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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7월 출산 예정, 최윤라 “여자 아이, 태명은 ‘무무’”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최윤라가 아이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25일 최윤라는 자신의 SNS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였던 임신(출산). 절대로 내 뜻대로 안 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바라던 시기에 찾아와줬고, 나도 아기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는 중”이라며 “정말 얼마 안 남은 거 같은데 언제 나올래 아가”라고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출산을 앞둔 최윤라가 D라인을 드러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고 “여자아이이며 태명은 ‘무무’다. 임신 당시 무를 엄청 먹었어요”라고 덧붙였다.최윤라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로 알려졌다. 최윤라는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했다. 드라마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며느라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춘화연애담’ 등에 출연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25 21:13
스타

최윤라 측 “임신 맞다…현재 태교 전념” [공식]

배우 최윤라가 임신했다. 25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윤라는 현재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임신을 알렸다. 소속사는 “7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윤라는 지난 2024년 11월 24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로 알려졌다. 최윤라는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며느라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춘화연애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5 11:37
예능

[TVis] 28살 모태솔로男 “女 손 잡아본 적 NO, 이상형은 박보영” (‘물어보살’)

‘물어보살’에 28살의 모태솔로 남성이 등장했다. 이 남성은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출연해 “28년간 살면서 여자 손을 잡아본 적도 없고 스킨십을 해본 적이 없다. 찐 모솔”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어디에서 만나고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 남성은 “치마가 잘 어울리고, 아담하고, 귀여운 분이 이상형이다. 연예인으로 얘기하자면 배우 박보영”이라고 했다. 또 이 남성은 “어떻게 하면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연구를 했다”며 스타일 변화 등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누구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장점이 뭐냐”라고 물었고 이 남성이 “딱히 없다”고 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이제부터 굉장히 노력해야 한다”고 헀다. 또 서장훈은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내가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고 태도가 중요하다. 그걸 배워 나가야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되어간다”고 조언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3 21:14
연예일반

‘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 남편 강경준 사생활 언급에 “개인적 이야기”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사생활 논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진형 PD를 비롯해 배우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 이루다가 참석했다.이날 장신영은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 것을 두고 “긴장이 많이 되고 설렌다. ‘나만 잘하면 된다’란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촬영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부담감도 있었지만 대본을 읽으면서 빠져들었다. 연기자로서 만족할 만한 캐릭터”라고 자신했다.남편인 강경준의 사생활 논란 탓에 시청자들의 집중이 힘들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감독님이 기회를 주셨기에 감사했다”고 운을 떼며 “연기에 목말라 있던 상황이었다. 죽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매 신 찍을 때마다 이게 내 연기의 마지막이구나 생각하면서 진심을 다해서 찍었다”며 “시청자분들이 그런 걸 보시면 ‘저 친구가 백설희(장신영)에 빠져서 연기하고 있구나’라고 느끼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장신영은 “진심을 다해서 (촬영)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하며 “제 개인적인 것보다는 저희 드라마의 캐릭터와 내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앞서 강경준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여성 A씨의 상간남으로 지목돼 A씨 남편 B씨로부터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강경준 측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했다.당시 강경준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거나 해명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오해와 비난 또한 제 부덕함으로 시작된 것”이라며 “그런 사실도 감내하는 것이 제 몫이란 결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이후 장신영은 지난해 8월 개인 SNS를 통해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면서도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는 글을 올리며, 강경준을 용서했음을 알렸다.한편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05 12:52
예능

[단독] ‘신혼여행 떠난’ 김종민 빈자리 그대로…’1박 2일’, 게스트無 촬영

방송인 김종민이 뒤늦게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이 게스트 없이 촬영을 진행한다. 4일 방송계에 따르면 ‘1박 2일’은 오는 6일 김종민의 빈자리를 채우지 않은 채 충남 보령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당초 제작진은 김종민의 자리를 대신할 게스트 섭외를 고심하다가 최종적으로 문세윤, 조세호, 가수 딘딘, 배우 유선호, 이준 등 김종민을 제외한 기존 다섯 명의 멤버만으로 촬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한 달 후인 지난달 27일 프랑스 남부로 3주간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종민은 지난 2007년 첫 방송된 ‘1박 2일’이 시즌을 거듭하는 동안 18년간 한결같이 자리를 지켰다. 이에 따라 김종민이 ‘1박 2일’의 자리를 잠시 비운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김종민은 신혼여행을 마친 후, 오는 20일 진행 예정인 ‘1박 2일’ 촬영에는 합류할 계획이다. ‘1박 2일’은 KBS 간판이자 장수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해 8월 세컨 프로듀서였던 주종현 PD가 메인 프로듀서로 나서고 이준과 조세호의 합류로 새 단장을 한 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이후 시청률 상승이 이어지며 올해 1월에는 9.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4 14:47
스타

‘비연예인♥’ 아이린, 결혼 소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

모델 겸 방송인 아이린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29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에 “아직도 꿈을 꾸는 것 같아요. 아직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입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우아한 흰색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버진 로드를 걷는 모습 등이 담겼다.앞서 아이린은 지난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아이린은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순간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세상이 소중하다”며 “제 인생의 잊지 못할 새로운 장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아이린은 지난달 한 예능에 출연, “(예비 신랑이) 목소리도 되게 좋고 골든 리트리버처럼 생겼다. 키는 저보다 크다. 180cm 정도”라고 소개하기도 했다.한편 2012년 모델로 데뷔한 아이린은 인플루언서 겸 브랜드 CEO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9 22:29
연예일반

‘숫자 2+빨간색’... 카리나 “그런 의도NO”+SM도 공식 사과 [종합]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대선을 앞두고 정치색 논란에 휩싸이면서 결국 사과했다.카리나는 28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마이(팬덤명) 걱정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저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계속 오해가 커지고 마이가 많이 걱정해서 직접 이야기 해줘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는 저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주의깊게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걱정 끼쳐서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도 이날 “당사 아티스트 카리나의 게시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면서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하겠다”면서 더 이상 아티스트의 뜻이 왜곡되어 소비되지 않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카리나는 전날 SNS를 통해 일본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그러나 선거철을 앞두고 카리나가 숫자 ‘2’와 빨간색이 들어간 의상을 입었다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아무 의도 없이 올렸을 리 없다” “대선 앞두고 조심 좀 하자”는 반응과 “다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피곤하다” “몰랐던 것 같다” 등 갑론을박까지 벌어졌다. 결국 해당 글은 1시간 만에 삭제됐다.이와 관련해 카리나 팬덤은 “한 여자 연예인의 SNS 게시물이 특정 정치적 의미로 자의적으로 해석되며 논란이 확산했고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명예훼손과 성적 비방, 신상 공격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정치적 논쟁과 무관한 여자 연예인이 정쟁 도구로 소비되고 혐오 대상으로 전락한 현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이 논란과 별개로 카리나가 입은 제품이 온란인에서 인기를 끌며 품절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 바퀘라의 집업 블루종이다. 한국 소비자 가격은 70만원대이지만, 현재 일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8 14:27
스타

‘11살 연하와 결혼’ 김종민 “모은 돈 다 줄 수 있어” (‘살롱드립2’)

방송인 김종민이 신혼 생활을 전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 차태현, 김종민, 배우 이준이 출연했다. 이준은 “종민이 형이 지금까지 모은 돈이 있을 거 아니냐. 그런데 예전에 종민이 형과 술을 한잔 하다가 ‘모은 돈을 다 줄 수 있느냐’고 묻자 ‘다 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어 김종민은 신혼 생활을 묻는 질문에 “자고 일어났을 때 같이 안고 있는 게 좋다”며 “안정감이 있으니까 잠이 잘 온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지난달 20일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종민은 스케줄 등의 이유로 미뤘던 신혼여행을 프랑스 남부로 3주간 떠났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7 20:10
스타

“유재석, 김종민 결혼식서 ‘1박 2일’ 외쳐” (‘살롱드립2’)

방송인 김종민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 차태현, 김종민, 배우 이준이 출연했다. MC 장도연이 “(김종민) 결혼식 다녀 오셨냐”고 묻자 차태현은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은 “제일 신기했던 게 재석이 형이 (축하 건배사로) ‘1박 2일’을 외친 것”이라며 “명장면이었다”고 했다. 김종민은 지난달 20일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김종민은 스케줄 등의 이유로 미뤘던 신혼여행을 프랑스 남부로 3주간 떠났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7 20:05
스타

‘11살 연하 결혼’ 김종민, 오늘(27일) 뒤늦은 신혼여행…3주간 프랑스로

코요태 멤버이자 방송인 김종민이 27일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계에 따르면 김종민은 부인과 함께 프랑스 남부로 약 3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종민은 지난달 20일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김종민은 스케줄 등의 이유로 신혼여행을 미뤘다. 한편 김종민은 코요태의 또 다른 멤버 빽가가 지난 20일 모친상을 당하자, 멤버 신지와 함께 빈소를 지키며 의리를 지키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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