 하트 모양 오브제 등이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표현하며 아련한 설렘을 자아냈다.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귀를 사로잡는 수록곡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완성형 신인 밴드의 탄생을 예고했다. 에이엠피는 데뷔 전부터 드라마, 공연,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긴 준비 기간을 거쳐온 만큼, 이들이 세상에 선보일 첫 정규 앨범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밴드 에이엠피는 보컬 하유준, 기타리스트 김신, 드러머 크루, 베이시스트 주환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는 무채색 같던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 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 ‘emotional storm’을 테마로 삼았다. 에이엠피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청춘의 감정과 경험을 진솔하게 노래하며 자신들만의 서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에이엠피는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AxMxP’를 발매하며, 발매 당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AxMxP DEBUT SHOW ’을 개최한다. 이들은 이날 공연에서 앨범에 수록된 전곡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8 08:47
연예일반

뷔, 근육도 미모도 ‘완성형’…운동 후에도 조각 비주얼 [AI 포토컷]

방탄소년단(BTS) 뷔가 탄탄한 팔 근육이 돋보이는 운동 셀카를 공개했다.뷔가 31일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뷔는 헬스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운동 직후 촬영한 듯, 젖은 머리와 땀에 젖은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탄탄하게 다져진 팔 근육과 자연스러운 브이 포즈가 눈길을 끈다. 특히 뷔 특유의 청량하고도 몽환적인 눈빛과, 군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조각 외모’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뷔는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2025.07.31 10:44
뮤직

더블원 도쿄 팬사인회 깜짝 방문한 한결, 의리파 완성형 아이돌

한결이 더블원 도쿄 팬사인회에 깜짝 방문했다.그룹 BAE173이자 폴라릭스(POLARIX) 멤버인 한결이 더블원 일본 도쿄 팬사인회 현장에 깜짝 방문해 감동을 더했다.한결은 개인 휴식 차 일본 방문 중 도쿄에서 열린 더블원의 프로모션 현장을 찾아 멤버들을 응원했다. 예상치 못한 등장에 현장에 있던 멤버들 또한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더블원은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의 멤버들로 구성된 유닛으로, 이번 일본 프로모션을 통해 오사카, 나고야에 이어 도쿄까지 3개 도시 팬미팅과 프로모션 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한결은 무대에 직접 오르지는 않았지만, 백스테이지에서 멤버들을 응원하고 짧게나마 인사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 공개된 사진 속 한결은 내추럴한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비주얼을 자랑하며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오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더블원의 팬미팅 현장에도 한결이 다시 모습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26 15:43
산업

나폴리 맛피아에 대박난 푸라닭…줄줄이 나오는 ‘투움바’

매콤한 크림소스의 ‘투움바’가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공 방정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와 손잡고 푸라닭이 내놓은 ‘나폴리 투움바’ 치킨이 기폭제가 됐다.15일 푸라닭에 따르면 ‘나폴리 투움바’는 4월 대비 5월 가맹점 일평균 메뉴 판매량이 1266% 증가했다. 이 메뉴는 ‘흑백요리사’ 우승으로 유명세를 탄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푸라닭 치킨이 공동 개발해 선보인 신제품이다. ‘셰프의 치킨’을 콘셉트로, 매콤 고소한 특제 소스는 물론 쫀득한 뇨끼, 풍미 가득한 슈레드 파마산 치즈 토핑으로 맛을 더했다. 특히 뇨끼 토핑의 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제 소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그동안 치킨에서 느낄 수 없었던 요리와 같은 맛과 식감, 비주얼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지난 5월 19일 출시된 나폴리 투움바는 첫날부터 목표 판매량의 200%를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푸라닭 관계자는 “나폴리 투움바를 위해 이탈리아산 수입 뇨끼 30톤을 사전에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수요로 인해 품절 사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실제 이 메뉴는 출시 일주일 만에 푸라닭의 기존 간판 메뉴였던 ‘고추마요’의 동기간 판매량을 넘어섰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주말 기준 일평균 150세트 이상 판매되며 조기 품절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푸라닭 측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비공개지만 내부적으로는 역대급 흥행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고 전했다.투움바 트렌드는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1일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를 선보이며 흐름에 올라탔다. 이 메뉴는 해산물 중심의 고급 재료에 투움바 특유의 크리미하고 매콤한 소스를 입혀 색다른 풍미를 살렸다는 평이다.외식업체 아워홈도 최근 ‘편스토랑’ 우승 메뉴로 ‘장민호의 마라투움바 오돌뼈’를 출시했다. 매콤한 마라향과 투움바 소스가 결합된 이색 메뉴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투움바 열풍의 원조는 외식 프랜차이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는 지난해에만 250만개가 판매되며 확실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이에 아웃백은 올 3월 투움바 기반의 신메뉴 2종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와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도 선보였다.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는 진한 트러플 페이스트와 크림, 치즈가 어우러져 깊고 고소한 풍미를 선사하며,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는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와 매콤한 로제 소스의 조화로 특별한 맛을 더했다.해당 메뉴들은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로부터 “투움바의 진화”, “기존보다 더 풍성한 맛”, “역시 원조는 다르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특히 두 메뉴는 출시 이후 7월 1주차까지 누적 14만개가 판매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지난해 농심이 내놓은 ‘신라면 툼바’를 투움바 열풍의 본격적인 재점화 시점으로 보고 있다. 신라면 투움바는 신라면에 우유, 치즈, 새우, 베이컨을 넣는 투움바 레시피’가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끌면서 제품으로 출시됐다.처음에는 ‘신라면 투움바 큰사발면’을 내놨고, 곧이어 봉지라면이 나오면서 글로벌 대형 유통 업체까지 판로가 확대됐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투움바는 출시 두 달 만에 1100만개, 석 달 만에 1700만개가, 4개월 만에 국내에서 누적 판매량 2500만개가 팔리는 기염을 토하며 인스턴트 식품 시장에서도 투움바의 대중성을 입증했다.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투움바 소스는 고소하면서도 매콤함의 진한 맛 조합, 시각적 비주얼 등 소비자 니즈를 모두 충족하는 완성형 맛 트렌드”라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외식에서 ‘요리 같은 메뉴’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투움바 열풍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2025.07.16 07:55
연예일반

스타쉽 신인 보이그룹 온다… 아이딧, 24일 프리데뷔

스타쉽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대대적으로 선보인 신인 보이 그룹 아이딧이 오는 7월 24일 가요계 프리 데뷔를 확정했다.스타쉽은 지난 13일 아이딧(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를 공식 발표하는 티저 영상들을 연달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먼저 기습적으로 오픈된 로고 모션 영상에는 아이스(얼음)를 소재로 ‘ICE, WATER, TWINKLE’ 키워드들로 꾸민 비주얼라이징 티저로 블링블링한 팀 로고가 영롱한 비주얼과 청아한 효과음으로 입혀져 이번 프리 데뷔를 통해 아이딧이 선보일 극대화 된 청량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What did you do yesterday?’, ‘I did it.’라는 문구와 함께 프리 데뷔 선언을 알리는 발매일 ‘2025.07.24’까지 오픈해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제대로 끌어올렸다.티저 영상은 얼음이 든 잔을 쥔 멤버 백준혁의 초근접 클로즈업 샷으로 강렬하게 시작되고 시원한 물을 들이키자 청량함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추유찬, 백준혁, 정세민이 함께하는 한여름 감성들은 수영장 안팎에서 화사한 미소로 피어나며 ‘어제 뭐 했어’라는 키워드를 비주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이어 누군가와 통화하는 장용훈, 체스 게임으로 여유를 즐긴 박원빈, 반려견과 함께한 김민재 그리고 음악에 리듬을 타면서 아이딧만의 캠핑을 다같이 즐기는 박성현까지 7인 7색 일지들이 한여름 밤의 꿈처럼 펼쳐진다.아이딧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찬란한 청춘 그 자체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청량한 영상미로 쿨하면서도 프레시한 자극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영상 전반에 흐르는 프리 데뷔와 관련된 곡이 베일을 벗으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타고 빠르게 인기 입소문이 나고 있다.아이딧은 스타쉽에서 선보인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강점 및 약점 포지션, 커뮤니케이션, 표현력, 팀워크 등 다양한 평가들을 거치며 완전한 아이돌로 발전하는 눈부신 성장 서사를 입증해 가요계를 뒤흔들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린 바 있다.무엇이든 노력으로 결국 해내고야 마는 포부를 담았다는 그룹명답게 ‘IDID(아이딧)’은 앞서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데뷔스 플랜’에서 선보인 노래 ‘꽃피울 CROWN’을 각종 음악 방송에서 스페셜 무대로 완벽하게 보여주며 완성형 아이돌의 탄생을 더욱 기대케 했다.무엇보다 ‘아티스트의 명가’로 통하는 스타쉽에서 약 5년 만에 보이 그룹을 론칭하는 만큼 5세대 차세대 아이돌 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딧의 프리 데뷔 선언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다방면에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구성된 아이딧은 오는 7월 24일 프리 데뷔하고 글로벌 케이팝 팬들과 본격적으로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4 17:48
뮤직

아홉, ‘엠카’로 데뷔 첫 음악방송 신고식

그룹 아홉이 데뷔 첫 음악방송 신고식을 치렀다.아홉은 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 나선 아홉은 팀명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며 ‘K팝 명예의 전당’을 향한 당찬 포부를 드러내는가 하면, 타이틀곡 포인트 안무를 짧게 선보이기도 하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화이트 유니폼 착장으로 청량한 소년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들은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까지 모두 완벽한 ‘완성형 신인’의 면모를 드러냈다.이들은 무대 내내 섬세하면서도 절도 있는 다인원의 군무를 펼치기도 하고,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자랑하기도 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첫 음악방송 무대인 만큼, 멤버들은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쏟아내며 안정적인 무대를 완성했다.아홉은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로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후 위 아’는 ‘밝음’보다는 ‘진심’으로 시작된 아홉 소년의 이야기가 담긴 앨범. 총 6개 트랙에는 데뷔를 준비하면서 느낀 기쁨과 팬들을 향한 고마움, 불안, 방황, 희망 등 멤버들의 진솔한 감정이 녹아있다.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 그린다. 멤버들은 다시 되돌리고 싶은 순간, 그리고 그 안에 아직 남아 있는 말 못 한 마음과 놓지 못한 마음을 전한다.이 곡은 발매 직후 벅스 TOP 100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HOT100과 다양한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에서 핫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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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베몬 이을 YG 새 걸그룹 연습생 첫 공개…호주 출신 이벨리

YG가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에 이어 걸그룹 계보를 완성할 첫 번째 연습생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에 ‘YG NEXT MONSTER | EVELLI - ‘Nosebleeds’’를 게재했다. 실제 매달 진행되는 월말평가를 가감 없이 담아낸 영상으로, 연습생들 가운데 처음 베일을 벗은 호주 출신의 이벨리는 도이치의 ‘노즈브리즈’를 선곡하며 YG표 힙합 아이덴티티를 펼쳐냈다.음악이 시작되자 러블리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매력의 중저음 보이스가 단박에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벨리는 묵직한 톤으로 그루브를 타다가도 빨라지는 비트에 맞춰 속도감 있는 래핑을 선보이는 등 다이내믹한 사운드 변주에 따른 탁월한 완급 조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15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 역시 완성형이다. 당당한 애티튜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힙합 스웨그, 스타일리시한 제스처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이벨리는 수준급 보컬·랩 실력은 물론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 역량을 두루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성장 중이다.앞서 YG는 차기 걸그룹을 4인조로 확정하고 멤버들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소개하는 프로모션을 예고한 바 있다. 명실상부 최정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 믿고 듣는 라이브 강자로서 단단한 글로벌 입지를 다진 베이비몬스터를 잇는 후배 그룹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가 남다르다.특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여러분들이 있는 그대로, 들리는 그대로 평가해 달라”며 멤버들 개개인의 역량에 자신감을 내비친 뒤 첫 주자로 나선 이벨리가 넘치는 재능과 실력으로 단번에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만큼, 추가로 공개될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8 08:36
연예일반

‘오마이걸 후배’ 유스피어, 6월 4일 데뷔

W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가 본격 데뷔한다.유스피어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의 퍼스트 시그널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6월 4일 데뷔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힘차게 질주하는 인물의 순간을 포착한 모습이 담겼다. 앨범 타이틀 ‘스피드 존’을 반영한 속도감 넘치는 비주얼과 역동적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유스피어가 세상에 내놓을 첫 싱글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동시에 끌어올렸다.유스피어는 WM엔터테인먼트가 오마이걸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팀명 유스피어는 ‘우리(US)’와 ‘질문하다, 묻다(SPEER)’의 합성어로, “우리가 함께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유스피어는 팀의 중심을 잡는 주장 여원을 비롯해 열정 래퍼 소이, 다재다능 육각형 멤버 시안, 사랑스런 미소의 서유, 맑은 매력을 지닌 다온, 통통 튀는 발랄함의 채나, 감성 보컬 막내 로아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7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본격적인 데뷔 전 리얼리티 ‘유스피어 런 업!’을 통해 완성형 실력과 팀워크까지 발휘하고 있는 만큼, 유스피어가 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으로 보여줄 활약에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한편, 유스피어는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9 08:45
연예일반

루네이트, 데뷔 첫 유럽 투어 성황... 글로벌 인지도

그룹 루네이트가 데뷔 첫 유럽 투어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안착했다.루네이트는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쾰른, 스페인 마드리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유럽 주요 도시에서 스튜디오 PAV가 주관하는 첫 단독 투어 ‘2025 더 비기닝: 루네이트 쇼케이스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데뷔 3년 차를 맞은 루네이트는 이번 ‘더 비기닝’ 투어를 통해 글로벌 보폭을 대폭 확장했다. 지난해엔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에버그린’ 싱글 2집 ‘투게더 포에버’로 각각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톱10,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3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 ‘케이콘 재팬 2024’ ‘케이콘 독일 2024’ 등 대형 K-팝 콘서트에 연이어 출연하며 존재감을 더욱 키웠다.단독 콘서트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유럽 각지 공연장에 입성한 루네이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루네이트만의 완성형 비주얼과 긍정적인 케미스트리는 물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이끄는 스펙트럼과 탄탄한 능력치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매 앨범 콘셉트적인 변화와 함께 성장을 거듭해온 루네이트의 폭넓은 소화력이 이번 투어에서 빛을 발했다. 특히 지난 2월 새 싱글 ‘나비’를 발매하고, 동양풍 색채의 힙합 장르로 기존 활동과 또 다른 유니크한 매력과 독창적인 시도를 보여준 루네이트는 해당 신곡을 투어 공연에서도 선보이며 현지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자신들의 활동 반경을 부단히 넓혀가며 ‘차세대 K팝 주역’으로 떠오른 루네이트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음악과 무대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오는 9일에는 대만에서 진행되는 ‘브리즈 나잇’이라는 행사로 대만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 인천에서 열리는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 출연도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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