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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블랙핑크, 드디어 뭉쳤다…완전체 인증샷 공개

2년 8개월 만에 신곡 발표를 앞둔 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 인증샷을 남겼다.블랙핑크 지수, 제니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로제, 리사까지 네 명의 멤버가 손가락으로 완성한 네잎클로버 사진을 게재했다.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을 개최,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는 총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블랙핑크는 고양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신곡 발표 방식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며 “발매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조만간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4 22:41
프로야구

2번 박찬호 3안타·4번 최형우 3타점…그런데 3번 위즈덤 5타수 무안타 '슬라이더' 4삼진 [IS 냉탕]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34)의 타격 부진이 뼈아팠다.KIA 타이거즈는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를 6-9로 역전패했다. 지난 14일 창원 NC 다이노스전부터 파죽의 6연승(1무 포함)을 질주, 리그 4위까지 도약하며 상승세를 탔으나 최하위 키움에 덜미가 잡혔다.이날 KIA는 2번 박찬호가 4타수 3안타를 기록해 ‘찬스 메이커’ 역할에 충실했다. 4번 최형우는 1회 초 선제 스리런 홈런으로 리그 사상 첫 통산 1700타점 고지를 정복하는 등 3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2득점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5번 오선우까지 5타수 2안타로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해냈다. 그런데 좀처럼 타선에 불이 붙지 않았는데 그 중심에 있는 선수가 3번 위즈덤이었다. 1회 초 무사 1·2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위즈덤은 3회 초 무사 2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두 타석 모두 키움 선발 김윤하의 결정구는 슬라이더. 4회 초 2사 2·3루 득점권 타석에 들어선 위즈덤은 풀카운트 승부에서 김윤하의 6구째 슬라이더에 다시 한번 배트가 맥없이 돌았다. 6-6으로 맞선 6회 초 네 번째 타석에서 초구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위즈덤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적립했다. 6-9로 뒤진 9회 초 무사 1루에서 키움 마무리 투수 주승우의 슬라이더에 고개 숙였다. 경기 최종 기록은 5타수 무안타 4삼진. 키움 투수들의 고집스러운 슬라이더 승부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마침표가 찍혔다. 위즈덤의 최근 타격감은 상승세였다. 6연승 기간 타율이 0.321(28타수 9안타). 출루율(0.424)과 장타율(0.607)을 합한 OPS가 1.031로 준수했다. 최형우와 함께 중심 타선을 지키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키움전에선 달랐다. 앞뒤 타순에 배치된 타자들이 가공할 만한 화력을 자랑하니 그의 부진이 더욱 도드라질 수밖에 없었다.고척=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6.24 22:30
프로야구

[포토]김윤하, 15연패 탈출은 다음 기회로

2025 KB0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팀은 9대 6으로 승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한 선발 김윤하가 팬들에게 인사한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6.24/ 2025.06.24 21:58
프로야구

[포토]키움, 임지열 스리런포 앞세워 KIA에 9대 6 승리

2025 KB0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9대 6으로 승리한 키움 선수들이 경기 후 자축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6.24/ 2025.06.24 21:55
프로야구

[포토]키움, KIA 7연승 저지하며 9대 6 승리

2025 KB0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9대 6으로 승리한 키움 선수들이 경기 후 자축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6.24/ 2025.06.24 21:54
프로야구

[포토]김건희-주승우, 우리가 이겼다!

2025 KB0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9회초 9대 6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포수 김건희와 주승우가 자축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6.24/ 2025.06.24 21:53
프로야구

[포토]이 악문 주승우, '이긴다'

2025 KB0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9회초 마무리 등판한 주승우가 역투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6.24/ 2025.06.24 21:51
프로야구

'고척산 고춧가루 팍팍' 최하위 키움, 0-3→9-6 뒤집기…KIA 7연승 저지 [IS 고척]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고춧가루를 팍팍 뿌렸다.키움은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를 9-6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키움은 시즌 23승 2무 53패(승률 0.293)로 3할 승률에 근접했다. 반면 7연승 도전이 좌절된 KIA는 시즌 39승 2무 34패(승률 0.528)로 4위를 유지했다.이날 선제 득점은 KIA의 몫이었다. KIA는 1회 초 1사 1·2루에서 터진 베테랑 최형우의 스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 전까지 통산 1698타점을 기록 중이었던 최형우는 이 홈런으로 리그 사상 첫 통산 1700타점 고지를 밟았다. 끌려가던 키움은 3회 말 안타 5개를 몰아쳐 3-3 동점에 성공했다. 무사 1·2루에서 전태현의 적시타, 1사 만루에서 최주환의 2타점 2루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IA가 4회 초 한준수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앞서가자 키움은 4회 말 다시 한번 3점을 뽑아냈다. 주성원과 어준서의 연속 안타로 연결한 무사 1·3루에서 김동헌의 적시타로 동점. 계속된 무사 1·2루에서 전태현의 볼넷으로 베이스를 꽉 채운 뒤 송성문의 밀어내기 볼넷과 임지열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6-4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KIA의 뒷심도 매서웠다. 5회 초 무사 만루에서 한준수의 2루수 병살타로 한 점을 추격한 뒤 6회 초 이창진의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팽팽한 승부는 6회 말 급격하게 키움 쪽으로 기울었다. 승리 원동력은 장타 한 방이었다. 1사 후 전태현의 볼넷과 송성문의 중전 안타로 주자를 쌓은 뒤 임지열이 오른손 불펜 성영탁을 상대로 좌중월 결승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날 경기 전까지 17과 3분의 1이닝 동안 실점하지 않아 ‘신인 데뷔 후 무실점’ 부문 역대 3위에 이름을 올렸던 성영탁은 첫 타자 임지열의 피홈런으로 기록 행진이 막을 내렸다. 키움은 7~9회 KIA의 추격을 무득점으로 막아 승리를 챙겼다. 키움은 1번 송성문(4타수 2안타 1타점)과 2번 임지열(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이 5안타 5타점을 합작했다. 7번 어준서(3타수 2안타 2득점)와 8번 김동헌(3타수 2안타 2득점)도 멀티 히트. KIA는 4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5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침묵했다.고척=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6.24 21:46
프로야구

[포토]원종현, 혼신의 역투

2025 KB0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8회초 구원등판한 원종현이 역투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6.24/ 2025.06.24 21:34
연예일반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 입건…소환 조사 중

개그맨 이경규가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경규를 이날 오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 소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이경규는 지난 8일 오후 2시경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경규는 주차 관리 요원의 실수로 자신의 차와 차종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차량 절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경규를 상대로 음주 및 약물 검사를 진행했다. 이경규는 음주 측정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약물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역시 정밀 검사 결과 양성 반응 확인서를 강남서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이경규 측은 처방받은 공황장애, 감기약을 복용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소속사 에이디지컴퍼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경규는 공황장애로 인해 처방약을 복용 중이었다”며 “가지고 있던 약봉지도 경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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