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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최환희-준희, 다른듯 닮은 남매 화보 공개…엄마아빠 다 보이네

최환희(지플랫), 최준희가 ‘남매 케미’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빠 지플랫의 신곡 ‘크리스탈 클리어’를 홍보하며 남매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지플랫은 정장을 입고 뿔테 안경을 쓴 채 ‘오빠미’를 뽐내고 있고, 최준희는 여동생다운 개구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준희는 “처음 보여드리는 남매 케미 어떠냐. 사진부터 보이는 성격차이. 노래 들어봐라. 낭만 죽인다”라고 적으며 오빠의 신곡을 열혈 응원했다.누리꾼들은 “남매의 모습에서 엄마아빠가 보인다” “너무 잘 자라줘서 고마워요” “환희 준희 모두 잘 컸다”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환희가 홍보한 오빠 지플랫의 신곡 ‘크리스탈 클리어’는 지플랫이 작사, 작곡, 편곡한 신곡으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지플랫은 2020년 11월 20일 혼담과 함께 한 곡 ‘디자이너’로 데뷔 후 꾸준히 자작곡을 선보이며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 가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30 16:52
연예일반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가정사 사과 “모든 것은 내 책임” [종합]

배우 고(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여동생 최준희와 외할머니 사이에서 일어난 가정사에 대해 사과했다.최환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일어난 저희 가정의 불미스러운 일로 저희 어머니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며 지금까지도 추억으로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게 사과드리는 것이 저의 도리인 것 같아 이렇게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며, 행복한 모습만 보여드려도 아프실 많은 분들의 마음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걱정만 끼쳐드려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다. 이번 기회로 우리 가족도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나도 이제 성년의 나이로 가장으로서 중심을 새삼 느끼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최환희는 “아시다시피 우리 가정은 불안정해 보일 수 있다. 허나 보통 가정들에서도 흔히 겪을 수 있는 부모와 자식 사이의 감정의 파동이 조금 세게 부딪히는 것이라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로하신 할머니와 더불어 아직 미성숙한 준희 또한 내가 보살펴야 하는 동생이기에 모든 것은 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질타의 말씀들을 깊게 새기고 또 한 걸음 성장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모든 관심이 어머니에 대한 대중분들의 사랑이라 생각하며 그 사랑의 책임감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책임감을 드러냈다.앞서 최환희의 동생 최준희는 지난 9일 외할머니 정옥숙 씨를 주거침입죄로 신고했다. 정 씨는 지난 7일 최준희와 최환희의 공동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를 찾아가 최준희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이틀간 머무른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이후 최준희는 지난 13일 외할머니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최준희는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이런 행동을 벌인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15 16:59
예능

'갓파더'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유쾌한 웃음 선사

'갓파더' 가족들이 엉뚱하면서 기발한 일상을 함께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달 31일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서울 나들이에 나서거나 풋살 그리고 SNS '숏폼 댄스 콘텐츠' 등 색다른 경험을 함께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시청률이 2주 연속 상승했다. 김숙은 조나단 그리고 파트리샤와 이선희의 '인연'을 노래하며 엉뚱한 화음을 이뤄 폭소를 유발했다. 서울 지리가 낯선 파트리샤를 위해 조나단과 드라이브에 나선 김숙. 이때 그는 조나단에게 흑인 중 제거 대상 1위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다. 조나단은 "방송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네가 우리 명예를 더럽혔다'라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 순간은 3.9%(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4%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여줬다. 이에 김숙은 조나단의 노래가 듣고 싶다고 전했다. 조나단은 이문세의 '휘파람'을 열창 도중 음 이탈을 내고 말았다. 이후 파트리샤 또한 조나단과 불협화음을 일으킨 상황. 김숙은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조나단과 함께 불렀지만 어색한 하모니를 만들어 "나도 비슷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환희(지플랫)는 KCM의 풋살 대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패배했다. KCM과 최환희(지플랫)는 서로 팀을 구성해 4 대 4로 경기에 나섰다. 경기 전 자신만만해 하던 최환희(지플랫). 하지만 KCM 팀의 김재환과 전용준의 활약에 당황했다. 하지만 최환희(지플랫) 팀도 위기를 극복하며 차분히 경기에 임했다. 결국 승부차기에 나선 두 팀. 팽팽한 양상을 보인 가운데, 최환희(지플랫) 팀의 마지막 승부차기 실패로 KCM팀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후 최환희(지플랫)는 KCM에게 '물따귀'를 맞거나, '갓파더' 32회 방송 이후 개인 SNS를 통해 벌칙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최환희(지플랫)는 이모 홍진경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홍진경은 최환희(지플랫) 뿐만 아니라 그의 여동생 최준희의 생일 때마다 용돈을 준다고. 특히 최근 자취집을 얻었다는 최환희(지플랫)는 "제가 주소 보내드리겠다. 언제든지 오셔도 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강주은은 가비 그리고 아이키와 함께 SNS '숏폼 댄스 콘텐트' 영상 촬영에 도전했다. 아이키는 제시 노래 'ZOOM'의 가사 중 'ZOOM IN(줌인)'을 'ZOO MIN(주민)'으로 바꿔 각자 사는 동네의 주민으로서 '숏폼 콘텐트' 촬영을 하자고 제안했다. 아이키의 기막힌 아이디어를 듣고 강주은과 가비는 감탄하며 적극 촬영에 나섰다. 강주은은 처음 도전하는 '숏폼 댄스 콘텐트' 영상을 완벽히 해내 이목을 모았다. 이후 강주은은 "앞으로도 계속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들의 '숏폼 댄스 콘텐트' 영상은 지난달 31일 포털 사이트에서 관심이 집중됐다.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1 20:05
연예일반

'갓파더' 최환희, 동생 최준희와 '현실남매' 일화 공개

최환희(지플랫)가 '갓파더' 스튜디오에서 여동생 최준희와의 일화를 공개한다. 24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최환희가 스튜디오 패널로 출연해 MC들에게 최준희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MC 이금희는 김숙과 조나단의 일상을 VCR로 보는 도중 최환희에게 동생 최준희와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본다. 이에 최환희는 최준희와 나눴던 대화를 '갓파더' MC들에게 전한다. 이금희와 승희 그리고 그리는 예상치 못한 답변을 듣고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환희는 "김숙과 조나단은 사이가 좋은 것"이라고 언급한다. 이후 최환희의 말을 듣고 '갓파더'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 최환희와 최준희 에피소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갓파더' 33회에서 최환희는 최준희와의 '현실 남매'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갓파더' VCR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 축구부 출신이었다는 것을 밝히며 KCM과의 풋살 대결에도 나선다는 귀띔. 최환희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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