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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전 남친’ 피트 데이비슨, PTSD 증상으로 재활센터行
킴 카다시안의 전 남자 친구로 유명한 코미디언 겸 배우 피트 데이비슨이 재활원에 간 것으로 확인됐다.29일(한국 시간) 현지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피트 데이비슨이 전날 PTSD 증세를 호소, 재활 센터에 입원했다고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앞서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는 피트 데이비슨이 경계선 성격 장애와 PTSD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이비슨은 정신의 휴식을 위해 정기적으로 재활원을 드나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이비슨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9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