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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옴므파탈 매력 완성...판타지 보이즈, ‘음악중심’ 정조준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옴므파탈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했다.2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판타지 보이즈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판타지 보이즈는 신곡 ‘겟 잇 온’과 ‘포텐셜’ 총 2곡을 선보였다. 앞선 무대들로 차원이 다른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입증한 판타지 보이즈는 이번 ‘쇼! 음악중심’에서 또 한 번 실력을 증명, 거침없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겟 잇 온’ 무대를 통해 통통 튀는 힙한 분위기를 뽐낸 판타지 보이즈는 ‘포텐셜’에선 늑대와 같은 강렬한 눈빛을 선사해 글로벌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판타지 보이즈는 트렌디한 비주얼에 걸맞은 표정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동시에 고난도 안무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남겼다.특히 판타지 보이즈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그룹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멤버들의 보컬과 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귀를 홀렸고, 판타지 보이즈는 ‘쇼! 음악중심’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다.이처럼 신곡 2곡을 선보이며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드러낸 판타지 보이즈는 현재 챌린지 열풍 또한 불러일으키고 있다.컴백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예정이며, 9일에는 ‘판타지 보이즈 앙코르 도쿄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2.02 16:19
예능

‘소년판타지’ 14人, 옴므파탈의 교과서로 등극… 수트 정장 셀카 공개!

MBC ‘소년판타지’ 14명의 참가자가 ‘수트댄스’에서 시그널 송 ‘FANTASY’ 무대로 옴므파탈의 정석을 보여줬다.지난 3월 31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 ‘수트댄스’를 통해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14명 참가자의 ‘FANTASY’ 무대가 공개됐다. 14인(강민서, 강현우, 김규래, 링치, 문현빈, 산타, 소울, 유우마, 유준원, 진명제, 티케이, 태선, 홍성민, 히카리)의 참가자들은 등장부터 완벽한 수트핏으로 글로벌 팬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미소년 비주얼에 각자 다른 수트 스타일링을 더해 독보적인 무드를 완성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14인 참가자들은 ‘FANTASY’의 청량하고 밝은 분위기와는 반대로 섹시함을 극대화한 콘셉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한 치 오차 없는 칼군무와 퍼포먼스는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시그널 송 ‘FANTASY’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인 만큼, ‘수트댄스’에서 수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무대를 완성한 이들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였다.또한 수트댄스 오픈 후 14명 참가자의 셀카도 함께 공개됐다. 브이와 볼하트 등 다양한 포즈로 훈훈한 아이돌미를 뽐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진짜 잘생겼다. 심장이 너무 아프다”, “수트핏 너무 좋다. 당장 데뷔 시켜”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당신의 판타지를 채워줄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를 통해 방송된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04 12:36
연예일반

‘음악중심’ 티에이엔, 옴므파탈의 진수

그룹 티에이엔(TAN)이 옴므파탈 매력으로 ‘음악중심’을 장악했다.TAN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신곡 ‘픽스 유’(Fix YOU)로 무대를 꾸몄다.이날 TAN은 등장과 동시에 물오른 비주얼과 함께 섹시한 무드를 뿜어낸 것은 물론, 옴므파탈 매력이 묻어나는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했다.특히 TAN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보이스로 보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고,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콘셉트 소화력으로 섹시한 매력을 완성했다.TAN은 최근 데뷔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에시지’(ESSEGE)로 컴백한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과 확실히 자리 잡은 독보적인 정체성을 뽐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8 16:51
뮤직

'4세대 짐승돌' TAN, 컴백 D-1…순백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TAN(티에이엔)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TAN(창선·주안·재준·성혁·현엽·태훈·지성)은 오는 10일 오후 6시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에시지’(ESSEG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TAN의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앞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7인 7색 옴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던 TAN은 이번 단체 포토에서 순백의 결정체를 자랑, 완전체일 때 비로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비주얼 합과 케미를 뽐냈다.이번 앨범 ‘에시지’ 속에는 TAN이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기록한 ‘에세이’와 청춘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Message)가 담긴다. 타이틀곡 ‘픽스 유’(Fix YOU)는 오직 팬밖에 모르는 TAN의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이런 앨범에 맞춰 TAN 역시 순백의 의상을 통해 티 없이 맑고 깨끗한 감정을 그려냈다.사랑, 이별, 고뇌, 방황, 후회, 그리움 등 다양한 청춘의 감정들을 표현한 개인 티저 영상부터 단체 콘셉트 포토까지 각양각색 신선한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던 TAN은 9일 오후 7시 타이틀곡 ‘픽스 유’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릴 전망이다.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픽스 유’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 역시 공개된다고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더욱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TAN의 새 앨범 ‘에시지’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하루 뒤인 11일에는 TAN의 첫 국내 팬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3.09 11:12
연예

'라스' 이태곤-최대철-김준현-태항호, 안방 접수한 빌런

배우 이태곤, 최대철, 태항호, 개그맨 김준현이 '라디오스타'에 출격, 노필터 매운맛 토크로 안방 취향을 저격했다. 지난 6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4%(수도권 기준)로 동 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9%(수도권 기준)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태곤은 옴므파탈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속 빌런 비화를 방출하며 입담을 뽐냈다. 외도를 하고도 뻔뻔한 남편 신유신 역을 완벽하게 그려낸 이태곤은 "제대로 욕을 먹어보고자 더 세게 한 부분도 있다"라며 살신성인(?) 빌런 연기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명품 배우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태곤은 임성한 작가가 극 중 불륜녀 3인방의 디테일한 연기 지도까지 부탁했다며 '임성한 사단' 경험을 살려 대본파악 팁을 전수했고, 뜻밖의 불륜 연기 1타 연기선생으로 활약한 사연을 전했다. 여심 낚기보다 물고기 낚기에 진심인 이태곤의 못 말리는 낚시사랑도 4MC의 동공지진을 불렀다. 화장실도 쉴 곳도 없는 최악의 데이트 장소인 갯바위에서 무려 14시간 동안 여자친구와 낚시를 하다가 이별을 맞았다는 갯바위 이별 스토리는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물고기 입에 미리 반지를 넣어 두곤 서프라이즈 반지를 꺼내 선물하는 프러포즈 구상을 고백했다가 "최악이다!"라는 리액션을 유발했다. 최대철은 드라마 속 빌런 남편과는 180도 다른 사랑꾼의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불륜으로 혼외 자식까지 낳은 배변호 역을 맡아 맛깔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던 상황. 불륜 캐릭터 설명 와중에 이태곤은 "우리보다 더 한데?"라고 도발했고 최대철은 "태곤이 형 캐릭터는 지능적인데 나는 안 그렇다"라고 디스 했다. 급 전개된 불륜 빌런들의 내로남불 신경전이 웃음을 안겼다. 아내 이름이 휴대 전화에 '신의 선물'로 저장돼 있다며 아직 프러포즈를 못해 "시상식에서 '결혼해줘서 고맙다'고 말해보고 싶다"라며 특급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MC들은 연말 (시상식) 앞두고 큰 그림 그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먹방 빌런' 김준현은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 중인 이태곤에 푹 빠진 '태고니 바라기'에 등극했다. 첫인상은 상남자이지만 스위트한 미소와 함께 선물을 챙겨주거나 투덜대면서도 옆에서 낚시 준비까지 세심하게 도와주는 이태곤의 치명적인 츤데레 매력을 소환하며 "이러니 누가 안 반해?"라고 방송 내내 하트 뽕뿅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7년간 함께 한 예능 '맛있는 녀석들'의 하차 이유 역시 고백했다. 김준현은 "고정 프로를 하며 오랫동안 안정될수록 오히려 불안해지더라. 솔직히 어느 순간 나에게 결핍이 없더라"라며 매너리즘에 빠진 상황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결국 가장 오래한 '맛있는 녀석들'을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변화를 위해 다이어트를 해볼 생각은 없었냐는 질문에 "그거는 안되겠더라"고 단칼에 거절 의사를 표했다. 이어 김준현은 '맛있는 녀석들' 하차 후 본방 사수 소감을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내가 빠진) 방송을 봤는데 되게 재밌더라고요"라며 귀여운 섭섭함 토로와 함께 프로그램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항호는 "생후 50일 된 딸이 있다"라고 깜짝 득녀소식을 전했다. 등산을 다니며 산신령에게 소원을 빌었다며 "제발 얼굴 크기만 나를 닮지 말라고 기도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공개된 귀여운 딸의 사진에 "(얼굴 크기가 작아서) 다행"이라며 산신령의 응답(?)을 받은 딸바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원조 노안 종결자' 태항호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극 중 김유정과 동갑인 열 아홉 살 내시로 등장했다고 고백, MC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태항호는 "당시 김유정과 실제 16살 차이가 났다. 동갑 설정에 시청자들이 납득이 안 갈 것 같다고 걱정했지만 감독님이 믿고 가셨다"라고 믿기지 않는 동갑 비주얼 비화를 소환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에는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의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이 예고돼 차진 입담과 찐친 케미스트리가 보여줄 예능감을 향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7 09:08
연예

안우연, '신사와 아가씨'로 거부불가 옴므파탈 발산

배우 안우연이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로 변신, 거부하기 힘든 옴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인다. 안우연은 오는 9월 첫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에서 철부지 박대범으로 변신한다. 극 중 잘생긴 외모는 물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대범을 연기, 동생 이세희(박단단) 의붓오빠이자 첫눈에 반한 윤진이(이세련)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면서 얽히고설키게 되는 철부지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다. 공개된 안우연의 첫 스틸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박대범 캐릭터의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샤워가운을 걸치고 어딘가에 숨어 있는 듯 보이는 그의 모습에서는 예사롭지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소파에 널브러진 천하의 한량 같은 안우연의 자태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반대로 전화를 하고 있는 그의 진지한 표정에서는 복잡다단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될 박대범 캐릭터의 면면을 엿볼 수 있다. 제작진은 "안우연의 유쾌한 성격이 박대범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은 물론 그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 또한 그가 그려낼 다양한 인물과 케미스트리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렇듯 안우연은 밝고 순수한 면과 거부할 수 없는 옴므파탈 매력을 뽐낸다. 특히 박대범으로서 보여줄 여동생과 아웅다웅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부터 윤진이와 로맨스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안우연의 연기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9월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05 21:41
연예

'빈센조' 송중기-전여빈, 옥택연 아킬레스건 노린다

'빈센조' 송중기와 전여빈이 적의 아킬레스건을 노린다. tvN 주말극 '빈센조' 측은 20일 바벨그룹을 움직이는 최종 빌런을 찾아 나선 송중기(빈센조), 전여빈(홍차영)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여기에 겁먹은 전여빈의 얼굴은 이들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위기를 알린다. 역습의 역습을 거듭하고 있는 다크 히어로와 빌런들. 제대로 불이 붙은 이들의 승부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다. 송중기와 전여빈은 악덕 기업 바벨과 신광은행의 투자협약을 막기 위해 기막힌 작전을 펼쳤다. 이름하여 '옴므파탈' 작전. 송중기는 비주얼 치트키로 신광은행장 김성철(황민성)의 마음을 흔들어 그가 바벨과 협약을 맺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곧 김여진(최명희)의 역습이 이어졌다. 신광금융의 회장이 직접 나서서 바벨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악당 김성철만큼은 확실하게 징벌한 다크 히어로들의 활약은 짜릿했다. 여기에 전여빈은 바벨의 부정 혐의, 검찰과의 커넥션까지 낱낱이 밝히겠다고 선포하며 더 뜨거워질 전면전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바벨의 진짜 보스를 찾기 시작한 송중기와 전여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적이 흘린 작은 단서까지 찾아내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운다. 고상호(정인국) 검사와 마주한 송중기와 전여빈. 날카로운 눈빛의 두 사람이 찾아낸 단서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겁에 질린 전여빈의 모습도 포착됐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독종 전여빈답지 않게 두려움에 떠는 얼굴은 빌런들의 위협이 더 거세졌음을 실감케 한다. 그런 전여빈에게 담요를 덮어주는 송중기의 다정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비명을 지르며 뒷걸음질 치는 전여빈과 송중기의 주변을 배회하는 검은 그림자의 모습이 담겨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오늘(2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빈센조'에는 다크 히어로들에게 연이어 당한 옥택연(장준우)이 송중기를 처리하기 위해 칼을 꺼내 든다. 적의 아킬레스건을 끊어내려는 송중기와 전여빈도 단서를 찾아 바벨의 진짜 보스에게 한 발짝씩 다가갈 전망이다. 바벨의 실세가 옥택연이라는 사실을 두 사람이 알게 될지 주목된다. 서로를 치기 위해 때를 노리는 다크 히어로와 빌런, 이들의 불타는 한판승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tvN 2021.03.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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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불놀이야'로 역대급 옴므파탈 예고

에이티즈(ATEEZ)가 한층 더 짙어진 남성미를 뽐내며 돌아온다. 17일 오후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의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 속 에이티즈는 어둡고 황폐한 공간 속 각자 도발적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자아냈다. 립 커프, 드롭 이어링, 크롭 패션 등 눈에 띄는 스타일링으로 보다 화려해진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에이티즈의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는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이미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 신보는 3월 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8 10:00
연예

박지훈, 오늘(4일) 컴백···정규 1집 'MESSAGE'로 보여줄 '무한 스펙트럼'

가수 박지훈이 오늘(4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로 컴백한다. 앞서 3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색깔을 구축해 온 박지훈이 정규 1집으로 보다 더 확장된 스펙트럼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아트필름과 트레일러 영상, 스페셜 트랙비디오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콘텐츠마다 양극단의 분위기를 오가며 폭넓은 비주얼 소화력을 보여준 만큼 그의 첫 정규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팬덤은 물론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지훈의 정규 1집의 주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강렬 남성미 가득한 금발의 옴므파탈 변신 박지훈은 타이틀 곡 'GOTCH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옴므파탈 매력이 가득한 남성미로 반전 이미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금발로 변신해 짙은 카리스마라는 새 옷을 완벽히 소화하는 등 탁월한 비주얼로 관심을 끈 그가 보여줄 새로운 무대에 대한 관심도 높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오갈 박지훈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 호화 피처링 군단으로 완성한 명반 박지훈의 정규 1집은 일찌감치 '웰메이드 앨범'으로 손꼽힌 바 있다. 박지훈과 솔로 앨범 작업을 꾸준히 함께한 텐조(Tenzo)의 총괄 프로듀싱 하에 페노메코(PENOMECO)와EB, 펀치넬로(punchnello), 스웨덴세탁소 등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 힘을 보태며 명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비주얼부터 음악까지 '무한 스펙트럼' 박지훈의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은 그의 컴백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끌어 올린다. 비주얼 외에도 힙합과 인디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더욱더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티스트로서의 진보된 모습을 담은 박지훈의 기념비적인 첫 정규앨범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박지훈의 첫 정규앨범 'MESSAGE'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4 09:24
연예

박지훈, 첫 정규 'MESSAGE' 트레일러 필름 공개..옴므파탈 비주얼 컨셉트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박지훈은 26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시지)’의 컨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지훈은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흑백 필름 속 묘한 텐션을 더하는 박지훈의 모습은 누아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연출돼 컨셉트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정규앨범명이자 인트로를 엿볼 수 있는 ‘MESSAGE’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음원이 녹여져 있어 박지훈이 신보를 통해 전할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이에 더해 선공개된 아트필름과는 상반된 느낌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 타이틀곡 ‘GOTCHA (갓차)’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박지훈은 세계 최대 온라인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시즌2(KCON:TACT season 2)에 등장해 압도적인 금발 비주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더해 상반된 매력이 담긴 트레일러를 공개, 한계 없는 컨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첫 정규앨범에 대한 열기를 더하고 있다. 박지훈이 데뷔 1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 ‘MESSAGE’는 그의 예술적인 음악적 성장이 담긴 결과물이다. 스웨덴세탁소와 페노메코, 펀치넬로, EB 등 화려한 프로듀서진과 막강한 피처링 군단이 힘을 보태며 박지훈만을 위한 앨범을 완성, 웰메이드 명반을 예고하고 있다. 11월 4일 발매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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