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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데뷔 5년 6개월만 첫 싱글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7인조 걸그룹 앨리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7일 자정 앨리스 공식 SNS 등을 통해 “앨리스 1st Single Album TRACK LIST”라는 글과 함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앨리스를 상징하는 붉은 체리와 금색의 열쇠가 보이며 지난 3일 공개한 컴백 스포일러 영상과 같은 레트로한 느낌의 카세트 플레이어가 담겨 있다. 1번 트랙 ‘LAVISH LIGHT’와 2번 트랙 이자 타이틀곡인 ‘댄스 온’(DANCE ON)이 프로듀서와 작사 작곡자들의 이름과 함께 중앙 부분에 위치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이날 “이번 싱글 앨범은 2017년 6월 1일 데뷔 이후 앨리스의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피지컬 제작, 유통되어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앨리스는 지난 5월 컴백곡으로 댄스가 아닌 발라드를 선택하며 ‘내 안의 우주’로 활동했다. 2020년 2월 26일 미내앨범 ‘잭팟’을 발표한 이후에는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이어 지난 4월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함에 이어 멤버 혜성이 법적 개명을 통해 연제로,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 바꿨으며 그룹의 리더를 소희에서 채정으로 바꾼 바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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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걸그룹 컴백곡이 왜 발라드냐고? 댄스만 고집할 필요있나요”[일문일답]

활동 없이 보낸 시간이 벌써 2년 3개월이나 지났다. 속절없이 세월만 보내지 않았다. 멤버 이탈 없이 완전체로 소속사를 이적했고, 그룹명도 살짝 변화를 주고, 리더 교체, 법적 개명 및 활동명을 바꿨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겠다’는 의지인 셈. 그룹 앨리스가 4일 오랜 침묵을 깨고 컴백곡 ‘내 안의 우주’를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2년 3개월 만의 컴백인데 소감은. 연제 “팬들을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팬송으로 컴백하는 의미가 크다. 멤버들 모두 열심히 참여한 앨범이라 많이 기대된다.” 소희 “그룹 활동을 하면 많은 경험을 했고 알게 모르게 성장했다. 감사하게도 올해 아이오케이 컴퍼니에서 기회가 왔다. 새로운 시작, 새 마음을 다짐했다. ‘내 안의 우주’도 잘 나왔다. 매일 무대에 오르는 게 설렌다.” 가린 “컴백곡 ‘내 안의 우주’와 앨리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블리스(팬덤)가 예쁘게 봐줬으면 한다.” 도아 “공백기를 거치면서 단단해진 시간을 보냈다. 이번 앨범이 뜻깊고 애착이 간다. 이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가 크다.” 유경 “떨리고 설렌다. 우리 블리스가 가장 보고 싶다.” 채정 “활동하면서 팬들과 직접 만난 적이 없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만나서 얘기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노래가 팬송이어서 엄청 기대된다.” 이제이 “아이오케이 컴퍼니에서 첫 시작을 발라드로 한다. 멤버 모두 즐겁고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한다.” -오랜만에 컴백인데 각오가 있다면. 연제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하는 앨범이다. 이걸 시작으로 많은 활동을 하겠다, 멤버가 다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 소희 “요즘 청순 콘셉트가 잘 없는 듯하다. 걸크러시, 틴크러시가 많다. 청순계는 앨리스가 평정하고 싶다. 청순돌하면 곧 앨리스로 만드는 게 목표다.” 도아 “이번 활동을 하며 단단하게 자리 잡고 하나로 보였으면 좋겠다. 컴백에 앞서 팀워크도 단단히 가지는 시간도 가졌다. 책임감 있게 활동하고 있다.” -2년 3개월 동안 어떻게 지냈나. 이제이 “야구에 흥미를 가졌다. 개인 연습을 하며 자기계발을 했다. 꼭 써달라. 포지션은 좌완투수다. 시구도 한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다.” 가린 “공백기 동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했다. 나 역시 농구에 빠져 경기도 많이 보고 게임도 많이 했다.” 소희 “나는 축구에 빠졌는데 토트넘을 좋아한다. 케인, 손흥민 등 선수들을 응원한다. 챔프리그에 갈 수 있는 경지라고 자부한다. 그리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티빙 시리즈 ‘방과후 전쟁활동’도 열심히 찍고 있다.” 도아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 멤버들이 운동에 빠져있는데 나는 골프를 배우고 있다. 아직 골린이 수준이다.” -컴백곡 ‘내 안의 우주’는 발라드 장르다. 기존 그룹의 행보와는 차이가 있다. 유경 “대중에게 관전 포인트가 많은 노래다. 댄스곡만 꼭 고집해야 할 필요는 없다. 발라드가 컴백곡이어서 신선했다.” 연제 “발라드로 컴백한다는 얘기를 듣고 ‘네? 괜찮을까요?’ 하면서 의아했다. 팬송이라는 답을 듣고 당연히 오케이했다.” 소희 “가이드 곡을 듣는 순간 너무 좋아서 ‘와!’하면 놀랐다. 노래가 청순한데 마음이 슬퍼지고 감동을 자아내는 곡이다.” 채정 “발라드라고 해서 많이 당황했었다. 걸그룹의 컴백인데 퍼포먼스로 다져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 노래는 안무가 있는 발라드다. 유경이 예쁘게 춤을 춘다. 퍼포먼스와 발라드 두 가지 다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도아 “‘내 안의 우주’는 난도가 있는 곡이다. 회사에서 하드 트레이닝을 시켰을 정도다.” -신곡 ‘내 안의 우주’를 소개하자면. 채정 “피아노와 멤버들의 목소리로 이뤄진 곡이다. 멤버들의 숨은 보컬 실력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노래다. 유경이 높은 힐을 신고 독무를 추는데 3번 턴을 하는 지점을 자랑하고 싶다. 그리고 팬송이라 가사가 정말 예쁘다. 내 파트의 ‘네가 있어 찬란한 내 안의 우주엔 끝도 없이 펼쳐진 희망의 꽃’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희 “연습생 때부터 아카펠라 연습을 많이 했는데 다 같이 아카펠라를 하는 포인트가 주시해달라.” 도아 “발라드인데 댄스를 한다. 신선하게 소품도 많이 사용한다. 안무를 연습할 때 감정 표현에 신경을 썼다. 손끝, 눈빛 연기에 집중했다.” -소속사를 이적한 느낌은 어떤가. 도아 “리프레시, 동기부여가 됐다. 기존 것을 버리고 새로 시작한 느낌이다. 틀에만 박혀있지 말고 책임감 있게 활동에 임하고 있다. 팬들이 아쉬울 수 있는데 축하를 받으며 활동하고 싶다.” 연제 “도아 언니의 말에 살을 붙이자면 새로운 시작이라 했을 때 나도 마찬가지였지만 팬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울까 봐 걱정했다. 하지만 새로 시작하면서 오히려 초심을 찾을 수 있는 좋은 변화였다.” -리더가 채정으로 교체됐는데. 채정 “멤버들이 각자 잘하고 있어 걱정되지 않는다. 내가 더 걱정이다. 새 리더로 잘하고 싶고 옳은 것만 하고 싶다. 굉장한 부담이지만 예쁜 여섯 멤버들이 잘 도와줘 걱정을 한시름 놨다.” 소희 “채정이가 솔선수범하는 멤버여서 리더가 돼 너무 좋다. 멤버들 모두 각자 리더십이 있어 채정이는 큰 틀에서 잡고 알아서들 잘하고 있다.” -혜성은 연제로 법적 개명까지 했는데. 연제 “빛날 연에 끌 제다. 뜻이 예쁘다. 개명은 집에서 먼저 바꿔 회사에 얘기했더니 바꾼 이름으로 활동하자 했다. 나도, 회사도 이름이 마음에 든다.” -도아는 벨라에서 활동명을 바꾼 이유가 있나. 도아 “내 의견이 컸다.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과거에 묶여있지 않고 새로 시작하려는 마음. 본명(최윤아)과도 이질감 없고 부르기에도, 듣기에도 잘 어울려 의논 끝에 바꿨다. 작명소도 갔었는데 다 마음에 안 들어 도아를 선택했다.” -여러 변화 끝에 컴백했는데 올해 목표가 있다면. 유경 “앨리스가 앨범을 더 많이 내고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 그리고 앨리스가 좀 더 익숙한 이름이 됐으면 좋겠다.” 도아 “시국이 시국인 만큼 건강에 신경 썼으면 한다.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건강의 중요함을 느낀다. 공연들이 많이 개최되면 꼭 참여하고 싶다.” 소희 “청순돌로 앨리스가 생각났으면 좋겠다. 또 대중이 눈여겨본 걸그룹하면 앨리스가 바로 생각났으면 한다.” 연제 “코로나 시국에 다들 힘들텐데 우리의 노래로 위로와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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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컴백 하루 연기 "일정 조율 때문에"

그룹 앨리스(ALICE)가 2년 3개월만의 컴백을 또 하루 연기했다. 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앨리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발라드 '내 안의 우주'를 들고 올 앨리스의 음원 발표일이 3일 오후 6시에서 4일 정오로 변경 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국내외 유통사와 플랫폼 등 발매와 관련한 일정 조율 중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소속사는 "팬들과 앨리스 멤버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으나 2일 아리랑TV의 '심플리 K팝'과 3일 'SBS Mtv 더쇼' 방송을 통해 선공개 되어 팬들의 마음을 달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앨리스는 2020년 2월 26일 미내앨범 'JACKPOT'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거친 후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이어 지난 4월 11일 자정 공식 SNS 등을 통해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데뷔 4년 9개월 만에 변경하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멤버 혜성이 법적개명을 통해 연제로,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Do-A) 바꿨으며 그룹의 리더를 소희에서 채정으로 바꾸며 완벽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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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컴백 쉽지 않네! 3일서 4일로 하루 연기

7인조 걸그룹 앨리스가 컴백을 4일로 하루 미뤘다. 앨리스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SNS를 통해 컴백 신곡 ‘내 안의 우주’ 음원 발표일을 기존 3일에서 4일로 연기했다. 이는 국내외 유통사와 플랫폼 등 발매와 관련한 일정 조율 중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신곡 음원 발표가 미뤄진 가운데 앨리스는 2일 아리랑TV의 ‘심플리 K팝’과 3일 ‘SBS Mtv 더쇼’ 방송을 통해 신곡을 선공개키로 결정했다. 앨리스는 ‘내 안의 우주’로 약 2년 3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고, 4월 11일 그룹의 영문명을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했다. 또 혜성이 법적개명을 통해 연제로,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로 바꿨다. 리더도 소희에서 채정으로 교체하며 복귀의 각오를 다졌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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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컴백’ 앨리스, 도아&이제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앨리스가 컴백을 앞두고 도아와 이제이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앨리스의 5월 3일 발라드 ‘내안의 우주’로 컴백을 알렸다. 특히 앨리스 멤버 도아와 이제이의 콘셉트 포토를 함께 공개했다. 도아는 핑크컬러 상의와 핑크색 꽃을 들고 단발 헤어스타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제이는 그린 계열의 반팔 니트와 청바지에 녹색의 꽃 묶음을 들어 풋풋한 모습을 더했다. 앨리스는 약 2년 3개월간의 공백기를 거친 후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겼다. 그룹명 엘리스에서 앨리스로 변경 후 5월 3일 컴백을 확정했다. 또 멤버 혜성이 법적개명으로 연제로, 벨라는 활동명을 도아로 바꿨다. 리더도 소희에서 채정으로 바꿔 활동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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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팀명·활동명·리더 다 바꾸고 5월 3일 컴백

그룹 앨리스가 5월 3일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앨리스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발라드 '내안의 우주'로 5월 3일 컴백하는 앨리스의 도아와 이제이의 콘셉트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약 2년 3개월간의 긴 공백기를 보낸 이들은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한 앨리스는 그룹 영문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했다. '디 오리진 오브 앨리스(The Origin of Alice)라는 세계관도 새롭게 구축하기로 했다. 멤버 활동명도 바꿨다. 혜성이 법적개명을 통해 연제로, 벨라는 도아(Do-A)로 예명을 바꿨다. 그룹의 리더는 소희에서 채정이 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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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혜성→연제, 벨라→도아 새 이름 달고 새 출발

그룹 앨리스의 멤버 혜성이 연제로 법적 개명을, 멤버 벨라는 도아로 활동명을 바꾼다. 13일 앨리스의 소속사는 “멤버 혜성은 본명을 연제로 개명하면서 활동명도 함께 변경하게 되었고, 멤버 벨라는 도아로 활동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연제와 도아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대되고 설렌다. 새로운 앨리스로, 새로운 연제와 도아로 팬분들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컴백을 향한 포부를 전했다. 앨리스는 오는 5월, 약 2년 3개월 만에 컴백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한 데 이어 지난 11일 그룹명을 기존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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