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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레드벨벳 예리, 주지훈과 한솥밥… 블리츠웨이 行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5월 1일 “국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의 새로운 가능성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감각이 배우로서도 넓은 스펙트럼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예리는 지난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다수의 앨범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확고한 팬덤을 쌓아왔다. 영화 ‘블루버스데이’, KBS1 ‘갈채’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김예림은 2023년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들에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를 통해 배우로서 잠재력을 터트렸다.한편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콘텐츠 중심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아티스트 IP와 콘텐츠 제작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 배우 고두심, 주지훈, 인교진, 정려원, 소이현, 문채원, 천우희, 박하선, 손담비, 한보름, 윤박, 정인선, 윤종석, 우도환, 김우석, 곽동연, 강민아, 정지훈이 소속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08:52
배구

현대건설 고예림 보상선수로 이예림 지명, 8년 만의 친정팀 복귀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통해 페퍼저축은행으로 떠난 고예림(30)의 보상 선수로 이예림(27)을 28일 지명했다.이예림은 8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했다. 이예림은 2015~16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 지명을 받은 후 2017년 실업 배구 무대로 옮겨 활약했다. 이후 2021~22시즌 전에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복귀했다. 지난해 6월 페퍼저축은행과 FA 계약을 맺어 2024~25시즌 36경기에 모두 출전해 87득점, 공격성공률 39.71%를 기록했다. 리시브 효율이 34.19%로 좋은 편이었다. 앞서 고예림은 페퍼저축은행과 연봉 3억원, 옵션 7000만원 등 총액 3억7000만원의 계약으로 FA 이적을 선택했다. 현대건설은 내부 FA 양효진과 총액 8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고, 이다현(흥국생명)과 고예림은 붙잡지 못했다. 이형석 기자 2025.04.28 21:41
스포츠일반

중학생 허예림 일냈다...종별탁구선수권 고등부 단식서 언니들 꺾고 우승

여자탁구 차세대 에이스 허예림(화성도시공사U15)이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단식에서 '월반 우승'을 이뤘다. 허예림은 지난 27일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같은 팀 선배인 정예인(화성도시공사U18)을 상대로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3-0(11-7, 11-7, 11-8) 완승을 거뒀다.허예림은 2010년 11월 11일생 만 14세로 아직 중등부 연령에 해당하는 카데트 선수다. 개인전에 한해 상향 도전을 열어둔 대한탁구협회 규정에 따라 허예림은 이번 대회 여고부에 출전했다. 그리고 당당히 우승했다.허예림은 4강전에서는 박예령(상서고)을 꺾었고, 이전 64강전부터 8강으로 이어진 경기들에서도 김수지(안양여고), 윤하영(호수돈여고), 김여원(호수돈여고), 문초원(상서고) 등 고등부 강자들을 연파했다. 특히 8강 상대였던 문초원은 이번 대회에서 단식 2연패를 노리던 디펜딩 챔피언이었다.허예림은 여자탁구 차세대 기대주로, 이번 대회에서도 정예서와 함께 해당 연령부에 그대로 출전한 여중부 복식, 그리고 여중부 단체전 우승을 더해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종목 모두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허예림은 2023년 1월 치러진 종합선수권대회에 아직 초등생 신분으로 출전, 중·고등부 선배들에게 3연승을 거두고 개인단식 본선까지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그 해 4월 종별선수권대회에서는 갓 입학한 1학년으로 단번에 여중부 단식 결승에 진출하며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비록 우승에 실패했지만 ‘될 성 부른 떡잎’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작은 체구지만 적극적인 공격탁구로 경기를 주도하는 스타일이다. 이번 대회 현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본 김원근 미래국가대표 김독은 허예림에 대해 “나이에 비해 매우 날카롭고 까다로운 공격구질을 갖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증명한 것처럼 누구보다 뛰어난 잠재력을 지녔다. 많은 국제대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도 쌓고 있는 만큼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조금은 부족한 수비력을 보완하고 역습으로 이어갈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춘다면 더욱 무서운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허예림은 "언니들과 하는 경기라 아무래도 중학교보다 부담이 덜했다. 져도 괜찮다는 편한 마음으로 자신 있게 했는데 우승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래들과의 경기에 비해 언니들과 치른 경기가 더 재미있었다면서 "아무래도 더 많이 돌아오고 더 센 공이 돌아온다. 좀 더 빨리 준비하고 더 정확하게 쳐야 한다. 공에 회전도 많이 걸려 있다. 가장 큰 차이는 랠리가 좀 더 재미있다는 거다"라고 당차게 말했다.이은경 기자 2025.04.28 11:23
예능

[TVis] 이경규 “유재석‧강호동만, 딸 예림 결혼식 초대…씀씀이 커” (‘옥문아’)

방송인 이경규가 딸 예림의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경규는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부담스러워서 후배들 전체에게 청첩장을 주지 않았다”며 “센 놈들만 부르면 된다. (다른 후배들은) 우르르 와서 밥만 먹고 간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호동이, 재석이, 씀씀이가 센 사람들”이라며 “종국이는 세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4 23:16
예능

[TVis] 이경규 “딸 예림에 잔소리 NO…혼내지 않고 키워” (‘옥문아’)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을 언급했다. 이경규는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딸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며 “키울 때도 혼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 좋은 비결이 무관심이라고 말하며 “소 닭 보듯 하라는 게 좋은 거다. 너는 너, 나는 나로 다른 객체로 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결혼식 날짜에도 관여를 안 했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4 23:07
스타

공명, 데뷔 후 12년만 첫 한국 단독 팬미팅… 특급 게스트 섭외 완료

배우 공명이 데뷔 12년 만에 개최하는 첫 한국 단독 팬미팅 ‘메이 아이 공명?’의 예매가 시작된다.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4일) 오후 8시 배우 공명의 팬미팅 ‘메이 아이 공명?’의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메이 아이 공명?’은 공명이 데뷔 이래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그의 팬들은 개최 소식에 뜨겁게 반응했다.공명 또한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타이틀부터 굿즈 등 세세하게 직접 참여하며 준비에 열을 올리는 중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팬들과의 소통 코너를 기획하는가 하면, 노래와 댄스 연습에 매진하는 등 팬미팅 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을 위해 특급 게스트를 섭외해 특별한 영상까지 제작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한편, 공명의 첫 한국 단독 팬미팅 ‘메이 아이 공명?’은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오픈은 오늘(24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 사이트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4 15:15
배구

이다현, 꿈을 좇아 김연경 떠난 흥국생명으로 이적..."배구 인생 전환점"

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이다현(24)이 김연경이 떠난 흥국생명으로 이적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22일 "현대건설 출신 미들블로커 이다현을 FA 영입했다"고 밝혔다. 연봉 3억5000만원과 옵션 2억원 등 총액 5억5000만원 조건이다. 이다현은 여자부 총 14명의 FA 중 최대어로 평가를 받았다. 2019~2020 1라운드 2순위로 입단 후 국가대표 미들블로커로 성장한 그는 2024~25시즌 블로킹(세트당 0.838개)과 속공(52.42%) 1위에 올랐다. 개인 두 번째 베스트7에도 뽑혔다. 유일한 C등급으로 타 구단 영입 시 보상(전 시즌 연봉의 150%)에 대한 부담도 가장 적었다. 이다현은 원소속팀 현대건설은 물론 흥국생명, GS칼텍스 등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흥국생명을 최종 선택했다. 2024~25시즌 우승 후 김연경이 떠난 흥국생명은 이다현의 영입으로 '배구 여제'의 전력 공백을 줄였다. 이다현이 여러 구단의 제안을 뿌리치고 흥국생명을 택한 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그는 해외리그 진출 의지를 갖고 있다. 외국인 선수와 원활하게 소통할 정도로 영어 실력까지 능통하다. 이다현이 리그 최정상급 실력에도 FA C등급으로 분류된 것도 지난 시즌 해외 진출을 시도하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아 현대건설과 뒤늦게 계약하면서 샐러리캡(연봉상한제)에 걸려 연봉을 깎아 계약했기 때문이다.이다현은 "저만의 (배구) 색깔이 없는 것 같다. 저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데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님이) 도움을 주실 것 같다. 훈련할 때도 그런 질문을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떠나면서 2025~26시즌부터 흥국생명 지휘봉을 잡은 일본 출신 지도자로 일본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로 오랫동안 활약했다. 1988년부터 2006년까지 일본과 이탈리아 리그를 오가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이다현의 다음 선택지 중 하나로 일본 무대 진출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요시하라 감독의 넓은 인맥이 향후 이다현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여긴 것.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구단도 있었지만 흥국생명 이적을 결심한 큰 이유다. 이다현은 "새로운 도전을 앞둬 매우 설렌다. 요시하라 감독님과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제 역량을 증명하고 새로운 배구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30)은 창단 후 4년 연속 최하위에 머모른 페퍼저축은행으로 23일 FA 이적했다.이형석 기자 2025.04.23 16:31
스포츠일반

유규민, 남자부 세단뛰기 우승…장거리 박재우는 대회 2관왕

유규민(용인시청)이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 남자부 세단뛰기에서 정상에 올랐다.유규민은 23일 경북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선수권 최종 선발전 마지막 날 남자부 세단뛰기 경기에서 16m58을 기록, 우승과 함께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에 출전했던 김장우(국군체육부대)가 16m36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3위는 15m79를 기록한 장민석(함안군청)이 차지했다.박재우(영천시청)는 첫날 10000m에 이어 5000m에 경기에선 14분 31초29를 기록으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에 늦게 육상을 시작했지만, 최근 좋은 기록을 유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10000m 준우승했던 김태훈(한국전력공사)이 14분 33초73으로 2위를, 3000m장애물 우승자 박원빈(충주시청)이 14분38초87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여자 원반던지기 경기에서는 한국기록 보유자 신유진(논산시청)이 56m98을 던지며 우승했다. 신유진은 여고부 한국기록경신에 이어 한국기록을 2회 경신한 바 있다. 2위는 50m63을 기록한 정예림(과천시청)이, 3위는 50m48을 기록한 정지혜(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가 각각 차지했다.이번 최종 선발대회 우승자들은 5월에 열리는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우선 선발된다. 추가 선발인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4월 23일까지의 개인종목별 최고 기록 순으로 선발 예정이다. 최종 결정은 대한육상연맹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통해 이뤄진다.김우중 기자 2025.04.23 13:41
배구

페퍼저축은행, FA 시장서 고예림 영입...하혜진도 잔류 확정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고예림은 2013~14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뒤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을 거치며 12시즌 동안 활약한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다. 풍부한 경험과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그는, 공수 밸런스를 고루 갖춘 자원으로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한 구단은 내부 FA였던 미들블로커 하혜진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FA 시장을 통한 전력 구성을 마무리했다.고예림은 "현대건설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우승에 도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저의 가치를 인정해주시고 함께하자고 해주신 페퍼저축은행에 감사드린다. 감독님을 믿고 큰 고민 없이 선택했고, 새로운 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고예림은 공수의 균형을 갖춘 선수로서, 화려한 득점보다는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팀의 수비에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트 내 유기적인 움직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전했다.페퍼저축은행은 고예림의 합류와 하혜진의 잔류를 기반으로 전력을 재정비했으며, 아시아쿼터 스테파니 와일러와 내달 9일 예정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통해 최적의 시즌 전력 구성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안희수 기자 2025.04.23 09:19
드라마

공명, 데뷔 12년 만 첫 한국 단독 팬미팅… 5월 24일 개최 [공식]

배우 공명이 데뷔 12년 만에 첫 한국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14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에 따르면 5월 24일 오후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공명이 데뷔 12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람 엔터 측은 “공명의 생일인 5월 26일을 앞두고 진행하는 만큼 공명은 물론 팬들에게도 특별하고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공명은 “데뷔 12년 만에 첫 한국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게 되어 너무 기쁜 마음이다. 특히 국내에서 팬분들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만나 뵙게 되어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특별히 많은 준비를 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May I GONG MYOUNG?’은 배우 공명의 생일인 5월(May)과 영어 표현 ‘May I~?(함께할래요?)’를 결합한 중의적인 표현으로, “공명과 함께할래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팬들과의 스페셜한 소통을 하고 싶다는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녹아든 타이틀로,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공명은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미소를 머금고,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그런가 하면 공명은 지난 3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죽은 뒤 4년 만에 저승사자로 돌아온 김람우 역을 통해 풋풋한 첫사랑부터 이별을 앞둔 애절한 사랑까지, 더욱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오는 5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는 보천보건지소장 서의준을 맡아, 보다 성숙한 로맨스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영화 ’고백의 역사‘도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공명. 연기 활동은 물론 첫 한국 단독 팬미팅까지 그야말로 전방위적 활동을 예고한 그에게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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