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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 부자’ 심형탁子, 드디어 이발…“이쁘게 잘라왔네 하루~♡” [IS하이컷]
머리숱 부자로 유명한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머리를 잘랐다.17일 심형탁은 SNS에 머리를 자른 하루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사진은 이전보다 단정하고 짧아진 머리를 한 하루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자르긴 했지만 머리숱은 여전히 많아 웃음을 안긴다. 특유의 똘망똘망한 눈과 새하얀 피부, 작고 귀여운 뒤태로 시선을 강탈한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천사”, “정말 너무너무 귀엽다” 등의 열띤 반응을 남겼다.한편 심형탁은 2023년 18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하루를 얻었다. 심형탁은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강을 공개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7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