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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정규 5집 ‘팩트 체크’ 10월 6일 발매 확정

그룹 NCT 127이 컴백 일정을 확정하고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NCT 127은 10월 6일 정규 5집 ‘팩트체크’를 발표하고 하반기 글로벌 음악 시장을 뒤흔들 ‘NCT 127 붐’을 일으킬 예정이어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앞서 NCT 127은 지난 26일 열린 NCT 단체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에서 정규 5집 컴백을 알리는 영상을 깜짝 공개, 현장 관객은 물론 온라인으로 함께 즐기던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NCT 127은 ‘질주(2 Baddies)’, ‘에이요’, ‘스티커’, ‘영웅’ 등 발표하는 곡마다 글로벌 히트를 기록하며 명불허전 ‘K팝 대표 그룹’의 위상과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 역시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극강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줄 전망이다.NCT 127의 다큐멘터리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8월 30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27 13:34
연예일반

블랙핑크·‘재벌집 막내아들’도 이들 손에서… 에스팀 믹스테이지 아티스트 5인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스타지만, 그들이 무대에서 더욱 화려하게 빛날 수 있도록 돕는 숨은 일등 공신들이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뮤지션, 배우들의 뒤에서 이들의 비주얼을 위해 굳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믹스테이지의 포토그래퍼 이승희, 헤어 스타일리스트 강현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숙경, 스타일리스트 김영진, 필름 디렉터 김윤지까지 5명의 아티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다각도로 업계를 리드하는 중이다. 먼저 포토그래퍼 이승희는 내로라하는 국내 드라마, 영화 포스터를 완성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띄고 있다. 이 포토그래퍼는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술꾼도시여자들’, ‘약한영웅 클래스 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미의 세포들’ 등 다양한 장르의 포스터를 그만의 눈으로 완성해 업계는 물론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이가 있다. 배우 김고은, 김태리, 전여빈의 전속 헤어 스타일리스트 강현진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작업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속으로 맡은 배우들 외에도 매거진, 브랜드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셀럽들과 매력적인 결과물을 내고 있는 그는 지난 8월 발매된 그룹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 티저 이미지 속 헤어 스타일링을 맡았다. 수많은 광고와 매거진 커버를 섭렵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있다. 이숙경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배우 전여빈을 맡고 있음은 물론, 블랙핑크 멤버 지수, 배우 정수정 등과의 다양한 작업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의 비주얼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해 내는 중이다. 방탄소년단, 엔시티(NCT) 등 글로벌 뮤지션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김영진은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상 속에서 패션 하우스의 미적 감각이 잘 드러나도록 스타일링하며 담당 셀럽은 물론 국내외 팬들의 니즈 또한 커버해낸다. 매번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끌어내는 그는 업계 내에서 팔방미인 스타일리스트로 꼽히고 있다.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다양한 영상을 만들어내는 필름 디렉터 김윤지는 톡톡 튀는 감성과 창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엔 글로벌 뮤지션 엔시티 127의 ‘스티커’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 업계 내 신흥 강자로 꼽히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들이 속한 에스팀 믹스테이지는 업계 유일의 아티스트 전문 에이전트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헤어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비주얼 디렉터, 스타일리스트, 필름 디렉터는 물론, 잠재적 가능성을 가진 신진 아티스트를 캐스팅하고 더 나아가 인플루언서로도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하고 있다. 포토그래퍼 이승희부터 필름 디렉터 김윤지까지 에스팀 믹스테이지 소속 아티스트들은 추후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업계를 리드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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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의 ‘질주’는 이제부터다 “이번 목표도 1위 뒤도 돌아보지 않겠다” [종합]

NCT 127의 뜨거운 ‘질주’가 시작된다. NCT 127(엔시티 127)은 16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서비스드 레지던스에서 열린 정규 4집 ‘질주’(2 Baddies)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컴백 소감과 함께 자신감을 내비쳤다. 해찬은 “열심히 준비한 질주”라고 운을 뗐고 태용은 “네오하게 돌아왔다. 어색해하지 말고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쟈니는 1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으로 “열심히 월드투어 중이었다”고 밝혔고, 재현은 “멤버, 유닛별로 곡을 보여주기도 하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근황을 설명했다. 앞서 타이틀곡 ‘질주’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5일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선공개 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크는 “뮤비가 먼저 나온 게 너무 좋았다”며 뮤직비디오 선공개에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태용은 “‘질주’는 NCT 127 그 자체인 곡”이라면서 “뮤직비디오도 굉장히 네오틱하고 멤버들도 악동다운 이미지를 풍긴다”고 설명했다. 특히 태용은 이날 ‘네오’의 의미가 이제는 이상하고 특이한 것이 아니라 돋보임인 것 같다며 “처음에는 감당하기 힘든 컨셉을 들고 나왔다. 이제는 그 네오함이 잘 어우러져서 멋으로 승화됐다. 무엇이든 돋보여지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우리는 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질주’를 비롯해 ‘타임 랩스’, ‘불시착’, ‘윤슬’, ‘흑백 영화’, ‘1, 2, 7’ 등 다채로운 장르로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정규 4집의 막을 여는 첫 곡은 ‘패스터’(Faster). 재현은 이 곡을 소개하며 “정규 4집을 출발하기 가장 좋은 곡”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수록곡 ‘타임 랩스’ 작사에 참여한 태용은 “노래가 너무 좋아 금방 썼다”며 작사에 어려운 점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태일은 수록곡 ‘1, 2, 7’을 설명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같이 보낼 때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우리를 상징하는 숫자이기도 하다. 팬송이다”고 했고 정우는 “팬송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다. 공연하게 된다면 팬송으로 ‘1, 2, 7’을 부르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품었던 소망을 밝혔다. 특히 타이틀 곡 ‘질주’는 중독성 강한 시그니처 신스가 특징인 힙합 댄스곡. NCT 127은 이 곡을 통해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뚜렷한 주관과 뜻대로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고 달리는 자만이 성장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도영은 “‘질주’는 베이스가 굉장히 강한 곡이다. ‘패스터’와 ‘질주’를 연이어 차 안에서 들으면 좋을 것 같다. 과속하지 않는 선에서 틀고 달리면 좋을 것 같다”고 남다른 추천 포인트를 꼽았다. 재현은 퍼포먼스 적으로도 곡이 좋다며 “이번에는 좀 더 자유롭고 악동 같은 이미지가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진다.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이날 현장에서 ‘질주’의 퍼포먼스를 처음 본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태용은 “이게 우리 팀이지”라며 웃음 지으며 “이 일을 시작하며 고민을 많이 했던 게 항상 ‘포부’였다. 활동할 때마다 하는 이야기의 첫 번째가 ‘즐겁게 하자’다. 우리가 즐거워야 팬들이 즐거워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다른 건 그다음에 따라온다. 그래서 정규 4집까지 와서 시즈니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다”고 앨범을 준비하며 느꼈던 개인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유타도 “다른 기자회견과 달리 지금 단단하게 취재진 앞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질주’ 준비를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보여줄 무대에서 그 포부를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NCT 127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2021년 발매 앨범 중 미국 ‘빌보드 200’ 차트 최장 진입 기록 달성,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진입,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글로벌 성과를 거뒀다. 이에 도영은 “성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오랜만에 컴백을 하는 것이다 보니 팬들도 오래 기다렸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큰마음을 먹은 게 팬들이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팀이자 앨범이었으면 좋겠다고 여겼다”며 성적 보다는 팬들의 만족감을 위해 정규 4집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쟈니는 “빌보드는 항상 말하지만 어쩔 수 없이 목표를 세운다면 1위다. 좋은 성적을 얻으면 누구나 기분이 좋을 것이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재현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질주하는 활동을 하겠다. 후회하지 않고 질주하는 감정을 함께 공유하고자 했다. 함께 질주했으면 좋겠다”며 컴백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무엇보다 이날 멤버들은 한목소리로 7년 차의 당당한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남다른 포부와 함께 자신들이 생각하는 팀의 매력을 꼽았다. 태용은 “우리는 사연이 많은 팀이다. 예전에는 콘크리트 바닥에서도 춤을 췄다. (정규 4집으로) 빌보드 혹은 어떤 기록을 세운다면 진심으로 기쁠 것이다”고 눈빛을 반짝였다. 도영은 “우리는 마라탕 같은 팀이다. 마라탕은 몇 년 전 만에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다. 한순간 먹게 되니까 안 먹는 사람이 특이한 상황이 왔다. 우리도 마라탕 같은 음악을 하고 있다”며 NCT 127에 입덕을 유도하기도. 마크 또한 연차를 떠나 멤버 각각이 아티스트로 성장한 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며 “색깔이 뚜렷해졌고 개개인의 표현이 강해졌다. 팀으로서 완성도가 더 생겼다. 서로 배우는 게 많다”고 담담히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NCT 127은 이날 오후 8시 일산 킨텍스에서 1만 명 관객을 운집하는 대규모 컴백 쇼를 개최, 정규 4집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도영은 “정말 많이 기대된다. 한국에서 팬들과 함께 함성이 허락된 공연을 하는 게 처음이다. 떼창이나 응원법이 특히 기대된다”며 컴백 쇼를 향한 설렘도 드러냈다. 정규 4집 ‘질주’는 1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16 12:21
뮤직

NCT 쟈니∙도영∙정우, ‘꽉잡아윤기’ 만나 브이

NCT 쟈니, 도영, 정우가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와 다시 한번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쟈니, 도영, 정우는 30일 오후 9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 출연, 곽윤기 선수의 우승 세리머니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해 프로 아이돌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이들은 NCT 자체 예능 콘텐츠 ‘꽉잡아시티’를 통해 쇼트트랙 스승과 제자로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꽉잡아윤기’에서 멤버들은 곽윤기 선수에게 NCT 127의 히트곡 ‘Sticker’(스티커) 포인트 안무는 물론, 음악방송 엔딩 포즈 비결 등을 전수하고, 함께 새로운 우승 세리머니를 만드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NCT는 유튜브 NCT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THE NCT SHOW in THE NCT UNIVERSE’(더 엔시티 쇼 인 더 엔시티 유니버스)를 론칭, 다양한 멤버 조합과 이색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30 15:17
연예

NCT 127, 美빌보드200 14주 연속 진입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3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에 14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는 2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85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갔다. 앨범은 ‘빌보드 200’에 3위로 첫 진입, 14주 연속 차트인으로 자체 최장 기간 진입 기록도 세웠따. 이에 힘입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127의 ‘Sticker’를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리믹스 싱글 ‘iScreaM Vol.13 : Sticker Remixes’를 공개한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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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美 '빌보드 200' 11주 연속 차트인

NCT 127(엔시티 127)이 글로벌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는 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03위를 차지했다. 11주 연속 차트인 기록이다. 이번 앨범은 앞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및 ‘아티스트 100’ 3위에 올랐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NCT 127은 12월 17~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NCT 127 2ND TOUR ‘NEO CITY : SEOUL - THE LINK’’(엔시티 127 세컨드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를 개최하고 두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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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美'빌보드200' 96위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3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9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는 2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 96위를 차지했다. 이 음반은 발매 첫 주 3위로 시작해 차트 진입을 이어가고 있다. NCT 127은 12월 17~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NCT 127 2ND TOUR ‘NEO CITY : SEOUL - THE LINK’’(엔시티 127 세컨드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를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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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美빌보드 200 32위…8주 연속 차트인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3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8주 연속 진입했다. 지난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는 11월 16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32위를 기록했다.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앞서 NCT 127 정규 3집 ‘Sticker’는 ‘빌보드 200’에 3위로 첫 진입해 올해 K팝 앨범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 1위에 올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들은 18일 오전 4시경(한국시간 기준) 방송되는 미국 NBC 채널의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 (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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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정규 3집 '유니버스' 12월 14일 발매

그룹 NCT(엔시티)가 정규 3집으로 다시 뭉쳤다. 12월 14일 NCT가 정규 3집 'Universe’(유니버스)를 발매한다. NCT 127, NCT DREAM, NCT U, WayV 등 월드 와이드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T의 다채로운 조합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작년 10월 발매된 정규 2집 'RESONANCE'(레조넌스)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NCT의 단체 앨범이다. NCT는 정규 2집으로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 국내 음반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200' 9주 차트인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NCT는 올해 3월 WayV 세 번째 미니앨범 'Kick Back'(킥백), 5월 NCT DREAM 정규 1집 '맛 (Hot Sauce)', 9월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 등 각 팀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앨범으로 글로벌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가요계를 사로잡은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NCT만의 시너지로 2021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전망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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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정규3집 240만장-리패키지 117만장 판매고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3집으로 놀라운 판매량을 보였다. 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9월 17일 발매된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로 240만6,507장을 팔았다. 이어 10월 25일 발매된 3집 리패키지 ‘Favorite’(페이보릿)은 117만4,435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정규 3집은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106위를 차지하며 6주 연속 차트인도 기록했다. NCT 127은 4일 Mnet ‘엠카운트다운’, 5일 KBS2TV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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