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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것” 의미심장하네…‘솔로지옥4’ 종영소감

‘솔로지옥4’ 13인의 솔로들이 화제 속 종영을 맞았다. 18일 넷플릭스는 출연자들의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먼저 화제의 출연자 이시안은 “혼란스러운 20대 청춘의 연애를 공감하고 조언하기도 하며 봐주셔서 감사하다. 매 순간 진심으로 임했기에 잊지 못할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유쾌한 매력으로 지옥도의 햇살 같은 존재였던 정유진은 “처음에는 인간관계에 대한 큰 결심과 용기 도전이었고, 지나고 보니 ‘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계기로 한층 더 성숙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분위기 메이커였던 김민설은 “솔로지옥이 제게 남긴 건 ‘웃음 버튼’이다”라면서 “제 모습을 보고 시청자분들께서 웃음을 지으셨다면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핫걸’ 비주얼과 대비되는 귀여운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 배지연 역시 “정말 소중한 추억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마음 속 깊숙히 남을 것 같다”라고 전했고, “계속 종훈 뽑을거야”​라는 직진 선언으로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흥미를 더한 김혜진은 “이상형이 바뀌었다. 외모보다 내면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고 플러팅을 어떻게 하는건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는 재치있는 소감을 남겼다. 김아린은 “내가 사랑에 빠졌을 때 저렇게 감정이 투명한 사람이구나를 느꼈다”라면서 진심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음을 강조했다. “언니들”이라는 한 마디로 ‘솔로지옥’ 시리즈 상 가장 강렬한 여자 메기 등장을 선보인 박해린은 “평생 잊지 못할 여름휴가이자 추억.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기억을 남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표했다. 로맨티스트 김태환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좋은 인연들이 남았다”라고 전했다. “자기야 장난해”로 뜨거운 반응을 이끈 국동호는 “일종의 도피이자 휴가였던 여행”이라면서 “항상 수동적으로 해야하는 것들을 그저 해오던 나에서 주도적으로 선택하여 떠난 여행이었다”라는 의미 깊은 소감을 밝혔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한 사람에게 직진했던 장태오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 함께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청첩장을 들고, 장모님께 영상편지를 남기며, 천국도로 가는 그 날까지 파이팅!”​이라는 유쾌한 소감으로 웃음을 더했다.설렘유발자 김정수는 “사람과 감정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 관계의 소중함을 배웠고, 제 안에 있던 감정들도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됐다”라고 전했다. 자신의 진심을 솔직하게 표현한 육준서 역시 “늦은 오후 소파에서 잠든 사이에 찾아온 꿈”이라면서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것”이라고 밝혔다. 메기 선발전을 뚫고 남자 메기로 합류했던 안종훈은 “소중한 인연을 알게해준 힐링 여행이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 속 처음으로 휴대폰 없이 지내며 많은 걸 느꼈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한편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 역대 첫 주차 스코어 중 가장 높은 시청 시간으로 톱10에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화제성 지표를 휩쓸었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시즌5 제작도 확정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8 12:07
예능

[공식] 흥행불패 ‘솔로지옥’ 시즌5 제작 확정…넷플릭스 예능 최초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이 5연속 흥행에 도전한다. 13일 넷플릭스는 ‘솔로지옥’의 시즌5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매 시즌 전 세계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네 시즌 연속 흥행에 성공, 넷플릭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시즌5라는 신기록을 달성하게 됐다.시즌1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 첫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에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시즌2가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기존 틀을 깨버린 파격적인 전개로 인기의 정점을 찍은 시즌3는 5주 간 글로벌 톱 10 상위권을 점령하며 31개국 톱 10 리스트에 올라 진가를 발휘했다. 그 어느 시즌보다 솔직한 솔로들의 활약이 돋보인 시즌4 역시 데이팅 예능의 진화를 보여줬다는 호평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솔로지옥’ 역대 첫 주차 스코어 중 가장 높은 시청 시간으로 톱10 진입은 물론, 회차 공개마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휩쓸며 ‘흥행불패’ 인기 예능의 저력을 입증했다. 작품 속 매력적인 솔로들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매 시즌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반전이 예측불가의 재미를 선사한 시즌4에 이르기까지 매 시즌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졌다. 또 ‘솔로지옥’​의 정체성인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의 가감없는 입담과 케미스트리 역시 인기의 주축이다. 시즌5에선 또 어떤 매력적인 이야기가 세상 달콤하고 핫한 지옥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할지 기대가 쏠린다.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시즌5까지 올 수 있었다”라면서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더욱 발전된 시즌5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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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이관희 넘는 출연자 나올까… ‘솔로지옥4’ 역대급 도파민 예고 [종합]

“역대급 도파민 터질 것”넷플릭스 대표 예능 ‘솔로지옥’이 시즌4로 돌아온다. 송지아, 덱스(김진영), 이관희 등 여러 스타들을 탄생시킨 ‘솔로지옥’이 또 다른 스타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나루 볼룸에서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와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참석했다.한국 예능 사상 처음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에 진입한 프로그램인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인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2021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매 시즌마다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넷플릭스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2년 공개된 ‘솔로지옥2’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덱스는 “낙하산 출신으로 시즌3에 MC로 합류해 시즌4까지 운좋게 함께 하고 있다”며 “‘솔로지옥4’를 보면서 느낀 점은 역대 시즌 중에서 가장 재미있다는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덱스는 “이번 시즌에서 역대 가장 높은 도파민이 나온다”며 “각 시즌마다 주가 되는 서사가 있어 각자의 캐릭터가 돋보이지 않는 분들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서는 대부분의 솔로들이 반짝반짝 빛난다”고 설명했다. ‘솔로지옥4’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는 캐스팅이 전부인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솔로지옥’이 사랑받는 이유는 3가지다. 프리지아, 덱스, 이관희. 이번 시즌이 끝나면 사랑받은 이유가 4가지가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포부를 밝혔다. 김재원 PD는 “길거리 캐스팅을 비롯해 많은 노력을 통해 출연진을 섭외했고 전반적으로 캐릭터성이 뛰어난 분들을 모실 수 있었다”며 “시즌3에서는 이관희가 굉장히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시즌4에는 일명 ‘여자 이관희’가 등장한다. MC들도 흥미로워했고 시청자 분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해는 “시즌이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출연자들도 많은 생각을 가지고 오게 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더 솔직해진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이렇게까지 솔직할 수 있나’라고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봤다. 촬영한다는 느낌보다는 재미있는 비디오 보고 간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다희는 ‘솔로지옥4’ 출연자들에 대해 “이런 분들을 어떻게 캐스팅했지 생각했다. 앞 시즌부터 쟁쟁한 출연자들이 많이 나와서 이번에도 그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비디오를 보는 순간 괜한 걱정을 했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은 바뀐 것들도 많다. 1회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규현은 ‘솔로지옥’을 연애 교과서라고 칭하며 “남의 연애를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훈남 훈녀들은 인생에서 얼마나 연애를 많이 해봤고 플러팅을 많이 해봤겠냐”며 “그간 닦아왔던 모든 기술을 지옥도와 천국도에서 다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덱스는 “다들 내숭이 없다. ‘솔로지옥’은 양보가 없고 결투장 같은 느낌”이라며 “본인이 쓸 수 있는 모든 무기를 쓴다. 그들이 처한 상황에서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솔로지옥4’를 이전 시즌과 차별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설명한 김정현 PD는 “저번 시즌은 남자 메기가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이번에는 남자 메기가 획기적인 방법으로 합류하게 되는데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하게 되는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영장 세트를 이번 시즌에서 처음으로 만들었다”며 “수영장에서 하는 게임이 많은데 동성끼리 하는 게임들이 특히 치열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솔로지옥4’는 오는 14일 오후 5시에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8 12:28
OTT

덱스 이을 스타 누구…‘솔로지옥4’, 1월 14일 공개

고자극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이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시즌4(이하 ‘솔로지옥4’)를 2025년 1월 14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중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건 ‘솔로지옥’이 처음이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지난 2021년 첫 방송 후 매년 새 시즌을 선보이며 넷플릭스의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공개된 시즌1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에 진입했다. 시즌2 역시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시즌3는 5주간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상위권을 점령하며 31개국 톱10 리스트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매 시즌 송지아, 차현승, 덱스(김진영), 신슬기, 이관희, 윤하정, 최혜선 등 스타들을 탄생시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했다.연출을 맡은 김재원 PD는 “감사하게도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새로운 시즌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면서 “시즌4까지 온 김에 시즌10까지 살아남아 국내 최장수 데이팅 프로그램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이어 “그 어떤 시즌보다도 핫한 시즌이 될 것”이라며 “천국도의 밤들이 굉장히 강렬했다. 시즌4 출연자들이 얼마나 솔직하고 과감하며 꾸밈없이 매력적인지를 느낄 수 있다. 데이팅 프로그램으로서 한 단계 진화한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솔로지옥4’는 오는 1월 14일 넷플릭스에서만 공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17 14:40
연예일반

‘솔로지옥3’ 최혜선 “이관희와 연인 아냐…장거리 연애 극복하기 힘든 벽”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3’에서 이관희와 최종 커플이 된 최혜선이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달할 수밖에 없어 마음이 많이 무겁고 죄송하다”며 이관희와 실제 연인은 아니라고 밝혔다.최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천국도에서부터 장거리 연애를 어떻게 이겨나갈 수 있을지 충분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생각했음에도, 자신 있었던 서로의 마음과는 다르게 현실에서 시차와 거리는 극복하기 힘든 벽이 되었던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방송을 보며 그때를 다시 떠올리니 저희조차도 뭉클하고 여운이 남았는데, 예상보다 더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다 보니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정말 어려웠다”며 “저희는 서로를 진심으로 대했고, 지금까지도 존중하는 좋은 관계로 남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저희에게 정말 든든하고 멋있는 큰오빠 관희씨도, 한여름 진심으로 임했던 저희 모두 다 예쁜 마음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이관희 역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각자 바쁘게 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의 응원에도 (커플로)이어지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최혜선과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지 못했음을 털어놨다.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리즈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두 사람은 ‘솔로지옥3’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1 09:29
예능

‘솔로지옥3’ 이관희 “최혜선과 실제 커플은 아니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3’에 출연한 농구 선수 이관희(창원 LG 세이커스)가 프로그램에서 최종 커플이 된 최혜선과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밝혔다.이관희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솔로지옥 3 현커? 결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그는 “프로농구 시즌 중어서 ‘솔로지옥 3’와 관련된 언급을 최대한 자제하려 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커플 여부를 밝혀야 할 것 같아서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운을 뗐다.그는 이어 “최혜선씨와의 커플 여부에 대해서는 ‘커플이 아니’라고 일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방송 직후 가끔 연락하면서 다 같이 모이는 회식 자리에서도 몇 번 보기는 했지만 저는 매일 봐야 하는 연애를 해야 하는 편이어서 현실적으로 혜선씨는 영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고 저도 창원에서 다시 훈련에 집중해야 해서 커플이 될 수 있다고는 솔직히 생각을 못했다”고 했다.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점으로는 방송이 끝난 지 좀 된 상황이지 않나. 가끔 연락, 안부 정도 물어보는 사이였는데 의도하지 않게 (최혜선이) 원익씨와 올린 영상이 이슈가 되고 의도치 않게 비난이 있고 힘들어하는 것 같고, 혜선씨가 빨리 해명을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이관희는 “혜선씨가 워낙 좋은 사람이지만 현실적으로 몸도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아예 시작해야겠다는 생각도 못 했던 것 같다. 각자 바쁘게 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의 응원에도 (커플로)이어지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넷플릭스 ‘솔로지옥’ 시리즈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솔로지옥3’에서 이관희는 최혜선과 최종 커플이 됐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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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솔로지옥3’ PD ”앞선 시즌 반복하는 것 시청자에 예의 아냐…시즌4 하고파“

“출연자가 앞선 시즌을 보고 왔더라도 다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충격을 주고 싶었어요.”넷플릭스 ‘솔로지옥3’ 연출자 김재원 PD는 “실제로 다들 충격받긴 했던 것 같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잘된 시즌을 반복하는 건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는 김재원 PD는 이를 ‘솔로지옥3’에서 실천에 옮겼고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새로운 변화를 도입한 시즌3는 현실적인 느낌의 ‘나는 솔로’와 비슷한 결로 흘러가면서 ‘나는 솔로지옥’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덕분에 시즌3가 종영하기까지 실패한 시즌 하나 없었던 ‘솔로지옥’ 시리즈는 데이팅 리얼리티쇼의 대표로 자리매김했다. 김재원 PD는 또 다른 연출자 김정현 PD와 함께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솔로지옥’이 어느 정도 알려진 프로그램이 됐다. 이번에는 다르게 가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다”고 밝혔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지난 2021년 시즌1, 2022년 시즌2가 공개된 데 이어 2023년 시즌3가 공개됐다.‘솔로지옥3’는 앞선 시즌보다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첫 주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 비영어 부문 4위로 진입한 것은 물론 시즌 최초로 시청 시간 7000만 대 시간을 넘겼다. 출연자에 대한 고민도 컸다. 제작진은 DM을 보내고 기관, 대학교, 기업 홍보팀 등에 연락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섭외를 진행했다. 김재원 PD는 “앞선 시즌이 좋은 인상을 남겼지만, 그걸 반복하는 건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제2의 덱스를 찾는 게 아니라 누구보다 솔직한 사람을 뽑고자 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솔직함을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UDT 출신 유튜버로 활동해온 덱스는 ‘솔로지옥2’에 출연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김정현 PD는 “앞선 시즌에는 소극적인 여성 출연자가 많았다”며 “이번에는 (사랑을) 쟁취하려는 여성 출연자를 섭외하려 했다. ‘저라면 (앞선 시즌 출연자들처럼) 그렇게는 안 했을 거 같아요’라고 말한 사람들을 섭외하려 했다”고 덧붙였다.이러한 제작진의 노력 속 출연자들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 ‘메기’ 조민지는 늦게 합류했으나 이진석, 이관희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재원 PD는 “출연자를 다 뽑아두고 누가 메기로서 역할을 잘할지 고민했다”며 “중간에 등장하는 게 묻히기 쉬운데 마음 가는 대로 해줘서 어떻게 보면 가장 고마운 출연자다. 중간 합류의 어려움을 뚫고 끝까지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솔로지옥3’의 화제성을 견인한 이관희에 대해 김재원 PD는 “‘진정한 스타는 까와 빠를 둘 다 얻는다’는 말에 적합한 사람 같다. 리얼리티 PD라면 누구나 이관희를 섭외하고 싶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관심이 가는 특이한 캐릭터였다”고 칭찬했다. 김정현 PD 역시 “MC들이 말했지만, 허세가 없고 귀여운 면이 있다”며 “그래서 많은 여성 출연자가 이관희에게 가지 않았나 싶다. 찌질하지만 챙겨주고 싶기도 하다”고 매력을 짚었다.시즌2의 ‘메기’였던 덱스는 이번에 MC로 나서 시선을 모았다. 김재원 PD는 “시즌2에 출연했기 때문에 MC로 섭외했다는 건 정말 작은 부분이었다. 지난해 누구라도 덱스를 캐스팅하길 원했을 것”이라며 “MC들이 워낙 베테랑이다 보니 시청자에 가까운 덱스가 중간 역할을 소화해줬다.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줬다”고 말했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묘미 중 하나는 최종 커플이 ‘현커’(현실 커플)로 발전됐는지를 지켜보는 것이다. 김재원 PD는 “우리가 물어봐도 (출연자들이) 잘 안 알려준다. 오히려 우리에게 더 숨기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안 물어본다”며 웃었다. 이어 ”프로그램이 끝나면 사적인 영역”이라며 “우리가 발표할 수는 없으니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방법으로 (시청자와) 커뮤니케이션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많은 사람의 노력 속 ‘솔로지옥’은 대표 데이팅 리얼리티쇼가 됐다. 제작진은 이를 출연자들의 공으로 돌렸다. 김재원 PD는 “시즌1은 송지아가, 시즌2는 덱스가, 시즌3는 이관희가 화제였다. 이렇듯 ‘솔로지옥’은 독특한 캐릭터가 끌고 가는 쇼 같다. 매 시즌 스타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고 다양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다음에는 어떤 스타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시즌4도 너무 하고 싶다. 넷플릭스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라고 있다. 시즌4를 한다면 설렘도, 재미도 있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 꼭 기회를 줬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1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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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2’ 더 핫하고 강렬하게 컴백… 베일 벗은 솔로 9인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에 도착한 솔로 9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넷플릭스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시즌2 1, 2회가 공개된 가운데, 지옥도에 도착한 9인의 솔로들이 공개되며 커플 매칭의 시작을 알렸다. ‘솔로지옥2’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인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이날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김한빈, 신동우, 조융재, 최종우부터 박세정, 신슬기, 이나딘, 이소이, 최서은까지. ‘솔로지옥’에 도착한 9인의 솔로들은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숨긴 채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어색하지만 설렘이 감도는 지옥도에서 섬을 둘러보고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조금씩 가까워진 솔로들. 첫날 오후 첫인상과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 간 솔로들은 호감 있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호감도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다정한 면모로 여성 출연자들을 세심하게 챙긴 조융재와 신동우가 2표를 받았다. 둘째 날, 지옥도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한 특권인 특식 데이트권이 걸린 여자들의 닭싸움 게임에서는 이소이가 우승을 차지해 조융재, 최종우와 브런치 데이트를 즐겼다. 조융재는 이소이의 바뀐 귀걸이를 알아채는 섬세함으로 간질거리는 분위기를 형성하며 이소이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뒤이어 커플이 되면 오직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천국도행 커플 매칭이 이루어졌다. 이나딘과 이야기를 나눴던 신동우는 신슬기와, 이소이와 박세정의 선택을 받은 조융재는 예상을 깨고 최서은과 천국도로 향해 한층 더 복잡해진 솔로들의 연애 전선을 예고했다. ‘솔로지옥’ 시즌2는 13일부터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4 16:13
연예일반

제2의 프리지아 나올까… ‘솔로지옥2’ 시즌1 이상의 재미 [종합]

세상에서 가장 ‘핫’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이 시즌2로 돌아온다. 14일 오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김재원 PD, 김나현 PD가 참석했다. ‘솔로지옥2’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속도감 있는 전개와 버라이어티한 상황으로 한층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김재원 PD는 “시즌1로부터 1년이 지나 감회가 새롭다. 실제 커플도 나온 거로 알고 있는데 너무 뿌듯하다. 시즌2에서도 남의 연애를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시즌1이 큰 성공을 이룬 만큼 시즌2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을 터. 김재원 PD는 “부담이 많이 됐다. 기회가 주어진 만큼 열심히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작업했다”면서 “시즌2는 시즌1과 전혀 다른 매력의 출연자들이 나온다”고 예고했다. 김재원 PD는 “지난 시즌 여러 가지 피드백 중에 중간 투입되는 메기 시간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다는 의견이 있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스포일러이지만 (메기가) 놀라운 방법으로 등장한다. 파급력도 시즌1에 비해 커서 그것을 포인트로 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나현 PD는 출연자 캐스팅에 대해 “매력 있고 다양한 색깔을 가진 출연자를 뽑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시즌2는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진솔하게 담아내기 위해 8개의 에피소드였던 시즌1보다 2개의 에피소드를 늘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찾아온다. 김재원 PD는 “시즌1에 비해서 서사의 결이 풍성해졌다. 정말 재밌는 것만 모았는데 2개의 에피소드가 늘어났다. 그만큼 더 재밌어졌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솔로지옥2’의 출발점은 어김없이 ‘지옥도’에서 시작한다. 제작진은 조금 더 속도감 있는 몰입을 위해서 시즌1과 똑같은 장소로 지옥도와 천국도를 세팅했다. 김나현 PD는 “시즌1에서는 새로운 공간이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 시즌2 때는 공간에 적응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이성에 집중하는 데 썼으면 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연애 프로그램 중 ‘솔로지옥2’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김나현 PD는 “‘솔로지옥2’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옥도’와 ‘천국도’라는 단순한 공간이 있고 커플이 되면 천국도, 못되면 지옥도에 가는 단순한 룰이다. 그 안에서 나오는 단순하지 않은 감정들이 차별점”이라고 짚었다.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책임졌던 4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다시 한번 ‘솔로지옥2’로 뭉쳤다. 홍진경은 “시즌2에 저를 또 불러준 넷플릭스 미국 본부장님들, 연출 감독님들께 진심으로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고 재치 있게 인사했다. 이어 “‘솔로지옥’은 지옥과 천국이 있는 단순한 구조”라며 “솔로면 어디에 있든 마음이 지옥이다. 연인과 있으면 어디에 있든 천국인데 이렇듯 극단적인 심리 변화를 보여준다”고 했다. 이다희는 “시즌1을 저희도 너무 즐기면서 봤다. ‘이렇게 해도 되는 거냐’ 할 정도로 편하게 녹화했던 기억이 있다. 시즌2도 꼭 했으면 했고 시즌3, 4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시즌2 찍었으니까 시즌3을 노리겠다”고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과몰입하며 봤다. 응원하는 친구들도 서로 달라서, 각자에 따라 주인공이 다르다는 재미도 있다. 감정선을 다양하게 느끼실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규현은 “주변에서도 시즌2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더라. 어떤 느낌이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시즌1도 크게 대박이 났지만 시즌2는 그 이상을 보여줄 거 같아서 저도 정말 기대가 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시즌2 출연진들은 서사가 완벽하다. 시즌1에서는 일희일비했다면 이번 시즌은 드라마 한 편을 보는 것 같은 서사를 볼 수 있다, 시즌2에서는 각자 자신감을 가지고 나왔는데 누군가는 무너지고, 누군가는 행복해한다, 서사가 완벽하게 짜여져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규현과 한해는 '솔로지옥2' OST에 참여했다. 한해는 “‘솔로지옥2’ 덕분에 오랜만에 본업을 했다”며 “사랑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통통 튀는 곡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규현은 “음악이 주는 힘이 있다. OST를 부르려고 따로 하이라이트 5분 영상을 받았다. 그 영상을 노래 부를 때 음소거 해놓고 보면서 불렀다. 주인공이 됐다는 생각으로 노래하니까 더 이입이 되고 슬펐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번 시즌2에서 제작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지옥도에 초대될 출연진들이다. 시즌2는 시즌1보다 약 5배 많은 인원이 지원해 핫한 데이팅 리얼리티쇼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해는 “대한민국에 이렇게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많았나 싶었다. ‘이런 분이 이런 직업을 가졌다고?’ 말할 정도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했다. 이어 “본능적이기도 하고 어른스럽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있다. 앞으로 사랑할 분들, 사랑을 안 하는 분들도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이 많은 사람들을 만났던 것 같다. 이런 분들을 어떻게 찾아냈는지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이다희 역시 “이 사람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는데 항상 예상을 벗어나더라. 그것에서 오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제작진, MC들은 ‘솔로지옥2’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홍진경은 “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다 재밌다고 안 한다. 시즌1은 솔직히 3회부터 재밌었다. 시즌2는 농담 아니고 시작부터 재밌다”고 이야기했다. 이다희는 “여름 배경이다 보니 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다. 연애 세포를 깨우길 바란다”고, 규현은 “리얼리티 드라마를 본다는 생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재원 PD는 “초반에 직업과 나이를 공개하지 않는다. 보면서 추측하는 것도 재밌을 것”이라고, 김나현 PD는 “시즌1이 강렬했다면 이번엔 출연진들의 감정이 훨씬 더 깊어졌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볼 수 있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솔로지옥2’는 13일부터 매주 두 편씩 총 10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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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지수 ‘얼어죽을 연애따위’ 드라마 데뷔

신인 배우 김지수가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미모의 기상 캐스터 장태미로 합류한다. 김지수는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선보일 극사실주의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에 출연자 장태미로 등장한다. 여성 출연자 중 두 번째 참가자인 장태미는 스펙 빵빵한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출연의 목표로 삼고 있는 미모의 기상 캐스터다. 김지수의 이국적이고 시원한 이목구비의 페이스가 돋보이는 가운데, 가지고 싶은 건 꼭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인물로 등장해 긴장감과 어색함이 가득한 ‘사랑의 왕국’ 속에서 핑크빛 기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지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통해 첫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실제로 방송을 앞두고 “리얼리티 예능 방송을 촬영하는 것처럼 실제로도 배우분들과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사랑의 왕국’에서 장태미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눈여겨 봐주시고, 오늘 방송도 많은 시청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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