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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일라이, 11살 연상 부인 동안 비결은? "일주일에 수분크림 한 통 써"
'자기야'에 출연한 일라이가 11살 연상 아내의 동안 비결을 언급했다.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26살 최연소 사위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일라이는 아내의 나이를 묻는 MC김원희의 질문에 "연상연하 커플이다. 아내가 저와 11살 차이가 난다"며 "23살에 결혼을 했다. 75일 된 아들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일라이는 와이프가 동안이라고 자랑하면서 "처음 만났을 때는 너무 동안이라 그만큼 연상일 줄 몰랐다. 그리고 아내가 모델 활동을 하면서 자기 관리도 철저히 했다"며 "결혼 하고 나서 보니까 밤에 수분크림을 몸 전체에 바르더라. 수분 크림 한 통을 일주일에 하나씩 쓴다. 그게 동안 비결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정영식 기자
2016.08.2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