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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K팝부터 팝스타, 할리우드 산업까지…비하인드 맛집 애플TV+

애플 TV+가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고민과 열정을 담아낸 콘텐츠 라인업으로 이목을 끈다.K팝 스타 X 해외 팝스타 ‘KPOPPED’‘KPOPPED’(케이팝드)는 최정상 K팝 아티스트와 해외 팝스타가 팀을 이뤄 서로의 히트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경연 시리즈다. ‘강남스타일’ 가수 싸이와 세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KPOPPED’는 세계적인 팝가수들과 K팝 스타들의 장르의 경계를 허문 콜라보 무대를 담아내며 K팝의 확장성과 새로운 매력을 조명한다. ‘KPOPPED’에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첫 만남부터, 음악 스타일을 공유하며 히트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만들어가는 비하인드가 전부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otownphilly’, ‘Savage’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명곡들이 K팝을 만나 새롭게 탄생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스파이스 걸스의 멜라니 B(Mel B)와 엠마 번튼, 케샤 등 레전드 팝스타들과 있지, 에이티즈, 케플러, 빌리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KPOPPED'는 오는 8월 29일(금) 공개되며, 환상적인 콜라보와 비하인드로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에미상 역사상 신작 코미디 시리즈 최다 노미네이트 ‘더 스튜디오’‘더 스튜디오’는 한평생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매트 레믹’(세스 로건)이 꿈에 그리던 영화 스튜디오의 대표 자리에 오른 후 예술과 상업 사이에서 갈등하며 최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시리즈다. 영화 산업이 위기에 놓인 가운데,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콘티넨털 스튜디오'의 대표가 된 ‘매트’와 팀원들은 예민한 예술가들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본가들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영화 제작이라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린다.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이면을 색다른 시각으로 조명한 스토리와 세스 로건 특유의 유머가 더해진 ‘더 스튜디오’는 77회 에미상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상을 비롯해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오르며 신작 코미디 시리즈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캐스팅 과정에서의 고민, 경영진들 사이의 정치적인 갈등, 제작사와 영화 감독 사이 미묘한 관계 등 화려함 뒤편의 할리우드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 X 리즈 위더스푼 ‘더 모닝 쇼’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한 ‘더 모닝 쇼’는 시청률 1위를 달리는 인기 아침 뉴스 프로그램을 무대로 직장에서의 치열한 경쟁부터 미국 사회의 이면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담아낸 시리즈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뉴스 프로그램 ‘더 모닝 쇼’의 앵커 ‘알렉스’(제니퍼 애니스톤)는 방송국을 뒤흔든 파트너 앵커의 성추문으로 자신의 자리까지 위협받게 된다. '알렉스'는 충동적으로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는 다혈질 기자 ‘브래들리’(리즈 위더스푼)를 새로운 파트너로 영입하게 되고, 하루아침에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된 ‘브래들리’는 방송국이 감춰온 진실과 권력 구조의 민낯을 파헤친다. ‘더 모닝 쇼’는 진실보다 자신의 명예를 우선시하는 앵커 ‘알렉스’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자 ‘브래들리’가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방송국 내 알력 다툼부터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적나라하게 그려내 에미상, 미국 배우 조합상 등 세계 유수 시상식을 휩쓸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세련되고 탄탄한 전개,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더 모닝 쇼’는 오는 9월 17일 시즌 4 공개를 확정지었다. 10대 슈퍼 스타의 무대 아래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은 비범한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시의 무대 위와 무대 아래에서의 모습을 가까이서 포착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메가 히트곡 'bad guy'로 빌보드 1위는 물론 전 세계 차트를 휩쓸고, 그래미상과 아카데미상까지 석권한 빌리 아일리시의 여정을 따라가는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은 그녀가 꿈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뎠던 순간부터 음악을 창작하는 과정, 일상에서의 순간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25회 선댄스영화제 촬영상 수상에 빛나는 감독 R.J. 커틀러가 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빌리 아일리시의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부터 10대 소녀로서 가진 복합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73회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6%, 관객 팝콘 지수 95%를 기록하며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겸비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화려한 이미지 뒤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앤 미’‘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는 뮤지션이자 배우, 연출가, 기업가, 사회 운동가인 셀레나 고메즈의 화려한 모습 그 이면의 삶을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10대 시절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셀레나 고메즈는 일찍이 스타로 주목받으며 커리어의 정점에 올랐지만, 예상치 못한 시련과 마주하게 된다. 대중에게 보여지는 화려하고 긍정적인 모습 뒤, 점점 커져가는 명성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 아역 배우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등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는 그녀가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6년간의 여정을 생생하고 현실적으로 담아낸다. 탁월한 재능과 눈부신 스타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셀레나 고메즈의 용감한 고백을 담은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는 스타로서의 빛나는 외면과 그 이면의 인간적인 고백을 담은 진솔함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20 17:29
뮤직

이수만, 나무심기는 계속된다…美 LA 도시녹지화 캠페인 성료

K-POP 의 글로벌화를 이끈 이수만 A2O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가 오랜 시간 지속해온 나무심기 활동의 일환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환경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KYCC(코리아타운 청소년 및 커뮤니티 센터)와 함께 추진한 도시 녹지화 캠페인이 총 125만 달러(한화 약 17억 원)를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KYCC가 27일 밝혔다.캠페인은 2024년 9월, 이수만 프로듀서의 50만 달러 개인 기부를 시작으로 본격화됐으며, KYCC가 주도하여 각계의 기관 및 풀뿌리 후원자들과 연대해 총 75만5천 달러 이상의 추가 기부를 이끌어냈다.KYCC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식재 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의 기후 형평성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실질적 실천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며, “기업가, 문화인, 지역 공동체가 ESG 가치를 중심으로 협력할 때 어떤 성과가 가능한지를 보여준 선례”라고 밝혔다.캠페인 시작 이후 지금까지, 로스앤젤레스 전역에 기후 변화에 강한 나무 1,000그루 이상이 식재되었고,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포함한 500여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나무 심기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사우스 LA, 피코-유니온, 코리아타운 등 도시 내 환경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전개되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 세대에게 숨 쉬는 유산을 남기는 일”이라며, “예술가가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만큼이나 그것을 보존하고 확장해나가는 것도 시대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ESG는 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라, 창작자에게도 요구되는 사회적 역할”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캠페인에는 A2O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걸그룹 A2O MAY와 소녀시대 써니가 코리아타운에서 직접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A2O MAY는 전원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데뷔곡 ‘Under My Skin’으로 미국 빌보드 Top 40에 진입했고, 후속곡은 중국 QQ뮤직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KYCC 송정호 사무총장은 “이수만 프로듀서의 비전과 진심 어린 후원이 있었기에 수천 명의 LA 시민들이 더 푸르고 건강한 도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ESG의 사회적 실천이란 이런 것임을 보여준 사례”라고 강조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8 20:59
경제

온라인 플랫폼 ‘아츠인 탱크’,무용공연감상과 창작교육의 새로운 판을 열다

무용공연감상과 무용창작교육이 동시에 이뤄지는 온라인 플랫폼 ‘아츠인 탱크(ARTSinTANK)’가 오는 12월 15일 오픈된다. 아츠인 탱크(공동 대표 최문애, 이소연)는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을 지원해주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올 3월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 탱크에 참여한 안무자와 무용수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 그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아츠인 탱크는 안무자들에게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창작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발표된 우수한 작품을 해외로 연계시키는 작업 또한 추진한다. 아츠인 탱크의 주요 메뉴로는 퍼포먼스, 클래스, 아티스트 네트워크 등이다. 퍼포먼스로는 오픈과 동시에 열리는 댄스필름 페스티벌이 제 1회 ‘올댓 댄스필름’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이미 공모를 통해 선정된 23편의 댄스필름이 온라인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한국과 프랑스 예술가들의 코워크 과정을 촬영한 다큐멘터리가 8부작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영상 콘텐츠의 우세함이 문화를 향유하는 방식은 물론 순수 예술의 창작 방식까지도 변화시키고 있는 요즘, 영상 콘텐츠로서의 댄스필름이 아츠인 탱크의 핵심적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스에는 안무자들의 창작 제안서 작성부터 작품 완성까지의 전 과정을 도와주는 안무자 캠프가 국내외 댄스페스티벌 예술감독과 디지털, 음악 감독의 진행으로 내년 1월 온· 오프라인이 연계되어 열린다. 또한 미국 댄스 카메라 웨스트(댄스필름 페스티벌) 감독인 켈리 하그레이브스가 진행하는 댄스필름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오프 라인에서 해외 수업이 어려운 상황과 맞물려 해외의 전문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비대면 수업이 아츠인 탱크의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아티스트 네트워크는 아츠인 탱크 만의 이색적인 메뉴다. 댄스, 음악, 디지털 등 여러 예술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경력과 작품을 소개하고 자발적으로 아티스트들과 교류할 수 있는 판(pan)이다. 더 나아가 국내외 예술가들의 협업 풀(당구)의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츠인 탱크를 구축한 아이엔지콜라보그룹은 해마다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 탱크의 주관사로서 이번 아츠인 탱크 구축을 통해 무용공연과 교육 콘텐츠의 온·오프라인 시너지 창출을 시도하고자 한다. 아츠인 탱크의 모든 공연은 회원 가입만하면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문가를 위한 수업은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인을 위한 무용교육 콘텐츠도 기획 중에 있으므로 향후 무용예술의 대중화를 이끄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2.14 11:34
연예

[할리우드IS] 퍼렐 윌리엄스, 제이지 손잡고 '엔터프리너' 프로젝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인종차별 반대에 대한 목소리를 노래로 냈다. 최근 퍼렐 윌리엄스는 미국 매거진 타임의 특별 커버 프로젝트' 더 뉴 아메리칸 레볼루션'을 진행했다. 작가이자 혁명가 앤젤라 데이비스, 바바라 리 연방하원의원 등 여러 분야의 흑인 리더들을 모아 놓고 대화를 큐레이팅 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내가 아는 가장 자격을 갖춘 사람들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원칙과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예술가, 기업가, 창작자들의 모습으로 미래 비전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시작은 노래였다. 퍼렐 윌리엄스는 제이지와 함께 '엔터프리너'(Eneterpreneur)를 발매하고 불평등에 대해 꼬집었다. 뮤직비디오엔 쇼핑 중 총에 맞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닙시 허슬을 추모하는 순간도 나온다. 퍼렐 윌리엄스는 "처음부터 미국에서 기업가가 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유색인종으로 부딪힐 수 밖에 없는 많은 시스템적인 불리함, 의도적인 장벽 등이 있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4 11:23
연예

"눈과 몸이 호강하는 가을여행 명소, 일본 사가현"

화려한 단풍으로 삼수갑산이 옷을 갈아입는 계절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단풍 절경을 설악산으로 꼽는다면 일본에는 큐슈의 사가현을 빼놓을 수 없다. 매해 가을이면 일본의 전통 건축양식과 단풍의 풍류가 어우러져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사가의 유명 기업가인 이타미야타로의 별장이었던 간자키시의 구넨안은 매년 11월 중순 단풍이 절정에 달한 즈음 약 10일간만 일반에게 공개된다. 1900년 선종의 호토리 스님의 지도 하에 9년에 걸쳐 조성된 구넨안은 일본의 전통 정원과 다실 형식으로 지어졌다. 지쿠시 평야를 배경으로 한 정원에는 철쭉과 단풍나무 등이 재배되고 있으며 야생의 나무 숲과 한쪽에 심은 솔이끼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 사시사철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사가의 또 다른 단풍 명소, 다케오의 미후네야마라쿠엔 역시 만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에도시대 사가 지역을다스렸던 나베시마 가문의 별장이 있던 곳으로 표고 201m의 미후네야마를 배경으로 15만평 부지에 펼쳐진 울긋불긋한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11월 중순~12월 초순까지 절정을 이루는 미후네야마라쿠엔의 단풍은 수령 170년 이상의 커다란 고목부터 호수에 일렁이는 오색찬란함까지 신비로운 기억으로 남는다. 인근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것도 여행의 묘미를 한층 배가시켜 준다. 일본의 3대 미인온천으로 이름 난 우레시노 온천은 한번 들어갔다 나오기만 해도 피부가 매끈해진다는 입소문이 난만큼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다. 온도는 85~90도로 다량의 나트륨 탄산수소염, 염화물이 함유돼 류마티스나 신경통, 위장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천 후 맛보는 우레시노 온천의 특식 ‘온센유도후(온천탕 두부)’도 놓쳐선 안될 별미다. 적당한 온도의 온천욕을 즐기고 싶다면 후루유 온천을 권한다. ‘미지근하다’는 뜻의 일본어 ‘ぬるい(누루이)’에서 유래한 이 온천은 34.5도~43.6도의 온도를 유지, 엄마의 양수와 비슷한 온도의 누루유로 장시간 입욕이 가능하다. 2100년 전 약초를 구하러 온 중국인 서복이 신의 계시로 발견했다고 전해지는 이곳은 예스러운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병을 고치기 위해 오는 사람뿐만 아니라 사이토모키치 등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주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사가현은 ‘사가 트래블 서포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관광지와 숙박시설, 온천, 먹을 거리, 쇼핑 등 다양한 현 내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24시간 다국어 콜센터의 도움도 받을 수 있어 보다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2017.09.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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