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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트IS] ‘귀칼: 무한성편’ 박스오피스 1위 탈환…연상호 ‘얼굴’ 2위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날 하루 동안 5만 17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8만9952명이다.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이 11일 박스오피스에 1위로 데뷔했으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전날 ‘얼굴’은 5만3288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만8606명이다.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는 1만8067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7만9832명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3 14:40
영화

韓세금으로 日애니 보기?…‘귀멸의 칼날’ ‘모노노케 히메’ 6천원 쿠폰 최대 수혜작 될까 [IS포커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흥행세가 여전한 가운데 일본 애니메이션이 줄줄이 9월 개봉을 결정했다. 정부의 국민 영화 할인권이 2차 배부를 시작하면서 이들이 수혜를 입게 될지 시선이 쏠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을 추가 배포했다. 이는 정부의 내수 진작을 위한 민생 회복 소비쿠폰 발급 일환으로 지난 7월 25일 배포한 450만 장 중 이달 2일까지 미사용된 잔여분 188만 장에 해당한다.앞선 배포분의 최고 수혜작은 한국 영화 ‘좀비딸’이다. 개봉 당일, 기존 문화가 있는 날 할인과 6000원 할인이 중복되면서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던 덕에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인 43만 명을 동원했다. 부담 없는 티켓 가격에 입소문 탄력까지 받아 500만 관객 돌파에도 성공했다.이번 2차 할인 쿠폰에 힘입어 제2의 ‘좀비딸’이 탄생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현재 압도적 관객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과 개봉을 앞둔 일본 애니메이션이 적지 않은 수혜를 입으리란 관측이 나온다.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개봉 18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지난달 22일 개봉 당시 ‘좀비딸’과 같은 티켓 중복 할인 없이도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인 54만 명을 동원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제2의 ‘귀멸의 칼날’을 꿈꾸는 일본 작품들이 줄줄이 개봉을 확정 지었다. 현재 예매율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작품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다. 국내에서 ‘원령공주’로 2003년 개봉한 뒤 4K 리마스터링을 거쳐 22년 만에 재개봉한다.더욱이 ‘모노노케 히메’는 당초 공식 개봉일보다 한 주 당긴 오는 10일 IMAX 4K 리마스터링 포맷 프리미어 개봉을 확정했다. 일부 상영관에서만 감상할 수 있음에도 영화 할인권 배부가 시작된 후 이날 오전 11시 기준 예매량 1만 8561장으로 예매율 4위를 기록했다.이밖에도 영 어덜트 관객 타깃인 인기IP인 ‘은혼 진선조 동란편 온 씨어터’가 10일,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이 19일,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도 24일 순차 개봉을 확정했다.일본 애니메이션은 마니아 관객층이 있기에 영화 할인권은 이들의 흥행에 더욱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보인다. 한 극장 관계자는 “팬덤 관객은 이번 할인권으로 N차 재관람이나 특수관 관람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작품의 주차별 특전을 받기 위해서도 할인권이 사용될 전망”이라 내다봤다.한국 내수 진작과 극장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세금을 투입해 진행되는 정부 사업에서 일본 작품이 혜택을 받는 것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때문에 영화계에선 2차 할인권 배부가 추석을 겨냥한 한국영화들이 개봉하는 시점에 맞춰서 이뤄져야 했어야 한다는 비판이 많다.올 추석 시즌 가장 기대작인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문화가 있는 날인 24일 개봉하며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과 대결하게 됐다. 조우진 주연의 추석 코미디 영화 ‘보스’는 10월 초 개봉해 영화 할인권 배부 시점과 2주 이상 차이가 난다. 국민들 세금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감상과 영화 관람료 인상을 주도해온 극장만 좋은 일 시킨다는 볼멘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다.다만 ‘어쩔수가없다’는 영화 할인권 배부가 이뤄진 이날 오전 11시 기준 예매량이 8만 3915장으로, 배부 직전 대비 2만 여장 가까이 증가해 한국영화 수작에도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9 06:05
연예일반

[차트IS] ‘귀멸의 칼날’, 개봉 첫날 1위…2위는 ‘좀비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개봉 직후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은 개봉일인 22일 51만 7962명의 관객을 동원해 정상을 차지했다. ‘귀멸의 칼날’은 일본에서 지난해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을 잇는 이야기로, 혈귀의 본거지인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중 제1장을 그린다.같은 날 2위는 4만 8268을 동원한 ‘좀비딸’이 이름을 올렸다. ‘좀비딸’ 누적 관객은 478만 2293명이다. 3위는 일일 관객 2만 7338명을 불러모은 ‘F1 더 무비’다. 영화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 438만 2292명을 기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3 10:29
영화

‘좀비딸’ 진짜 좀비 같은 생명력... 1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차트IS]

영화 ‘좀비딸’이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14일 하루 동안 11만 991명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75만 8133명이다.‘좀비딸’은 지난 7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16일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 영화다. ‘인질’의 필감성 감독이 연출했으며 조정석, 조여정, 이정은,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5 10:04
영화

결국 푯값 문제였나…극장가 소비 쿠폰에 주말 관객 15%↑‘쑥’ [줌인]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이 관객으로 북적였다. 정부의 극장 소비 쿠폰이 풀리면서 그 수혜를 본 것인데, 일각에서는 높아진 티켓값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7월 25일~27일) 극장을 찾은 관객은 총 173만 11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말(7월 18일~20일) 총 관객수 150만 8267명 대비 14.8% 증가한 수치다.이 같은 흐름에는 ‘전지적 독자 시점’,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등 기대작 개봉과 극심한 폭염 등의 영향도 있었지만, 25일부터 발급된 영화관 할인쿠폰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해당 쿠폰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 쿠폰 일환으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직영·위탁관 등 계열 영화관과 전국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등 비계열 영화관에서 회당 6000원 할인된 관람료로 영화를 볼 수 있다. 총 450만장, 271억원 규모로 발급됐으며, 전국 계열 영화관 기준 1인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대중의 반응은 뜨거웠다. 쿠폰 오픈 직후, 발급처인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 영화관 3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공식 홈페이지는 순식간에 먹통이 됐다. CGV 홈페이지에는 대기 인원이 10만명이 넘는다는 메시지와 함께 예상 대기시간이 14시간 이상이란 안내창까지 등장했다.황재현 CGV 전략지원담당은 “관객 증대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지난 주말에는 영화 할인 쿠폰이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며 “CGV에서 다운로드된 소비 쿠폰은 200만장 이상으로, 이 중 15%가 지난 주말 소진됐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발행된 쿠폰 초기 사용률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짚었다. 소비 쿠폰 효과는 이번 주 더 커질 전망이다. 오는 30일은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영화 티켓값이 7000원(이하 평일 2D 성인기준)으로 떨어진다. 여기에 소비 쿠폰까지 사용하면 영화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게 된다. CGV 역시 ‘문화가 있는 날’부터 8월 첫째주 주말까지 쿠폰의 30% 이상이 소진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영화계 일각에서는 이번 관객 증대가 티켓값 하락의 필요성을 보여준 사례라는 쓴소리도 나온다. 현재 멀티플렉스 평균 관람 요금은 1만 4000원으로, OTT 월 구독료를 웃도는 수준이다.높은 티켓값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줄곧 이어지고 있는 이슈다. 영진위가 지난해 연말 발표한 영화소비자 행태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간 극장 관람 횟수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본 응답자 중 31.8%가 “영화·극장 품질 대비 티켓 가격 상승”을 이유로 꼽았다. 또 영화 편당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티켓값은 8000~1만원 미만이 56.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8000원 미만이 28.9%로 나타났다. 영화 비소비자 대상으로 조사한 영화관람을 위한 필요조건 조사 결과에서도 “영화관람 비용 감소”가 38.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티켓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관객의 부담감과 정서적 저항감이 커졌다. 이번 소비 쿠폰에 대한 수요 역시 티켓값 하락에 대한 관객의 니즈를 보여준다”며 “물론 극장 산업 침체로 티켓값 조정이 쉽진 않겠지만, 관객이 찾지 않으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밖에 없는 만큼 가격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29 05:55
영화

‘신명’ 측, 50만 돌파에 “단순 숫자 NO, 사회가 갈망하는 목소리”

김규리 주연의 ‘신명’의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명’은 전날 5만 1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신명’은 누적관객수는 53만 9828명을 기록, 개봉 13일 만에 50만 고지를 넘어섰다. 무엇보다 ‘드래곤 길들이기’, ‘하이파이브’,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등 대작들과의 치열한 경쟁, 교차 상영, 제한된 스크린 수 등 불리한 상영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제작사 ㈜열공영화제작소 측은 “스크린 수와 상영 횟수의 한계를 넘어 50만이라는 성적을 만들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기록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관객들이 보고 싶어 하는 영화, 그리고 우리 사회가 갈망하는 목소리에 대한 응답이라 생각한다. 한 분 한 분의 선택과 응원이 모여 만들어낸 기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신명’은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와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 정현수(안내상)의 치열한 싸움, 그리고 주술과 정치의 결탁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윤지희는 전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15 18:24
영화

대선 효과 제대로…‘신명’, 톰 크루즈·유해진 꺾고 박스오피스 2위 출발 [차트IS]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진 ‘신명’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꺾는 흥행 이변을 썼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명’은 개봉일인 전날 6만 13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7만 2954명이다.이는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비롯해 유해진, 이제훈 주연의 ‘소주전쟁’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기록으로, 정치 소재의 저예산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다.‘신명’은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와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 정현수(안내상)의 치열한 싸움, 그리고 주술과 정치의 결탁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 윤지희는 전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초 영화는 지난달 28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개봉일을 2일로 변경했다. 이와 관련, ‘신명’ 정천수 프로듀서는 “모 정당으로부터 압력이 있었다”며 “영화가 주는 교훈이 있다. 그 교훈이 가급적이면 선거 이전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하이파이브’가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하이파이브’ 이날 7만 5614명을 동원하며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7만 1117명이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써니’ 강형철 감독 신작으로, 이재인, 안재홍, 유아인, 라미란, 박진영 등이 출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03 09:49
영화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8’, 하루 만에 정상 탈환 [차트IS]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1일 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은 전날 16만 455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33만 4757명이다.‘미션 임파서블8’의 선전으로 개봉일(5월 31일) 1위로 출발했던 ‘하이파이브’는 한 계단 내려왔다. ‘하이파이브’는 이날 15만 1796명의 관객과 만나며 누적관객수 23만 7006명을 기록했다.‘하이파이브’와 동시기 개봉한 유해진, 이제훈 주연의 ‘소주전쟁’은 4만 8626명을 추가하며 3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만 9753명이다.한편 ‘미션 임파서블8’는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01 09:10
영화

‘하이파이브’, ‘미션8’ 제치고 예매율 1위

영화 ‘하이파이브’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는 28일 오후 5시 58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하이파이브’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비롯해 동시기 개봉작인 ‘소주전쟁’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뛰어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개봉을 앞두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신구, 박진영 등이 출연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8 20:21
영화

‘미션 임파서블8’, 개봉 12일째 200만 돌파 [공식]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28일 영진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은 이날 오후 누적관객수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이는 개봉 12일째 거둔 성과로, 올해 최고 관객수를 기록 중인 ‘야당’(17일째)보다 5일 빠른 속도다.한편 지난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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