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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김준호♥김지민, ‘자연임신’ 도전 앞두고…“딸 낳고 싶어” (독박투어)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과의 2세를 위해 절주에 도전한다.15일 방송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 25회에서는 ‘독박즈’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칭다오로 ‘절주 여행’을 떠나 ‘칭다오 10경’과 현지 맛집을 섭렵하며 알찬 정보와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독박즈’는 새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김대희가 오픈한 신사동의 한식당에 집결했다. 여기서 김준호는 “사실 2세 계획으로 오는 12월부터 술을 끓으려 한다”는 폭탄 선언을 했다. 이에 멤버들은 “건강한 조카가 빨리 태어났으면 좋겠다”며“ 그러면 이번에 ‘절주 여행’ 겸 ‘맥주의 도시’인 중국 칭다오를 한번 가보자”고 제안했다. 이렇게 ‘독박즈’는 김준호를 위한 ‘절주 여행’을 확정지어 중국의 작은 유럽인 칭다오로 향했다.칭다오에 도착한 이들은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중산공원’으로 이동했다. 리프트 탑승장에서 ‘독박즈’는 짝을 지어 2인용 리프트에 올랐고, 장동민은 옆자리에 앉은 김준호에게 “지난 샤먼 여행 때 내가 형한테 2세 상담 해준 거 기억하냐? 이제 슬슬 (계획을) 구체화 시켜야지~”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그래서 ‘절주 여행’을 온 거다. 그런데 효과가 있는 건지는 궁금하다”고 물었다. 장동민은 “술과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은데, 대희 형도 나도 한창 술 많이 마실 때 딸을 만들었다”며 웃었다. 이에 김준호는 “술 많이 마시면 딸이네? 그럼 절주 포기해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동민은 “형은 무조건 ‘딸 바보’가 될 것 같다. 나도 그랬다”며 그를 응원했다.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앞서 두 사람은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2세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며 자연임신에 도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6 12:15
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장 선거, 직선제로 바뀌나…3연임도 불가

‘체육 대통령’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한체육회장의 임기는 한 차례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고 2회 이상의 연임은 불가능하도록 정관을 개정할 것”이라며 “자기 세력을 구축한 뒤 종신제처럼 권력을 누린다는 비난이 더는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선거도 소수의 선거인단이 뽑는 간선제가 아니라 직선제 온라인 투표로 바꿔서 현장의 의사가 제대로 행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그간 4년 임기의 대한체육회장은 대의원 2000여명의 간접 선거로 선출했다. 정관에 한 차례 연임은 물론,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추가 연임 도전도 가능하게 규정했다.스포츠공정위의 ‘심의’라는 절차를 통해 조직 사유화를 막겠다는 의도였다. 하지만 대한체육회장이 스포츠공정위 구성원을 임명하는 만큼, 3연임 이상 가능한 정관의 허점 탓에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도 체육계에서 나왔다.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유승민 회장이 당선된 후 스포츠 개혁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면서 선거 제도와 스포츠공정위와 관련한 개혁을 추진했다.최휘영 장관은 “유승민 체육회장의 개혁 의지가 강력하다”며 “문체부는 이를 잘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김희웅 기자 2025.11.11 18:05
산업

서울경제진흥원, 2년 연속 서울시 출연기관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시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을 달성했다.서울시 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서울특별시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20조에 의거하여 기관의 경영혁신 유도 및 경영 효율화, 책임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매년 서울시 공기업담당관이 주관하는 평가 제도다. 출연기관의 2024년도 실적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 시스템, 사회적 책임, 사업성과, 서울시 정책준수 등 5대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전(全)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최고 등급인 ‘가 등급’과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출연기관 중 최우수 기관을 달성했다. 꾸준한 혁신과 도전으로 쌓아온 성과를 인정받아 출연기관 중 유일하게 최근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서울경제진흥원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을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전략적 리더십과 조직 전반의 혁신 노력이 있다. ▲대표이사의 오랜 창업·투자 업계 경험과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 뷰티복합문화공간 ‘비더비’ 등 창의적 시책과 해법을 제시하고 ▲기관 현안과 협력 사항을 신속히 공유할 수 있는 전사 소통체계를 구축하여 급변하는 경제적·사회적 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강화했다. ▲서울의 강점 산업인 뷰티·패션 분야의 혁신 실행력을 강화해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했으며 ▲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 및 운영, 창업생태계 활성화 등 핵심 시정성과 극대화를 목표로 부서 간 중복·유사 기능을 조정하고 전사 협업체계를 강화해 조직 내 실행력을 높였다. 특히 ▲‘서울창업허브’를 중심으로 입주공간 제공, 스케일업 프로그램 운영 등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 결과, 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가 발표한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4’에서 ‘스타트업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지원센터 1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재연임이 확정된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지난 2일부터 서울 경제진흥과 미래혁신에 초점을 맞춘 혁신 노력을 지속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갈 새로운 1년 임기를 시작했다.김현우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서울경제진흥원의 모든 임직원이 서울의 기업과 시민을 위한 혁신을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기업·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서울형 성장모델’을 선도하며 서울시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혁신적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공공기관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1.09 16:10
예능

‘9살 연하♥’ 은지원, 재혼 한 달만 아빠 일상 공감… “나도 그럴 거 같아”

가수 은지원이 예비 아빠 이민우의 일상에 공감했다.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는 현실 가장이 된 이민우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이날 이민우는 만삭인 아내를 대신해 6살 딸 등원 준비에 나섰다. 이민우는 마음이 급한 상태로 옷을 서둘러 입히려 했지만 딸은 계속 해서 “싫다”고 말하며 자기 마음대로 입고 싶어 했다.이요원은 “저 시기엔 부모가 마음을 내려놔야 한다”라고 귀뜸했고 이에 은지원은 “나도 그럴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은지원은 지난 10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아직 혼자기 때문에 꿈이 없는 상태인데 자식까지 생겨버리면 꿈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자식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냐”고 묻자 은지원은 “자연스럽게 생기면 받아들여야죠”라고 답했다. 이어 은지원은 “갖고 싶다고 노력하는 사람들치고 바로 되는 사람 못 봤고, 시험관 여러 번 포기했는데 포기하고 자연임신이 된 사람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9 12:34
산업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배재석 신규 임원 승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정기 임원 인사를 5일 단행했다.이번에 승진한 배재석 상무는 1976년생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기획팀을 거쳐 푸드테크에서 더플라자F&B(식음료) 및 63본부장을 연임했다. 이번 인사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리조트부문 운영담당을 맡는다.◇ 신규 임원 승진△배재석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1.05 16:52
연예일반

“결혼 전부터 노력했지만”…심현섭♥정영림, 결국 시험관 시술

개그맨 심현섭의 아내 정영림이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4일 유튜브 채널 ‘정영림 심현섭’에는 ‘태명: 심밤바를 위해 이제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정영림은 시험관 임신을 위해 병원을 예약했다고 밝히며 “이제 시작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이다. 그래서 너무 떨린다”고 털어놨다. 심현섭은 “솔직하게 결혼 전부터 노력했다. (근데 잘 안됐다)”고 밝혔다.정영림은 “이렇게 시험관 하시는 분들 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실까 궁금하다”고 물었고, 심현섭은 “자연임신으로 아이 하나, 둘 낳다가 시험관 하지는 않는다. 보통 초산이라 떨릴 것”이라며 “부부가 안 해본 것을 시도하는 거기 때문에 이럴 때 부부 싸움 조심해야 한다”고 답했다.이어 심현섭은 “솔직히 (시험관 시술은) 와이프가 고생”이라며 “우리가 평생 엉덩이에만 주사를 맞았지 배에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 그런 거 보면 엄마들은 정말 위대하다. 아이를 위해 다 참는 것”이라고 치켜세웠다.그러면서 심현섭은 “나는 (정)영림이가 우선이다. 네가 주사 맞다가 아파하면 그게 나에게 고통”이라며 “엄마가 있어야 아이가 있는 것”이라고 아내를 다독였다. 이에 정영림은 “(심현섭은) 처음부터 이렇게 이야기해 줬다. 고맙고 감동”이라고 애정을 표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4 20:23
IT

KT 김영섭 연임 포기…차기 대표 선임 절차 개시

김영섭 KT 대표가 올 하반기에 발생한 고객 무단 소액결제 사고의 책임을 지고 연임을 포기했다.김 대표는 4일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뜻을 전했다.김 대표는 지난 10월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영 전반의 총체적 책임을 지는 CEO로서, 금번 KT 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및 소액결제 피해 발생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공식 개시했다. 연내 대표이사 후보 1인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KT 사외이사 전원(8인)으로 구성돼 있다.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외부 전문기관 추천 ▲공개 모집 ▲주주 추천(전체 주식의 0.5% 이상 6개월 이상 보유 주주) ▲관련 규정에 따른 사내 후보로 대표이사 후보군을 구성할 예정이다.공개 모집은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KT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1.04 16:54
연예일반

[TVis] ‘44세 자연임신’ 임정희, 신혼 초 유산 “수술 못 받고 공연” (조선의 사랑꾼)

가수 임정희가 신혼 초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 임정희, 김희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임정희는 “사실 내가 결혼하자마자 아기가 한 번 생겼는데 8주 전에 안 좋은 일(유산)이 있었다”며 “초반에 유산하게 됐는데 그때 당시 공연을 하고 있어서 유산 사실을 알고도 수술을 못 받고 무대에 서서 공연해야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순간들이 너무 힘들었다. 중간중간 무대 안 나갈 때 울었다. 그 느낌이 뭐라고 말을 못 하겠다. ‘슬프다’, ‘힘들다’의 느낌이 아니었다”며 “공연을 취소할 수는 없고 그 마음 그대로 노래로 풀어냈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임정희는 또 방송을 통해 출산 당일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병원에서 제작진을 맞은 임정희는 “전치태반이 있어서 제왕 절개 수술을 하려고 왔다”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현은 그런 아내의 곁을 지키며 자필 편지를 읽어줘 분위기를 풀었다. 이후 임정희는 수술실에 들어갔고, 밖에서 아내를 기다리던 김희현은 무사히 태어난 아들 하임이의 모습과 우렁찬 울음소리에 눈시울을 붉혔다. 일주일 뒤, 조리원에서 회복 중인 임정희 부부와 ‘미라클 베이비’ 하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정희는 앞서 2023년 6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했으며, 올해 44세의 나이로 자연임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 시간을 가지는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2월 22일 오후 10시 방송을 재개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4 08:27
뮤직

지드래곤, 고척돔서 월드투어 마무리… ‘위버맨쉬’ 앙코르 콘서트 개최

가수 지드래곤이 고척돔에서 월드투어의 끝을 맺는다.31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오는 12월 12일~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앙코르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포문을 연 지드래곤 월드투어의 마지막 무대다.지드래곤은 한국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로스앤젤레스, 파리 등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도쿄돔에서는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오사카에서는 평일 공연임에도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다.지드래곤은 이번 공연에서 ‘홈 스위 홈(HOME SWEET HOME)’, ‘파워(PO₩ER)’ 등 히트곡을 중심으로 피날레에 걸맞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지드래곤은 “이번 투어의 시작도, 끝도 한국에서 한다는 게 감회가 새롭고, 의미가 크다. 지드래곤으로서도, 그냥 권지용으로서도 많은 걸 느끼고 배웠던 시간들이었다. 이번 앙코르는 그 모든 여정의 마지막 페이지, 진짜 끝을 장식하는 챕터가 될 것”이라며 “처음 무대에 섰던 그 떨림, 그 설렘 그대로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 말 그대로 다 쏟아붓는 무대가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1 19:24
예능

‘44세 자연임신’ 임정희, 유산 고백…“수술도 못하고 공연, 많이 울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6세 연하 발레리노 남편과 결혼 뒤 44세 자연 임신 성공한 가수 임정희가 가슴 아픈 고백을 최초로 전한다. 11월 3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 임정희는 “결혼하고 두 달 정도 됐을 때 처음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그때는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못 느꼈던 것 같다. 초반에 유산하게 됐는데, 그때 공연을 하고 있어서 알고도 병원에서 수술을 못하고 공연에 나섰다”면서 결혼 초, 갑작스럽게 알게 된 임신과 돌연 아이를 잃게 된 유산의 아픔을 털어놓았다. 임정희는 “그런 순간들이 너무 힘들고...중간 중간 무대 뒤에서 울었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공연 후에야 남편하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다. 무대에 섰을 때, 그 느낌이 참...말을 못 하겠다. 슬프다, 힘들다...이런 느낌보다는...”이라고 조심스럽게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임정희는 “공연을 취소할 수는 없고 그 마음 그대로 공연에서 노래로 풀어냈던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05년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로 데뷔한 임정희는 ‘진짜일 리 없어’, ‘시계태엽’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다양한 뮤지컬과 예능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임정희는 지난 2023년 10월 6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 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한편, 11월 3일 방송으로 100회를 맞이한 ‘조선의 사랑꾼’은 재정비에 들어가며, 12월 22일 방송을 재개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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