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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유니버스 리그’ 파이널 진출 21人 최종 확정⋯1위는 팀 리듬 제이엘

'유니버스 리그' 21명의 선수가 파이널로 향한다.17일과 18일 방송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8회, 9회에서는 총 15명의 탈락자가 발생, 21명이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8회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첫 번째 유닛의 무대에 이어, 두 번째 유닛의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팀 그루브는 '버터플라이(Butterfly)', 팀 비트는 '온&온(ON&ON)'. 팀 리듬은 '돈트 히트 더 브레이크스(Don't Hit The Brakes)'로 무대를 준비했다.팀 그루브는 '버터플라이' 최정예 선수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고음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 김주형은 제외되고, '나는 너야'에서는 제외 멤버였던 서정우가 합류하는 등 변화를 맞았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팀 그루브의 '버터플라이'는 호평을 끌어냈다.팀 비트는 첫 번째 유닛 때와 마찬가지로 주전 선수 7명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들은 유겸 소속사 연습실에서 펀치넬로를 만나 특별한 레슨을 받고, 엘 캐피탄이 설립한 벤더스 프로덕션의 소속 보컬 디렉터에게 보컬 조언도 받았다. 감독들의 노력에 힘입어 팀 비트는 완벽에 가까운 '온&온' 무대를 만들어냈다.팀 비트도 팀 그루브와 마찬가지로 최정예 선수 라인업을 새로 꾸렸다. 특히 첫 유닛 무대에서 제외됐던 김동윤은 두 번째 유닛 무대에서도 제외당하면서 무대에 설 기회를 또 한 번 잃었다. 대신 감독들은 실력이 탄탄한 선수들을 최정예 선수로 꼽았고, 그 작전은 200% 통했다. 팀 리듬의 무대도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이어 리그전 3라운드, 현장 투표 점수와 순위가 공개됐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정상을 찍었던 팀 그루브는 이번에도 3,362점으로 현장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팀 비트는 3,204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최하위를 면했고, 팀 리듬은 3,036점으로 3위에 랭크되면서 선수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그러나 온라인 점수를 더한 최종 점수에서 반전이 일어났다. 팀 리듬이 온라인 투표에서 59,898점으로 압도적인 득표수를 나타내면서 3라운드 최종 1위에 오른 것. 이어 팀 그루브가 2위, 팀 비트가 3위가 되면서 '3연속 꼴찌'라는 불명예를 썼다.개인 순위가 공개되면서 탈락자도 생겨났다. 최하위 팀 비트에 옐로카드 6개가 주어졌고, 기존 옐로카드가 있었던 진즈밍, 리쯔웨이, 김효태가 탈락한 것. 더불어 리그전 마지막 트레이드를 통해 팀 리듬 김동윤과 히로토가 방출되고, 팀 그루브 서정우와 박주원이 팀 리듬 소속이 됐다. 팀 그루브 김대윤은 팀 비트로, 팀 비트 안율은 팀 그루브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선수들의 눈물이 쏟아졌다.그러나 탈락자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9화에서 파이널 진출 선수가 결정되면서, 무려 13명이 '유니버스 리그'를 추가로 떠났다. 파이널 직행 티켓을 받는 법은 '팬들의 선택'과 '감독의 선택'. 팀 내 글로벌 팬 투표 상위권 선수와 감독이 선택한 선수, 총 21명이 파이널 무대에 선다고.리그전 최종 1위를 차지한 팀 리듬에서는 팬 투표 상위권 선수 5명이 파이널로 진출했다. 그 주인공은 제이엘, 스티븐, 장슈아이보, 즈언, 박주원. 그중 제이엘은 홀로 100만 표가 넘는 득표수를 기록, 전체 순위 1위에 랭크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리그전 최종 2위 팀 그루브에선 박한, 김주형, 켄타가 호명됐고, 최종 3위 팀 비트에서는 차웅기 홀로 팬들의 선택을 받은 선수가 됐다.남은 자리는 팀 리듬 2명, 팀 그루브 4명, 팀 비트 6명이 됐다. 감독들의 선택으로 자리가 채워지는 것. 감독들은 현재 소속팀 상관없이 선수들을 호명해 파이널 라인업을 완성했다.먼저 팀 리듬 감독 NCT·웨이션브이(WayV) 텐과 양양은 다이스케와 서정우를 파이널 멤버로 꼽았다. 이어 팀 그루브 감독 이창섭은 장경호, 구한서, 권희준, 김기중을 품었다.잔류 인원이 19명이 된 가운데, 팀 비트 감독 유겸과 엘 캐피탄은 남은 여섯 자리를 채우기 위한 고민에 빠졌다. 이들의 선택은 카이리, 금진호, 유이토, 시린, 젠젠 그리고 김동윤. 22위인 금진호와 30위인 유이토는 팀 투표수 기준 21위 밖인 선수들이지만 감독의 선택으로 파이널 행 기회를 얻었다. 또 팀 비트 소속이 아니었던 시린, 젠젠, 김동윤은 팀 비트 선수로서 파이널을 치르게 됐다.이로써 각 팀의 파이널 라인업이 완성됐다. 팀 리듬은 제이엘·스티븐·장슈아이보·즈언·박주원·다이스케·서정우, 팀 그루브는 박한·김주형·켄타·장경호·구한서·권희준·김기중, 팀 비트는 차웅기·카이리·금진호·유이토·시린·젠젠·김동윤이 파이널로 향한다. 라커룸에 남은 13명의 선수들은 눈물 속 최종 탈락을 맛봤다.한편 '유니버스 리그'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최종화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9 16:09
해외축구

SON 절친의 충격적 ‘주먹질→KO→노 카드’…피해자에게 “더 강해져라” 옹호론자 등장

손흥민(토트넘)의 팀 동료 제임스 매디슨이 그라운드 내에서 상대 선수에게 주먹질했다.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인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전설 로이 킨은 매디슨을 옹호했다.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킨은 매디슨이 노팅엄 포레스트의 주장 라이언 예이츠를 때렸음에도 불구, 매디슨이 퇴장당하지 않은 것이 올바른 판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발언을 전했다.토트넘은 같은 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인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토트넘의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을 키운 값진 승리였다.옥에 티도 있었다. 토트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 매디슨이 상대 선수인 예이츠의 복부를 가격한 것이다. 분명 고의성이 짙은 ‘폭력’이었다. 두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전반 45분, 예이츠가 수비하는 과정에서 매디슨을 잡고 밀착 마크했다. 매디슨은 곧장 돌아서 오른손으로 예이츠의 배에 주먹질했다. 예이츠는 매디슨의 펀치에 KO 됐다. 예이츠가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었지만, 심판의 판정은 ‘노 카드’. 옐로카드도 꺼내지 않았다. 경기 후 이 장면을 두고 즉각 퇴장을 선언해야 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킨은 매디슨이 레드카드를 받아야 했냐고 묻는 말에 “그렇지 않다”고 단호히 답했다. 그는 “예이츠는 좋은 선수지만, 이런 행동(항의)을 자주 한다. 나는 그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는 (그라운드에 쓰러지며) 심판들에게 VAR을 보라고 요구한다”며 오히려 폭행당한 선수를 비판했다. 이어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경기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 (예이츠가) 조금 더 강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먹질을 당한 예이츠를 깎아내림과 동시에 매디슨의 폭력을 옹호한 것이다.한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노팅엄 감독은 매디슨의 주먹질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그는 “나는 그것(주먹질)을 봤기 때문에 비디오 판독을 맡은 심판이 주심에게 말하지 않은 것이 놀랍다. 매디슨이 평정심을 잃고 예이츠의 배를 가격한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희웅 기자 2024.04.08 15:47
연예일반

로켓펀치, 신보 ‘플래시’ 콘셉트 포토 오픈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로켓펀치는 화려한 프릴 장식과 리본 등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한 의상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면을 가득 채운 로켓펀치의 상큼한 미소는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충분했다. 특히 이번 포토는 앞서 오픈된 초대장 콘셉트의 컴백 포스터와 이어져 하이틴 파티를 연상케 하며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에서 쿨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글로벌을 접수한 로켓펀치는 ‘플래시’로는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변신, 또 한번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로켓펀치의 두 번째 싱글 ‘플래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22 16:23
해외축구

심판은 리버풀 편? SON이 당한 ‘격투기급 파울’에 토트넘 팬들 분노

토트넘 팬들이 리버풀 파비뉴가 경기 중 손흥민에게 가했던 거친 파울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에서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손흥민이 선제골을, 루이스 디아스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후반 34분 리버풀의 파비뉴는 손흥민에게 거친 수비를 했다. 이 장면은 경기 다음 날까지도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다. 손흥민이 공을 잡고 알칸타라와 파비뉴 사이를 빠져나갈 때 파비뉴가 손흥민을 몸으로 막아내다가 팔꿈치로 손흥민의 안면 부위를 가격했다. 손흥민이 쓰러졌고, 파비뉴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그러나 중계 화면을 확인해보면 파비뉴의 반칙은 격투기를 연상시킬 만큼 거칠었고, 고의성이 다분해 보였다. 퇴장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수준이었지만 심판은 경고에 그쳤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앱’은 9일 SNS에 손흥민이 파비뉴의 팔꿈치에 가격당하는 순간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토트넘 팬들은 이 장면을 두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한 토트넘 팬은 “심판들은 리버풀 선수는 절대 퇴장시키지 않는다”며 판정에 불만을 표시했다. 일부 팬은 리버풀을 ‘li-VAR-pool’이라고 표현하면서 VAR로 확인하면 퇴장이 분명한 장면을 그냥 넘어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만일 이때 파비뉴가 퇴장당했다면 경기 흐름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알 수 없었기에 팬들은 더 화를 냈다. 파비뉴는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에게도 거친 백태클을 했다. 영국 매체 ‘플래닛 풋볼’은 파비뉴의 반칙 장면에 대해 “손흥민이 마이크 타이슨의 펀치를 맞은 것처럼 쓰러졌다”고 표현했다. 이은경 기자 2022.05.09 17:15
연예

로켓펀치 쥬리, '큐텐 온에어' 첫 단독 MC 발탁…글로벌팬 소통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쥬리가 데뷔 후 첫 단독 MC에 도전한다. 쥬리는 16일부터 MBC플러스가 K-POP 스타와 해외팬들의 만남을 위해 마련한 '큐텐 온에어(Qoo10 ON AIR)'의 단독 MC를 맡아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큐텐 온에어'는 일본에 K팝 가수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모습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큐텐(Qoo10)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된다. '큐텐 온에어'를 통해 첫 단독 MC에 도전하는 쥬리는 일본어로 방송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진행력과 풍부한 리액션 등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큐텐 온에어'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쥬리가 속한 로켓펀치는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로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에서 호주 1위를 비롯해 일본, 멕시코, 미국 등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눈부신 음악적 성장과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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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로켓펀치, 권은비와의 만남 ‘뮤빗라이브’ 출격

3월의 뮤빗돌로 선정된 오메가엑스와 로켓펀치가 뮤빗라이브 출연 소식을 전했다. 오는 26일 진행되는 3월 뮤빗라이브(Mubeat Live) 1부에서는 최근 수록곡 ‘라이어’‘(LIAR)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오메가엑스가, 2부에서는 신곡 ’치키타‘(CHIQUITA)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로켓펀치가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다양한 글로벌 활동으로 ’괴물 신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오메가엑스는 2021 뮤빗어워즈에서 ’남자 신인 아티스트‘ 부문에 수상했다고 알려져 뮤빗라이브와의 만남에 기대가 높아진다.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로 컴백한 로켓펀치는 2년 5개월 만의 대면 팬미팅 선 예매 전석 매진이라는 희소식으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울림 선배‘ 권은비의 응원을 받으며 로켓펀치가 뮤빗라이브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진다.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내외 팬들과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으로, ‘이달의 뮤빗돌’로 선정된 아티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3월 뮤빗라이브는 오는 26일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에서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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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옐로 펀치’ 발매 2일 만에 아이튠즈 해외 8개국 톱10 차지

그룹 로켓펀치가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로켓펀치가 지난달 28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가 1일 오전 9시(한국시간)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에서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톱10을 기록했다. ‘옐로 펀치’는 해당 차트에서 호주 1위를 비롯해 일본, 멕시코, 미국,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터키,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5개 국가 및 지역 톱10을 차지하기도 했다.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의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 네 번째 시리즈로,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 포함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치키타’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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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로켓펀치 “‘치키타’ 듣는 순간 기억에 남는 로켓펀치 닮아” [일문일답]

그룹 로켓펀치가 색다른 색깔을 품고 컴백했다. 로켓펀치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를 발매했다. ‘옐로 펀치’는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과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곡으로, 빈티지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자아낸 업템포의 댄스튠 느낌과 추임새 ‘치키타’가 강력한 중독성을 안겨준다. -컴백 소감은. 연희 “‘옐로 펀치’로 돌아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그동안 곁을 지켜주고 응원해준 켓치에게 너무 고맙다. 앨범을 준비하는 시간 동안 켓치와 더 열심히 소통하려고 했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매 앨범마다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로켓펀치가 정말 다양한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것과 그룹을 더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 -타이틀곡 ‘치키타’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 쥬리 ”‘치키타’는 처음 들은 단어라 신기했다. 로켓펀치의 이름처럼 듣는 순간 바로 기억에 남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추임새 ‘치키타’를 많은 분들이 듣고 기억해 주면 좋을 것 같고, 켓치와 그 부분을 함께 부르고 싶다.” -이번 앨범 콘셉트를 어떻게 준비했나. 수윤 “지금까지 로켓펀치가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무대에서 곡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나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함께라면 다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자신감과 당당함이 자연스럽게 표현됐다. 그 이후부터는 어렵지 않게 앨범 준비를 할 수 있었다.” -포인트 안무와 킬링 파트가 있다면. 윤경 ”포인트 안무는 두 가지가 있다. 후렴에 나오는 ‘쏘 왓 내 맘에 쏙 들게’라는 가사에서 자신 앞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른손의 검지로 콕 집어준 후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는 안무가 첫 번째 포인트 안무다. 두 번째 포인트 안무는 ‘치키타 치키타 왓’이라는 가사에 맞춰 양손을 총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동작이다. ‘치키타’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우 우 우’, ‘치키타 치키타 치키타 왓’이라는 가사도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을 거다.” -로켓펀치가 가장 솔직하고 당당해지는 순간이 있다면. 소희 “아무래도 무대 위에서 가장 솔직하고 당당해지는 것 같다. 물론 언제나 로켓펀치는 솔직하고 당당하다. 하지만 켓치와 만나는 자리에서 더 멋있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나, 꼭 들어봤으면 하는 노래는. 다현 “‘주인공’을 가장 좋아한다. 굉장히 신나는 노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에너지 가득한 우리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활동에서 ‘주인공’ 무대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기대해달라.”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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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3' 로켓펀치, 시크하고 당당하게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자신감으로 무장했다. 로켓펀치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를 발매한다.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을 활용해 빛나는 조명 아래 힘차게 발걸음을 옮기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티징 콘텐트부터 패션쇼의 레드 카펫, 포토 타임, 오프닝 등 유니크한 앨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게 선보였다.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노래로,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자아내는 업템포 댄스튠 느낌이 인상적이다. 특히 '내 방식대로 지금을 즐기겠다'라는 내용의 솔직한 가사가 로켓펀치의 시크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한다. '옐로 펀치'는 로켓펀치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부터 이어온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의 네 번째 시리즈다. 로켓펀치는 에너제틱함이 돋보였던 '핑크 펀치', 힙하고 키치한 틴크러시 무드의 '레드 펀치(RED PUNCH)', 청량감 200%를 발산한 '블루 펀치(BLUE PUNCH)'와 180도 다른 당찬 매력을 꽉 채운 '옐로 펀치'로 대체불가한 콘셉트 소화력까지 입증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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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팔색조 매력+음악적 성장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자신감있는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의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로켓펀치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의 다채로운 공간에서 등장했다. 시크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티저 마지막에는 연희가 밝은 빛이 쏟아지는 곳으로 거침없이 달려가는 뒷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눈을 뗄 수 없는 로켓펀치만의 눈부신 런웨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치키타'는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로 업템포의 댄스튠 느낌을 자아내는 곡이다. 솔직함이 인상적인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추임새 '치키타'가 곡의 당찬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치키타'를 타이틀곡으로 앞세운 로켓펀치의 '컬러 컬렉션(COLOR COLLECTION)' 네 번째 시리즈 '옐로 펀치'는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인 노란색을 활용, 빛나는 조명 아래 자신감 넘치게 걸어가는 모델의 런웨이를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치키타'와 함께 이번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옐로 펀치', 수록곡 '주인공(In My World)', '덤덤(Red Balloon)', '어제, 오늘 내일보다 더', '라우더(LOUDER)'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돼 로켓펀치의 팔색조 매력과 한 단계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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