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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6호 한국인’ 무산 위기?→풀럼, 1순위 공격수와 이적료 640억원 합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이 미국 출신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23·PSV) 영입에 한 발 더 가까워진 모양새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풀럼은 페피 영입을 위해 PSV와 이적료 3700만 유로(약 640억원)에 합의했다. 개인 조건도 모두 마쳤다”며 “마지막 단계는 PSV가 대체 선수를 찾는 일”이라고 전했다.풀럼은 EPL 24라운드 종료 기준 8위(승점 34)에 오르며 후반기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기대 이상의 성과인 건 분명하나, 기존 핵심 공격수인 해리 윌슨과 라울 히메네스가 모두 시즌 뒤 계약이 만료되는 터라,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보강에 힘을 쓰고 있다.최초 풀럼의 타깃으로 언급된 게 바로 페피다. 지난달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풀럼이 페피 영입을 위해 PSV와 협상 중이라 전했다. 이때 함께 언급된 건 오현규(헹크)였다. 매체에 따르면 풀럼은 오현규 측과도 긍정적인 협상을 마친 거로 알려졌다. 당시 현지 매체들은 풀럼이 오스카르 보브 등을 포함해 공격진을 보강할 거라 전망했는데, 실제로 보브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팀에 합류했다. 이어 페피 영입 작업까지 이어가는 모양새다. 같은 날 CBS 스포츠도 ESPN 보도를 인용하며 “풀럼은 페피 영입을 위해 이전 제안보다 조건을 개선했다. 가장 최근 제안은 3800만 달러(약 555억원)였다. 페피의 거래는 PSV가 대체할 선수를 마련하는지에 따라 달려 있다”고 조명했다.페피는 올 시즌 공식전 22경기 11골 2도움을 올렸다. 적은 출전 시간에도 빼어난 공격 포인트 생산력을 뽐냈다. 당장 주전은 아니더라도, 부상으로 빠진 로드리고 무니스, 팀을 떠난 아다마 트라오레(웨스트햄)의 빈자리를 메울 자원으로 꼽힌다.관건은 페피의 상태다. 페피는 지난달 경기 중 팔이 부러져 2개월 동안 전열에서 이탈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풀럼이 당장 가용할 수 있는 오현규를 영입할 것이란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페피의 풀럼행이 가까워지면서, 오현규의 이적설은 다른 결말로 향할 가능성도 있다. 그는 올 시즌 공식전 32경기서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현재 그와 헹크의 계약은 2028년 6월까지다. 최근에는 풀럼 외에도 크리스털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 베식타스(튀르키예)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김우중 기자 2026.02.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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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아덴 조 “오스카 참석 믿기지 않아… 나에게도 이런 날이” [인터뷰 ③]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루미 역 목소리를 연기한 아덴조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게 된 소감을 밝혔다.최근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덴 조는 “아카데미에 초대받았다는 사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제 커리어에서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며 “애니메이션은 배우로서 잘 모르는 영역이라고 느꼈는데, 이 자리에 서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작품이 계속 커지고 사랑받으며 오스카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현실감 없을 만큼 감사하다. 너무 긴장되고 설렌다”고 덧붙였다.앞서 ‘케데헌’은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명단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로 지명됐으며, 주제가 ‘골든’으로 주제가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다.한편 아덴 조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트너 트랙’을 통해 단독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공개된 ‘케데헌’ 에서 루미 역을 맡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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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메디컬 뒤집힌 그 선수…이번엔 EPL이 부른다

오현규(25)를 둘러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이 이어진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전 셀틱(스코틀랜드) 공격수 오현규가 EPL 크리스털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와 연결됐다”고 조명했다. 이들은 최근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해 “리즈와 팰리스는 오현규를 영입할 기회를 제안받았다. 실제로 영입을 위해 움직일 준비가 돼 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면서 “팰리스는 공격수 장 필리프 마테타가 이달 구단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그를 대체해야 한다”라고 진단했다.앞서 오현규에게 관심을 보였던 건 풀럼이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7일 “현재 풀럼은 오스카르 보브(맨체스터 시티)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합의를 찾기 위해 대화는 이어진다. 리카르도 페피(PSV)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페피의 팔 골절로 인해 과정이 늦춰졌지만, 오현규가 대체 옵션이다. 풀럼은 보브에 더해 두 공격수 중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해 밀어붙일 거”라고 전한 바 있다.일단 풀럼의 1순위가 페피라는 시선도 강하다. 현지 보도에서는 풀럼이 페피 영입 제안을 3800만 파운드(약 750억원)까지 끌어올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부상으로 당장 기용이 어려운 선수에게 큰 금액을 올렸다는 점이 ‘우선순위’를 말해준다는 해석이 뒤따랐다. 결국 오현규는 ‘대체 옵션’으로 분류되면서도, 풀럼이 페피 협상에서 변수가 생길 경우 즉시 방향을 틀 수 있는 카드로 남아 있다. 오현규는 올 시즌 헹크에서 공식전 30경기 10골 3도움을 올렸다. 팀 내 역할이 들쑥날쑥해진 흐름도 있다. 토르스텐 핑크 감독 경질 이후 출전 시간이 흔들렸고, 최근에는 선발과 교체를 오갔다. 벨기에 매체 부트발 벨기에는 “헹크가 오현규를 이적 명단에 올렸다” “이적을 앞두고 부상을 우려해 그를 선발에서 제외했다는 얘기가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오현규는 최근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오현규가 마침내 이적 무산의 아픔을 씻어낼지도 관심사다. 그는 시즌 전 슈투트가르트(독일) 이적을 위해 메디컬테스트까지 받으며 빅리그 진출을 눈앞에 뒀으나, 막바지 구단간 협상이 일그러지며 팀에 잔류한 바 있다.관건은 마감 시한과 조건이다. 오현규와 헹크의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로, 일정 수준 이상의 이적료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김우중 기자 2026.01.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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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누구인가’ 현지 매체도 풀럼행 주목…“상당한 진전”

‘오현규는 누구인가.’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현규(25·헹크)가 풀럼(잉글랜드)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자, 그를 향한 현지 매체의 관심도 뜨겁다.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7일(한국시간) “풀럼이 오현규 영입을 위해 작업 중이다. 그는 리즈 유나이티드에도 제안된 상태”라며 최근 영국에서 불거진 오현규 이적설에 대해 다뤘다.헹크 소속으로 벨기에 무대를 누비고 있는 오현규는 올 시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공식전 30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붙박이 주전이 아니지만 꾸준히 득점을 신고하고 있다. 그런 오현규를 향해 EPL 일부 구단이 관심을 가진 거로 알려졌다. 먼저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지난 26일 “풀럼은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인 오현규 영입을 두고 헹크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전하며 이적설이 불거졌다.이어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 역시 27일 “현재 풀럼은 오스카르 보브(맨체스터 시티)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합의를 찾기 위해 대화는 이어진다. 리카르도 페피(PSV)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페피의 팔 골절로 인해 과정이 늦춰졌지만, 오현규가 대체 옵션이다. 풀럼은 보브에 더해 두 공격수 중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해 밀어붙일 거”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더 하드 태클은 거듭 언급되는 오현규에 대해 주목했다. 이 매체는 “그는 2024년 7월 셀틱(스코틀랜드)에서 헹크로 이적한 후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면서 “그는 한국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올 시즌 통틀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준수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의 성장세는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었다. 풀럼을 포함한 여러 유명 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중개인은 크리스털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에도 그를 영입할 기회를 줬다”고 주장했다.한편 풀럼이 오현규를 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풀럼의 공식전 최다 득점자는 해리 윌슨(26경기 9골)으로, 그는 오른쪽 윙어다. 베테랑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6골(27경기)로 뒤를 잇고 있지만, 과거보다 영향력이 크게 줄었다는 평이다. 이들을 대체할 공격수로는 호드리구 무니스(7경기 1골)가 있지만, 그는 최근 햄스트링을 다쳐 1달가량 결장 전망이다. 순위 경쟁이 절실한 상황에서, 뼈아픈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김우중 기자 2026.01.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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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팰리스·리즈는 왜 오현규를 원할까…기존 공격수 대체·백업 보강

오현규(25·헹크)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부 구단의 관심이 뜨겁다. 행선지로 꼽히는 풀럼, 크리스털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 모두 전방에 고민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EPL 일부 구단의 이적설을 조명하며 풀럼의 상황을 전했다. 매체는 “현재 풀럼은 오스카르 보브(맨체스터 시티)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합의를 찾기 위해 대화는 이어진다. 리카르도 페피(PSV)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페피의 팔 골절로 인해 과정이 늦춰졌지만, 오현규가 대체 옵션이다. 풀럼은 보브에 더해 두 공격수 중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해 밀어붙일 거”라고 전했다.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 역시 “구단은 오현규를 두고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풀럼은 올 시즌 EPL 7위에 오르며 상위권 경쟁 중이다. 하지만 믿을만한 중앙 공격수가 없는 게 뼈아프다. 유럽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풀럼의 공식전 최다 득점자는 해리 윌슨(26경기 9골)으로, 그는 오른쪽 윙어다. 베테랑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6골(27경기)로 뒤를 잇고 있지만, 과거보다 영향력이 크게 줄었다는 평이다. 이들을 대체할 공격수로는 호드리구 무니스(7경기 1골)가 있지만, 그는 최근 햄스트링을 다쳐 1달가량 결장 전망이다. 순위 경쟁이 절실한 상황에서, 뼈아픈 공백이 생긴 것이다. 또 풀럼 공격의 핵심으로 꼽히는 윌슨과 히메네스 모두 올 시즌 뒤 계약이 만료된다. 풀럼 입장에선 오현규를 영입한다면 당장 기존 자원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다음 시즌을 위한 초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팰리스의 처지도 비슷하다. 중앙 공격수로 활약하는 장 필리프 마테타(34경기 10골)라는 확고한 에이스가 있으나, 그는 현재 각종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구단과 계약도 단 1년 남은 상태여서, 재계약에 성공할 수 없다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지금이 판매 적기다. 그를 대체해야 할 에디 은케티아(19경기 4골) 크리스탄투스 우체(19경기 2골) 모두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은케티아는 최근 허벅지를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리즈의 경우 투톱과 원톱 전술을 고루 사용 중인 게 특징이다.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루카스 은메차가 전방을 책임지고 있으나, 각각 공식전 9골과 5골로 다소 아쉽다. 리즈는 현재 리그 16위에 그친 상태다.오현규는 올 시즌 공식전 30경기 10골 3도움을 올렸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출전 시간이 일정하지 않았으나, 일찌감치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결정력을 입증했다.풀럼의 1순위로 언급되는 페피는 공식전 22경기 1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우중 기자 2026.01.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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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 “풀럼, 오현규 영입 밀어붙일 거”→EPL이 보인다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현규(25·헹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의 짙은 관심을 받고 있다.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7일 저녁(한국시간) “현재 풀럼은 오스카르 보브(맨체스터 시티)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그들의 제안은 거절됐지만, 합의를 찾기 위해 대화는 이어진다. 리카르도 페피(PSV)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페피의 팔 골절로 인해 과정이 늦춰졌지만, 오현규가 대체 옵션이다. 풀럼은 보브에 더해 두 공격수 중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해 밀어붙일 거”라고 조명했다.풀럼은 올 시즌 EPL 7위에 오르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후반기에도 순위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공격진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애초 풀럼이 원한 건 페피였으나, 그가 이달 팔 골절 부상을 입고 전열에서 이탈한 터라 협상이 더딘 모양새다. 대신 오현규에게 시선을 돌린 거로 보인다. 오현규는 올 시즌 공식전 30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 중인데, 최근 2경기에선 벤치에 앉아 1분도 소화하지 못했다. 벨기에 현지 매체 부트발 벨기에는 “헹크가 오현규를 이적 명단에 올렸다”면서 “이적을 앞두고 부상을 우려해 그를 선발에서 제외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마침 최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도 “풀럼은 공격수 페피를 영입하기 위해 2800만 파운드(약 550억원) 제안을 했다. 풀럼은 앞서 페피 영입을 시도했지만, 2100만 파운드(약 413억원)의 제안은 거절당했다”면서 “구단은 헹크 공격수 오현규 영입을 두고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디애슬레틱 역시 비슷한 내용의 보도를 전하며 단순 루머로 끝나지 않을 거로 보인다.앞서 영국 매체 팀토크는 “크리스털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도 오현규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중개인들은 오현규가 EPL 이적에 열려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오현규와 헹크의 계약은 2028년 6월까지다. 이적이 성사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이적료가 발생할 거로 보인다.김우중 기자 2026.01.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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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마감 D-8’ 오현규 EPL 풀럼행 어떤 변수 있나…‘미국산 골잡이’와 경쟁+이적료 우려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가 ‘꿈의 무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연결되고 있다. 풀럼 이적설이 먼저 나오면서 축구 팬들의 기대가 커지는 분위기다. 다만 이적이 성사되기까지는 여전히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지난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풀럼이 오현규 영입을 두고 헹크와의 협상을 긍정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팀 토크는 풀럼뿐만 아니라 리즈 유나이티드, 크리스털 팰리스까지 EPL 복수 구단이 오현규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주장했다.여러 팀의 관심이 사실이라면, 오현규는 겨울 이적시장 기간 EPL 무대를 밟게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적시장이 일주일 남짓 남은 터라 그 자체가 변수로 꼽힌다. EPL은 2월 3일 오전 4시 이적시장이 문을 닫는다. 여드레도 남지 않은 셈이다. 이 안에 이적이 이뤄져야 한다. 팀 간 이적료 협상, 개인 협상, 메디컬 테스트 등 여러 절차를 끝내야 한다.특히 팀 간 이적료 협상에 우려의 시선이 짙을 수밖에 없다. 오현규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기간 막판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앞뒀다. 그러나 당시 슈투트가르트와 헹크가 이적료를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이적이 무산됐다. 슈투트가르트는 과거 오현규의 무릎 부상을 들먹였지만, 결국 ‘돈’이 문제였다. 풀럼이 미국 출신의 스트라이커 리카르도 페피(PSV 에인트호번)를 오현규와 함께 영입 리스트에 올려뒀다는 것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풀럼은 페피를 품기 위해 이적료 2100만 파운드(413억원)를 제안했지만, PSV가 거절했다. 풀럼이 2800만 파운드(550억원)로 이적료를 올렸는데, 거래가 성사되면 오현규 이적은 자연스레 무산될 것이 유력하다.아울러 풀럼은 노르웨이 출신 윙어 오스카르 보브(맨체스터 시티) 영입도 앞뒀다. 오현규와 경쟁자라고 볼 수는 없지만, 풀럼이 페피에 더해 보브까지 영입하면 당장 오현규를 위해 지갑을 열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다.다만 풀럼이 페피 영입에 실패한다면 오현규의 EPL 입성은 빨라질 수 있다. 물론 현 소속팀 헹크의 욕심이 커진다면 또 한 번 이적이 무산될 가능성도 존재한다.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오현규의 시장 가치는 700만 유로(120억원)로 평가된다. 다만 실제 이적료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김희웅 기자 2026.01.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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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향한 EPL의 러브콜…풀럼 이어 리즈도 관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현규(25·헹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은 물론 리즈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는 거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간)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풀럼은 전 셀틱 스트라이커 오현규 영입을 성사하겠다는 결의를 보이고 있고, 리즈 역시 그에 대한 거래를 성사할 기회를 잡았다”고 주장했다.최근 오현규는 풀럼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며 EPL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지난 2024~25시즌을 앞두고 헹크에 입성한 그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꾸준히 활약 중인데, 최근 사령탑 교체 뒤 특별한 이유 없이 2경기 연속 벤치에 앉아 거취에 대해 의문부호가 찍혔다. 특히 벨기에 매체 ‘부트발 벨기에’도 최근 “헹크가 오현규를 이적 명단에 올렸다”면서 “지난여름 슈투트가르트(독일) 이적이 불발된 뒤 헹크로 돌아온 그는 완전히 원하는 대로 상황이 흘러가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이적을 앞두고 부상을 우려해 그를 선발에서 제외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최초 행선지로 꼽힌 건 풀럼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풀럼은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PSV)를 영입하기 위해 2800만 파운드(약 550억원) 제안을 했다. 풀럼은 앞서 페피 영입을 시도했지만, 2100만 파운드(약 413억원)의 제안은 거절당했다”면서 “구단은 헹크 공격수 오현규 영입을 두고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또 오스카르 보브(맨체스터 시티)에 대해서도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다. 현재 페피가 부상 중인 터라, 2순위로 언급된 오현규가 풀럼으로 이적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졌다.이때 팀토크는 오현규에게 관심을 갖는 구단이 풀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장해 눈길을 끈다. 매체는 “크리스털 팰리스, 리즈도 오현규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중개인들은 오현규가 EPL 이적에 열려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고 진단했다. 팰리스와 리즈 모두 공격수를 찾고 있는 팀이다.한편 오현규는 올 시즌 공식전 30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와 헹크의 계약은 2028년까지다.김우중 기자 2026.01.27 07:41
메이저리그

터커·디아즈 가세...투·타 유일한 약점 지우고 더 강해진 '지구방위대' LA 다저스

더 강해진 지구방위대. 심지어 약점마저 보완했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얘기다. MLB 홈페이지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오프시즌 전력 보강을 이룬 팀과 해당 포지션을 소개했다. 대어급 자유계약선수(FA)의 새 행선지가 대부분 리스트에 오른 가운데 최근 2시즌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둔 다저스로 등장했다. MLB닷컴이 주목한 다저스의 보강 포지션은 마무리 투수와 좌익수다. 다저스는 2025시즌 선발 야구와 두꺼운 팀 뎁스(선수층)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지만 뒷문이 흔들렸던 게 사실이다. 정상급 좌완 클로저 태너 스콧을 영입했지만 그가 블론세이브 10개를 기록했고, 시즌 중반 수혈한 커비 예이츠도 기대에 못 미쳤다. 마무리 투수 후보였던 마이클 코펙스와 에반 필립스는 부상으로 정규시즌 대부분 결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다저스는 3년 총액 6900만 달러(994억원)에 에드윈 디아즈를 영입했다. 그는 2022년 11월 뉴욕 메츠와 계약하며 5년 1억200만 달러에 합의, 구원 투수 역대 최초 '1억 달러' 시대를 열었던 투수다. 2023시즌을 앞두고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전 승리 세리머니 중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해 통째로 시즌아웃되고, 2024시즌도 복귀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2025시즌은 세이브 28개, 평균자책점 1.63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MLB닷컴은 다저스가 최고의 마무리 투수를 영입했다고 평가했다. 다저스 야수진의 유일한 약점은 좌익수였다. 138경기에 출전한 마이클 콘포토가 OPS(장타율과 출루율 합계) 0.637에 그치며 연봉값(1700만 달러)를 하지 못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포스트시즌 콘포토 대신 알렉스 콜과 키케 에르난데스를 좌익수로 기용했다. 다저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총액 2억4000만 달러(4년 기준)를 투자해 외야 최대어였던 카일 터커를 영입했다. 연봉 기준으로는 지급 유예 조항을 넣은 오타니 쇼헤이를 제외하고 MLB 전체 2위다. 터커의 주 포지션은 우익수다. 다저스는 기존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좌익수로 보내고 터커를 우익수로 내세울 전망이다. MLB닷컴은 "사실상 터커가 콘포토의 자리를 메우게 됐다"라고 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26 16:17
해외축구

“헹크, 오현규 이적 명단에 올렸다”→베식타스 이어 풀럼 이적설까지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현규(25·헹크)가 여름 이적시장에 이어 겨울에도 이적설에 휘말렸다. 현지에선 이미 그가 이적 대상으로 분류됐다는 주장도 나왔다.벨기에 매체 ‘부트발 벨기에’는 26일(한국시간) “헹크가 오현규를 이적 명단에 올렸다”면서 “지난여름 슈투트가르트(독일) 이적이 불발된 뒤 헹크로 돌아온 그는 완전히 원하는 대로 상황이 흘러가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이적을 앞두고 부상을 우려해 그를 선발에서 제외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전했다.오현규는 올 시즌 공식전 30경기 10골 3도움을 올리며 무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7경기 나서 3골이나 넣었다.시즌 전 슈투트가르트 이적 불발의 여파를 어느 정도 이겨낸 모양새다. 오현규는 새 시즌을 앞두고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눈앞에 뒀으나, 막바지 메디컬 테스트와 구단간 이적료 이견으로 끝내 불발된 바 있다.올 시즌 오현규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하지만 꾸준히 그라운드를 밟은 전반기와 달리, 후반기 상황은 다소 애매하다. 지난해 12월 니키 하옌 신임 감독은 그를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벤치에 앉혔고, 단 1분도 기용하지 않았다. 그가 리그 2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한 건 올 시즌 처음이다.매체는 헹크 구단이 오현규의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현재 그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으로는 베식타스(튀르키예)를 꼽기도 했다.한편 오현규는 최근 풀럼(잉글랜드)과도 연결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풀럼은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PSV)를 영입하기 위해 2800만 파운드(약 550억원) 제안을 했다. 풀럼은 앞서 페피 영입을 시도했지만, 2100만 파운드(약 413억원)의 제안은 거절당했다”면서 “구단은 헹크 공격수 오현규 영입을 두고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또 오스카르 보브(맨체스터 시티)에 대해서도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풀럼은 현재 EPL 7위에 오르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공격진을 보강해 후반기 리그 레이스에 힘을 실을 거로 보인다. 다만 페피의 경우 최근 팔꿈치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태다. 합류하더라도 당분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다는 의미다. 풀럼이 차순위인 오현규에게 시선을 돌릴 가능성도 있다.김우중 기자 2026.01.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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