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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오마이걸,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성료

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10주년을 반환점 삼아 또다시 눈부신 미래를 써 내려간다.오마이걸은 지난 19~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밀키 웨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밀키 웨이’는 오마이걸과 미라클(팬덤명)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찬란한 10년의 서사를 오롯이 담아낸 세트리스트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했다. 대면 단독 콘서트로는 약 6년 6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오마이걸은 2회차 공연 모두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스트리밍을 동시 진행하며 더욱 많은 팬들과 함께했다.오마이걸은 그룹의 정체성과도 같은 곡 ‘클로저’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클래시파이드’, ‘비밀정원’, ‘다섯 번째 계절’, ‘매직’, ‘한 발짝 두 발짝’ 등 오마이걸만의 몽환적이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대표곡들로 점차 열기를 더해갔다.이어 천사 날개를 달고 등장한 오마이걸은 고적대와 함께 ‘큐피드’ 무대를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또 ‘살짝 설렜어’, ‘소나기’, ‘리얼 러브’에서는 돌출 무대를 적극 활용해 팬들과 한층 밀접히 호흡했다.유닛별 색깔이 뚜렷한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키기도 했다. 아련한 보컬에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유빈과 아린의 ‘스웨이 (유 & 아이)’, 낭만적인 분위기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효정과 유아의 ‘러브 미 라이크 유 두’, 강렬한 비주얼과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미미와 승희의 ‘라라라라’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빛났다.오마이걸은 또한 지난 9일 발매한 스페셜 싱글 ‘오 마이’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10주년을 맞이한 오마이걸의 여정과 미라클을 향한 애정이 녹아 있는 곡으로, 팬들 역시 큰 소리로 응원법을 외치며 화답했다. 세트리스트 전반에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이 녹아있는 가운데, 오마이걸 특유의 벅찬 감성이 담긴 미발매 신곡 ‘일기예보’까지 처음 공개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10주년을 선사했다.이 외에도 오마이걸은 Mnet ‘퀸덤’에서 선보인 경연곡들을 비롯해 오마이걸의 대표곡을 어쿠스틱 메들리로 묶어내 팬들이 그동안 보고 싶어 한 무대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남다른 팬 사랑을 입증했다. 또 대표곡 ‘던 던 댄스’, ‘불꽃놀이’, ‘번지’, ‘퍼펙트 데이’에서는 객석을 누비며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다는 걸 항상 느낀다. 뜻깊은 시간을 저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저희에게 보내주는 팬 여러분의 말들, 응원들, 눈빛들 덕분에 오마이걸이 지금까지 잘 달려올 수 있었다. 지금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께 응원과 위로를 전해드릴 수 있는 오마이걸이 되겠다. 늘 10년 전과 같은 마음으로 노래하겠다. '영원은 없다'라고들 하지만, 우리의 첫 영원을 만들어 가보자”고 소감을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1 08:55
산업

“새로운 축제로 돌아왔다”… CJ올리브영, ‘2025 올리브영 페스타’ 티켓팅 오픈

K뷰티 대표 축제 ‘2025 올리브영 페스타’가 입장권 사전 판매에 돌입했다.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5 올리브영 페스타’는 오는 23일 오후 12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CJ올리브영이 2019년 처음 선보인 ‘올리브영 페스타’는 매해 인기 있는 국내 뷰티&헬스 브랜드를 소개하고 시장 트렌드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며 K뷰티 대표 행사다. 특히 올해는 재작년까지 어워즈와 페스타 행사를 통합해 운영해 왔으나, 처음으로 분리해 개최한다. 체험 요소를 강화한 새로운 뷰티&헬스 페스타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다.이번 ‘2025 올리브영 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뷰티&헬스 야외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약 3500평 규모로 개최된다. 올리브영이 페스타 단독으로 여는 첫 축제인 만큼 뷰티&헬스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뷰티 클래스와 같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문화 공연,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운영한다.올리브영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총 108개 뷰티&헬스 브랜드를 소개한다. 100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뷰티&헬스 페스타 행사는 이번 ‘2025 올리브영 페스타’가 처음이다. K뷰티와 K헬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부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신진 인디 브랜드까지 카테고리별로 균형 있게 소개하며 재미와 신선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번 ‘2025 올리브영 페스타’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들로 구성된 만큼 모험이 가득한 ‘보물섬’ 테마로 열린다. 브랜드 부스 체험도 탐험처럼 느낄 수 있도록 축제 전체를 하나의 여정으로 녹여냈다. 축제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지도, 가방, 우산, 생수 등으로 꾸린 ‘어드벤처 키트’를 제공해 현장감을 한층 더한다.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해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올리브영은 K뷰티 트렌드 대표 브랜드들과 함께 체험형 뷰티 클래스 ‘뷰티&헬스 딥다이브’ 프로그램도 매일 운영한다. 행사 1일 차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조효진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이 색조 브랜드 ‘웨이크메이크’를 활용한 베이스 메이크업 클래스를 연다.CJ문화재단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야외 문화 공연 프로그램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도 운영한다. CJ문화재단이 발굴하고 육성한 인디 뮤지션들의 야외 버스킹 공연과 뷰티 토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6시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푸드트럭을 모은 F&B존과 아이스존 등의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이번 페스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입장권은 오전권, 오후권, 저녁권 세 종류로, 정가는 각각 5만5000원, 4만원, 1만5000원이다. 오전 입장권은 오전 10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오후 입장권은 오후 3시, 저녁 입장권은 오후 6시부터 입장 가능하다.입장권 사전 판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가장 먼저 오픈되는 1차는 ‘올리브 멤버스’ 중 골드, 블랙, 그린 등급 회원을 위한 선예매다. 해당 등급 회원은 23일 오후 12시에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차 예매부터는 올리브영 회원이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2차는 24일 정오에 열리며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3차는 25일 오후 12시에 열린다.24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올영라이브 ‘티켓 특가’ 방송에서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방송 중 럭키드로, 댓글달기 등을 진행해 총 50명에게 입장권 100매(1인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올리브영 관계자는 “뷰티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뷰티테인먼트’ 축제를 선보이고자 포맷, 공간, 콘텐츠, 브랜드까지 모두 새롭게 기획했다”며 “페스타를 기다리는 고객들께 올리브영만이 할 수 있는 ‘아이코닉 뷰티&헬스 페스티벌’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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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보이즈, 日 투어 ‘샤인 더 웨이’ 아베마서 방송... 총 10부작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일본 프로모션 비하인드 영상을 일본의 대표 OTT 플랫폼 아베마를 통해 방영한다.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3월, 일본 정규 앨범 ‘샤인 더 웨이’ 발매와 함께 약 2주간 일본에 머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쳤다. 특히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 제프 투어 공연을 비롯해 다수의 미디어 출연 및 팬 이벤트 등 활발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현지 팬들과 교감을 나눴다.판타지 보이즈의 일본 활동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은 현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편까지 공개됐으며, 이 콘텐츠는 이제 일본의 온라인 방송 플랫폼 아베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아베마는 인터넷 기반 방송 플랫폼으로, 예능, 드라마,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 및 VOD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넓은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K-팝 아티스트들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조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아베마를 통해 방영되는 이번 비하인드 영상은 일본 현지 팬뿐 아니라 전 세계의 K-팝 팬들에게 판타지 보이즈의 생생한 활동 현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8 11:32
연예일반

82메이저, 오늘(14일) 미니3집으로 컴백... “남들과 달라” [일문일답]

82메이저가 야심 찬 컴백을 알렸다.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사일런스 신드롬’을 발매한다.‘사일런스 신드롬’은 지난해 발표한 미니 2집 ‘X-82’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82메이저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기반으로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아낼 예정이다.이에 82메이저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다음은 82메이저 일문일답. Q. 미니 3집으로 컴백했다. 소감은? 박석준 : 열심히 준비한 앨범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렙니다. 매번 색다른 콘셉트를 보여드렸지만, 이번 ‘뭘 봐 (테이크오버)’는 제가 처음으로 염색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서 더 특별한 것 같아요! 이번 뮤직비디오도 영화 같은 분위기에 82메이저 특유의 독특함과 재치가 더해졌는데, 대중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됩니다. Q. ‘사일런스 신드롬’ 은 어떤 앨범인가? 타이틀곡 ‘뭘 봐’도 함께 소개 부탁한다. 조성일 : 미니 3집 ‘사일런스 신드롬’의 ‘사일런스(SILENCE)’에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는데요, 먼저 정형화된 시스템 속에서 침묵(SILENCE)하고 순응하는 현시대 상황을 뜻합니다. 그리고 82메이저가 그런 시스템을 깨부수고 우리만의 음악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해서 아무 말도 못 하게(SILENCE)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황성빈 : 타이틀곡 ‘뭘 봐’는 트랩, UK 드릴, 드럼 앤 베이스 등 다양한 장르의 리듬이 어우러진 힙합 베이스 트랙입니다. 남들과 똑같은 길은 가지 않겠다는 저희의 반항적인 태도와 자신감 넘치는 포부가 포인트인 곡입니다. Q. 이번 앨범이나 타이틀곡 무대에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김도균 : ‘뭘 봐’라는 직설적인 표현에 맞는 강렬한 안무가 포인트입니다. 후렴구에서 있는 그대로 '뭘 봐' 하는 제스처의 안무도 있고 전체적인 난도도 높아서 보는 분들이 강한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Q. 신보 콘셉트 포토가 유니크하다. 82메이저에게 패션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번 활동 콘셉트의 '추구미'가 있나? 윤예찬 : 이번 앨범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 봤어요. 처음 염색하는 멤버들도 있었고, 펑키 그런지 스타일 등 여러 스타일을 저희만의 색깔로 조합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뻔하지 않고 자유로우면서 82메이저 만의 스타일을 보여드리려고 했습니다! Q. 수록곡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가장 애착 가는 곡을 뽑아본다면? 남성모 : ‘프로미스 유’가 팬분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라서 특별해요. 곡을 만들 때부터 오로지 팬분들만 생각했고, 또 곡명도 멤버들이 생각한 제목 6개 중에서 팬분들의 투표로 정해졌어요. 제가 지은 제목이 뽑혀서 기쁜 것도 있지만, 이 곡이 애착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에티튜드(팬덤명) 분들과 함께 만든 곡이란 점입니다. 윤예찬 : ‘영웅호걸’은 82메이저의 멋과 자신감이 담긴 곡이에요! 특히 ‘걸음걸이 주윤발’이란 가사를 좋아하는데, 성모가 이 가사를 말했을 때 바로 “이거지!”라고 할 만큼 곡에 잘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곡 분위기도 정말 ‘멋’있어서 이 곡을 들으시면 82메이저의 아우라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Q. ‘뭘 봐’ 뮤직비디오가 한 편의 영화 같다.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을만한 에피소드나 관전 포인트가 있는지? 남성모 : 저희가 다 같이 도로를 뛸 때 주변에 있던 강아지가 달려와서 같이 뛰었던 게 생각나요. 산책하던 강아지가 갑자기 들어와서 같이 뛰는데 생각지 못했던 거라 정말 놀랐고 재밌었어요! 박석준 :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가 있는 작품이에요. 실제로 영화 촬영 감독님께서 참여해 주셨는데 영화처럼 멋진 영상미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저희들의 새로운 스타일링도 포인트니까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매 앨범마다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번 활동도 팬들과 함께할 계획이 있는지? 윤예찬 : 82메이저는 공연할 때가 가장 좋고 가장 재밌어요. 아직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팬분들과 같이 즐기면서 무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콘서트 하게 되면 꼭 모두 놀러 오세요! Q. 이번 컴백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와 새롭게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조성일 : 먼저 많은 분이 이번 앨범을 들어주시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난 ‘혀끝’ 활동 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뭘 봐’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1위도 하고 싶습니다! 황성빈 : ‘반항적인 아이’라는 단어가 이번 앨범의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수식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콘셉트를 잘 소화했다는 의미로 '반항적인 아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습니다. 김도균: 어떤 콘셉트도 잘 소화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무지개’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습니다. 박석준 : 저희 팀 수식어로 ‘블랙홀 같은’을 얻고 싶어요. 가만히 보다가도 절대로 빠져버릴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 Q. 82메이저 팀이나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나 목표가 있다면? 남성모 : 82메이저의 앨범 모든 곡이 음원 차트에 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곡 전부 좋으니까 많은 분이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윤예찬 : 그래미 어워즈에 가고 싶습니다! 큰 무대에서 82메이저의 무대 보여드리고 싶어요! Q. MBTI, 혈액형, 별자리는? 김도균 : ESTP, B형, 처녀자리 박석준 : ENFJ, A형, 사수자리 황성빈 : INFP, O형, 게자리 남성모 : ESTP, A형, 양자리 윤예찬 : ENFP, AB형, 양자리 조성일 : ESFJ, B형, 양자리 Q. 82메이저를 기다리고 있는 전 세계 에티튜드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김도균 :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저희를 기다려 주실 팬분들이 많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졌고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뭘 봐’ 활동으로 한층 더 성장한 82메이저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팬분들 기 살려드리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일 : 팬분들과 함께하면 할수록 많은 추억이 쌓여가고 그 추억이 저희가 음악을 하는 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늘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이번 ‘뭘 봐’ 활동도 여러분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팬분들!한편 82메이저는 14일 오후 6시 미니 3집 ‘사일런스 신드롬’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타이틀곡 ‘뭘 봐’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4 17:36
연예일반

베이비몬스터, 日 카나가 4만석 매진... MD 상품 등 15억 원 매출 기록

베이비몬스터가 ‘괴물 신예’ 수식어에 걸맞은 규모의 공연장에서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베이비몬스터는 일본 카나가와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2025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월드 투어 ‘헬로 몬스터’ 인 재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당초 예정됐던 12, 13일 공연은 시야 제한석을 포함한 총 4만 석이 매진을 기록했으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 성격으로 추가한 11일 1만 5천석 특별 공연까지 포함하면 한 장소에서만 3일간 총 5만 5000명 관객을 동원해 이들의 막강한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베이비몬스터의 무서운 인기는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에 대한 함성뿐만 아니라 공연장 밖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공연 후 MD 판매 부스가 길게 늘어선 줄로 인해 입장 하기 힘들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 것. 정규 1집 ‘드립’ 앨범뿐 아니라 많은 MD 상품들의 구매가 이루어져 15억원에 달하는 추가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 소니 관계자들 역시 그동안 찾아보기 힘든 매출 기록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연은 정규 1집 타이틀곡 ‘드립’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생동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로 재탄생한 히트곡 메들리와 그 위에 펼쳐지는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랩이 매 순간 귀에 내려꽂히며 전율을 일게 만들었다.또한 7인 7색의 솔로 스테이지, 음악적 시너지가 돋보인 유닛곡 ‘워크 업 인 도쿄’는 특별한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여기에 선배 아티스트 투애니원의 ‘박수쳐’ ‘고 어웨이’ 커버 무대까지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했다. 카나가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베이비몬스터는 총 4개 도시·12회차 데뷔 첫 일본 투어의 피날레가 될 후쿠오카 공연만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이들은 K팝 걸그룹 일본 투어 최단 기간 10만 관객 동원이라는 신기록을 쓰게 될 전망이며, 이후에는 아시아와 북미로 발걸음을 옮긴다.한편 이번 13일 공연은 더욱 많은 팬들과 호흡하고자 베이비몬스터 투어 최초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오는 26일과 29일 현지 OTT 플랫폼인 ‘훌루’서 딜레이 스트리밍을 통해 이날 공연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4 09:16
생활문화

지붕 없는 박물관, 연천서 열리는 '구석기 파티'

수도권 전철 1호선 상행선을 타고 하염없이 올라가면 노선의 끝에 ‘지붕 없는 박물관’ 연천이 나온다. 1호선 종착역인 연천은 태고의 아름다운 흔적을 간직한 자연과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반도의 발자취를 볼 수 있다. 특히 5월에는 ‘구석기’를 테마로 한 역사문화 축제가 관광객들을 기다린다.시티투어 버스 타고 연천 한바퀴 차 없이도 연천군을 골고루 둘러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군이 직접 운영하는 편리한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연천군 시티투어 버스는 연천역에서 출발하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테마형 코스로 같은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해당 요일 경유 관광지를 함께 관광하며, 동행하는 해설사를 통해 다양한 연천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금·토·일요일은 순환형 코스로 경유 관광지에 하차해 관광한 뒤 다시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다른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다. 역시 해설사가 함께 연천군 관광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티투어 버스를 타면 지장봉에서 흘러내리던 계곡물이 주상절리 절벽을 만나며 절경을 이루는 재인폭포, 약 30만 년 전 구석기인들이 살았던 곳으로 동아시아 최초로 주먹도끼가 발견돼 매년 구석기 축제가 열리는 연천 전곡리 유적, 임진강 장단석벽의 아름다운 절경을 눈에 담고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고구려 3대성 중 하나인 호로고루,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 날씨가 좋으면 망원경 없이 북한 주민을 볼 수 있는 태풍전망대까지 방문 가능하다.연천군 시티투어 버스는 온라인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매표도 가능하다. 연천군 관계자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에 가입한다면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 3월 기준 가입자 14만명을 돌파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이용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연천군의 다양한 참여업체의 체험과 숙박, 식음료를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5월 ‘구석기 축제’로 초대올해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는 ‘제32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국내외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한반도 구석기 시대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선사 체험 축제다. 이벤트가 열리는 연천 전곡리 유적은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중심지로, 축제와 더불어 연천의 대표 관광지 임진강 주상절리, 재인폭포, 태풍전망대 등까지 한 눈에 즐길 수 있다.올해는 구석기 바비큐부터 독일, 일본, 네덜란드, 인도 등 전 세계의 구석기 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 이른 더위를 날릴 구석기 스플래쉬 어드벤처(워터슬라이드 및 패들보트 풀장)와 구석기 의상을 대여해주는 ‘전곡리안 의상실’, 구석기 올림픽 ‘아슐림픽’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5월 5일에는 야간공연으로 군민화합 특별공연과 함께 드론쇼 및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곡리안 컬러풀 나이트 DJ 공연, 전곡 나이트 시네마, 야간 바비큐비어 페스타, 구석기 밥상대전 등 저녁까지 스케줄이 알차다. 또한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구석기축제 기념 특별전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도 열린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 구석기 축제는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니라, 인류문화사의 한 획을 그은 연천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축제로, 2029년에는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를 개최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구석기 세계관 속에 힐링하고, 연천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연천군은 올해 하나투어와 연천 관광기획전을 기획해, 축제기간 당일버스투어와 관광열차로 서울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4.09 07:30
연예일반

‘피크타임’ 출신 김성중, 오늘(8일) 첫 솔로 앨범 발매

JTBC ‘피크타임’ 출신 가수 김성중이 첫 솔로 데뷔 앨범 ‘DNDN (Day n Day n Night)’을 발표한다.김성중은 지난 2019년 보이그룹 아르곤으로 데뷔한 이후,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 타임’에서 ‘팀 24시’ 멤버로 결승에 진출했다. 안정적인 실력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푸토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 같은 팀 멤버인 유희도와 함께 겨울 스페셜 싱글 ‘겨울이니까’를 발매했다. 이번 솔로 데뷔 앨범 ‘DNDN’은 김성중의 새로운 정체성과 독자적 음악 세계를 예고하는 ‘안타레스(Antares) 시리즈’의 시작점이다. 지구에서 우주로 확장되는 정서적 여정을 테마로, ‘낮과 밤’이라는 일상의 흐름을 음악으로 표현한다.타이틀곡 ‘DNDN’은 하루의 모든 순간 속에 존재하는 사랑의 빛을 노래한다. 감미로운 신스 사운드와 감각적인 기타, 몽환적인 멜로디, 그리고 한층 깊어진 김성중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서정적인 가사와 드라마틱한 구성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찬란하게 담아낸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원곡 외에도 밴드 편곡 버전이 함께 수록되어, 하나의 곡을 두 가지 결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강렬한 디스토션 기타와 함께 구현된 밴드 사운드는 김성중의 보컬을 더욱 풍부하게 감싸며, 앞으로 이어질 ‘Antares 시리즈’의 감각적 세계를 암시한다. 이번 앨범은 푸토어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TRACK3R(본명 김민혁)을 필두로, 작곡가 Honeybear, noovv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밴드 버전에는 정진화, 이준호, 박예찬 등 밴드 기반 아티스트들이 편곡과 연주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사운드를 구성했다.공개를 앞둔 뮤직비디오 역시 세계관과 맞닿아 있다. 지구에 존재하는 평범한 ‘낮과 밤’을 우주로 나아가는 여정의 출발점으로 재해석하며, 자켓 이미지 속 호기심 많은 ‘너드남’ 캐릭터를 통해 유쾌하고도 섬세한 세계관을 표현했다.김성중은 4월 8일 정오 ‘DNDN (Day n Day n Night)’의 전 온라인 음원 플랫폼 동시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리릭 비디오, 라이브 클립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4월 17일과 18일에는 각각 서울 난지 한강공원과 뚝섬 한강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8 09:44
뮤직

잔나비, 28일 네번째 정규앨범 발매…26·27일 단독 콘서트

밴드 잔나비가 1년 10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잔나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잔나비의 새 앨범 발매를 알리는 영상과 포토가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는 단정한 화이트 셔츠를 입은 잔나비의 모습이 담기며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격식을 차려 악수한 후 앨범 발매일이 적혀 있는 문서에 사인을 했고, 이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번개를 연상시키는 로고와 더불어 멤버들의 증명 사진이 붙어있어 눈길을 끈다. 유니크한 새 앨범의 분위기가 한층 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이번 앨범은 잔나비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발매되는 정규 앨범이자, 지난 2023년 6월 발표한 싱글 ‘포니’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신보다. 잔나비는 오랜 시간 다져온 음악적 내공에 각종 페스티벌을 통한 경험들을 더해 잔나비표 밴드 사운드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잔나비는 신보 발매에 앞서 오는 26,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025’ 서울 1주 차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8 08:23
뮤직

“K팝 세계적 영향력 입증”… 세븐틴, ‘팔 노르떼’ 무대에 외신 호평

“세븐틴이 완벽한 퍼포먼스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멕시코 ABC 노티시아스)남미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이하 팔 노르떼)’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을 향한 현지 언론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멕시코 유력 매체 텔레디아리오는 “세븐틴이 메인 무대에 등장한 것은 축제 역사의 전환점이었고, 그들의 공연은 페스티벌 첫날 가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라며 “이들은 ‘팔 노르떼’에서 공연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되어 역사를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 몬테레이 일간지 ABC 노티시아스는 “세븐틴은 군무와 활기찬 노래가 합쳐진 완벽한 퍼포먼스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인기 히트곡으로 ‘떼창’을 유도하며 관객들을 이끌었고, 다시 한번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라고 치켜세웠다. 또 다른 일간지 밀레니오는 세븐틴의 ‘팔 노르떼’ 공연 현장을 두고 “환호 소리에 귀가 머는듯 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눈부신 댄스를 선보였고, 팬들은 매순간 환호성을 보내며 축제의 중심을 장식했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다수 현지 매체가 세븐틴을 주목했다. “세븐틴이 ‘팔 노르떼’ 첫날 밤의 주인공이 됐다”, “K팝 그룹이 ‘팔 노르떼’를 장악했다. 팬들은 ‘떼창’은 물론 춤까지 따라 추며 축제를 즐겼다”, “‘팔 노르떼’에 언어 장벽이 존재하지 않음을 입증한 무대였다”, “세븐틴은 K팝이 전 세계적인 위상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를 보여줬다” 등 호평 일색이다. ‘팔 노르떼’는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모이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다. ‘멕시코의 코첼라’로도 불리는 이 페스티벌 첫날(4일, 현지시간) 세븐틴은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약 1시간 동안 13곡 무대를 펼쳐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온라인 반응도 뜨거웠다. X(구 트위터)에서는 멤버들의 이름과 ‘SEVENTEENatPalNorte2025’가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중남미 지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각국 팬들은 “세븐틴의 무대를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아주 NICE’ 앙코르 무대까지 선보인 세븐틴의 ‘팔 노르떼’ 데뷔는 그야말로 완벽했다”라고 입을 모았다.세븐틴의 다음 목적지는 일본이다. 멤버들은 오는 24일과 26일~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일~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세븐틴 2025 일본 팬미팅 ‘홀리데이’’를 연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07:54
뮤직

‘컴백 D-3’ 빅뱅 대성, 신곡 ‘유니버스’ MV 티저 공개

가수 대성이 그만의 음악 세계로 리스너를 초대한다.대성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디스 웨이브’(D’s WAVE)의 타이틀곡 ‘유니버스’(Univers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속에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흘러나와 보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또 ‘유니버스’라는 타이틀명처럼 은하계를 배경으로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대성의 모습이 돋보인다.‘펼쳐지는 My new world(마이 뉴 월드)’라는 가사와 함께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대성의 고음과 어우러지는 청량한 사이다 보컬은 베일을 벗을 완곡을 향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유니버스’는 따뜻함과 아련함이 함께 느껴지는 멜로디 속 파워풀한 록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만의 것을 찾아 나서겠다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타이틀을 포함해 대성의 신보에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그 시절의 우리’, ‘라스트 걸’(Last girl (with 한요한)), ‘점프’(JUMP), ‘플라이 어웨이’(Fly Away), ‘울프’(Wolf), ‘엄브렐라’(Umbrella (Bonus Track))까지 총 여덟 개의 곡이 수록되어 그만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예고하고 있다.컴백과 동시에 대성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공연은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대성은 호찌민, 타이베이, 홍콩, 고베, 요코하마 등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대성의 미니 1집 ‘디스 웨이브’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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