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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연극 '더 드레서' 노먼 역 맡은 오만석·송승환

배우 오만석, 송승환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연극 '더 드레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드레서'는 작가 '로널드 하우드'의 희곡을 원작으로 작가가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에서 5년간 드레서로 일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오는 27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9/ 2025.12.19 15:04
연예일반

[포토] 연극 '더 드레서' 화이팅

배우 오만석, 송승환, 박근형, 정동환, 송옥숙, 정재은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연극 '더 드레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드레서'는 작가 '로널드 하우드'의 희곡을 원작으로 작가가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에서 5년간 드레서로 일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오는 27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9/ 2025.12.19 15:04
연예일반

[포토] 연극 '더 드레서' 기대해 주세요

배우 오만석, 송승환, 박근형, 장유정 연출, 정동환, 송옥숙, 정재은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연극 '더 드레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드레서'는 작가 '로널드 하우드'의 희곡을 원작으로 작가가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에서 5년간 드레서로 일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오는 27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9/ 2025.12.19 15:04
연예일반

[포토] 오만석, '더 드레서' 기자간담회 진행 맡았습니다

배우 오만석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연극 '더 드레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 드레서'는 작가 '로널드 하우드'의 희곡을 원작으로 작가가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에서 5년간 드레서로 일하면서 실제로 겪었던 경험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오는 27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9/ 2025.12.19 14:13
연예일반

미야오, 연습실도 무대로… ‘버닝업’ 리믹스 버전, 더 뜨껍다

미야오가 더욱 색다르고 보다 뜨거워진 ‘버닝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그룹 미야오의 디지털 싱글 ‘버닝업’의 러시 리믹스 버전 댄스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원곡보다 한층 빨라진 속도감과 뜨거움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더한 퍼포먼스가 담겼다. 다섯 멤버의 빈틈없는 호흡과 화려한 퍼포먼스 소화력이 눈 뗄 수 없는 2분을 선사한다.연습실도 무대로 바꿔 버리는 미야오만의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안무와 댄스 브레이크 구간도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버닝업’은 직설적인 가사와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원하는 것을 향해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태도와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는 미야오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러시 리믹스 버전은 보다 빠른 템포의 댄스 스타일로 편곡되었으며, 기존 음원에서 느낄 수 있는 에너지를 최대한으로 증폭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한, 미야오의 힘있는 보컬과 래핑에 어우러지는 강한 비트로 귀를 사로잡는다.미야오는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버닝업’을 발표,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 거뒀다. 이후 ‘2025 KGMA’를 비롯해 ‘2025 마마’,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 ‘틱톡 어워즈 2025’ 등 다수의 시상식에 참석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8 09:48
생활문화

송지오(SONGZIO), '심슨 가족' 테마의 홀리데이 에디션 공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가 연말 시즌을 맞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미국의 대표적인 코미디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 가족'을 테마로 한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라인업은 지난 3월 첫 공개 당시 큰 관심을 모았던 '심슨 가족' 테마 컬렉션의 확장판으로, 시리즈 특유의 유머와 시대를 반영한 소재로 인정받은 작품성에 영감을 받은 제품에 송지오만의 감성을 담아 다시 한번 매니아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16세기 르네상스 화풍으로 제작된 '심슨 가족'의 캐릭터 아트워크를 바탕으로 송지오 하우스 특유의 정교한 엠브로이더리 기법과 실크 스크린 공법을 통해 보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디테일을 구현했다. 특히 25SS 첫 컬렉션의 미학적 연장선상에서 구성된 이번 에디션은 겨울 시즌에 적합한 니트, 가디건, 후드로 구성되어 있고 남성 12종, 여성 6종으로 출시되어 기능성과 예술성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또한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에는 KREAM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상품 4종이 포함되어 패션·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송지오의 '심슨 가족' 테마 홀리데이 에디션은 12월 17일부터 송지오 자사몰, KREAM에서 단독 상품이 선런칭되며 공식 런칭은 12월 19일이다.1993년 설립 이후 파리 패션 위크에서 지속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세계적 패션 하우스로 성장한 송지오는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나아가 글로벌 아티스트·디자인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이어오며 패션·예술·문화를 아우르는 새로운 창작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 또한 송지오만의 아트적인 시각과 실험적 접근이 돋보이는 프로젝트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번 강렬하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17 09:00
영화

“차세대 톰 크루즈”…‘더 러닝 맨’ 글렌 파월, 액션 스타의 탄생 [무비로그②]

할리우드 액션 신성의 등장이다. 새 영화 ‘더 러닝 맨’의 원톱 주연, 글렌 파월이 톰 크루즈의 왕좌를 계승할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다음달 10일 국내 개봉하는 ‘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추격자를 피해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1982)이 원작으로, 발간 5년 뒤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 영화가 개봉하기도 했다.이번에 주인공 벤 리처즈를 연기한 건 글렌 파월이다. 그는 슈왈제네거와 직접 만났다면서도 “그의 유산을 밟고 싶진 않았다”며 차별화를 예고했다. 그 선언대로 그는 1980년대 상상된 암울한 미래의 서바이벌 쇼 참가자다운 도파민 액션에 더해 ‘언더독’다운 감정선을 놓치지 않으며 완성도를 높혔다. 덕분에 지난달 선개봉한 북미 현지에선 글렌 파월의 존재감이 조명받고 있다. 2003년부터 조단역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톰 크루즈 주연 ‘탑건: 매버릭’(2022)의 행맨 역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로 급부상했다.당시 글렌 파월은 주인공 매버릭의 젊은 시절을 빼다 박은 듯한 자신만만함과 ‘핫가이’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정이삭 감독의 재난 영화 ‘트위스터스’(2024)에서 여성 주인공(데이지 에드가 존스)의 라이벌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타일러 역에 특유의 오만한 미소를 캐릭터로 이식하며 여성 관객이 선호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더 러닝 맨’은 글렌 파월에게 그간 없던 저돌적이고, 저항적인 인물로 그의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했다. 이를 두고 현지 외신은 “글렌 파월은 새로운 톰 크루즈 같다”(보스톤 무비 뉴스)라고 평가했다. 작가이자 제작자로도 활동하는 그는 톰 크루즈처럼 주어진 장면 그 이상으로 연출 의도를 정확하게 포착, 직접 액션을 해낼 역량을 갖춘 터다. 톰 크루즈의 연기 조언을 받았다는 비화도 화제다. 톰 크루즈는 글렌 파월에게 직접 달리는 모습을 촬영해서 보라는 등 두 시간 넘는 통화로 세세한 지도는 물론, 지난달 열린 런던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해 응원하기도 했다.한편 ‘더 러닝 맨’은 북미 현지에선 남성 관객 호응도가 높게 분석되고 있다. 이는 곧 글렌 파월이 주인공으로의 몰입 형성에 성공했다는 뜻이다. 원작자 스티븐 킹도 “현대판 ‘다이 하드’ 같다. 짜릿한 스릴러”라고 만족을 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5 06:00
뮤직

미야오, ‘바디’부터 ‘핸즈 업’까지…불길처럼 달궜다 [2025 KGMA]

그룹 미야오가 2025 KGMA 무대를 뜨겁게 불태웠다. 14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아티스트 데이’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아 진행했다.미야오는 시작과 동시에 섹시한 댄스 브레이크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중독적인 멜로디의 ‘바디’(Body)를 시작으로 ‘버닝 업’(Burning Up)에서는 떼창을 유도하며 에너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와 불길을 연상시키는 무대 연출 속에서 미야오는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빈틈없는 퍼포먼스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핸즈 업’(Hands Up)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멤버들의 길쭉한 피지컬이 돋보인 퍼포먼스가 압도적이었다. 각 곡의 콘셉트에 맞춘 힘 있는 안무와 빈틈없는 합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무대 장악력까지 더해져 미야오만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14 20:22
스타

“54년 만에 처음” 홍석천, ‘25살 연하’ 남장여자와 충격 스킨십 (보석함)

방송인 홍석천이 엄지윤의 부캐릭터 엄지훈과 스킨십에 질색했다.11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빼빼로데이에 빼어난 미모의 셰프 어렵게 모셨습니다, 엄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날 빼빼로데이를 맞아 사전 설명 없이 게스트로 등장한 엄지훈의 등장에 홍석천은 “진짜 짜증난다. 재수 오방지네”라고 김똘똘과 불만을 표했다.엄지훈이 “제가 뭐라고 추앙을”이라고 특유의 제스처로 오만해하자, 홍석천은 떨떠름하게 “훈남셰프”라고 소개했다. 엄지훈은 굴하지 않고 “여성분들 앞에서 눈이 돌아간다. 막내 작가 빤히 쳐다보는데, 저도 어쩔 수 없는 남성 수컷인가 보다. 공과 사 구분해야 하는데”라고 콘셉트를 유지했다. 보석 감정을 하며 김똘똘이 “피부가 남자 피부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자, 홍석천이 “만져도 돼요?”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엄지훈은 “이렇게 만질까요?”라며 홍석천과 볼을 맞대 웃음을 안겼다. 홍석천은 “54년 만에 처음이야 어우 재수없어”라며 손부채질을 했다.엄지훈의 플러팅은 멈추지 않았다. 민머리를 쓰다듬으며 “귀여워. 피부만 보면 진짜 사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이라이트는 빼빼로 게임이었다. 엄지훈은 홍석천의 입술에 밀착하다시피 저돌적으로 빼빼로를 먹었다. 김똘똘은 “닿았어”라고 기겁했고, 홍석천은 “나 54년 만에 내 순정을 빼앗겼다”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엄지훈은 “마지막 키스는 방금이 되겠는데요”라며 능청을 부리며 퇴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1 22:35
연예일반

[TVis] 김지혜 “박준형보다 10배 더 벌어…이젠 내 카드로 밥 사준다” (4인용 식탁)

코미디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의 현실적인 수입 차이와 홈쇼핑에 뛰어들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염경환, 이혜정, 김지혜가 출연해 각자의 일과 재테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지혜는 “한 달에 60개, 하루에 방송이 6개였다. 메이크업하고 라이브 방송하고 이동하고 또 방송하는 게 반복이었다”며 당시의 빡빡한 스케줄을 회상했다. 그는 “그렇게 몇 달을 하다 보니 내가 내가 아니더라. 그래도 ‘프로로서 이왕 하는 일,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버텼다”고 말했다.그는 남편 박준형의 ‘가스라이팅(?)’이 동기부여가 됐다고도 고백했다. 김지혜는 “내가 힘들다고 하면 오빠가 ‘그 돈은 누군가가 받는다. 네가 하면 그게 네 돈이 된다’고 했다. 그 말을 들으면 ‘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며 웃었다.김지혜는 “박준형보다 10배 넘게 번다”는 질문에 “예전엔 오빠가 너무 잘나가서 찍소리도 못 하고 잡혀 살았다. 그런데 상황이 역전되니까 오빠가 설거지를 하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박준형 씨의 큰 그림 같기도 하다. 요즘은 행사도 안 가고, 좋아하는 라디오만 한다. 내 카드로 후배들 밥을 사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는 또 “홈쇼핑은 인기 스타가 아니어도 잘하면 성공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었다”며 “예쁜 코미디언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보조로 시작했지만, 2년 동안 꾸준히 배워 결국 메인으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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