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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즈 ‘에버글로우’ 화려한 컴백 첫주... 한단계 성장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가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9일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을 발매한 후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에버글로우’ 무대를 선보였다.나우즈는 ‘에버글로우’의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 맞춰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잘파(Zalpha) 대표 루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동시에 선공개 싱글 ‘자유롭게 날아 (피처링. 우기)’의 청량한 분위기와 또 다른 강렬한 콘셉트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앞서 나우즈는 앨범 발매 직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MC로 참석한 아이들 우기는 자신이 프로듀싱, 피처링 작업한 ‘자유롭게 날아’ 무대를 멤버들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나우즈는 팬쇼케이스, 음악방송을 비롯한 컴백 활동에 힘입어 글로벌 음원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차트에서 대만과 싱가포르 21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35위를 차지했다. 또한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은 아이튠즈 4개국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나우즈의 음악성을 입증했다.‘에버글로우’는 시원한 일렉트릭 기타와 메탈 사운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잿더미 속에서도 끝까지 타오르는 불꽃처럼, 절대 꺼지지 않겠다’는 메시지와 꿈을 향한 의지를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에버글로우’ 첫 주 활동을 마친 나우즈는 이번주에도 각종 음악방송 및 콘텐츠로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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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즈 “무너지지 않고 버틴 우리의 청춘, 고민 담았다”

그룹 나우즈(NOWZ)가 신곡을 통해 표현하고 싶은 의지에 대해 소개했다. 나우즈는 9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종전 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리브랜딩한 이들의 새로운 시작인 동시에 내면의 열정에 불을 붙이는 ‘점화’의 순간을 총 5개 트랙에 담았다. 나우즈는 불완전해서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하고 열정적인 순간을 표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와 강한 공명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현빈은 “나우어데이즈로 함께 한 1년이 너무 소중했고 이제 나우즈로 새롭게 나아가보고자 회사와 논의 끝에 팀명을 새롭게 바꾸게 됐다. 나우즈만의 위로와 감성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감성락 음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에버글로우’는 시원한 일렉트릭 기타와 메탈 사운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음악적 변화에 대해 현빈은 “직역하면 ‘영원히 빛나다’라는 의미다. 무너진 세상 속에서 멤버들과 소소한 행복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다. 그 속에서도 많은 시련, 아픔이 있지만 버텨보자, 영원히 빛나보자는 의미로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연우 역시 “영원히 빛나다라는 의미도 있지만 표현하려 했던 건 의지다. 오랜 시간 동안 연습생도 해왔고 ,다들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결국 우리는 무너지지 않고 빛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락적인 음악으로써 강한 의지를 표현해보고 싶었다. 그런 멤버들의 마음과 회사의 의견이 합쳐져서 락 장르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우는 “전체적인 앨범 콘셉트 자체를 청춘으로 담아보며 우리의 청춘은 무엇인지 고민했다.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라기보다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많은 분들게 진정성으로 다가갈 것이라 생각했다. 우리만의 방법으로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나우즈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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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 컴백 나우즈, 음악도 퍼포먼스도 완벽 도약 [종합]

“K팝 신에 우리의 발자국을 남기고 싶다.” 그룹 나우즈(NOWZ)가 새로운 팀명과 함께 비상을 다짐했다. 나우즈는 9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종전 나우어데이즈에서 나우즈로 리브랜딩한 이들의 새로운 시작인 동시에 내면의 열정에 불을 붙이는 ‘점화’의 순간을 총 5개 트랙에 담았다. 나우즈는 불완전해서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하고 열정적인 순간을 표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와 강한 공명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현빈은 “나우즈의 ‘나우’는 지금 이 순간, ‘Z’는 무한한 가능성을 뜻한다. 지금 이 순간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달린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새 팀명을 소개했다. 연우는 “팬분들이 애칭처럼 부르시던 이름이 나우즈였다. 익숙하기도 하고, 많은 분들께 어렵지 않게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해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이름,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으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그니션’에 대해 진혁은 “나우즈의 정체성과 서사를 녹여낸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아직 방향을 찾지 못해 헤매고 있지만 다시 한번 꿈을 찾아 한 발 내딛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빛나고 찬란한 순간이 있긴 하지만 아프고 힘든 순간도 있으니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에버글로우’는 시원한 일렉트릭 기타와 메탈 사운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음악적 변화에 대해 현빈은 “직역하면 ‘영원히 빛나다’라는 의미다. 무너진 세상 속에서 멤버들과 소소한 행복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다. 그 속에서도 많은 시련, 아픔이 있지만 버텨보자, 영원히 빛나보자는 의미로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현빈은 “잿더미속 활활 타오르는 불처럼 나우즈의 강렬한 의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을 K팝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엘 캐피탄이 프로듀서로 참여해주셨다. 같이 앨범 준비를 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 더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우 역시 “영원히 빛나다라는 의미도 있지만 표현하려 했던 건 의지다. 오랜 시간 동안 연습생도 해왔고 ,다들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결국 우리는 무너지지 않고 빛으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락적인 음악으로써 강한 의지를 표현해보고 싶었다. 그런 멤버들의 마음과 회사의 의견이 합쳐져서 락 장르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우는 “전체적인 앨범 콘셉트 자체를 청춘으로 담아보며 우리의 청춘은 무엇인지 고민했다.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라기보다는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많은 분들게 진정성으로 다가갈 것이라 생각했다. 우리만의 방법으로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서정적이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에 가슴을 울리는 베이스, 강렬한 기타 리프 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보는 음악’을 넘어 ‘듣는 음악’으로의 인기몰이 가능성을 입증했다. 쇼케이스에서 첫 공개된 퍼포먼스는 다섯 멤버의 한층 견고해진 합을 기반으로 더욱 깊어진 나우즈만의 감성을 담아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작 대비 퍼포먼스적으로 달라진 점에 대해 진혁은 “단순히 화려하고 기교적인 안무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담아 우리의 음악성을 분명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나우즈는 컴백에 앞서 발표한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피처링. 아이들 우기)로 중국 QQ뮤직 신곡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윤은 “다섯 명 모두 믿을 수 없는 상황이라 너무 좋았다. 중국어 버전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우기, 우석(펜타곤)과의 작업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코멘트에 대해 시윤은 “우기 선배님은 너무 힘을 주려 하지 말고 힘 빼고 자연스럽게 하라는 조언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또 현빈은 “우기, 우석 선배님이 해주신 말씀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너네 정말 잘 생겼다’는 것이다. 그 말이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워했다. 쇼케이스 말미, 현빈은 “‘이그니션’처럼 나우즈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K팝신에 우리의 발자국을 남기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도 덧붙였다. 나우즈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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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즈 오늘(9일) 미니 1집 컴백…큐브의 미래→K팝 미래 향한 도전

그룹 나우즈(NOWZ)가 청춘의 뜨거운 순간을 노래한다.나우즈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나우즈의 새로운 시작인 동시에 내면의 열정에 불을 붙이는 ‘점화’의 순간을 총 5개 트랙에 담았다. 나우즈는 첫 미니 앨범에서 불완전해서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하고 열정적인 순간을 표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와 강한 공명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에버글로우’로 선보일 나우즈의 쾌속 질주타이틀곡 ‘에버글로우’는 시원한 일렉트릭 기타와 메탈 사운드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잿더미 속에서도 끝까지 타오르는 불꽃처럼, 절대 꺼지지 않겠다’는 메시지와 꿈을 향한 의지를 나우즈만의 강렬한 매력으로 표현했다.그동안 다수의 히트곡을 작업한 앨범의 메인 프로듀서 엘 캐피탄의 진두지휘 아래 멤버 진혁과 시윤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디스토피아적인 세상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청춘의 한순간을 전한다.# 폭넓은 장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나우즈나우즈의 첫 미니 앨범에서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만날 수 있다. 앞서 아이들 우기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피처링까지 참여한 선공개 싱글 ‘자유롭게 날아’는 시네마틱 소울 팝 장르로 나우즈의 서정적이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전한 바 있다.수록곡 ‘프로블럼 차일드 (문제아)’는 타인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를 인정하는 용기를 타이트한 킥과 스네어, 하이햇 리듬 위에 중독성 강한 훅과 파워풀한 보컬로 풀어낸다. ‘라우더’는 에너지 넘치는 신스와 통통 튀는 기타 사운드가 쉴 새 없이 터지는 댄스 팝 장르다. ‘일기 (DAY_AND)’는 경쾌한 리듬과 서정적인 사운드가 특징으로, 팬들과의 일상을 함께 써 내려가고자 하는 나우즈의 진심이 담긴 첫 팬 송이다. # 데뷔 1주년, 나우즈의 변화와 성장올해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나우즈는 최근 팀명 변경과 함께 리브랜딩을 선언하며 팀의 정체성을 다시 확립하고 대세 그룹으로 거듭날 것을 예고했다. ‘지금 이 순간, 무한한 가능성을 그리다’라는 새로운 팀명의 뜻처럼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을 통해 무한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그동안 나우즈는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추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다채로운 청춘의 순간들을 노래하며 변신을 예고한 나우즈 멤버들은 신보를 통해 ‘잘파 대표 루키’로서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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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데뷔 6년만 해체... “6월부로 계약 종료” [공식]

그룹 에버글로우가 해체한다.13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에버글로우와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에버글로우의 전속계약은 2025년 6월부로 종료된다. 소속사는 “그동안 오랜 시간 함께하며 많은 추억을 나누고 함께해 준 에버글로우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앞으로의 활동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지하겠다”고 새출발을 앞둔 멤버들을 응원했다.한편 에버글로우는 지난 2019년 데뷔해 ‘봉봉쇼콜라’ ‘아디오스’ ‘던던’ ‘좀비’ 등의 곡들을 발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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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6월 10일 컴백 확정…10개월 만

그룹 에버글로우가 10개월 만에 돌아온다.20일 소속사는 “에버글로우가 오는 6월 10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에버글로우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심전도 기계 모니터에는 멤버들의 영문 이름과 함께 ‘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떠 있고, 컴백 일시가 담겨 있다.에버글로우는 지난해 8월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를 발매, 타이틀곡 ‘슬레이’를 통해 1년 8개월 공백이 무색한 실력을 보여줬다.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버글로우는 지난해 ‘2023 에버글로우 유에스 투어 올 마이 걸스’를 개최하고 뉴헤이븐, 뉴욕, 애틀랜타, 워싱턴 D.C, 세인트피터즈버그, 루이빌, 시카고, 덴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두 번째 미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또 에버글로우는 최근 도쿄, 오사카에서 개최한 데뷔 첫 일본 콘서트 ‘2024 에버글로우 재팬 콘서트 올 마이 걸스’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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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쇼! 챔피언’ 1위, 멤버들 ‘눈물 왈칵’

그룹 에버글로우가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에버글로우는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뮤직 생방송 ‘쇼! 챔피언’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최근 데뷔 이래 두 번째 미주 투어 소식을 알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이날 ‘쇼! 챔피언’에는 예린, 에버글로우, 스테이씨, 싸이커스, 다크비, 시크릿넘버, XG, 라임라잇, 엔싸인, 트리플에스 러블루션, 티아이오티, 레비, 아트비트 v, 배너 등이 출연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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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8개월 공백기’ 에버글로우, 강렬한 좀비춤으로 돌아왔다 [종합]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긴 공백기를 깨고 찾아왔다.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호텔에서 에버글로우의 4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리더 시현은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저희 모두 열심히 준비하며 기다려 온 만큼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많은 감정이 교차한다”면서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버글로우의 4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포부가 담겼다. 멤버들 모두 오랜만의 컴백에 많이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에 아샤는 “1년 8개월이란 공백기만큼 완벽하게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멤버들과 눈물도 흘렸다”면서 “팬분들께 실망 끼쳐 드리면 안 된다는 부담감이 컸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멤버들 모두 긴 공백기를 뒤처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입을 모아 말하면서 “더 독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표현했다. 이쯤에서 에버글로우의 타이틀곡 ‘슬레이’(SLAY)가 궁금해진다. ‘슬레이’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레트로닉 힙합 팝 장르다. 전작 타이틀곡 ‘파일러’(Pirate)을 통해 우주 해적 콘셉트를 선보였다면, 누군가에게 강한 영향을 준다는 의미의 영단어 ‘슬레이’ 제목처럼 더 과감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을 겨냥할 예정이다.에버글로우는 ‘던던’(DUN DUN), ‘아디오스’ (Adios)로 퍼포먼스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만큼 이번 신보 안무에도 이목이 쏠리는 상황. 멤버들은 이번 타이틀 곡 ‘슬레이’의 포인트 안무로 ‘좀비춤’을 꼽았다. 손을 앞으로 내밀어 골반을 천천히 좌우로 흔드는 게 마치 어딘가에 홀린 듯한 썸뜻함을 불러일으켰다. 에버글로우가 완전체로 컴백하기 까지 걸린 시간엔 사실 멤버 이런의 중국행 이유도 있었다. 이런은 “중국에 있는 동안 생각이 많았다.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는 동안은 행복하다가도, 멤버들과 떨어져 있다는 생각에 아주 슬펐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돌아와서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하는 계기가 됐고,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보였다. 앞서 이런의 중국 지지 발언으로 국내에서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후 이런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이런은 지난해 11월 한국으로 돌아와 에버글로우는 완전체로 활동하게 됐다.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그만큼 더 독해진 에버글로우였다. 특히 리더 시현은 이날 현장에서 상의가 흘러내리는 돌발상황이 있었지만 침착하게 안무를 이어 나갔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 이런 상황이 생겨서 솔직히 속상하다. 하지만 그만큼 춤이 강렬한 것도 있다. 에버글로우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 만큼 더 독하게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에는 타이틀 곡 ‘슬레이’ 외에도 싱글 ‘슬레이’(SLAY), ‘오 마 마 갓’(Oh Ma Ma God), ‘메이크 미 필’(Make Me Feel) 등 3곡이 담겨있다. 전곡 음원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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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이런 “중국서 행복+슬픔 교차해, 소중함 깨달아”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멤버 이런이 “1분 1초가 소중하다”며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호텔에서 에버글로우의 4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런은 “중국에 있으면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행복하면서도, 멤버들과 떨어져 있다 보니 슬픈 감정이 교차했다”라고 전하면서 “멤버들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돌아와서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하는 계기가 됐고,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멤버 이런의 중국 지지 발언으로 국내에서 논란에 휩싸였으며, 이후 이런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이런은 지난해 11월 한국으로 돌아와 에버글로우는 완전체로 활동하게 됐다. ‘올 마이 걸스’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포부가 담겼다. 이외에도 싱글 ‘슬레이’(SLAY), ‘오 마 마 갓’(Oh Ma Ma God), ‘메이크 미 필’(Make Me Feel) 등 3곡이 담겨있다. 전곡 음원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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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긴 공백기 부담多, 눈물 흘리며 앨범 준비”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오랜만에 컴백하면서 “부담감이 많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호텔에서 에버글로우의 4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아샤는 “1년 8개월이란 공백기만큼 완벽하게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멤버들과 눈물도 흘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현도 “좋은 곡을 고르려고 하다 보니 공백기가 더 길어진 것도 있는 것 같다. 또 팬분들께 실망 끼쳐 드리면 안 되겠다는 부담감도 컸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올 마이 걸스’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리턴 오브 더 걸’(RETURN OF THE GIRL)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포부가 담겼다. 이외에도 싱글 ‘슬레이’(SLAY), ‘오 마 마 갓’(Oh Ma Ma God), ‘메이크 미 필’(Make Me Feel) 등 3곡이 담겨있다. 전곡 음원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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