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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카드, 군백기 끝 뭉친 완전체…콘셉트 포토 공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새 앨범 완전체 비주얼을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2일 발매되는 미니 5집 ‘Re:’의 완전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1년 10개월 만에 컴백을 맞은 카드는 단체 콘셉트 이미지 두 장과 비엠·제이셉, 전소민·전지우 조합의 유닛 이미지 등 총 네 장을 공개했다. 어두운 배경에서 촬영한 단체 콘셉트 이미지에서 카드는 타이다이(Tie-Dye) 스타일링으로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하고 이국적인 음악색을 떠올리게 한다. 과감한 클리비지(Cleavage) 룩과 언더붑 패션도 특징이다. 밝고 글로시한 톤으로 촬영한 유닛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혼성그룹 카드의 동성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비엠과 제이셉의 콘셉트 이미지는 서로 등을 마주 대고 깊은 감정에 빠진 이들의 찰나가 담겼다. 전소민과 전지우가 짝을 이룬 이미지는 서로 가까이 밀착한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카드의 신곡 ‘링 더 알람’(Ring The Alarm)은 프로듀서 김도훈, 이현승이 참여한 카드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는 무드를 베이스 사운드와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컴백 앨범이다. 카드 멤버 전원은 이번 앨범에 모두 작사, 작곡, 퍼포먼스 등으로 참여했다. 카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링 더 알람’(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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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갓세븐, 마침표 아닌 쉼표로 작별

그룹 갓세븐(GOT7)이 재계약 없이 흩어졌다. '마의 7년'의 장벽을 함께 넘진 않았으나 미래에 대한 가능성으로 열린 결말을 맺었다. 19일 갓세븐 멤버들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리고 JYP와의 작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적은 문장들이 모여 하나의 편지로 완성됐다. 편지에서 이들은 "함께 만들어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JYP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재계약 없이 마무리하게 됐다"면서 JYP엔터테인먼트에 인사했다.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2PM에 이어 JYP의 간판 보이그룹으로 인기를 모았다. '딱 좋아' '하지하지마' '니가 하면' '하드캐리' '럴러바이'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등으로 활동하며 음악적 능력을 인정받았다. 예능계에서도 잭슨을 중심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3세대를 대표하는 보이그룹 중 하나로 팬덤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갓세븐은 "어떤 말로도 아가새(팬클럽)가 느낄 상처와 불안함을 채울 수 없다는 거 너무나 잘 안다"면서 팬들의 심정을 이해했다. 또 "갓세븐으로서 아가새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정말 하나다. 모두 아가새를 위한 음악을 계속해서 만들고 함께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 추억과 기억을 과거로 두지 않고 미래를 향해 두겠다"면서 재결합의 문을 열었다. 갓세븐의 공식적인 마지막 스케줄은 지난 10일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이었다. 45만장 이상의 판매고을 올린 앨범 'DYE'로 음반 본상을 수상한 이들은 정상의 위치에서 아름다운 이별을 이야기했다. 현장에서 멤버들은 단단한 팀워크와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같이 팔짱을 끼고 뛰어 들어오는 수상 소감 장면이 화제가 됐을 정도로 멤버들의 끈끈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찾아 떠났지만 팀 활동에 대해선 마침표가 아닌 쉼표를 찍었다. 저마다 성장통을 겪고 어떤 모습의 갓세븐으로 다시 뭉칠지 궁금증이 커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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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박진영·싸이·윤종신, 라인업에 숨은 프로듀서들

가수들의 히트곡 뒤엔 최고의 프로듀서가 있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 참석을 확정한 반가운 얼굴들 속에도 시상식과 인연이 깊은 프로듀서들이 숨어 있다. 종횡무진 박진영 현역 댄스가수이자 왕성한 음악 작업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프로듀서다. 올해 시상식 후보로 트와이스, 있지, 갓세븐을 배출했다.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시그널'(SIGNAL), '필 스페셜'(Feel Special) 등을 만들어 트와이스의 히트 행진을 견인한 박진영은 지난해 여름 발매돼 인기를 모은 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에 작사와 편곡을 맡았다. 디지털 음원과 음반 본상 후보에 오른 있지의 '낫 샤이'(NOT SHY)에도 박진영이 힘을 보탰다. ITZY 특유의 당찬 매력을 사랑 노래로 녹여냈다. 음반 본상 후보인 갓세븐 'DYE'(다이) 크레디트에도 박진영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그가 작사, 작곡, 편곡을 주도한 타이틀곡 '낫 바이 더 문(NOT BY THE MOON)'은 변하지 않는 마음의 맹세를 달에 빗대 표현한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멜로디가 듣는 귀를 사로잡는다. 박진영 본인도 디지털 음원 본상 후보에 올라 있다. 선미와의 듀엣곡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로 올 여름을 달군 바 있다. "싸이는 천재다" 가수 제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노래로 인정받았다. 디지털 음원 본상 후보에 오른 '눈누난나'의 대박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그의 조력자는 바로 '강남스타일' '젠틀맨'(GENTLEMAN)으로 골든디스크어워즈 대상 2관왕에 빛나는 싸이다. 지난해 1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피네이션(P NATION)'을 설립하고 "꿈을 위해 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겠다"고 했던 싸이는 제시를 성공적으로 키워냈다. 싸이는 '눈누난나'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전체적인 컨셉트를 잡고 안무도 창작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까지 찾아와 모니터링을 하며 제시와 함께 움직였다. 이같은 지원사격에 제시는 방송과 인터뷰 등에서 싸이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싸이 오빠는 천재다. 모든 게 깔끔하고 완벽주의다. 결론이 중요한데 깔끔하게 잘 낸다. 그런데 과정은 크레이지"라며 "결론은 제일 좋은걸 내는데 그 과정이 굉장히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발라드하면 윤종신 '32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좋니'로 디지털 음원 본상을 거머쥐었던 윤종신이 올해엔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이승기의 성공적 가수 컴백을 알린 '뻔한 남자'를 만든 것은 물론, 컴백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았다. 작업 과정은 험난했다. '이방인 프로젝트' 도중 이승기로부터 곡을 의뢰 받은 윤종신은 지리산 자락에서 기타를 연주하다 '뻔한 남자' 도입부를 만들었다. 전남 구례와 서울을 오가는 강행군 속에서 이승기, 연주자, 편곡자 등과 소통하며 이번 곡을 완성해 냈다. 윤종신 작업 중 모친상을 당하는 아픔도 겪었다. 이에 그는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겹쳐 작업을 포기할 뻔도 했지만, 가수 이승기에 대한 믿음으로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면서 "너와의 작업 덕분에 힘들었던 9~10월을 잘 보낼 수 있었어. 노래 잘 살려주어서 진심 고맙다 승기야"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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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밀리언셀러 풍년 속 쟁쟁한 음반 본상 후보 10팀

코로나19로 가요계는 전반적으로 침체기였지만 음반 시장만큼은 호황이었다. 지난 1년간 밀리언셀러 풍년이었다. 30만장~50만장대 가수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나 팬미팅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앨범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늘었다. 톱400 기준 가온차트 집계 기준 10월까지 3000만장을 넘어섰고 연말까지 최소 3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할 것 같다는 게 가온차트의 분석이다. 지난 한 해 보다 1000만장 이상 더 늘어난 수치다.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은 "글로벌 팬덤의 지속적인 확장세가 반영된 결과"라면서 "밀리언셀러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K팝 글로벌 성장에 필수적인 허리 아티스트층이 매우 두터운 저력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앨범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늘면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본상 경쟁은 그 어느 해 보다 더욱 치열해졌다. 쟁쟁한 후보들로 가득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본상 후보 10팀(가나다순)을 소개한다. AB6IX 앨범명 ⅥVID 지난해 넥스트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하고 올해 음반 본상을 노린다. 4인조로 팀 재정비 후에도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EP ‘ⅥVID'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AB6IX만의 색깔과 감각으로 팬들과 하나 되어 세상을 선명하고 진하게 물들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 데뷔 앨범 'B:COMPLETE'과 정규 앨범 '6IXENSE'로 보여준 AB6IX만의 음악색깔을 보다 선명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아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고, 앨범 공개 후에도 좋은 평가가 따랐다. 다양한 장르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반응을 받은 앨범으로 본상 후보에 올랐다. ATEEZ 앨범명 ZERO : FEVER part.1 지난 시상식 때 주목할만한 신인으로 꼽히며 넥스트제너레이션상을 받은 에이티즈가 1년 동안 눈부시게 성장했다. 앨범 판매량이 1년 만에 10만장 이상 늘었다. 지난 7월 발매하자마자 초동 판매량 23만장을 넘어섰다. 약 38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앨범으로 본상 후보에 올랐다. 글로벌 팬덤의 확장이 뒷밤침된 결과다. 이달 초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연말 결산 차트에 의하면, 에이티즈는 '톱 소셜 50 아티스트 오브 2020'에서 8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30위에서 22계단이나 상승했다. 해외에서도 이들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 기세에 첫 본상까지 품에 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BLACKPINK 앨범명 THE ALBUM 데뷔 첫 음반 본상 후보에 올랐다. 그동안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며 골든에선 신인상과 음원 본상 등으로 인연을 맺었던 블랙핑크가 정규 1집을 발매하자마자 음반 본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첫 정규 앨범을 내자마자 걸그룹 최초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달며 음반 본상 후보 중 판매량으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10일 발표된 가온 인증에 따르면 지난 10월 6일 발매한 이번 첫 정규 앨범은 누적 판매량 약 125만 장을 돌파했다. 음원, 유튜브 조회수에 이어 이젠 음반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영향력과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CRAVITY 앨범명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 - SEASON 2. 지난 1년 동안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하게 신인상과 음반 본상 후보에 동시에 노미네이트됐다. 크래비티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데뷔 전부터 높은 화제를 모은데 이어 가요계 출사표를 던지자마자 주목받았다. 이미 올 한해만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3개의 신인상을 받으며 '슈퍼 루키'임을 증명했다.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이 5만장이 넘었고, 빠른 컴백으로 올 한해 바쁘게 활동하며 앨범 판매량을 단일 앨범 판매기준 15만장대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EXO 앨범명 OBSESSION 골든디스크 단골 손님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상이 유력한 음반 부문 본상 후보다. 멤버들이 군 복무 등으로 공백이 생겼지만, 인기와 글로벌 팬덤 화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정규 6집엔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을 수록했다. 엑소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동명의 타이틀 곡 ‘Obsession’ 뿐만 아니라 수록곡이 골고루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의 경우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엑소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앨범에 한가득 담았다. GOT7 앨범명 DYE 골든디스크와 오랜 인연이 있는 갓세븐이 이번에도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DYE'는 국내외 차트에서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은 앨범이다. 미국 빌보드는 'DYE'가 월드 앨범 차트 4위에 랭크된 점을 주목하며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으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5위에 올랐다. 14번째 빌보드 차트 톱 5 진입이다. 이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28만 179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 수치를 기록했고, 누적 판매량도 46만장을 돌파했다. 경력과 경험이 쌓일수록 앨범 판매량도 계속 올라가는 '글로벌 대세돌'답다. ITZY 앨범명 Not Shy 34회에서 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과 본상을 수상하며 '괴물 신임'을 증명한 있지가 올해는 음원과 음반 본상에 모두 노미네이트됐다. 음원과 음반 본상에 모두 노미네이트되며 본상 2개를 매년 싹쓸이해왔던 JYP엔터테인먼트 선배 그룹 트와이스의 길을 그대로 밟고 있다. 음반 본상 후보에선 보이그룹이 수년째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당당히 2개 부문 본상에 이름을 올린 있지의 성장세와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Not Shy'으로 활동하는 동안 있지는 그동안의 활동곡 중 역대 최고난도를 자랑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흔들림없는 라이브까지 선보였다. 골든에서 수상과 동시에 완벽한 퍼포먼스까지 펼칠지 기대감이 쏠린다. NCT 앨범명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 자체 최고 기록을 매일 써내려가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로 지난 1년 K팝의 성장에도 두드러진 활약을 했다. 142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으로 본상 후보에 올랐다. 강력한 후보다. 앨범 출시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25일만에 음반 판매량 143만장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6위 및 '아티스트 100' 3위에 등극함은 물론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음악방송 3관왕에 이어 각종 해외 차트 정상을 찍은 앨범으로 골든에서 어떤 결실을 맺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NCT 127 앨범명 NCT #127 Neo Zone NCT에 이어 NCT127로도 본상 후보에 올랐다. 글로벌 팬덤의 화력이 대단하다. 미국 빌보드의 연말 결산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눈부신 활약을 입증했다.빌보드가 12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0년 연말 결산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엔시티 #127 네오 존)이 200위에 랭크됐다. 수록곡 '영웅'(英雄; Kick It)은 미국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노래 부문에 뽑혔다. "곡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스웨그로 2020년 K-POP을 상징하는 노래가 됐다. 무술을 테마로 한 퍼포먼스로 강력한 펀치를 날렸고, 달콤한 멜로디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글로벌 파워를 골든에서도 입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Stray Kids 앨범명 IN生 지난 1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끈 그룹에 꼽힌다. 데뷔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빛나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43만장의 누적 판매량을 올린 앨범으로 당당히 음반 본상 후보에 올랐다.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은 스트레이키즈가 2년 만에 다시 골든에서 수상을 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앨범은 특히 앨범, 퍼포먼스 등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았다는 극찬을 받았다. 단순히 앨범 판매량만 늘어난 게 아니라 음악적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은 앨범으로 본상에 올라 더욱 의미가 뜻깊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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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가온차트 5월 3관왕…백현 66만장으로 앨범차트 1위

가수 아이유가 5월 가온차트에서 음원강자 존재감을 냈다. 백현은 월간 앨범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5월 가온차트에서 아이유 (IU)의 ‘에잇 (Prod.&Feat. SUGA of BTS)’이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발표했다. 월간 앨범차트는 백현 (BAEKHYUN)의 ‘Delight - The 2nd Mini Album’이 660,826장으로 1위에 랭크됐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월간 소셜차트2.0는 BLACKPINK가 1위를 차지했다. BLACKPINK의 V LIVE 채널에서 5월 한달 간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는 ‘꾸며봅시당♥’ 이었으며,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나타난 매력키워드는 ‘넘사벽인’, ’이지적인’ 등이었다. 5월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한 아티스트는 ‘NCT DREAM’ 이었다. 함께 공개된 23주차(2020.05.31~2020.06.06) 가온차트에서는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가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 해 2관왕을 차지했으며, TWICE의 새 앨범 ‘MORE & MORE’와 동명의 타이틀곡이 각각 앨범차트, 다운로드차트에 1위로 진입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가온인증 앨범부문에서 NCT DREAM ‘Reload’가 더블 플래티넘(Double Platinum), 수호 (SUHO)의 ‘자화상 - The 1st Mini Album’, GOT7’ DYE’ 앨범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스트리밍 부문에서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이 첫 트리플 플래티넘(Triple Platinum) 인증을, ‘너를 만나’는 더블 플래티넘(Double Platinum)을 받는다.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Double Platinum) 인증을 받는 곡은 Lauv ‘Paris In The Rain’, 엠씨더맥스 (M.C The Max) ‘사계 (하루살이)’,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 거미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아이유 (IU) ‘Blueming’, 창모 (CHANGMO) ‘METEOR’ 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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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DYE'로 가온 월간 앨범 차트 정상

GOT7(갓세븐)이 'DYE'(다이)로 가온 월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7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갓세븐이 4월 20일 발표한 신보 'DYE'가 4월 앨범 차트에서 33만 973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가온 17주 차 주간 차트(2020.04.19~2020.04.25)에서 다운로드 차트와 앨범 차트를 석권한데 이어 월간 앨범 차트까지 접수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갓세븐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초동 28만 1791장을 넘어서며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한터 주간 음반 차트 4월 넷째 주(2020. 04. 20~2020. 04. 26)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해외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DYE'는 2일 자 미국 빌보드의 월드 앨범 차트 4위에 랭크됐고, 타이틀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은 월드 디지털 송 차트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발매 다음 날인 4월 21일 오전에는 전 세계 41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이후 1위 지역을 계속 늘려 총 5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수성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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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임영웅, 4월 가온차트 2관왕…갓세븐 앨범차트 1위

OST 열풍에 서 있는 조정석과 트로트 대세 임영웅이 4월 가온차트 2관왕에 올랐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 3 수록곡인 조정석의 ‘아로하’가 4월 월간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특전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로 월간 다운로드차트, BGM차트에서 1위 해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고 7일 발표했다. 월간 앨범차트는 GOT7의 ‘DYE’가 339,737장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GOT7은 지난 1일에 발표된 4월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함께 공개된 18주차(2020.04.26~2020.05.02) 가온차트에서는 조정석의 ‘아로하’가 3주 연속 2관왕을 차지했으며, 다운로드차트는 오마이걸 (OH MY GIRL)의 ‘살짝 설렜어 (Nonstop)’가 1위, NCT DREAM ‘Reload’는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월간 소셜차트2.0는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V LIVE 채널에서 4월 한달 간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는 ‘진기민’ 이었으며,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나타난 매력키워드는 ‘솔직한’, ’주관이뚜렷한’ 등이었다. 4월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한 아티스트는 ‘임영웅’ 이었다. 가온인증 앨범부문에서 NCT 127 ‘NCT #127 Neo Zone - The 2nd Album’이 트리플 플래티넘(Triple Platinum), 강다니엘 ‘CYAN’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으며, 스트리밍 부문은 HYNN(박혜원) ‘시든 꽃에 물을 주듯’과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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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국내외 차트 섭렵하며 앨범 'DYE' 활동 마침표

그룹 갓세븐(GOT7)이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4월 20일 미니 앨범 'DYE'(다이)를 발매한 갓세븐은 지난 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쳤다. 멤버들은 "우리를 응원해 주고 북돋아준 팬들 덕분에 매일이 행복하고 새로웠다. 직접 만나 뵙지 못해 아쉬웠지만 팬분들이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것 같아 정말 감사했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갓세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음반 판매량, 국내외 차트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대세돌'의 상승세를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는 'DYE'가 2일자 월드 앨범 차트 4위에 랭크됐다고 밝히며 새 앨범의 성적을 조명했다. 타이틀곡 'NOT BY THE MOON' 역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5위에 오르게 되어 갓세븐의 14번째 차트 톱 5 진입이라고 소개했다. 'DYE'는 4월 21일 오전 전 세계 41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1위 지역을 계속 늘려 총 5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가온 주간 차트(4월 19부터 25일까지)에서 다운로드 차트와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발매 일주일 동안 28만 179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그룹 최다 초동 판매량 수치도 갈아치웠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MBC 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 5월 1일 KBS '뮤직뱅크'에서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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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훈훈 셀카로 '가요광장' 출연 인증 "일곱명의 로미오"

그룹 갓세븐의 '가요광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29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SNS에는 "일곱명의 로미오와 함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가요광장' 생방송을 앞두고 마크, JB, 뱀뱀, 영재, 진영, 유겸, 잭슨이 찍은 셀카. 내추럴한 모습부터 갖춰진 스타일링까지 일곱 멤버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갓세븐은 이날 '가요광장'에 출연, 새 앨범 'DYE'에 관한 이야기와 에이핑크와의 인연, 근황 등을 공개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20일 새 미니 앨범 'DYE' 발매 후 타이틀 곡 'NOT BY THE MOON'으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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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최파타' 인증샷 대방출 "오늘도 갓칠이들 텐션 업"

그룹 갓세븐(GOT7)의 '최파타' 인증샷이 공개됐다. 2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오늘도 갓칠이들텐션업. 혼을 쏙 빼놓고 가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최파타' 스튜디오를 찾은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일곱 멤버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별 셀가도 함께 공개됐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멋있다", "완벽 갓세븐", "활동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DYE' 발매 후 타이틀 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으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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