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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결국 취소 된 ‘음중 인 마카오’…아직 먼 중국 내 K팝 공연

2월 초 개최 예정이었던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개최가 결국 취소됐다. 엔터 업계에선 연초 한중 관계 개선 흐름을 타고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으나 한일 관계가 악화하면서 ‘한일령’으로 이어졌고 다국적 구성으로 이뤄진 K팝 그룹들 또한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사실상 K팝 공연은 여전히 중국 내에서 개최하기 쉽지 않음이 드러났다는 평가다.28일 MBC 측은 공지를 통해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취소를 안내했다. 당초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오는 2월 7일, 8일 양일간 마카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알파드라이브원, 엔하이픈, 킥플립, 스테이씨 등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1, 2차 라인업이 공개됐으며 최근에는 마카오 현지 야외 공연장인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로 장소를 공지하며 개최가 확실시되는 분위기였다.그러나 결국 개최를 10일 앞두고 공연은 취소됐다. MBC 측은 “현지 사정 및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부득이하게 ‘쇼! 음악중심 in MACAU’의 이번 개최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이어 “‘쇼! 음악중심 in MACAU’를 기대해주신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보다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경우 다시 한 번 공연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MBC 측은 이 밖의 구체적인 취소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며 공식 입장 외에는 별도로 안내할 내용은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해당 공연에 출연하기로 했던 한 아이돌 그룹의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이 취소된다는 사실을 매니지먼트 쪽에서도 주최 측의 공지를 보고 알았다. 또한 취소 여부에 대해서 자세히 전달받지 못했다”고 전했다.업계에서는 중일 관계 악화 영향이란 추측이 나온다. 최근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공연에 출연하기로 한 K팝 그룹들 멤버 중 일본인들이 비자 발급 절차에 어려움을 겪게 돼 팀 내 일본인 멤버 비중이 높은 팀은 출연이 최종 불발된 바 있기 때문이다. 중국 내 공연 취소는 처음이 아니다. 앞서 보이그룹 넥스지의 마카오 콘서트 역시 이달 17, 18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공연 하루를 앞두고 돌연 취소됐다. 넥스지는 일본 현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으로, 일본인 6명, 한국인 1명으로 구성된 팀이다.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월 17, 18일 진행 예정이었던 넥스지 스페셜 콘서트 ‘원 비트’ 인 마카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당사와 주최 측은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으나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로 인하여 예정된 일정에 공연을 진행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공지했다. JYP 측도 ‘부득이한 사정’이란 표현 외에 구체적인 취소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또 다른 가요계 관계자는 “멤버 구성이나 콘서트인지, 음반 관련인지 등 공연도 다양한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취소 시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며 “내부에서도 한일령 때문일 것이다라고 짐작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9 11:27
스타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 경영진 3인, 빌보드 파워 100 선정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 아이작 리 하이브아메리카 의장 겸 CEO가 ‘2026 빌보드 파워 100(Billboard’s 2026 Power 10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8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음악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선정한 ‘2026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리스트에는 방 의장을 필두로 이 대표이사, 아이작 리 의장 겸 CEO가 전 세계 음악 산업에서 큰 영향력을 미친 리더 40인을 꼽는 ‘리더보드’ 부문 30위에 공동 선정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하이브의 강력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빌보드는 하이브에 대해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을 통해 해외 거점을 구축하고, K팝식 아티스트 및 팬덤 개발 방식을 글로벌 시장에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 의장 등 하이브 경영진 3인은 매니지먼트와 공연 등 음악 제작과 소비 과정 다방면에 미치는 영향력을 복합적으로 평가하는 ‘멀티섹터’ 부문 5위에도 올랐다.방 의장은 2020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6회째 리스트에 선정되며 K-팝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리더로서 변함없는 영향력을 과시했다. 빌보드는 "하이브는 한국에서 제작한 아티스트를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으로 단순히 수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방 의장의 K팝 방법론이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현지화된 성공 모델로 안착했음을 높이 평가했다.특히 방 의장의 K팝 방법론이 적용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에 대해 “게펜레코드와 함께 제작한 캣츠아이는 그래미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캣츠아이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도 동시 노미네이트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처음으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이재상 대표와 아이작 리 의장 겸 CEO도 주목받았다. 이는 하이브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고도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하이브 2.0’ 전략을 이끌며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업계의 선제적 혁신을 주도했으며, 이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몰입의 경험을 제공해 왔다. 또한 지난해 하이브차이나, 하이브인디아 설립을 이끌며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2025 빌보드 파워 플레이어스’와 미국 연예 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계 경영진에 선정되기도 했다. 빌보드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두 국가인 중국과 인도에 지역 거점을 설립했다”며 “지난해에는 신인 아티스트뿐 아니라 세븐틴이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로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엔하이픈은 빌보드 200 3위에 올랐다”고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짚었다.아이작 리 의장 겸 CEO는 북미와 라틴 시장 내 하이브의 글로벌 전략을 주도하며 하이브의 음악적 영토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빌보드는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리얼리티 시리즈를 통해 보이밴드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를 탄생시켰다”고 아이작 리 의장의 성과를 주목했다. 동명의 리얼리티 시리즈를 거쳐 지난해 10월 데뷔한 산토스 브라보스는 K-팝 시스템과 라틴 팝의 성공적인 결합 사례로 평가받는다. 아이작 리 의장 겸 CEO는 지난해 ‘빌보드 라틴 파워 플레이어스 2025’에 선정된 바 있다.한편, 빌보드 파워 100은 빌보드가 매년 전 세계 음악 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로, 레이블, 퍼블리싱, 멀티섹터 등 각 부문의 리더를 선정한다. 이번 리스트에는 루시안 그레인지 UMG(유니버설뮤직그룹) CEO와 롭 스트링거 소니 뮤직 그룹 회장, 마이클 라피노 라이브네이션 회장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9 10:13
뮤직

에픽하이, 가요계 붐이 되다

그룹 에픽하이의 과거 대표곡들이 역주행 흐름을 넘어 가요계 전반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에픽하이의 ‘러브 러브 러브(Feat. 융진 of 캐스커)’는 최근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대중적 관심을 끌어온 데 이어, 아이돌 아티스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언급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틱톡, 릴스 등 소셜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산된 챌린지와 함께 다시 주목받으며 역주행 이상의 문화적 파급력을 형성하고 있다. 이 곡은 아이브, 트와이스, 엔하이픈, 키키, 엔시티 위시, 투어스 등 4·5세대 아이돌을 중심으로 각종 숏폼 콘텐츠와 무대, 팬미팅 현장 등에서 언급되며 다시 한번 조명되고 있다. god 데니안 역시 팬미팅을 통해 해당 곡을 언급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와 함께 에픽하이의 또 다른 대표곡들 역시 자연스럽게 재소환되고 있다. ‘팬’은 크래비티, 보이넥스트도어 등 후배 아티스트들의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다시 언급되며 곡이 지닌 메시지와 상징성을 이어가고 있고, 또 ‘플라이 (Feat. Amin.J of Soulciety)’는 코르티스를 통해 MBC ‘가요대제전’에서 다시 불리며 세대를 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현상은 단순한 역주행 차트를 넘어 음악적 전통과 세대 간 소통의 새로운 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픽하이의 음악은 발매 당시부터 깊이 있는 가사와 감성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이번 역주행 및 아티스트 사이의 확산은 그 영향력이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에픽하이는 2026년에도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 팬 및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며 존재감을 키워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9 08:32
뮤직

한일령 여파?…‘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개최 취소 “부득이한 사정” [종합]

2월 초 개최 예정이었던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개최가 돌연 취소됐다.28일 MBC 측은 공지를 통해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취소를 안내했다.MBC 측은 “현지 사정 및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부득이하게 ‘쇼! 음악중심 in MACAU’의 이번 개최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공지했다.이어 “‘쇼! 음악중심 in MACAU’를 기대해주신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보다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경우 다시 한 번 공연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오는 2월 7일, 8일 양일간 마카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알파드라이브원, 엔하이픈, 킥플립, 스테이씨 등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이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었다.MBC 측은 구체적인 취소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중일 관계 악화 영향이란 추측이 나온다. 최근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공연에 출연하기로 한 K팝 그룹들 멤버 중 일본인들이 비자 발급 절차에 어려움을 겪게 돼 팀 내 일본인 멤버 비중이 높은 팀은 출연이 최종 불발된 바 있기 때문이다.중국 내 공연 취소는 처음이 아니다. 앞서 보이그룹 넥스지의 마카오 콘서트 역시 이달 17, 18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공연 하루를 앞두고 돌연 취소됐다.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월 17, 18일 진행 예정이었던 넥스지 스페셜 콘서트 ‘원 비트’ 인 마카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당사와 주최 측은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으나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로 인하여 예정된 일정에 공연을 진행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공지했다.넥스지는 일본 현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으로, 일본인 6명, 한국인 1명으로 구성된 팀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8 18:12
예능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개최 돌연 취소…“현지 사정 검토 결과” [전문]

2월 초 개최 예정이었던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개최가 돌연 취소됐다.28일 MBC 측은 공지를 통해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취소를 안내했다.MBC 측은 “현지 사정 및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부득이하게 ‘쇼! 음악중심 in MACAU’의 이번 개최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공지했다.이어 “‘쇼! 음악중심 in MACAU’를 기대해주신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보다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경우 다시 한 번 공연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오는 2월 7일, 8일 양일간 마카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알파드라이브원, 엔하이픈, 킥플립, 스테이씨 등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이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었다.다음은 MBC 측 공지 전문.‘쇼! 음악중심 in MACAU’ 취소 안내현지 사정 및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부득이하게 ‘쇼! 음악중심 in MACAU’의 이번 개최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쇼! 음악중심 in MACAU’를 기대해주신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보다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경우 다시 한 번 공연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8 17:54
스타

엔하이픈, 美 빌보드 ‘아티스트 100’ 첫 1위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에서 한 주간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최근 발매한 신보를 통해 빌보드 5개 차트 1위를 휩쓸고,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31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아티스트 100’ 1위에 올랐다. ‘아티스트 100’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온라인 스트리밍·라디오 에어플레이·소셜 미디어 지표 등을 환산, 가중치를 적용한 종합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팝스타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이 차트에서 엔하이픈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주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한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는 세부 차트에서 더욱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1위 자리가 이들 몫이었다. 또한 타이틀곡 ‘나이프’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에 각각 62위와 90위로 랭크됐다. 빌보드는 “‘더 신 : 배니쉬’ 수록곡들의 공식 스트리밍 횟수가 (집계 기간동안) 총 951만 회를 기록하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라고 설명했다. 엔하이픈은 6개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 ‘톱 10’에 올려놓는 기록도 세웠다. 엔하이픈은 ‘더 신 : 배니쉬’로 발매 첫주 국내외에서 총 207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려 팀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배출했다. 이 앨범은 3일치 집계만으로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집계기간 1월 12~18일) 정상을 밟은 것은 물론,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톱 100’(집계기간 1월 14~20일)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등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했다.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팬이벤트 ‘뱀파이어 이즈 커밍’을 개최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8 09:34
스타

안효섭부터 이수지까지 ‘대세’ 총출동…’제2회 디 어워즈’, 시상자 라인업 공개

지난 한 해 K-콘텐츠를 빛낸 스물 하나의 별들이 ‘2026 디 어워즈’ 무대를 수놓는다.‘제2회 디 어워즈’는 27일 시상자로 활약할 21명의 프리젠터(시상자)를 공개했다. 드라마·예능·뮤지컬·스포츠·크리에이터까지 지난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들이 고루 포진해 눈길을 끈다.K스토리텔링의 위상을 굳건히 한 연기자들이 대거 출격한다. ‘키스는 괜히 해서!’의 안은진, ‘착한 여자 부세미’의 전여빈,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안효섭을 비롯해 ‘폭군의 셰프’ 이주안, ‘뛰어야 산다2’에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는 임수향 등이 프리젠터로 나선다. 2월 4일 첫 방송되는 ‘우주를 줄게’의 두 남자 주인공 배인혁과 박서함도 무대에서 볼 수 있다. 배인혁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시상자로 낙점됐다. 채널A 화제작 주인공들도 함께한다. 주말 안방극장을 장악한 ‘아기가 생겼어요’의 최진혁·오연서·홍종현·김다솜이 총출동한다. 스포츠 예능의 새 지평을 연 ‘야구여왕’ 핵심 멤버들인 아시안게임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김온아와 ‘테니스 여제’ 송아도 출연을 확정지었다.2025년 예능계를 압도한 방송인·크리에이터들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초청됐다. 부캐(부캐릭터) 전성 시대를 연 이수지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낭만부부’의 김해준·나보람 콤비, 파워 유튜버의 대명사가 된 강남과 미미미누 등이다. 강남과 미미미누는 2회 연속 ‘디 어워즈’와 함께한다.‘안나 카레니나’의 문유강과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지연 등 K-뮤지컬을 대표하는 남녀 배우들도 등장한다. 2회 연속 레드카펫 이벤트 진행을 맡게 된 유재필은 이번 시상식에선 프리젠터로도 케이팝 팬들과 만난다.올해 ‘디 어워즈’에는 피원하모니, 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하이파이유니콘, 제로베이스원, 에이티투메이저, 큐더블유이알, 엔시티 위시, 넥스지, 이즈나, 킥플립, 아홉, 에이엠피, 최립우 등 16팀(명)이 출연한다. 메인 MC는 이종원, 신예은과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이 맡는다.스포츠동아가 주최하는 ‘제2회 디 어워즈’는 오는 2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채널A 플러스에서 생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 채널A에서 지연 중계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7 09:59
뮤직

엔하이픈 ‘슛 아웃’ 동계올림픽 팀코리아 공식 응원가 선정

그룹 엔하이픈의 음악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26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1’ 수록곡 ‘슛 아웃’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팀코리아의 공식 응원가로 쓰인다.‘슛 아웃’은 세상을 향해 첫 목소리를 내는 소년들의 짜릿함이 담긴 곡이다. 벅차오르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멜로디와 “하나로 커져가는 목소리 / 심장이 터질 듯이 뛰고 있어”, “널 향한 내 마음을 소리쳐 / 가슴 뜨겁게 shout out!”과 같은 가사가 선수들의 투혼에 불을 지피고, 온 국민의 가슴을 뛰게 만들 전망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응원가를 활용한 챌린지도 펼쳐진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공식 SNS에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성훈의 ‘슛 아웃’ 응원 챌린지를 공개했다. 이 챌린지는 상체 동작 위주의 직관적인 안무로 제작돼, 누구나 쉽게 동계올림픽 응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엔하이픈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전방위로 활약한다. ‘슛 아웃’의 응원가 선정에 앞서 멤버 성훈이 성화 봉송 주자로 낙점됐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현재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인 그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 삼성전자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은반 위의 열정을 무대로 옮겨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성훈은 성화 봉송을 통해 스포츠와 문화를 잇는 도전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엔하이픈은 지난 16일 발매한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로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1월 31일 자) 2위를 차지했고, 한터차트에서 단 사흘치 성과만으로 주간 음반차트(집계기간 1월 12~18일)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톱 100’(집계기간 1월 14~20일)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모두 정상에 올라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6 16:23
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엔하이픈 성훈,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응원 챌린지 영상 공개

대한체육회는 26일 전 피겨선수 출신이자 현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인 엔하이픈 성훈이 참여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선전 기원 응원 챌린지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이번 응원 챌린지는 엔하이픈의 대표곡 중 하나인 'Shout Out'의 일부 구간을 활용해 촬영되었으며, 엔하이픈 성훈이 대한민국 선수단과 함께 응원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선수단 시상복 재킷을 착용하고 참여했다.구성은 상체 동작 위주의 간결한 댄스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다 많은 국민이 자연스럽게 동계올림픽 응원에 동참할 수 있게 했다.한편, 엔하이픈 성훈 홍보대사는 지난해 5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2025 올림픽데이 홍보 및 축하 영상 참여,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참석 등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림픽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 역시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진행됐다.아울러, 지난 22일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 엔하이픈 성훈 홍보대사는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선수단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최고의 기량을 펼치시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이은경 기자 2026.01.26 15:54
뮤직

엔하이픈, 美 ‘빌보드 200’ 2위…6개 앨범 연속 ‘톱 10’ 안착

그룹 엔하이픈이 또다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글로벌 최정상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가 최신 ‘빌보드 200’(1월 31일 자)에 2위로 진입했다. 빌보드는 “‘더 신 : 배니쉬’는 음반 판매량 11만 3000장으로 ‘톱 앨범 세일즈’ 1위를 찍었고,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은 9000장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당 집계 기간) 앨범 수록곡들의 공식 스트리밍 횟수가 951만 회를 기록하며 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6개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 ‘톱 10’에 올려놓게 됐다. ‘더 신 : 배니쉬’를 비롯해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1’(6위), 미니 4집 ‘다크 블러드’(4위),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4위),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2위),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3위) 등이다. 엔하이픈의 이 차트 입성은 아홉 번째다.엔하이픈은 ‘더 신 : 배니쉬’로 발매 첫주 207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팀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배출했다. 이 앨범은 국내외 음반 차트에서 선전했다.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집계기간 1월 12~18일) 정상을 밟은 것은 물론,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톱 100’(집계기간 1월 14~20일)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모두 차트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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