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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카일리 제너♥’ 티모시 샬라메, 장난기 가득한 일상 [IS하이컷]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근황을 공개했다.티모시 샬라메는 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빛바랜 황토색 겉옷을 입고 장난스러운 몸짓을 취하고 있다. 목에는 짙은 푸른색의 도트 무늬 목도리를 둘러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차림새에 생기를 더했다. 얼굴의 상당 부분을 가리는 선글라스는 그의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평소 꾸밈없는 모습으로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에도 소박한 의상에 손목시계 하나로 점을 찍으며 자신만의 멋을 완성했다. 살짝 머금은 미소와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모양에서는 그만의 여유로움이 묻어난다.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사업가 겸 모델 카일리 제너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 영화 ‘마티 슈프림’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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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가 반할만 하네… 티모시 샬라메, 사랑꾼의 여유 [AI포토컷]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근황을 공개했다.티모시 샬라메는 5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빛바랜 황토색 겉옷을 입고 장난스러운 몸짓을 취하고 있다. 목에는 짙은 푸른색의 도트 무늬 목도리를 둘러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차림새에 생기를 더했다. 얼굴의 상당 부분을 가리는 선글라스는 그의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평소 꾸밈없는 모습으로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에도 소박한 의상에 손목시계 하나로 점을 찍으며 자신만의 멋을 완성했다. 살짝 머금은 미소와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모양에서는 그만의 여유로움이 묻어난다.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사업가 겸 모델 카일리 제너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 영화 ‘마티 슈프림’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5 14:33
연예일반

‘핱시3’ 서민재, 아이 친부와 갈등ing... 가처분 서류 받고 환멸 [IS하이컷]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아이 친부 측의 법적 대응과 관련한 서류 일부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서민재는 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상대방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것으로 보이는 가처분 관련 서류 일부를 캡처해 게시했다. 해당 문서에는 서민재가 과거 SNS에 올린 출산 관련 글을 문제 삼는 내용이 담겼다.서류에는 “해당 게시물은 표면적으로는 출산 소회를 밝힌 글처럼 보이나, 실질적으로는 ‘아이 출산 이후에도 상대방이 연락 없이 잠적·회피해 서민재가 아이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는 취지의 주장이 포함됐다. 친부 측은 이를 문제 삼아 법적 판단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서민재는 “아직도 연락 없는 건 둘째 치고, 애기(만 0세)랑 나랑 힘내면 안 되나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반응했다. 앞서 그는 출산 이후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다”, “힘내보자 우리 둘이” 등의 글을 남긴 바 있다.서민재는 지난해 5월 혼전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아이 친부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 이 과정에서 친부로 지목한 A씨의 나이와 얼굴, 이름, 출신 학교 등 신상 일부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A씨 측은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혼전임신을 알린 지 약 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서민재는 홀로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관련 법적 절차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5 14:24
스타

김지선, 래퍼子 ‘자식농사’ 운운에 “크지도 않은 애를 갖고” 격분

김지선이 래퍼 아들 시바에 대한 악의적인 반응에 불편함을 드러냈다.4일 유튜브 채널 ‘양락1번지’에는 이성미, 김지선이 출연해 최양락과 이야기를 나눴다.영상에서 이성미는 “자식들을 가지고 장난치는 건 진짜 열받는다”며 가짜뉴스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김지선은 “우리 둘째가 래퍼로 활동 중이다. 활동명은 시바”라며 최근 아들 공개 이후 있었던 일을 꺼냈다.앞서 지난해 10월 김지선은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에서 자택과 함께 둘째 아들 시바를 공개했다. 당시 시바는 코와 입 주변 등 얼굴의 17군데에 피어싱을 뚫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김지선은 “성인이 됐고 자기가 뚫고 싶어 한 거여서 피어싱 여러 개를 뚫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영상 공개 후 악의적인 반응이 등장해 아들이 크게 상처받았다고 말했다.김지선은 “(래퍼)활동을 시작한다고 해서 갑자기 뜨는 것도 아니지 않나. 힘든 시기도 있는 법이다. 근데 어느 유튜버가 ‘김지선 자식농사 망쳤다’라는 썸네일을 올렸다”며 “아들이 그걸 보고 나한테 ‘죄송하다.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라고 했다. 내가 충격을 받을 거라 생각해서 미리 미안해하는 거였다”며 속상해했다.이어 그는 “너무 기가 막혔지만 아들 앞에서 울먹이면 안 되겠더라. 웃으면서 ‘조회 수가 고팠나 보다. 거지 같은 소리다. 넌 이제 21살인데 자식 농사를 논해? 엄마는 신경 안 쓴다. 걱정하지 마’라고 했다. 애를 보낸 후 화가 너무 났다”고 토로했다.한편 김지선은 지난 2003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시바는 2023년 8월 ‘한: 쿠크드(HAN : Cooked)’를 발매하고 음악 활동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5 14:00
영화

‘휴민트’ 조인성의 美친 액션…이번엔 ‘찍먹’ 아닌 ‘부먹’ [무비로그②]

배우 조인성이 신작 ‘휴민트’를 통해 그간 축적해온 연기적 역량을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강점인 눈빛 연기부터 정점인 액션 연기까지 모두 수려하다. 조인성은 조인성이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휴민트’는 동남아에서 벌어진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요원 조 과장이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극중 조인성은 조 과장을 연기했다. 날카로운 직관과 판단력을 지닌 베테랑 블랙 요원으로, 서사를 견인하는 중심축이다.조 과장은 류승완 감독과 조인성이 세 번째로 빚어낸 캐릭터라는 점에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관심을 모았다. 조인성은 스크린, 특히 류 감독의 프레임 안에서 유독 거친 얼굴을 보여왔다. 류 감독은 중년에 접어든 조인성에게 비뚤어진 애국심과 인정 욕구가 있는 안기부 출신 참사관(‘모가디슈’), 월남에서 돌아온 ‘맑눈광’ 밀수왕(‘밀수’)의 옷을 입혔다. 선악을 떠나, 욕망과 폭력성이 묻어 있는 마초적 캐릭터였다.반면 이번 조 과장은 다른 결을 띤다. 류 감독은 국정원 에이스에게 ‘다정함’이란 성정을 덧입혔다. 조 과장은 정보원을 소모품이나 도구가 아닌 ‘사람’으로 인식하는 휴머니스트로 묘사된다. 정보원을 처음 잃은 후에는 조직의 임무와 인간적 연민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며 서사를 만든다. 조인성은 자신이 구축해 온 이미지로 조 과장을 호감형 인물로 빚어내는 동시에, 절제된 연기로 그의 심리적 균열과 변주를 차분히 그려낸다.장르 특성상 감정 연기만큼이나 눈에 띄는 것은 액션이다. 동남아 매춘굴에서 홀로 십수 명을 상대하는 오프닝 시퀀스는 전작 ‘밀수’에서 선보였던 액션의 연장선이자 확장판처럼 느껴진다. ‘총을 소지했지만 발포할 수 없다’는 설정 아래, 조인성은 근접 격투 중심의 맨몸 액션을 밀도 있게 펼쳐낸다. 조인성의 액션은 이야기 전개에 따라 점층적으로 규모를 키우는데, 그 정점은 극 말미 경매장 시퀀스다. 꽤 오랜 시간이 할애된 이 장면에서 조인성은 박정민(박건 역)과 협력과 대립을 오가며 고난도 총기 액션을 소화한다. 그는 날렵한 신체 운용으로 극 전체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긴 팔다리가 액션 배우에게 얼마나 결정적 자산인지 보여준다. 조인성은 “국정원에 가서 사격 훈련과 기초적인 훈련을 받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굉장히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한 손으로 총을 쏘는 자세, 이동하며 사격할 때의 스텝 등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조인성과 세 편의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류승완 감독은 “그의 진정성에 감탄했다. 대본 전체를 암기하고 대사의 발음과 어미, 장단음까지 다시 훈련한다”며 “겸손하면서도 자신감 있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조인성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극찬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5 11:25
영화

[IS리뷰] ‘휴민트’ 쫀쫀한 액션에 멜로 한 스푼, 눈 뗄 수 없네 [무비로그①]

화려한 액션이 몸을 감싼다. 맨몸 액션부터 총기전, 카체이싱까지 쫀쫀하게 이어지는 액션의 향연 속에서 긴장감이 쉼 없이 치솟는다.‘휴민트’는 동남아에서 벌어진 국제 범죄를 추적하던 국정원 블랙 요원 조 과장(조인성)이 정보원이 남긴 단서를 쫓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베를린’, ‘모가디슈’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번째 작품이다. 영화는 시작부터 조인성의 액션으로 관객을 단숨에 끌어당긴다. 조 과장은 길쭉한 팔다리를 활용해 맨몸으로 십여 명을 상대하며 거침없이 돌진한다. 이 모든 움직임의 동기는 ‘사람’이다. 정보원을 뜻하는 일명 ‘휴민트’를 지키기 위해서다. 북한산 마약 ‘삥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던 휴민트가 끝내 사망에 이르자, 그는 대한민국 국정원 요원으로서 지울 수 없는 죄책감을 느낀다.해당 사건의 실마리는 블라디보스토크의 북한 여성 인신매매 정황으로 이어진다. 그곳에서 조 과장은 또 다른 휴민트 채선화(신세경)를 만나며 관계를 쌓아간다. 그리고 이번만큼은, 절대로 휴민트를 죽음의 위험에 빠뜨리지 않겠다는 다짐이 영화의 출발점이 된다. 조 과장의 다짐은 채선화의 전 연인인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이 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총영사 황치성(박해준)을 인신매매 배우 의혹을 갖고 찾아오면서 좀 더 복잡해진다. 그렇게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각자의 목적을 감춘 채 움직인다. 사람을 믿다가도 의심하고, 협력과 경계를 오가며 미묘한 긴장 관계를 형성한다. 그 틈새마다 정치적 셈법이 오가고, 액션은 유기적으로 스며든다. 목적은 서로 다르지만, 결국 이들의 싸움은 각자에게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선택의 연장선에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영화는 불필요한 설명을 덜어내고, 액션과 액션 사이의 간격을 좁히며 서사를 거침없이 밀어붙인다. 총기전과 카체이싱 역시 속도를 늦추지 않은 채 다음 국면으로 관객을 끌고 간다. 이 대목에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박정민이 연기하는 ‘순정 멜로’다. 악역인지 선역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무섭고도 묵직한 얼굴로 처음 등장한 그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북한에서 과거 연인 관계였던 박건과 채선화가 재회하는 장면에서는, 애틋한 눈빛 하나만으로도 두 사람이 공유한 과거의 시간을 충분히 암시한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신세경의 청초한 얼굴 위로, 박정민의 슴슴하면서도 투박한 멜로가 겹쳐지며 관객을 서서히 끌어당긴다.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가 어떤 선택과 결말로 이어질지는 영화가 품은 또 하나의 긴장 요소다.2월 11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9분.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5 11:25
연예일반

‘환연3’ 현커 유정♥창진, 결별?... SNS 언팔 후 게시물 삭제

티빙 ‘환승연애’ 시즌3에 출연해 공식 커플로 발전한 유정, 창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이야기가 제기됐다. 두 사람이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 하고,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서다. 다만, 유정의 유튜브 채널 ‘헤이 유정’에 올라온 커플 브이로그나 함께 찍은 ‘환승연애’ 리뷰 등은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상태다. 이들은 2023년 12월 방영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엑스로 출연, 최종 선택 후 실제 커플로 발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5 11:11
연예일반

차승원, 일본서 ‘녹색 매운맛’ 찾아 삼만리… 오늘(5일) ‘차가네’ 본방송

tvN 리얼 갱스타 시트콤 ‘차가네’가 일본으로 향해 최상급 와사비의 기밀을 파헤친다. 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차가네’ 5회에서는 매운맛 사업 확장을 위해 와사비의 성지인 시즈오카로 향하는 차가네 조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태국 방콕에서 노점 시식회를 열고 매운맛 연구에 골몰했던 조직원들은 이번엔 ‘녹색 매운맛’ 와사비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본격적인 출장에 나선다.차가네 조직이 향한 곳은 시즈오카의 한 야산. 최적의 환경 속에서 생와사비가 재배되고 있는 곳으로, 조직원들은 와사비와 관련한 기밀급 정보들을 하나둘 수집하며 야외 연구실까지 가동한다. 특히 최상급 와사비를 활용한 요리 연구에 돌입하며 색다른 메뉴들도 선보일 예정이다.이 가운데 남다른 요리 부심을 드러낸 딘딘이 첫 요리 담당으로 나서며 예측불허의 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검증된 요리 실력의 보스 차승원과 2인자 추성훈까지 가세해 치열한 삼파전이 펼쳐지는 것. 딘딘은 “실패하면 끝장날 수도 있어"라며 부담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한다.가장 먼저 와사비를 선점해 비장의 요리를 준비한 딘딘에 이어, 차승원은 매운맛 킥을 더한 ‘고추반 어묵반’ 어묵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맞선 추성훈은 만두 요리와 함께 일본의 히든 소스를 은밀히 꺼내며 맞불을 놓는다. 특히 만두 요리는 태국에서 차승원이 한 차례 실패한 경험이 있어, 보이지 않는 자존심 대결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 과연 요리 대결 삼파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한편, 와사비의 ‘녹색 매운맛’ 비밀에 깊숙이 침투한 차가네 조직은 더 깊은 매운맛을 찾아 도쿄로 향하는 여정을 이어간다. 형님들의 매운맛 애정 표현과 동생들의 케미도 주목할 관전 포인트. 차승원, 추성훈, 토미, 딘딘, 대니구 5인방은 과한 얼굴 보정으로 유명한 일본 스티커 사진에 도전하며 웃음을 더한다. 과연 5인방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은 어떤 모습일지, 도쿄로 이어지는 ‘차가네’의 새로운 여정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5 10:25
연예일반

역시 ‘흥행퀸’ 박신혜… tvN ‘언더커버 미쓰홍’ 2주 연속 화제성 1위

‘언더커버 미쓰홍’이 매주 주말 밤 안방극장의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있다.지난 1일 6회까지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어가며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언더커버 미쓰홍’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쇼 부문 5위에 등극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대한민국, 홍콩, 베트남 등을 포함한 9개국에서 톱10에 랭크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2월 4일 기준).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가 발표한 2월 1주차 결과에 따르면, TV드라마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특히 흥행 보증 수표 배우로 불리는 박신혜의 전방위 활약이 ‘언더커버 미쓰홍’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서른다섯 살 증권감독관과 톡 쏘는 스무 살 말단 사원의 간극을 유려하게 오가는 연기 변주는 매회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또한 극 중 홍금보(박신혜)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등장 인물들과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까지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극의 중심 소재는 한민증권 비자금 장부의 행방과 내부 고발자 ‘예삐’의 정체를 찾아가는 홍금보의 언더커버 작전이다. 베일에 싸인 ‘예삐’의 정체는 보는 이들이 함께 추리를 펼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곳곳에 배치된 복선과 단서들은 ‘언더커버 미쓰홍’을 복습을 부르는 매력적인 드라마로 거듭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진실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한민증권의 부정부패와 비리 등은 색다른 재미를 겹겹이 쌓으며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채우고 있다. 단순히 회사 내 상사와 부하 직원, 동료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연이 맞물리며 만들어 내는 시너지가 현실에 살아 숨 쉬는 듯한 관계를 연상시키는 것 또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관전 포인트다. 저마다의 비밀을 안고 경계심 속에 처음 만났지만, 점점 애틋한 워맨스를 형성한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들은 물론, 나이도 연차도 직급도 다르지만, 똘똘 뭉쳐 붙어 다니는 한민증권 내 ‘소.방.차’까지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인물들의 화합과 공생이 웃음과 공감을 유발한다. 한민증권 뒷방 부서에서 탈피해 성장 서사를 쌓아 가는 위기관리본부 팀원 4명의 독특한 동료애 역시 매회 시청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주인공 홍금보는 물론, 저마다 확실한 매력을 머금은 캐릭터들도 ‘언더커버 미쓰홍’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신임 사장 신정우(고경표)가 홍금보의 위장 잠입 사실을 알고 제지하려 했지만, 순수한 걱정이 아닌 무언가 다른 목적에서 비롯된 듯한 그의 의도가 드러나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허영 많은 야심가인 줄 알았던 고복희(하윤경)가 사실 친오빠의 가정 폭력을 피해 도주를 계획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후계자 수업을 받기 위해 회사에 들어왔지만, 권력욕과는 거리가 먼 천진난만하고 정 많은 재벌 2세 강노라(최지수), 정규직이 되어 딸과 함께 살 집을 마련하겠다는 꿈을 가진 미혼모 김미숙(강채영) 등 301호 룸메이트들의 속사정도 하나둘 파헤쳐졌다. 철부지 낙하산의 얼굴을 지우고 의외의 장소에서 나타나 흑막 가능성을 제시한 알벗 오(조한결)와 못 미더운 듯하지만 든든하게 언더커버 작전을 지원하는 홍금보의 상사 윤재범(김원해) 국장까지 모든 캐릭터들의 존재감이 살아 숨 쉬며 극에 입체감을 더해 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5 09:30
드라마

호랑이 굴 들어간 지성 “미친 X들”…박희순·손병호 숨 막히는 심리전 (판사 이한영)

지성, 박희순, 손병호가 숨 막히는 심리전의 정점을 찍는다.내일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1회에서는 거악을 소탕하기 위해 스스로 호랑이 굴에 들어간 이한영(지성)의 본격적인 활동이 펼쳐진다.지난 방송에서 이한영은 대법원장 후보였던 황남용(김명수)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강신진(박희순)과 함께 부패의 온상인 수오재에 입성했다. 특활비 명목으로 욕조에 한가득 쏟아지는 돈다발을 목격한 이한영은 속으로 “미친 새끼들”을 외치며 분노했지만 겉으로는 그들에게 동화된 척 연기하며 이를 갈았다.이한영이 권력의 추악함을 목도하고 충격을 받은 가운데,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서로 다른 목적을 품은 이한영과 강신진. 박광토(손병호)의 불편한 삼자대면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강신진의 소개로 박광토의 집무실까지 방문한 이한영은 바짝 긴장한 얼굴로 그가 벌이는 전쟁의 무게감을 실감케 한다. 이내 포커페이스에 나선 한영은 정의 구현이라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진심을 숨긴 채 거악의 무리에 스며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반면 여유로운 듯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이한영을 바라보는 박광토의 모습은 왠지 모를 불안함을 증폭시킨다.그런가 하면 박광토를 바라보는 강신진의 눈에는 야욕이 들끓는다. 그는 앞서 아들의 채용 비리로 인해 법복을 벗을 위기에 처한 황남용을 협박, 박광토의 불법 정치 비자금이 담긴 USB를 확보한 바 있다. 강신진이 수오재 핵심 인사로서 박광토의 충직한 심복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아킬레스건을 쥐고 있는 만큼 강신진이 꾸미고 있는 계획의 실체가 궁금해진다. 박광토 역시 모종의 이유로 강신진을 향한 의구심을 품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 사이 보이지 않는 균열이 차차 고개를 든다는데. 과연 이한영이 서로를 향한 불신과 탐욕으로 가득 찬 이들의 연대를 파고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판사 이한영’ 11회는 내일(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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