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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권태선 이사장·박진형 대표, ‘2024 자랑스러운 한양언론인상’ 수상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과 총동문회는 ‘2024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자로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박진형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발행인을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언론정보대학원을 빛낸 동문을 선정해 매년 주어진다. 권태선 이사장은 한겨레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몸 담은 뒤 한겨레신문 편집인,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대표, KBS 이사를 거쳐 현재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한국 언론의 가치를 드높이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또 시민사회발전위원장,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리영희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의 성숙한 발전에 힘을 보탰다.주요 저서로는 ‘진실에 복무하다-리영희 평전’ ‘장애를 넘어 인류애에 이른 헬렌 켈러’ ‘차별없는 세상을 연 넬슨 만델라’ ‘평화를 꿈꾼 인권운동가 마틴루터 킹’ ‘가난한 이들의 벗 프란치스코 교황’ 등이 있다. 박진형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발행인은 스포츠조선에만 33년간 몸 담으며 편집국장,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 발행인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야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스포츠언론 및 스포츠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4일 오후 7시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서울 성동구 마조로) 6층 헤리티지 홀에서 열린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2.02 13:49
경제

2021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자 선정…송대근 위원·방송인 조혜련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이현우) 총동문회(회장 이영만)는 20일 ‘2021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자로 송대근 언론중재위 중재위원(전 스포츠동아 대표)과 방송인 조혜련씨를 선정했다. 송대근 위원은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2부장과 부국장, 논설위원을 거쳐 스포츠동아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으로 언론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혜련 씨는 K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방송계에 발을 디뎠으며 연기자, 가수, 강연자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으며, 해외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NGO단체 '국제푸른나무' 홍보대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2.21 09:38
연예

경수진, 이승기와 tvN '마우스'서 만날까···"출연 긍정 검토 중"

배우 경수진이 tvN '마우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경수진이 tvN 새 드라마 '마우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지매' '신의 선물-14일' '블랙' 등을 집필한 최란 작가의 신작 '마우스'는 태아 유전자검사를 통해 엄마의 배 속에서부터 사이코패스를 선별할 수 있다면, 그리고 당신 배 속의 아이가 사이코패스라면 당신은 '그 아이를 낳을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하는 이야기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일찍이 출연을 확정했고, 이희준이 출연 검토 중이다. 경수진이 출연할 경우 맡게 될 배역은 각종 언론인상과 특종상을 수상한 시사교양 PD 최홍주 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파출소 신입 순경이자 불의에 맞서는 자타공인 바른 청년 정바름 역의 이승기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마우스'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1 14:13
연예

"신뢰도 1위 앵커"…'미스티' 김남주 품격있는 카리스마

김남주가 '신뢰도 1위'에 빛나는 카리스마 앵커로 변신한다. 2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8일 공개된 사진 속 김남주는 사회부 말단 기자로 출발해 7년째 9시 뉴스 앵커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혜란으로 완벽 변신, 눈길을 끈다. 작은 실수라도 용납할 수 없다는 듯 빨간펜을 쥔 채 꼼꼼하게 방송을 준비하고 방송이 시작되자 누구보다 여유 있는 모습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김남주의 모습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관계자에 따르면 김남주는 실제로도 오랜만의 드라마 컴백, 그리고 5년째 올해의 언론인상을 독식할 정도로 완벽한 앵커 고혜란을 연기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음이 정확하기로 유명한 배우이지만 촬영 전 JTBC 아나운서들의 도움을 받아 뉴스 보도에 맞는 발음을 연습했고 현장에서도 긴장감을 놓지 않은 채 대본에 몰두,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관계자는 “김남주가 앵커 고혜란이라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JTBC 아나운서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스스로도 많은 연구를 하며 극과 캐릭터에 녹아들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로 변신한 김남주의 활약이 펼쳐질 ‘미스티’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미스티’는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언터처블’ 후속으로 내달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8.01.08 20:17
연예

"매혹美 폭발"…6년만 복귀 김남주, 치명적 매력 예고

JTBC 새 금토극 '미스티' 측이 6년 만에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로 드라마에 복귀한 김남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매혹적인 눈빛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운 김남주가 갖고 싶고 빼앗고 싶고 지키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2월 2일 첫 방송될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김남주(고혜란)와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지진희(강태욱),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김남주는 5년째 올해의 언론인상을 독식, 존재만으로도 신뢰라는 단어를 대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 역을 맡았다.출연하는 작품마다 신드롬을 일으켜온 시청률의 여왕 김남주. "대본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이 드라마는 내가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6년 만의 복귀작으로 '미스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혜란이 워낙 완벽한 인물이기 때문에 캐릭터를 만들기 쉽지 않았지만,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혜란처럼, 그리고 '40대에 언제 이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7년째 9시 뉴스 앵커자리를 지키고 있는 신뢰도 1위의 언론인이자 명망 있는 법조계 집안의 외아들 지진희의 아내, 게다가 타고난 미모와 빛나는 지성까지 겸비하며 모든 걸 다 가진 듯 완벽해 보이는 김남주지만, 어느 날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경찰에 소환되며 성공의 끝에 올라서고야 말겠다는 집념 하나로 달려온 일상에 균열이 생긴다. 그간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남주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다려지는 이유다.관계자는 "김남주가 누구에게나 선망의 대상인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을 담아내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지난달에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겉보기엔 완벽하지만, 이를 위해 치열하고 아슬아슬하게 살아가고 있는 혜란을 눈빛 하나, 표정 하나로 완벽히 표현해냈다"고 전했다.'미스티'는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언터처블' 후속으로 내달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사진제공 = 글앤그림 2018.01.03 08:09
연예

최승호 해직 PD, MBC 수장 됐다…그야말로 '금의환향'

최승호 MBC 해직 PD가 MBC 사장으로 선임됐다.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7일 오후 최승호 PD를 MBC 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오후 7시 MBC 주주총회를 통해 사장 임명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하지만 MBC 지분의 70%를 방문진이 가지고 있기에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예정이다. 최승호 PD는 1986년 MBC에 입사, 2005년 한학수 PD와 함께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을 집중 추적했다. 2010년에는 'PD수첩-검사와 스폰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 등을 통해 각종 언론인상을 차지했다. MBC 시사 교양국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정권에 맞선 탐사 보도로 2012년 파업 과정에서 해고를 당했다. 이후 법원에 해고무효 소송을 제기해 1, 2심에서 모두 승소했다. 대법원 선고가 확정되지 않아 회사로 돌아가지 못했던 최승호 PD는 사장으로 MBC에 돌아가게 됐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언론장악과 관련한 내용을 다룬 영화 '공범자들'을 제작하기도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2.07 17:44
연예

6년만 복귀 김남주 "'미스티', 무조건 열심히 할 것" 열의

'드라마의 여왕' 김남주와 '멜로장인' 지진희가 귀환한다. 2018년 JTBC 상반기 기대작 '미스티'가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펼칠 격정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1월 26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토극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김남주(고혜란)와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지진희(강태욱),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터리 멜로다. 지난 10월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진행된 '미스티' 대본 연습에는 모완일 감독과 제인 작가, 크리에이터 강은경 작가를 비롯해 김남주, 지진희, 전혜진, 임태경, 이경영, 안내상, 고준, 진기주, 김보연, 연운경, 이준혁, 이성욱, 김수진, 김형종, 이아현, 정영기, 신강우, 구자성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시작부터 사건이 휘몰아치는 짜임새 있는 대본과 이를 끌고 가는 배우들의 열연에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6년 만의 복귀로 화제를 모은 김남주는 5년 연속 '올해의 언론인상'을 독식하는 최고의 앵커 고혜란 역할을 맡았다. 김남주는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고 열의를 보이며, 프로페셔널한 앵커로 완벽 변신해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고혜란의 남편이자, 검사 출신 국선 변호사 강태욱 역을 맡아 "멋진 드라마에 멋진 분들과 함께하게 됐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한 지진희는 이내 특유의 묵직함으로 태욱에 빠르게 몰입, 김남주와의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남편을 위해 행복한 희생을 자처한 조강지처 서은주 역의 전혜진은 지고지순하면서도 강단있는 여자로 변신했다. 또한 비밀을 가진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하는 하명우 역을 맡아 드라마에 첫 도전한 임태경은 사연 있는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이밖에도 이경영, 안내상, 김보연, 연운경, 이아현, 이준혁, 김수진 등은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쉴 틈 없이 빠져들게 했다. 혜란의 메인앵커 자리를 위협하는 젊은 피 한지원 역을 맡은 진기주는 실제 기자 출신 경험을 바탕으로 욕망에 당당한 기자 출신 앵커를 소화했다. 사랑에 솔직한 프로 골퍼 케빈 리로 분한 고준은 고혜란의 옛 남자이자 서은주의 남편, 한지원의 연인을 연기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제작진은 "한 명, 한 명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때마다 배우들의 분위기에 압도되는, 열기가 가득한 현장이었다.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반 사전제작을 목표로, 첫 대본 연습 이후 10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미스티'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미스티'는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언터처블' 후속으로 2018년 1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사진= 글앤그림 2017.12.04 11:43
스포츠일반

제9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 개최

소강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제정된 제9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이 오는 16일 12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은 "올해 소강 체육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정의선 양궁협회장은 한국 양궁에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의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리는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남자 최우수선수상은 사격의 이주형(청주 운동중),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근대5종의 김보경(부산체육중)이 받는다. 권철현 속초시장애인체육회 전임지도자가 지도자상 수상자로 뽑혔고, 김경호 경향신문 스포츠부 부국장은 언론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과 리우 패럴림픽 수영 3관왕인 조기성은 특별 선수상을 받는다.최용재 기자 2017.02.13 10:36
연예

'힐러' 유지태, 안정감 있는 연기에 시청자들 호평세례

'힐러' 유지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배우 유지태가 '힐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유지태는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문호는 스타 기자답게 다른 후배 기자들에게도 선망 받는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유지태가 연기한 스타기자 김문호는 진정 보도가 필요한 현장을 찾아가 아픔을 나누고, 뉴스룸 안에서는 뼈있는 한마디 한마디를 남겨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하며 이 시대가 원하는 언론인상을 표방했다.특히 유지태는 안방 극장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던 연기자로 이번 드라마 '힐러'가 6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첫 방송이 나간 후 안정감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힐러' 유지태의 첫 등장에 네티즌들은 "'힐러' 유지태, 연기 정말 대박" "'힐러' 유지태, 오늘 방송도 기대돼" "'힐러' 유지태, 긴장감 넘치는 연기 정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힐러, 유지태, 박민영, 지창욱][사진=KBS2 '힐러' 화면 캡처] 2014.12.09 08:20
연예

'힐러' 유지태, 열정적인 연기+강렬 존재감에 기대감UP

'힐러' 유지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배우 유지태가 '힐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유지태는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문호는 스타 기자답게 다른 후배 기자들에게도 선망 받는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유지태가 연기한 스타기자 김문호는 진정 보도가 필요한 현장을 찾아가 아픔을 나누고, 뉴스룸 안에서는 뼈있는 한마디 한마디를 남겨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하며 이 시대가 원하는 언론인상을 표방했다.특히 유지태는 안방 극장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던 연기자로 이번 드라마 '힐러'가 6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첫 방송이 나간 후 안정감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힐러' 유지태의 첫 등장에 네티즌들은 "'힐러' 유지태, 연기 정말 대박" "'힐러' 유지태, 오늘 방송도 기대돼" "'힐러' 유지태, 긴장감 넘치는 연기 정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힐러, 유지태, 박민영, 지창욱][사진=KBS2 '힐러' 화면 캡처] 2014.12.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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