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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간미연, 윤은혜와 훈훈 인증샷 "맛있게 먹고 신나게 수다"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편스토랑'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바울은 15일 자신의 SNS에 "진짜 맛있게 먹고 신나게 수다 떨고 왔던 즐거웠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편셰프' 윤은혜의 집을 방문한 황바울♥간미연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베이비복스 두 멤버의 변함없는 우정과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황바울과 간미연은 이날(1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윤은혜가 직접 만든 달고기 스테이크, 트러플닭가스, 어묵 라자냐 3단 코스 요리를 맛봤다. 한편, 황바울은 지난 2019년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연극 '브릴리언트 : 찬란하게 빛나던' 무대에 올랐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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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간미연 부부, 연극 '브릴리언트' 캐스팅…9월 10일 첫 무대

황바울이 연극 '브릴리언트'에 캐스팅됐다. 9월 9일 첫 공연의 막을 올릴 로맨틱 코미디 연극 '브릴리언트: 찬란하게 빛나던'에서 황바울은 배우 지망생 지훈 역으로 분한다. 아내 간미연이 상대 연수 역에 캐스팅 되어 부부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브릴리언트: 찬란하게 빛나던'은 배우 지망생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싱어송라이터 간미연, 배우 지망생 황바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인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며 함께 만들어 나간다. 황바울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봉이랑 공연합니다. 2인극이라 더 떨리기도 하네요. 재밌게 더 사랑하며 준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연극 #브릴리언트 #찬란하게 #빛나던 #2인극 #소소한 #일상과 #꿈의 #이야기란 해시태그로 설렘을 표현했다. 실제 부부가 무대에 함께 오르는 만큼 어떠한 연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지난 2006년 SBS '비바! 프리즈' MC로 데뷔한 황바울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 리포터,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택시 안에서', '연애 플레이리스트' 등 공연계에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브릴리언트'는 9월 9일부터 20일까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6시, 일요일 오후 3시 대학로 업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만 12세 이상 관람가로 인터파크티켓과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황바울과 간미연의 첫 공연은 내달 10일이다.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들불' 'DIVA', 연극 '골든타임' '리마인드' 등의 김기석 연출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하고, 연극 '바보들'의 장혁우가 연출로 나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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