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1건
해외연예

케이티 페리, 캐나다 전 총리와 데이트 포착…올랜도 블룸 결별 한 달 만 [왓IS]

미국 팝스타 케이트 페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전 총리다.TMZ는 29일(현지시간) 케이티 페리와 트뤼도 전 총리가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경호원을 대동한 자리에서 다정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실제 열애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연신 다정한 분위기를 보였다는 게 목격자 증언이다. 케이티 페리의 행보가 주목 받은 건 오랜 연인이자 약혼자였던 올랜도 블룸과 결별한 지 불과 한 달 밖에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 2019년 약혹했고 2020년엔 딸을 낳았으나 최근 결별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2023년 8월 18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낸 바 있다. 현재 케이티 페리는 캐나다에서 단독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30 08:27
해외연예

올랜도 블룸, ‘♥10년 열애’ 케이티 페리와 갈라섰다…“딸 공동 양육할 것”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3일(현지시각) AP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양측 대변인은 “두 사람은 공동 양육에 초점을 맞춰 지난 몇 달 동안 관계를 바꾸어 왔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가족으로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될 것이며, 그들의 최우선 순위는 딸을 사랑과 안정, 상호 존중 속에서 양육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달 25일 보도됐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냉전 상태로, 케이티 페리가 올해 초 투어를 시작한 후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6년 골든글로브 애프터파티에서 인연을 맺었다. 2017년 한 차례 결별하기도 했으나 이듬해 재회, 2019년 약혼했다. 2020년에는 첫딸 데이지를 품에 안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04 13:55
연예일반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결별설…10년 연애 종지부 찍나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결별설에 휩싸였다.US위클리 등 현지매체는 25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열애 약 10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냉전 상태로, 케이티 페리가 올해 초 투어를 시작한 후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두 사람 모두 결별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로, 서로의 SNS 사진 역시 삭제하지 않은 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6년 골든글로브 애프터파티에서 인연을 맺었다. 2017년 한 차례 결별하기도 했으나 이듬해 재회, 2019년 약혼했다. 2020년에는 첫딸 데이지를 품에 안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6 16:28
해외연예

미란다 커 “전 남편 올랜도 블룸 약혼자 케이티 페리와 거의 친자매 느낌”

모델 미란다 커가 케이티 페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미란다 커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아이를 공동 육아하는 소감을 공개했다.미란다 커는 “공동 육아에 무척 만족하고 있다”면서 “특히 케이티 페리에게 감사하다. 나는 페리를 거의 친자매처럼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의 약혼자다.미란다 커는 또 “케이티 페리와 맺고 있는 관계가 축복처럼 느껴진다”며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와 연결된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2010년 결혼해 2013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2살난 아들 플린이 있다.올랜도 블룸은 2016년 케이티 페리와 만남을 가진 후 2019년 약혼했다. 결혼은 안 했으나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1 14:26
연예일반

송혜교, 절세미녀 옆에서도 더 ‘빛나는 외모’

배우 송혜교가 독일 출신 배우 다이앤 크루거와 함께 동서양의 미모를 자랑했다. 3일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다이앤 크루거가 프랑스 파리의 한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 C사의 행사 참석을 위해 최근 파리로 출국했다.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앤 크루거는 2002년 영화 '피아노 플레이어’로 데뷔해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페어웰 마이퀸’, ‘매릴랜드’, ‘밤쉘’ 등에 출연했으며 ‘심판’으로 2017년 제70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브래드 피트, 올랜도 블룸 등과 함께 출연한 ‘트로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세미녀를 연기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The Glory)를 촬영 중이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03 12:50
무비위크

[할리우드IS] 미란다 커·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의 그녀들…쿨한 절친 모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전 아내 미란다 커와 현 약혼녀 케이티 페리의 '투샷'이 공개돼 세간을 놀라게 하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15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미란다 커가 론칭한 화장품을 광고했다. 이와 함께 케이티 페리는 '임신과 출산 후 처음 요가를 한다'며 미란다 커가 요가를 알려주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미란다 커는 올랜드 블룸의 전 아내다. 2007년 교제해 2010년 비밀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6개월 만에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 케이티 페리는 올랜드 블룸과 지난 2016년 교제를 시작해 2017년 한 차례 결별한 바 있다. 같은 해 재결합, 2020년 2월 약혼을 발표했다. 지난해 8월 득녀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15 18:12
연예

미란다 커, 대체 무슨일?…어딘가 달라진 얼굴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어딘가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여 화제다.미란다 커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oni Glow"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야외에서 화보를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미란다 커는 어딘가 사뭇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를 풍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12.18 10:36
연예

[피플IS] 청하, 수치로 증명한 글로벌 날갯짓

가수 청하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가요 시장을 향한 청하의 날갯짓이 시작됐다. 최근 가온차트 김진우 수석연구위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청하는 조사대상 가수 중 최근 1년 새 가장 크게 국외 유튜브 비중이 증가한 아티스트로 분석됐다. 높은 국내 인지도에 더한 국외 인지도 확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그룹들 사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보였다. 연구원은 "청하의 국내 유튜브 조회수가 전년 대비 70%가량 증가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외 비중 또한 늘어났다. 미국에서 1.6% 포인트, 브라질 1.9% 포인트 증가하는 등 향후 해외시장으로 확장성에 있어 긍정적인 지표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9년 앨범 판매량 톱400 아티스트의 2019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유튜브 조회수를 바탕으로 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를 거쳐 2017년 솔로로 정식 데뷔한 청하는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탄탄한 춤실력에 시원시원한 가창력까지 겸비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방송과 광고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9년 음료, 통신사, 의류 등 11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했고 2020년엔 돌체 앤 가바나 뷰티를 포함해 4개의 브랜드 얼굴을 맡고 있다. 최근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덴마크의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Christopher)와 컬래버레이션한 싱글 'Bad Boy(배드 보이)'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워너뮤직코리아 (Warner Music Korea)는 청하와 크리스토퍼가 각자의 공간에서 라이브하는 영상을 편집해 올리는 등 팬들의 성원에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했다. 크리스토퍼는 "청하와 함께해서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곡에 청하의 목소리가 얹어지면서 새로운 생명이 불어 넣어졌다. 이 트랙과 청하의 목소리가 잘 어울렸기 때문에 곡이 잘 완성됐다. 덕분에 최고로 만족스러운 곡이 나왔다"라고 기뻐했다. 청하도 "크리스토퍼의 엄청난 팬이었는데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기회가 생긴다면 크리스토퍼와 함께 스테이지에서 '배드 보이'를 불러보고 싶다"고 유창한 영어로 화답했다. 그는 7년간 미국 텍사스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다. 춤, 노래 기본기에 영어 소통 능력까지 갖춘 청하에 미국 진출 러브콜은 당연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최근 미국 글로벌 3대 에이전시 ICM 파트너스(ICM Partners)와 계약을 맺고 본격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ICM 파트너스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뉴욕 및 런던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트다. 비욘세, 니키 미나즈, 칼리드, 사무엘 잭슨, 올랜도 블룸, 우마 서먼, 메간 폭스, 존 시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존 플리터 ICM 파트너스 부사장은 "청하는 한국에서 이미 여자 솔로 가수로 최정상에 위치한 아티스트다.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유년 시절 미국에서 생활해 언어 문제도 없다"며 "특히 가장 중요한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있어 K팝 가수를 넘어 팝 가수로서의 가능성 역시 유심히 보고 있다. 그 외 할리우드에서의 연기자 활동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외국 아티스트와 또 다른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귀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7 08:00
연예

[화보IS] 주지훈, 섹시 카리스마로 수놓은 대만 매거진 커버

배우 주지훈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맨-타이완(Harper's BAZAAR MAN-Taiwan)'의 표지를 장식했다. 주지훈은 내일(9월 1일) 대만 현지에서 공개되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맨-타이완 9월 특별호 커버 가이로 선정,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커버 이미지 속 주지훈은 벨벳 소재의 옐로 수트에 셔츠 리스 스타일링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또 다른 커버에는 에스닉 풍의 롱 실크 셔츠와 함께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고혹적인 실루엣을 연출했다. 베테랑 모델 포스의 포즈와 눈빛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하퍼스 바자 맨-타이완 측은 "주지훈은 베이식한 무드의 의상부터 화려한 컬러 의상까지 그만의 매력으로 화보 완성도를 높였다"고 극찬했다. 이어 "당초 9월 특별호는 1종 커버로만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컷들로 완성돼 전격 2종 발행을 결정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하퍼스 바자 맨-타이완은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그 해에 가장 핫한 배우를 커버 가이로 선정해왔다. 이전 커버 가이로는 할리우드 톱 배우 라이언레이놀즈, 올랜도블룸, 세계적인 톱 모델 션오프라이 등이 있다. 주지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2종 커버와 화보,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맨-타이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일부터 현지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하퍼스 바자 맨-타이완 2020.08.31 16:42
연예

케이티 페리, 득녀 하자마자 새 정규 컴백

팝스타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새 정규 앨범 ‘스마일(Smile)’을 공개한다. 28일 공개되는 케이티 페리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은 지난 20일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딸을 출산하고 내는 첫 음반이다. 어머니가 되는 감정을 녹인 ‘What Makes A Woman’ 를 비롯한 12트랙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찰리 푸스(Charlie Puth), 제드(Zedd)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12일 동아시아 국가 언론 매체들과 진행한 화상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앨범은 2017년에서 2018년 사이 심각한 우울증을 겪으며 썼고, 앨범 제목 ‘Smile’은 어두운 시간 동안 잃었던 미소를 되찾았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앨범은 세심한 고민을 바탕으로 희망, 회복, 기쁨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암흑의 시간에 내가 조금의 빛이라도 비출 수 있다면 기꺼이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블랙핑크(BLACKPINK)를 언급하며 K-팝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그는 “나는 숫자가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협업을 원한다. 섹시하게 느껴지거나 공감할 수 있는 멋진 곡이 있다면 물론 협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8 09: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