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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사냥' 장동민, 추리 도중에 버럭 작렬...이달소 이브 견제하는 큰 그림?
장동민이 '추리 지니어스'다운 맹활약을 펼친다. 5월 1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에서 공개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이하 '아돌라 에이전트')'에서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더욱 빠져드는 장동민-황제성-임라라-빅톤 수빈-데이식스 도운-이달의 소녀 이브 6인의 추리가 공개된다. '아돌라 에이전트'는 '스페셜 에이전트'가 된 6인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사건의 진범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 에이전트 6인은 펜션에서 숨진 부부의 살인사건 미션을 받아, 2인 1조로 팀을 꾸려 ‘진범 찾기’ 대결에 나선다. 우선 장동민-수빈, 황제성-이브, 임라라-도운으로 팀을 짠 6인은 사건현장 영상, 과학수사 증거, 피해자들의 현장 증거를 받아, 능력치 평가를 벌인다. 능력치 평가에서 승리를 거두는 팀이 가장 먼저 증거를 선택할 수 있기에 세 팀은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타 방송사 추리 예능에서 이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장동민은 눈에 띄는 추리 능력을 발휘한다. 짧게 만난 용의자들의 단서를 단숨에 파악한 것. 장동민의 압도적 능력에 멤버들은 반발하지만, 이내 장동민은 "카메라 돌려봐도 된다"며 버럭(?)해, 다른 멤버들을 견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질세라 이브는 모두가 간과했던 '증거 능력자'로서의 능력을 발휘,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한 발 앞서 나가는 장동민에 이브의 활약까지 더해져 6인은 엎치락뒤치락 증거 싸움을 펼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멤버가 '펜션 신혼부부 살인사건'의 진실에 한발 다가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높였다. 확실한 타살인 것처럼 보여졌던 남편이 사실 심장 문제로 이미 응급실에 내원한 적이 있고, 그의 아내는 다른 남성들과 내연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돼, 소름을 유발한 것.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사건에 6명의 '스페셜 에이전트'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쫄깃한 재미를 선사한다. '연예계 뇌섹남녀' 6인이 출격하는 '아돌라 에이전트: 그림자사냥' 2회는 5월 1일(토) 오후 5시 U+아이돌Live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4.30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