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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제67회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 “앞으로 더 성장할 것”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21일 발표된 ‘제67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국내외 아티스트를 통틀어 한 해 동안 현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 장래성을 인정받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신인상을 거머쥐며 일본 활동이 성공적이었음을 입증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작년에 일본에서 데뷔하고 올해 첫 단독 투어를 이어오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테니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올해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지난 8월 발매한 일본 싱글 2집 ‘보이라이프’(BOYLIFE)는 발매 첫 주 오리콘 기준 약 34만 6000장 판매됐고 주간 차트 2관왕(집계 기간: 8월 18~24일)에 올랐다. 이 앨범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수여하는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9월)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와 협업한 싱글 ‘세이 치즈!’(SAY CHEESE!)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한국에서 발매한 음반들 역시 현지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와 미니 5집 ‘디 액션’(The Action)은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첫 단독 투어 ‘보이넥스트도어 투어 ‘낙 온 Vol.1’ 인 재팬’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앙코르 공연을 포함해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전 회차 매진돼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12월 27~31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현지 최대 규모의 연말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첫날 무대에 올라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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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세븐틴·에스파·엔하이픈, 뮤직 10 등극…투표 ‘픽’은 BTS 뷔·지민 [2025 KGMA]

그룹 NCT 마크, 세븐틴, 에스파, 엔하이픈, 플레이브, 장민호, BTS 뷔, 지민 등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둘쨰 날 뮤직 데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KGMA 조직위원회는 15일 열리는 뮤직 데이 시상식에 앞서 베스트 뮤직 10 일부와 베스트 버추얼 아티스트, 베스트 스트리밍 송, 베스트 셀링 앨범, 베스트 글로벌 K팝 스타, 베스트 트롯 스테이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베스트 리스너스픽, 팬 페이버릿 아티스트, 트렌드 오브 더 이어 등 수상자를 사전 발표했다.베스트 뮤직 10에는 마크, 세븐틴, 에스파, 엔하이픈이 이름을 올렸다. 마크는 올 4월 첫 번째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를 발매, 한터 차트, 써클 차트 리테일 앨범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14개 지역/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랭크됐다. 또 타이틀곡 ‘1999’는 이른바 ‘힙레’(힙합+발레)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세븐틴은 5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발매,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200만장)를 달성했다. 해당 앨범은 ‘빌보드 200’ 2위에 올랐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등에서 정상을 찍었다. 중국 QQ뮤직에서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1위에 오르며 다이아몬드 앨범 인증도 받았다.에스파는 9월 미니 6집 ‘리치 맨’(Rich Man)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4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중국 QQ뮤직에서는 전체 및 EP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플래티넘’ 인증(판매액 100만위안 초과)을 받았고,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텐센트뮤직의 K팝 차트 등에서도 정상을 찍었다.엔하이픈은 6월 발매한 미니 6집 ‘디자이어: 언리시’(DESIRE : UNLEASH)로 ‘빌보드 200’(6월 21일 자)에 3위로 진입, 5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톱10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200’ 입성만 놓고 보면 통산 여덟 번째 기록이다. 일본에서도 자체 최고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최신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플레이브는 베스트 버추얼 아티스트 트로피를 품는다. 플레이브는 2023년 탄생한 5인조 가상 아이돌로, 데뷔 1년 만에 초동 57만장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는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데 이어, 지난 6월 일본에서 데뷔곡 ‘카쿠렌보’(かくれんぼ)를 발매하는 등 글로벌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베스트 스트리밍 송의 영광은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에 돌아갔다. ‘위플래시’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동명 미니 앨범 타이틀곡으로,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EDM 기반 테크노 곡이다. 이 노래는 발매 첫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3위로 출발, 그해 발매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고 진입 순위를 기록했다. 또 11월 2주 차 미국 빌보드의 월드 앨범과 글로벌 200(미국 제외), 글로벌 200, 빌보드 200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베스트 셀링 앨범은 스트레이 키즈의 ‘카르마’(KARMA)로 선정됐다. 8월 발매한 정규 4집 ‘카르마’(KARMA)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앨범을 제치고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부터 총 7장의 앨범을 연속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으며 빌보드 차트에 새 역사를 썼다.아이브는 베스트 글로벌 K팝 스타상을 가져간다. 2021년 데뷔한 아이브는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자기 확신’, ‘주체적인 자신감’이라는 팀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오며 ‘MZ 아이콘’으로 사랑받아 왔다. 올해도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시작으로 ‘애티튜드’(ATTITUDE), ‘XOXZ’까지 연이어 히트시킨 이들은 현재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장민호는 베스트 트롯 스테이지를 수상한다. 2020년 방송된 서바이벌 예능 ‘미스터트롯’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장민호는 그간 꾸준히 앨범 활동하며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 지지를 얻어왔다. 최근에는 새 미니앨범 ‘아날로그 볼륨 1’을 발매, 네 번째 초동 10만장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 인기를 입증했다.또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은 아홉, 베스트 리스너스픽상은 유니스가 받는다. 팬 페이버릿 아티스트는 지민과 아이들 우기가 남녀부문을 각각 수상한다.뷔(K팝 솔로 부문)와 하츠투하츠 카르멘(루키 부문)은 글로벌 팬투표로 선정되는 트렌드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이 됐다. 트렌드 오브 더 이어는 지난 1년간 진행된 트렌드 오브 먼스를 합산한 결과다. KGMA 조직위는 매달 대한민국 대중음악 부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를 투표로 선정, 트렌드 오브 먼스를 시상해 왔다.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하며, 협찬사로 피자에땅, 레이블 코퍼레이션, 할리스가 참여한다.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단 2025.11.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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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스파게티’ 커리어 하이 찍고 활동 마무리

‘4세대 걸그룹 최강자’ 르세라핌이 싱글 1집 ‘스파게티’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르세라핌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10월 24일 발매한 싱글 1집 활동을 종료했다. 이날 다섯 멤버는 배달부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는 사전 프로모션 기간에 선보인 사진, 영상 콘텐츠에서 입고 나왔던 복장이다. 르세라핌은 팬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음악방송에서 보고 싶은 스타일링 투표를 진행했고, 배달부 의상이 1위로 뽑혀 이를 직접 착용하고 무대를 꾸몄다. 또한 안무 도중 손하트를 날리는 등 마지막까지 팬 사랑을 전했다.르세라핌은 이번 활동으로 ‘4세대 걸그룹 최강자’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스파ㄱ게티 (feat. 제이홉 of BTS)’는 세계 양대 팝 차트인 미국 빌보드 ‘핫 100’(50위)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6위)에 나란히 진입한 것은 물론 팀 최고 기록도 갈아치웠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는 46위에 이어 지난 8일(한국 시간) 77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 곡은 발매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일 200만 회 이상 재생되었으며 발매 첫 주(집계 기간: 10월 24일~30일) 누적 재생 수 1683만 8668회를 기록했다. 이는 팀 최고 성적일 뿐만 아니라 올해 발매된 4세대 K팝 그룹곡 중 발매 첫 주 최다 스트리밍이다.일본과 중국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일본에서 27일 발매된 ‘스파게티’는 첫날 약 8만 장 판매돼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0월 27일 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의 ‘주간 베스트셀링 앨범’(집계 기간: 2025년 10월 31일~11월 6일)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타이틀곡은 발매 후부터 11월 8일까지 꾸준히 일본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과 대형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데일리 톱 송 100’ 순위권에 들었다. 특히 일본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집계 기간: 10월 31일~11월 6일)에서는 전주 대비 26계단 대폭 상승한 24위에 자리했다. 중국 TME(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한국어 차트’에서는 2주 연속(10월 27일~11월 9일 자) 1위를 유지하고 있다. TME는 QQ뮤직, 쿠거우 뮤직, 쿠워 뮤직, 위싱 등 현지 4대 유명 음원 플랫폼을 보유한 만큼 중화권의 뜨거운 반응을 방증한다. 퍼포먼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음원 성적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은 벅스와 멜론 일간 차트에서 최고 2위, 7위를 기록했다. 특히 멜론에서는 진입 당시 순위보다 무려 79계단 상승해 놀라운 화제성을 보여준다. 한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에서는 발매일부터 11월 8일까지 연속 ‘톱 10’을 유지 중이다.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TOKYO DOME’ 공연을 연다. 지난 4월 한국에서 시작해 일본, 아시아, 북미를 휩쓴 첫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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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협업곡 발표… 신나는 로큰롤

보이넥스트도어가 인기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와 협업한 싱글 ‘세이 치즈!’를 공개했다.이 곡은 ‘톰과 제리’ 탄생 85주년을 기념한 노래로 함께 놀 때 가장 즐거운 단짝친구와의 소중한 우정을 그린다. 앙숙이자 환상의 콤비이기도 한 둘의 사이를 쫓고 쫓기는 게임에 빗대 표현했으며 신나는 로큰롤 사운드가 특징이다. 경쾌한 힙합 스타일의 드럼 비트와 거친 블루스 기타, 장난기 섞인 멜로디를 겹겹이 쌓아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1940년 첫 방영된 ‘톰과 제리’는 워너 브라더스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한 집에 사는 톰과 제리의 웃음 가득한 일상을 그린다. 두 캐릭터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덕분에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톰과 제리’의 협업 주자로 발탁됐다. 지난 8월 발매한 일본 싱글 2집 ‘보이라이프’는 오리콘 기준 발매 첫 주에만 약 34만 6000장 판매돼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집계 기간: 8월 18~24일)에 오르고 일본레코드협회가 수여하는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9월) 인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앙코르 공연 포함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3회 규모로 진행한 첫 단독 투어 ‘보이넥스트도어 투어 ‘노크 온 볼륨. 1’인 재팬’이 전 회차 매진돼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KGMA)’ 무대에 오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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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日 ‘2025 FNS 가요제’ 2년 연속 출연

그룹 투어스가 일본 대표 연말 가요제에 얼굴을 비추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6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후지TV ‘2025 FNS 가요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FNS 가요제’는 ‘홍백가합전’과 함께 일본의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투어스는 이 무대에 2년 연속 출연을 확정하며 높은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지난해 ‘K-청량’ 에너지를 각인시킨 투어스의 새로운 연말 무대가 기대된다. 이들이 지난해 ‘2024 FNS 가요제’에서 선보인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무대는 완벽한 ‘칼각’과 풋풋한 청량함으로 큰 화제가 된 만큼 이번 무대 또한 기대를 모은다. 투어스의 일본 인기는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7월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은 누적 판매량 25만 장을 넘겨 일본레코드협회의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지난 9월 기준 누적 재생 수 5000만 회를 돌파하며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받았다. 최근 발매한 미니 4집 ‘play hard’ 역시 오리콘 최신 ‘주간 앨범 랭킹’과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최상위권에 나란히 오르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들은 활기찬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현지 대형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일본 최대 규모 음악 축제인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섰고, 오는 12월 27일에는 연말 대표 축제 ‘카운트다운 재팬 25/26’에 출연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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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부터 ‘할리우드 액션’까지…잘 달렸다 보넥도 [IS포커스]

올해 가장 잘 달린 ‘대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연말까지 가열차게 달린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최근 미니 5집 ‘디 액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늘만 아이 러브 유’, 5월 발표한 미니 5집 ‘노 장르’에 이어 지난달 20일 발표한 이 앨범 활동으로 한 해를 꽉 채운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3년차인 올해 비약적인 커리어 성장을 일궈내며 ‘5세대 톱 그룹’이자 ‘글로벌 대세’로 완전히 도약했다. ◇ 국내외서 ‘커리어 하이’ 성장 훈풍 보이넥스트도어는 올해만 세 번 신보를 발매하는 ‘열일’ 모드로 쉼 없이 달렸다. 특히 이들은 ‘오늘만 아이 러브 유’로 데뷔 2년 만에 팬덤과 대중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는데 이 곡은 발매 열 달이 넘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며 올해 최고 히트곡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미니 4집 ‘노 장르’에 이어 미니 5집 ‘디 액션’으로 불 붙은 팬덤 화력을 재확인 한 것은 물론, 팀의 체급을 한층 키웠다. ‘디 액션’은 발매 후 일주일 동안 104만 1802장(한터차트 기준) 팔려 3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했고, 각종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및 차트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보이그룹이 갖기 힘든 타이틀인 ‘음원 강자’ 존재감도 입증했다.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은 멜론 ‘톱 100’에서 최고 성적 2위(10월 21일 0시)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발매 후 보름 넘게 상승세를 유지하며 멜론 일간 차트 17위까지 기록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빌보드 재팬의 ‘톱 앨범 세일즈’(집계 기간: 10월 20~26일) 2위, 동 기간 집계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2위에 올랐고 타이틀곡은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신곡 차트’에서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차트인을 이어갔다.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8일 자)에서도 ‘디 액션’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40위에 올랐는데 이는 전작 ‘노 장르’(62위)보다 22계단 높은 순위이자 미니 1집 ‘와이..’(162위), 미니 2집 ‘하우?’(93위), 미니 3집 ‘19.99’(40위), 미니 4집 ‘노 장르’(62위)를 잇는 5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 성적이다. 특히 이들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예를 꼽는 ‘이머징 아티스트’와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수치 등을 합산하는 ‘월드 앨범’ 1위로 직행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고 일주일 동안 집계된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의 순위를 매기는 ‘톱 앨범 세일즈’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6위 등 주요 차트 상위권에 포진했다. ◇ 2025 KGMA, 댄서들과 함께 떼창 장전쉬지 않고 달린 덕분에, 특히 그 자신들의 생각을 음악과 퍼포먼스에 자신 있게 담아낸 덕분에 더 단단하고 강해진 보이넥스트도어. 올해 최고의 ‘열일러’답게 이들은 프로젝트성 깜짝 신곡으로 또 한 번 팬들을 또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일본에서 ‘톰과 제리’ 85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싱글 ‘세이 치즈!’를 공개하는 것. 이들은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와 화제성에 힘입어 일찌감치 워너브라더스 측으로부터 컬래버레이션 파트너로 지목된 바 있다. 곡은 함께 놀 때 가장 즐거운 단짝친구와의 소중한 우정을 그린 신나는 로큰롤 사운드 노래로 보이넥스트도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이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14일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첫째 날 ‘아티스트 데이’ 무대에 올라 뜨거웠던 한 해를 장식한다. 무대 위를 자유롭게 즐기며 본인들 특유의 무드와 멋으로 그룹 색채를 확고히 다져온 보이넥스트도어가 오직 KGMA를 위해 준비하는, 드넓은 무대를 넘나들며 선보일 역동적인 보넥도표 퍼포먼스는 단연 기대 포인트다. 특히 ‘할리우드 액션’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뒤 처음 오르는 연말 시상식 무대인 만큼 ‘오늘만 아이 러브 유’부터 ‘아이 필 굿’, ‘할리우드 액션’까지 한 해 활동을 총망라하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 해 동안 단독 투어와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다양한 대형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무대 맛집’으로 한층 성장한 이들이 선보일 KGMA 무대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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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美 빌보드200 5연속 진입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5연속 진입했다.4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공식 SNS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5집 ‘디 액션’이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11월 8일 자) 4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전작 ‘노 장르’(62위)보다 22계단 높은 순위다.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1집 ‘와이..’(162위), 미니 2집 ‘하우?’(93위), 미니 3집 ‘19.99’(40위), 미니 4집 ‘노 장르’(62위)에 이어 5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는 동 시기 데뷔한 K-팝 그룹 중 유일한 기록으로 팀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보여준다.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음반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디 액션’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04만 1802장을 기록해 3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한터차트(집계 기간: 10월 20~26일)와 써클차트(집계 기간: 10월 19~25일)의 최신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찍고 한국 애플뮤직 ‘인기 앨범’에서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1위를 석권했다. 일본에서는 빌보드 재팬의 ‘톱 앨범 세일즈’(집계 기간: 10월 20~26일), 동 기간 집계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해 현지에서 두터운 존재감을 뽐냈다.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은 멜론 일간과 주간 차트에 각각 36위, 21위로 진입해 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최신 주간 차트(집계 기간: 10월 27일~11월 2일) 19위에 자리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형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의 최신 ‘위클리 송 톱 100’(집계 기간: 10월 22~28일) 6위를 기록했다.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신곡 차트’에서는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차트인을 이어가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4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첫째 날 ‘아티스트 데이’ 무대에 오른다. 또 12월 27~31일에는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현지 최대 규모의 연말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5/26’의 첫날 행사에 출연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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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톰과 제리’ 85주년 기념 협업곡 공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인기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와의 협업곡을 선보인다.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0일 일본에서 ‘톰과 제리’ 85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싱글 ‘세이 치즈!’를 발표한다. 이 곡은 함께 놀 때 가장 즐거운 단짝친구와의 소중한 우정을 그린 노래다. 앙숙이자 환상의 콤비이기도 한 톰과 제리의 사이를 쫓고 쫓기는 게임에 빗대 표현했으며 신나는 로큰롤 사운드가 특징이다.1940년 첫 방영된 ‘톰과 제리’는 워너 브라더스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고양이 ‘톰’과 쥐 ‘제리’의 귀여운 공방전을 그린다. 두 캐릭터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덕분에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2월 일본 워너 브라더스 사옥에서 열린 ‘톰과 제리’ 85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받아 협업곡 발표를 예고했다. 협업은 보이넥스트도어의 뜨거운 현지 인기에 힘입어 성사됐다. 이들은 올해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 ‘오늘만 아이 러브 유’의 일본어 버전과 싱글 2집 ‘보이라이프’를 발매하고 열띤 활동을 펼쳤다. 특히 ‘보이라이프’는 일본레코드협회가 수여하는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9월) 인증을 획득했으며 오리콘 기준 발매 첫 주에만 약 34만 6000장 판매돼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집계 기간: 8월 18~24일) 1위를 휩쓸었다. 이 외에도 앙코르 공연 포함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3회 규모로 진행한 첫 단독 투어은 전 회차 완판돼 팀의 두터운 인기를 보여줬다.보이넥스트도어는 대형 공연에 출연해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12월 27~31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에 참석한다. 여섯 멤버는 첫날 행사에서 ‘공연 강자’다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카운트다운 재팬’은 2003년 시작된 일본 최대 규모의 연말 페스티벌로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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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커리어 하이 찍으며 ‘할리우드 액션’ 활동 마무리

흥행 가도를 달린 보이넥스트도어가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신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5집 ‘디 액션’ 활동을 종료했다. 여섯 멤버는 이번 활동으로 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괄목할 상승세를 자랑했다.보이넥스트도어는 2일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으로 1위를 거머쥐며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에 이은 3관왕을 달성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 주의 마무리를 상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원도어(팬덤명) 덕분에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팬분들께 좋은 것만 들려드리고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방송 종료 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나갈 이유가 생겼다. 저희 음악으로 여러분의 인생을 채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만들겠다”라는 글을 올려 재차 감사함을 드러냈다.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디 액션’으로 팀의 체급을 한층 키웠다. 신보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104만 1802장(한터차트 기준) 팔려 3연속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차트에서는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집계 기간: 10월 20~26일)와 써클차트(집계 기간: 10월 19~25일)의 최신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한국 애플뮤직 ‘인기 앨범’에서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정상을 찍었다.‘음원 강자’다운 존재감도 보여줬다. ‘할리우드 액션’은 멜론 ‘톱 100’에서 2위(10월 21일 0시)까지 치솟았고 진입 순위는 일간 차트 36위, 주간 차트 21위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후 상승세를 지속해 1일 자 멜론 일간 차트 18위와 한국 애플뮤직 ‘톱 100’ 7위, 한국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집계 기간: 10월 24~30일) 13위 등 각종 차트 상위권에 붙박이로 자리하고 있다. 신보 전곡은 써클차트의 최신 주간 다운로드,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에 모두 포진했고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애플뮤직 ‘톱 100’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에 이름을 올렸다.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신보는 빌보드 재팬의 ‘톱 앨범 세일즈’(집계 기간: 10월 20~26일) 2위, 동 기간 집계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2위에 올랐다. 타이틀곡은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신곡 차트’에서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차트인을 이어갔고 일본 대형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의 ‘위클리 송 톱 100’(집계 기간: 10월 22~28일)에서는 6위에 자리했다.팀의 개성을 담은 음악이 이 같은 호성적을 견인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직접 곡을 만들어 음악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멤버들의 탄탄한 가창력과 빼어난 공연 능력이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 액션영화가 떠오르는 화려한 군무는 무대 보는 재미를 끌어올렸다. 음악과 퍼포먼스에서 고루 호평을 얻으며 ‘음악 잘하는 팀’의 입지를 다졌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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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가도 탄 보이넥스트도어, ‘할리우드 액션’으로 음악방송 2관왕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르며 본격적인 트로피 사냥에 나섰다.보이넥스트도어는 10월 3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5집 ‘디 액션’(The Action)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Hollywood Action)으로 1를 차지했다. 전날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두 번째 트로피다.멤버들은 “이렇게 1등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원도어(팬덤명)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할리우드 액션’은 할리우드 스타처럼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한 곡인데, 저희 자신감의 원천은 원도어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보이넥스트도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이들은 또 방송 종료 후 팬플랫폼 위버스를 찾아 “값진 상을 안겨주신 만큼 남은 활동도 더 잘해보겠다. 저희 음악을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더 성장하며 겸손함을 잃지 않는 가수가 되겠다”는 글을 올리며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디 액션’으로 각종 차트에서 승승장구 중이다. 신보는 발매 후 일주일(10월 21~27일) 동안 한국 애플뮤직 ‘인기 앨범’ 정상을 지켰고 한터차트(10월 20~26일), 써클차트(10월 19~25일)의 최신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재팬의 ‘톱 앨범 세일즈’(10월 20~26일) 2위에 이어 동 기간 집계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2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 역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사랑받고 있다. 써클차트 최신 주간 다운로드 차트 4위에 더해 10월 30일 자 한국 애플뮤직 ‘톱 100’ 7위, 한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14위, 멜론 일간차트 19위에 자리했다. 또 발매 다음날인 10월 21일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신곡 차트’에 입성한 후 31일까지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의 ‘위클리 송 톱 100’(10월 22~28일)에서는 6위에 포진했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아티스트 데이’ 무대에 오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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