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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is] ‘나혼산’ 이주승, 韓 예식장 투어…미모의 베트남 형수 공개

배우 이주승이 미모의 베트남인 형수를 공개했다.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형의 한국 결혼식을 위해 예식장 투어에 나선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주승은 형이 베트남에서 이미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하며 “태풍 때문에 가게 오픈이 늦어져 정신없는 상황인데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급하게 제가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주승은 마치 무대의 연출자가 된 듯 웨딩홀부터 전통 혼례를 올리는 야외 예식장까지 꼼꼼하게 체크했다. 뿐만 아니라 줄자를 꺼내 들고 단상 높이를 재는가 하면 마이크 체크와 방음까지 신경 쓰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한국 전통 혼례식장에서 직접 결혼식을 관람하던 이주승은 풍물패의 사물놀이와 사자춤 공연이 펼쳐지자 눈을 떼지 못했고, 무지개 회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얼떨결에 무대에 올라 원반 돌리기까지 한 이주승의 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리기도. 이주승은 “결혼식은 한 번뿐이지만 현실에서 좀 벗어나도 되지 않을까 싶다. 좀 더 주인공이 되려면 모든 게 완벽한 게 좋을 것 같다”며 친형 부부를 위한 진심을 드러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형 부부의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다. 웨딩 화보 속 형은 이주승과 똑 닮은 모습으로, 형수는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9 11:38
예능

이주승, ‘핫플’ 성수동으로 이사…투름에 침실+드레스룸 있는 뉴하우스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이 예식장 투어에 이어 ‘핫플’ 성수동으로 이사한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원룸에서 투룸으로 확장되고, 뉴욕 감성의 자취방 콘셉트로 달라진 ‘NEW 주승 하우스’에 관심이 쏠린다.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핫플(핫플레이스)’ 성수동의 뉴하우스를 공개한다.예식장 투어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이주승이 이번엔 깜짝 이사 소식을 전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긴다. 대표적인 ‘핫플’인 성수동으로 이사한 이주승은 원래 고향이 성수동이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성수동에 살고 계신다며 찐 ‘핫플’ 출신임을 밝힌다.이주승은 “30대 때 핫플에 한 번 살아보자”라는 마음으로 이사를 했다고. 그는 “뉴욕에 있을 법한 집 있잖아요”라며 뉴욕 감성의 새 집을 소개한다. 커다란 테이블과 파란 소파, 주황빛 조명, 각종 소품 등 이전 집에선 볼 수 없던 거실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원룸이 아닌 투룸으로 침실과 드레스룸까지 갖추고 있다고. 이주승은 침실의 침대 앞 책상을 활용해 셀프로 이동식 베드테이블 만들기에 도전한다. 그는 책상에 깔리고, 갇히는 등 ‘동네형’ 구성환도 없이 나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그가 베드테이블을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성수동으로 이사한 후 달라진 루틴도 공개한다. 동네 산스장(산+헬스장)을 다니고 홈트레이닝을 했던 무도인이 아닌 매일 아침 짐(GYM)을 다니는 ‘건성남(건강한 성수동 남자)’이 된 이주승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핫플’ 성수동으로 이사한 이주승의 집은 8일 오후 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08 19:59
예능

이주승 ‘예비 신랑’ 됐다…“결혼식서 가장 중요한 건 식사”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의 이주승이 예비 신랑(?)이 된 듯 ‘예식장 투어’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순백의 화려한 웨딩홀부터 전통 혼례를 올리는 야외 예식장까지, 철두철미하게 체크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 홀로 ‘예식장 투어’에 나선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주승이 꼼꼼하게 ‘예식장 투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마치 예비 신랑(?)이 된 듯한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되며 어찌 된 영문인지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주승은 “결혼식은 딱 한 번뿐이잖아요”라며 예식장 직원과 상담하며 처음 듣는 낯선 단어들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직접 버진로드를 걸으며 시야를 체크하고, 마이크 테스트까지 꼼꼼하게 확인한다.심지어 그는 가방에서 줄자까지 꺼내 든 모습을 보이는데, 이에 직원은 “이런 분은 처음 봐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주승은 “결혼식에서 가장 중한 건 식사”라며 메뉴 하나하나 메모하며 맛 체크를 하는데, 과연 그만의 기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이주승이 전통 혼례를 올리는 야외 예식장을 찾은 모습도 포착됐다. 실제 혼례식 현장을 지켜본 이주승은 “직접 보니까, 되게 설레더라고요”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고. 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자, 얼떨결에 무대로 합류한 이주승의 모습도 공개된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주승이 나 홀로 ‘예식장 투어’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07 18:12
연예

'아빠본색' 길, 클래스 다른 예식장 첫 공개…아내 고향 포천行

길이 아내 보름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식장을 첫 공개한다. 31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는 뮤지션 길이 아들 하음이와 함께 아내의 고향인 포천 관인면민회관으로 향한다. 길과 아내 보름 씨는 혼인신고를 하고 아들까지 얻었지만, 아직 하객들 앞에서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이 때문에 길의 장모님은 "동네 어른들 다 모시고 면민회관에서 결혼식을 올리자"고 강하게 주장했고, 길은 이를 받아들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은 미뤄졌지만, 이날 길은 평소 친밀하게 지내는 사촌 처제와 아들 하음이를 데리고 예식장을 둘러보기로 한 것. 면민회관에 대한 이야기만 들었을 뿐 직접 가 본 적은 없었던 길은 "이런 건 아내 몰래 확인해 봐야지"라며 기대감에 들뜬다. 길과 보름 씨의 예식장으로 결정된 관인면민회관은 포천 시내에서도 비포장 도로를 1시간 정도 더 달려가야 하는 곳.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예식장에 도착한 길은 아들 하음이에게 "하음아, 여기가 엄마랑 아빠 결혼할 곳이야. 너도 여기서 해"라고 말하며 문을 연다. 하지만 지나치게 레트로풍인 면민회관 내부는 난감한 상황. 우선 예상 하객 600명을 수용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하고, 어둡고 휑한 분위기는 결혼식장과는 거리가 멀어 실망케 한다. MC 김구라마저 "저런 곳에서 결혼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난감함을 표한다. 그래도 길은 "침착하자"며 곳곳을 지켜보고 결혼식용 3단 케이크 모형과 음향장비, 사이키 조명까지 다양한 소품들을 발견한다. 생각과는 다른 예식장의 모습에 길은 "여기에 꽃이 들어오면 과연 어울릴까? 아내가 그것 하나만 있으면 다 상관없다고 했는데"라며 안절부절못한다. 결혼식과 관련해 아내 보름 씨의 유일한 소원이 '아치형 꽃장식'이었기 때문. 사촌 처제 역시 "언니가 이 공간을 본 거죠?"라며 불안함을 내비친다. 아내 보름 씨와 가족들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 길의 예식장 투어가 무난히 끝날 수 있을지는 31일 오후 8시 20분 '아빠본색'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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