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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딘딘, 성장장애 고백…“어릴 때 영어 공부 너무 시켜 한국말 못해” (라스)

가수 딘딘이 어린 시절 성장 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권일용, 이대우, 양나래,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딘딘은 “저는 태생부터 작았다. 7살 때 키가 99cm였다”고 고백했고, 김구라는 놀라며 “우리 애가 40개월인데 얼마 전에 키 재서 95cm다”고 이야기헸다.딘딘은 이어 “제가 4~6살 때 성장장애가 왔다. 엄마가 영어 공부를 너무 시켜서 한국말을 못 했다”고 이야기했다.그러면서 “너무 작아서 어릴 때 눈치를 너무 많이 보고 자랐다”며 “애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눈치를 봤다”고 했다.랩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딘딘은 “바이브 노래가 있으면 거기 랩 파트가 조금 있다. 노래는 친구에게 양보했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3 00:01
예능

[TVis] 양나래 변호사 “등산객 불륜 시그널, 너무 많이 알려져 이젠 못해” (라스)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불륜 시그널을 공개했다.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권일용, 이대우, 양나래,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유세윤은 “등산객 중 그런(불륜) 목적이 있는 분들은 오른쪽 다리를 걷고 다니는게 시그널이라던데 맞냐”고 물었고, 양나래는 “저도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진짜 맞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양나래는 “워낙 미디어에 많이 나와서 다들 알다보니까 지금은 없어졌는데 진짜 있었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장도연은 “아무 의도 없이 올라갈 수도 있지 않냐 그럼 어떡하냐”라고,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우리 범인 잡는 것 보다 이게 더 흥미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2 23:45
예능

양나라 변호사 “부동의 1위 이혼 사유는 ‘불륜’…‘등산 동호회’ 불륜 표식 있어” (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부동의 이혼 사유 1위는 ‘불륜’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2일 수요일 오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권일용, 이대우, 양나래, 딘딘이 출연하는 ‘법 블레스 유’ 특집으로 꾸며진다.양나래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유튜브도 운영 중인 그는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얼굴을 알리고 있는 중. 그는 개인기를 준비해 와 모두를 웃게 하더니, 쏟아지는 질문들에 빠짐없이 답해주면서 10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의 저력을 보여준다. 양나래는 국가에서 발표한 통계상 이혼율은 낮아졌지만, 체감상 이혼율이 늘어난 것 같다고 밝힌다. 최근 결혼을 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뒤 ‘혼인 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면서, ‘4년 미만’의 사실혼에 대한 이혼 소송이 늘어나 이같이 느꼈다고 한 것. 또한 그는 이혼 사유 중 부동의 1위는 ‘불륜’이라는 사실과 함께 이혼 변호사의 ‘승소율’만 믿으면 안 된다며 그 이유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특히 ‘배우자의 불륜은 숨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면서 관련 얘기를 들려줘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양나래는 운동만 하고 오면 활력이 넘치는 아내의 모습에 불륜을 눈치챈 남편이 아내의 ‘메모장’을 봤다가 깜짝 놀란 사례를 꺼낸다. 또한 자녀 입에서 나온 한마디로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아내의 얘기까지 말해 소름을 돋게 했다는 후문이다. 덧붙여 ‘등산 동호회’ 불륜 표식이 있다며 이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들려주는 막장 불륜 스토리와, 이혼을 결심한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2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2 18:07
연예일반

[TVis] 박나래 “집 앞에서 10시간씩 기다려… 돈 빌려 달라고 하기도” (‘금쪽 상담소’)

방송인 박나래가 집 공개 후 고충에 대해 이야기했다.1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24년 차 베테랑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 이혼 변호사계의 신흥 강자 9년 차 양나래가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양소영, 양나래 변호사는 소송 후 보복행위에 대한 두려움을 토로했다. 양소영은 “누군가 언제든 나를 해할 수 있다는 불안이 많다”며 그간의 협박과 고소로 인해 유산까지 했던 아픈 기억을 털어놓았다.이에 박나래는 “일상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을 오래 하고 있다. 아무래도 집이 오픈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박나래 집’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들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까지는 괜찮다. 그런데 집 앞에서 10시간 씩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어머니가 문을 열어준 적도 있다. 아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이었다”며 직업적 고충을 이야기했다. 이어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하는데 제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고 덧붙였다.‘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8 23:56
연예일반

박나래 “‘나혼산’ 집 공개 후 찾아와… 돈 빌려달라고 하기도” (‘금쪽 상담소’)

방송인 박나래가 집 공개 후 고충에 대해 이야기한다.18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24년 차 베테랑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 이혼 변호사계의 신흥 강자 9년 차 양나래가 방문한다.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같은 이혼 전문 변호사끼리 함께 방송 활동을 하는 것이 견제되지 않냐며 두 변호사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진다. 이에 양소영은 “나는 지는 해이고 양나래는 뜨는 해. 변호사계의 장도연”이라며 후배를 칭찬하고, 양나래는 “포스트 양변이 되고 싶은 야망이 있었다”라며 선후배 간의 애정을 과시한다.이날 양소영, 양나래 변호사는 “일하면서 받는 비난 때문에 힘들어요”라는 고민을 고백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을 갈라서게 하고 너네는 돈을 버냐는 등의 오해도 많을 것 같다”며 이혼은 선악이 명확하지 않다 보니 의뢰인과 얽힌 모든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는 것은 물론, 비난을 넘어 위협으로까지 이어질 것을 우려한다. 이어 양나래는 “의뢰인들은 상대편 변호사에게 적대감을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재판이 끝나면 도망치듯 법정을 나온다”며 보복행위에 대한 두려움을 토로한다. 이에 양소영은 “누군가 언제든 나를 해할 수 있다는 불안이 많다”며 그간의 협박과 고소로 인해 유산까지 했던 아픈 기억을 털어놓는다.MC 박나래도 위협에 노출된 이혼 전문 변호사의 직업적 고충에 공감한다. 일상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노출된 집의 위치를 보고 박나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고, 박나래의 지인인 줄 알고 박나래의 어머니가 문을 열어준 적도 있다고 털어놓는다. 심지어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 난감하다는 고충을 토로하며 두 변호사의 불안에 공감한다.또한, 두 변호사에게 늘 자리 잡고 있는 위협에 대한 심리를 자세히 파악하고자 두 사람의 MMPI(다면적인성검사)를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의 공통점이 발견된다.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 모두 공포를 나타내는 척도가 상승되어 있다”고 분석한다. 이에 양소영은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는 받지 않고 자녀들이 연락 안 되면 오만가지 생각을 한다며 “한번은 누군가 나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꿈까지 꿨다”고 내면의 공포를 토로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공포가 높으면 전쟁 같은 상황을 매일 보내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며 공포의 원인을 알고 그 대상을 소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MC 박나래는 대부분의 이혼 변호사들이 불륜을 많이 접할 것 같은데 관련해서 힘든 점은 없는지 질문. 이에 양나래는 자신이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회상한다. 나이 차가 많이 나던 남편이 아내와 다툴 때마다 장모님에게 하소연하다 불륜을 저질렀던 사건과 친척 언니와 바람난 남편 등 불륜으로 인해 가족이 해체되는 사건들이 있음을 고백. 이에 양소영은 “이런 일이 의외로 많다”라고 담담하게 말해 상담소 식구들은 경악한다.오은영 박사는 충격적 사건을 많이 접하면 ‘대리 외상 증후군’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한다. 이에 양나래는 의뢰인의 하소연을 듣는 것도 힘들지만 욕설이 섞인 증거 녹음본을 듣는 날에는 “남의 일이라고 해도 내가 욕을 먹은 것처럼 기분이 나쁘다”며 감정이입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어 유독 마음이 가는 의뢰인 때문에 재판장에서 오열했던 사건을 회상. 양나래는 “의뢰인의 나이와 우리 엄마의 나이가 같았고 딸의 나이도 나랑 같았다”고 밝히며 가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했던 의뢰인의 재판이 예상과 달리 불리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속상함을 이기지 못하고 재판장에서 오열했다고 토로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감정이입을 할 때 공감과 동정을 구별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며 공감하는 것과 동시에 한 발짝 떨어져서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이어 MC 정형돈은 “양소영은 세 아이의 엄마이다 보니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에는 심리적 부담이 있을 것 같다”고 질문. 양소영은 이혼 후 부모와 아이가 단절되는 경우도 있어 이혼을 막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이들로부터 부모를 뺏는 게 아닌가’라는 부채 의식도 든다고 고백한다. 또한 이혼 후, 재혼 가정에서 아동학대로 아이가 사망할 경우에도 “그럴 때 다 내 책임인 것 같다”고 토로해 심각성을 더한다. 이어 양소영 변호사는 양육비 지원 단체를 운영 중인데 마음 속 부채 의식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한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이에 오은영 박사는 양육비 지급에 관한 일은 선악의 경계가 명확하니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추측하면서도 배드 파더와 배드 마더로부터 더 강한 비난을 받기에 공포감이 되려 커진 것 같다고 분석한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8 13:20
연예일반

하다하다 아내 조리원 동기와 불륜? “혼자 힘들 것 같아서…”(옥문아)[TVi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충격적인 불륜 사례가 공개됐다.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이혼 사유 1위인 불륜에 대해 이야기했다.양나래 변호사는 아내의 조리원 동기와 바람이 난 남편의 사연을 전하며 “조리원엔 동기 문화가 있다. 퇴소 이후 서로 육아 정보도 공유하면서 끈끈하게 지낸다. 주인공도 이혼해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조리원 동기 동생을 위해 남편을 시켜 과일 등을 가져다주게 했는데 둘이 눈이 맞았다”고 이야기했다.양 변호사는 “아내는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고 남편도 있는데 불륜 상대는 혼자 있고 어려운 상황이지 않느냐”는 남편의 변명을 공개, 듣는 이들을 황당하게 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2 21:44
연예일반

‘세치혀’ 양나래 변호사 “불륜녀 잡다 전과자 될 수도” 경고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불륜녀를 잡으려다 역으로 고소당해 ‘전과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는 ‘혓바닥’으로 먹고 사는 입담꾼들이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겨루는 대한민국 최초의 썰스포츠다.양나래는 지난 방송에서 직장 내에서 불륜 피해자만 다수 만들어낸 ‘여왕벌’ 썰을 풀어 결승전에 진출, 성인용품점 성희롱 진상 손님 썰을 푼 ‘겨자맛 세치혀’ 퀸 와사비와 결승전에서 맞붙는다.그는 등장과 함께 변호사 경력 이래로 “가장 안타까웠던 점을 말하겠다”며 한 사연을 소개했다.내용은 남편의 수상한 행동을 눈치챈 한 아내가 우연히 로그인되어 있는 남편의 노트북에서 불륜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연. 불륜녀의 정체는 더 충격적이었다. 평소 부부 동반을 자주 하던 대학 ‘유부녀 후배’였던 것.또한 아내는 남편의 노트북에서 이상한 폴더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폴더 안에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해괴망측한 동영상들이었다. 이에 아내는 화를 참지 못하고 어떤 행위를 했는데, 그 행동이 아내를 위기의 순간으로 몰아넣었다고.양나래는 불륜을 잡으려다 오히려 불륜녀에게 한 방 먹은 사연자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불륜남 위에 나는 불륜녀를 잡기 위해서는 침착하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분위기가 점점 고조 되는 가운데, 장도연은 순식간에 몰입해 경악했고 손에 땀을 쥐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그의 스킬에 감탄했다.그런가 하면 양나래는 전혀 예상치 못한 불륜녀의 고소에 주의해야 한다며 불륜 남녀에게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을 소개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세세하게 어떠한 법적 처벌을 받는지 정확하게 풀어내 불륜을 잡을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을 알려주며 맘카페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이렇듯 불륜에 불륜이 콜라보 된 역대급 충격적 썰을 푼 양나래가 ‘겨자맛 세치혀’ 퀸 와사비를 꺾고 초대 챔피언인 ‘마라맛 세치혀’ 풍자를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양나래의 더 강력해진 불륜 썰은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세치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13 22:17
연예일반

'나는 솔로' 옥순 3총사, "옥순즈 짱짱걸~" 몰표녀들끼리 뭉쳤네

'나는 솔로'가 낳은 최대 이슈 인물인 '옥순즈'가 뭉쳤다. 9기 옥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뭉친 6기 옥순, 8기 옥순과의 술자리 인증샷을 리그램해서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세 사람은 '몰표녀'들 답게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으며, 화기애애한 식사 및 술자리를 가진 모습을 유쾌하게 인증했다. 특히 6기 옥순은 "나도 9기 옥순 언니 코인 탑승, 옥순즈 짱짱걸"이라며 "다음엔 7기 10기 옥순님들도 함께...완전체 기대된다"라고 옥순파 소모임을 결성할 뜻을 내비쳐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9기 옥순은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스페셜 MC로 입담을 과시하고 있으며 본명은 고초희다. 광고회사 AE로 근무 중인 '을지로 김사랑'이다. 6기 옥순은 원조 옥순으로, 고려대 일문과를 졸업해 현재 한의대에 다니고 있으며 본명은 양나래다. 8기 옥순은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졸업 후 기자로 근무하다 현재 코인 플랫폼 마케터로 일하고 있으며, 본명은 조아영이다. 향후 7기 모태솔로 특집 옥순과 현재 방송에 나오고 있는 10기 돌싱특집 옥순도 이들과 합류해 '완전체 옥순즈'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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