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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방탄소년단 “개인보다 팀 소중해…가늠할 수 없는 사랑”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5개 국가·지역 패션지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1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패션 잡지 GQ 3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멕시코, 독일, 태국, 스페인, 이탈리아, 인도, 대만, 프랑스, 남아프리카, 중동, 호주 등 15개 국가/지역의 표지를 접수했다. 한국 아티스트가 이처럼 많은 지역의 커버를 동시에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방탄소년단은 13일 공개된 커버 사진에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월드 스타’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수많은 마이크에 둘러싸인 장면은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약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단체 화보는 컴백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인터뷰에서는 신보를 준비하며 느낀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멤버들은 “우리 모두는 개인으로서의 자신보다 팀을 더 소중히 여긴다. 우리는 팀으로 데뷔했고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밝혔다.아미(팬덤명)를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사랑이 얼마나 큰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다. 방탄소년단과 아미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상호적인 관계다. 이런 사실을 느낄 때마다 우리가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 할지 깊이 고민하게 된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털어놨다.방탄소년단은 내달 20일 오후 1시 새 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매한다. 신보에는 팀의 정체성과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주는 총 14곡이 수록된다. 21일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하며 해당 무대는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4 15:59
뮤직

박효신, 콘서트 메인 포스터 공개…日 디자이너 요시다 유니 협업

가수 박효신이 오는 4월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콘서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박효신은 지난 5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A & E 2026’(박효신 라이브 에이 앤 이 2026)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공개된 포스터는 타로 카드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상징적 이미지와 서사가 느껴지는 구성으로, 다양한 관계 속에 이어지는 감정과 사랑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빛나는 태양 아래 서로 마주보고 있는 남녀의 형상은 사람의 모습이지만 전화기, 기타, 솔 등 다양한 사물로 표현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위아래로 배치된 ‘A & E’ 문구는 그 의미를 궁금케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특히, 메인 포스터는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 요시다 유니와의 협업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요시다 유니는 사람과 일상적인 사물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재조합하고 기발한 시각적 착시효과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로 광고, 패키지 디자인, 책 표지, 앨범 커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 아티스트의 첫 협업이다.박효신의 단독 콘서트는 약 7년 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그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박효신은 오는 3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4월 4~5일, 11일 오후 6시 20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A & E 2026’을 개최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6 07:17
스타

시즈니 소원 이뤄지는 단 하루…엔시티 위시, 데뷔 2주년 팬미팅 개최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과 로맨틱한 하루를 함께한다.NCT WISH는 데뷔 2주년 당일인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 30분과 8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NCT WISH 2ND ANNIVERSARY FANMEETING <6명의 왕자가 나에게 청혼을 하면 곤란한데요>’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팬미팅은 NCT WISH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소원과 판타지를 이뤄주는 마법 같은 하루를 선물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시즈니(팬덤 별칭)와 함께 써 내려가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콘셉트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NCT WISH 팬클럽 커뮤니티 및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여섯 멤버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포스터는 ‘6명의 왕자가 나에게 청혼을 하면 곤란한데요’라는 타이틀과 화려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로맨스 판타지 소설의 표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비주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NCT WISH는 오는 14일 일본 첫 미니앨범 ‘WISHLIST’(위시리스트)를 발표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8 14:44
뮤직

들국화 최성원 ‘우리 노래 전시회’ 40년만의 리부트 기념해 후배 100명에 선물

들국화 최성원이 ‘우리 노래 전시회’ 리부트 앨범 발매일인 5일부터 후배 뮤지션 100인에게 사랑의 선물을 보낸다.‘우리 노래 전시회’를 타이틀로 한 11곡 수록곡들이 5일 낮 12시 멜론, 지니, 벅스,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에서 공개된다. 한정판으로 발매되는 LP판 구매는 오는 12일부터 온라인 제주베스트닷컴’ 오프라인(제스토리, 바이제주)에서 판매 예정이다.1985년 ‘우리 노래 전시회’의 원조 프로듀서 최성원은 세계를 움직이는 K컬쳐에 크게 기여한 젊은 후배들에 대한 선배로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후배 뮤지션 100인 선정기준은 최성원과 연배 차이가 많이 나는 20~30대 가운데, 현재 해외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뮤지션 또는 국내 활동을 하는 데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솔로 뮤지션 중에서 선정했다. BTS, 아이유를 비롯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만든 매기강 감독과 이재, 오드리누나, 레이아미 등이다. 최성원은 이 음반을 K팝을 세계 문화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후배 뮤지션들에게 바치는 감사의 기록으로 만들었다. 앨범 자켓 표지에 새겨진 단 하나의 문구, “Thank You”는 그 마음을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낸 상징이다.최성원은 지난 몇 달간 100명의 후배 가수에게 전할 선물을 직접 준비했다. 대부분은 국내 핸드메이드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각 후배 뮤지션을 상징하는 고래 키링, 이름이 새겨진 반투명 목각 감사패, 리부트 앨범 Thank You LP, 음반의 서사와 가사를 담은 스토리북, 태그 한 번으로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NFC 키링까지. 음악 산업의 관례나 마케팅을 넘어선, ‘선배의 마음’이 구체적인 형태로 구현된 구성이다.대중음악계에서, 그것도 명반 1위로 기록된 들국화 1집을 만든 선배 음악인이 세대를 건너 후배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일은 전례가 없다.이번 리부트 프로젝트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연결’이다. 위에서 아래로 흐르던 음악사의 시간은 이번 음반을 통해 다시 옆으로 이어진다. 선배는 권위가 아닌 응원으로, 후배는 경외가 아닌 존중으로 마주한다. 최성원은 “시대를 뛰어넘어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문화가 K팝의 전통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매일 그대와’, ‘그것만이 내 세상’을 만든 음악가가 지금의 K팝을 바라보는 시선은, K팝이 왜 음악을 넘어 하나의 문화가 되었는지에 대한 또 하나의 답이 된다.이번 앨범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으로 꼽히는 ‘우리 노래 전시회’(1985)가 정확히 40년 만에 ‘리부트(Reboot)’ 의미로 세상에 나온 것이다.그 중심에는 들국화의 최성원이 있다. 그는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미학과 태도를 정립한 인물로, 이번 리부트 앨범에서도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지난 2년간 묵묵히 작업을 이어왔다. 단순한 복각이나 재현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의 음악 환경과 정서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의미다.음반 제작사 제스토리는 ‘우리 노래 전시회 리부트 2026’에 대해 “과거를 기념하는 의미의 앨범이 아니다. 그보다는 삶의 태도와 음악의 정서가 어떻게 다음 세대로 전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에 가깝다. 그리고 그 진심은, 시대와 국경을 넘어 오래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LP 음반의 사이드A에는 ‘다시 서울로’(가수 Lady On the Hill), ‘서귀포 돌고래’(가수 오연준), ‘아주 조금만’(가수 인태은), ‘한라산-독수리를 보내며’(가수 방승철), ‘기억해둔 제주’(가수 정유진)이, 사이드B에는 ‘가을 꽃에게’(가수 김훨), ‘생각은 자유’(가수 여유와 설빈), ‘주막에서’(가수 박환), ‘사람의 풍경’(가수 데보라), ‘딱좋은 하루’(가수 한가은), ‘그댄 왠지 달라요’(가수 양지원) 등 모두 11곡이 수록됐다. 최성원, 류권하, 방승철, 이재정 등은 작곡자로, 유용기, 최선영 등은 노랫말로 참여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12:08
뮤직

코르티스 글로벌 폼 좋네…美 ‘빌보드 200’ 또 재진입

그룹 코르티스가 한 달여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재진입하며 ‘올해 최고의 신인’다운 맹렬한 기세를 과시했다.코르티스의 데뷔 음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가 2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 121위로 다시 등장했다. 지난 10월 미국 현지 활동에 힘입어 171위(10월 25일 자)로 재진입한 후 다시 한 번 차트에 등판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시상식 무대, 롱폼과 미드폼을 오가는 신선한 자체 콘텐츠, 패션 잡지 표지 장식 등이 신규 팬덤 유입을 이끌며 순위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앨범은 앞서 ‘빌보드 200’ 15위(9월 27일 자)로 진입해 2주간 순위권을 지켰다. 이는 프로젝트성 팀을 제외한 역대 K팝 그룹의 데뷔 음반 최고 성적이다. 또한 최근 4년간 데뷔한 한국 보이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는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14위)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13위)에서 전주 대비 각각 30계단, 19계단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월드 앨범’에서는 3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이 음반은 발매 약 3개월 만에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06만 장을 돌파했다.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유일한 단일 앨범 밀리언셀러다. 또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총 재생 수 2억 회(11월 27일 자)를 돌파하는 등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3 07:33
연예일반

“넘어져도 다시” 정대현, 방황 끝 꺼낸 ‘행로’… 결국 通했다 [줌인]

길을 잃고 다시 걷는 경험은 누구나 한다. B.A.P 출신 정대현의 신곡 ‘행로(行路)’는 그 순간을 음악으로 기록한다. “멈춰진 시간 속에 길을 잃었지만 이젠 다시 일어나야 해”라는 가사는 단순한 희망 메시지가 아니다. 오랜 공백을 지나 돌아온 가수가 자기 자신과 청춘 모두에게 전하는 고백이다. 정대현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싱글 앨범 ‘행로’는 청춘의 방황과 불완전함을 끌어안고, 결국 자기만의 리듬으로 길을 찾아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지난 2일 공개된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정대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어둑한 방 안, 새빨간 ‘STOP’ 표지판을 스쳐 달려나가 끝내 빛이 쏟아지는 하늘에 닿는 서사. 곡의 여정을 그대로 시각화하며, 담담하지만 힘 있는 보컬이 “이 길 끝에서는 내가 피어나 빛날 테니까”라는 선언을 더욱 또렷하게 만든다. 한국어 버전 MV는 발매 직후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한국)’ 2위에 오르며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응답을 입증했다.일본어 버전은 전혀 다른 옷을 입었다. 실사 대신 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교복 차림의 소년·소녀가 옥상과 골목길을 오가며 교차하는 서사를 담는다. 일본 청춘 애니메이션 특유의 감성을 차용한 연출은 곡이 가진 보편적 주제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확장한다. 현실 속 정대현의 서사(한국어판)와 상징적 청춘 드라마(일본어판)가 병치되면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메시지가 언어와 형식을 넘어 전달된다. 정대현은 인터뷰에서 “‘행로’는 거의 100% 내 이야기”라고 털어놨다. 공백기 동안 그는 무대를 떠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갔고, 통장 잔고가 0원이 되는 순간도 있었다. 그러나 팬미팅 무대에 깜짝 올라 들은 함성은 다시 살아 있음을 느끼게 했다. 그 경험이 “다시 걸어야겠다”는 다짐으로 이어졌고, 곡의 핵심 가사가 됐다.이번 곡의 제작에는 B.A.P 리더 방용국이 참여했다. “형이 나를 보고 쓴 가사”라는 정대현의 말처럼 이 노래는 두 사람의 신뢰 관계에서 비롯됐다. 강렬한 기타 리프와 청량한 밴드 사운드 위에 담담히 얹힌 보컬은 현실의 무게와 희망의 빛을 동시에 전한다. 음악적 기교보다 감정의 진실을 택한 편곡은, 그가 말한 “간결하고 귀에 쏙쏙 박히는 노래”라는 의도를 잘 보여준다. 산업적 의미도 분명하다. 한국어 버전은 기존 팬덤과 대중을 향한 복귀 메시지라면, 일본어 버전은 현지 시장은 물론 애니메이션을 매개로 한 전 세계 시청자층까지 겨냥한 확장 전략이다. 일본어 애니메이션 버전 역시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2위에 오르며 영상미와 기획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MA엔터테인먼트 정재섭 대표는 일간스포츠를 통해 “이번 ‘행로’의 좋은 반응은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오랫동안 정대현을 기다려온 팬들의 지지와 만나 힘을 발휘한 덕분”이라며 “특히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한 뮤직비디오는 현지 팬들에게 정대현만의 음악적 색깔을 새롭게 보여준 참신한 시도였다”고 전했다.실제로 ‘행로’는 발매 직후 유튜브 차트 상위권에 올랐을 뿐 아니라 SBS M 음악방송 ‘더 쇼’에서 제로베이스원, 앰퍼샌드원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신인 그룹들이 쏟아지는 K팝 시장에서 3년 만에 돌아온 솔로 아티스트가 거둔 성과로 이례적이다. 이는 ‘행로’라는 제목처럼, 정대현이 앞으로도 시장 속에서 자신만의 궤적을 그려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30 06:05
뮤직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 ‘하입 바이브스’로 팬들과 하이파이브

그룹 세븐틴의 새 스페셜 유닛 에스쿱스X민규가 모두를 하입(hype)한 순간으로 초대한다. 29일 오후 6시 발매하는 미니 1집 ‘하입 바이브스’를 통해서다.에스쿱스X민규가 건네는 ‘하이파이브’…다양한 이들과 연결되는 순간‘하입 바이브스’(HYPE VIBES)는 누구든 함께 즐기고 연결될 수 있는 뜨겁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앨범이다. ‘하이파이브’와도 발음이 비슷한 앨범명에서는 다양한 이들과 폭넓게 연결되고자 하는 에스쿱스X민규의 의지가 엿보인다. 두 사람은 일상의 다채로운 순간을 음악으로 그려내 리스너들이 각자의 ‘지금’에 맞게 골라 감상할 수 있도록 신보를 구성했다. 동시에 힙합, 이지리스닝 팝, 록, EDM 등 다채로운 장르를 수록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세븐틴 힙합팀 멤버로 강렬한 음악을 주로 선보여온 이들의 새로운 시도다. 두 사람은 신보에 실린 6곡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들의 취향과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짜릿한 만남의 순간 담은 타이틀곡 ‘5, 4, 3 (Pretty woman) (feat. Lay Bankz)’타이틀곡 ‘5, 4, 3 (Pretty woman) (feat. Lay Bankz)’는 강렬하게 끌리는 상대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로이 오비슨의 히트곡 ‘오, 프리티 우먼’을 인터폴레이션(기존 음악의 멜로디나 가사 등 특정 요소를 새롭게 연주·녹음해 활용하는 기법)한 멜로디에 디스코 사운드가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미국 Z세대 힙합 아티스트 레이 뱅크즈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퍼포먼스 역시 기대가 모인다. 최근 공개된 타이틀곡 챌린지 영상에서 두 사람은 리듬감 있게 스텝을 밟고 그루브를 타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줬다. 조회 수는 벌써 1억 8000만 회를 돌파했고, 이들의 안무를 따라 추는 영상도 수천 건 쏟아져 챌린지 열풍을 기대하게 만들었다.에스쿱스X민규, 음악·예능·패션 전방위 활약 ‘아이코닉 듀오’ 에스쿱스X민규는 무대와 예능,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아이코닉 듀오’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들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살롱드립2’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은 물론, 글로벌 패션 매거진 ‘HYPEBEAST’의 창간 20주년 기념호 표지를 장식했다. 내달 2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단체 활동도 계속된다. 에스쿱스X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오늘(28일)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월드 투어 인 홍콩’을 연다. 10월에는 북미 5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공연을 개최한 뒤, 11월~12월 일본 4대 돔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8 11:11
연예일반

원위, 미니 4집 콘셉트 포토 공개... UFO 탐지기 등 ‘독특’

‘실력파 밴드’ 원위가 유에프오를 찾아 나선다.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메이즈 : 아드 아스트라’의 단체, 유닛,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원위는 키치함과 레트로함이 공존하는 캐주얼 룩을 입고 등장, 5인 5색 소년미를 자랑했다. ‘유에프오 출몰 지역’이라고 적힌 표지판 앞에 선 다섯 멤버는 탐험 준비를 마친 듯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각 멤버의 상징 악기가 안테나 등 유에프오 탐지기를 연상케 하는 모양으로 변형돼 눈길을 끈다. 원위는 ‘별을 향한 여정’이라는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를 콘셉트 포토에 오롯이 녹여내며 ‘메이즈 : 아드 아스트라’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메이즈 : 아드 아스트라’는 원위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2집 ‘위 : 드림 체이서’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미로’를 포함해 ‘행운의 달’, ‘미확인 비행체’, ‘숨바꼭질’, ‘흔적’, ‘너와 나, 그리고...’, ‘비바람을 건너’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다섯 멤버 전원이 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원위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전개할 예정이다.한편, 원위의 미니 4집 ‘메이즈 : 아드 아스트라’는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4 13:54
뮤직

‘차세대 퍼포먼스 킹’ 넥스지 “고척돔 무대 꿈”

그룹 넥스지(NEXZ)가 앳스타일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앳스타일과의 두 번째 만남인 이번 촬영은 커버 작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멤버들은 “선배님들이 앳스타일 표지를 장식하는 모습을 보며 부러워했는데, 저희가 직접 그 기회를 얻게 되다니 꿈만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넥스지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멤버 전원이 창작에 참여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정말 많은 공을 들인 앨범이라 자신 있다. 기대해 달라”며 “작정하고 준비했다. 전작 'O-RLY?'(오 리얼리?)의 '탑 쌓기 안무' 그 이상의 킬링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예고했다.지난 7월, 일본 정식 데뷔 11개월 만에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에 단독 입성한 넥스지는 “유명한 선배님들이 섰던 무대를 직접 서게 되니 믿기지가 않았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언젠가 고척돔에서 공연을 하는 게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멤버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 노하우도 공개했다. 넥스지는 “활동이 바빠지면서 따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더라. 그래서 평소 멤버들과 최대한 한국어로만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도 챙겨본다”라고 밝혔다.소속사 선배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들이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 준다. 밥이나 간식도 틈날 때마다 챙겨주셔서 정말 든든하고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K팝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담은 팀명처럼 넥스지의 목표는 분명하다. 멤버들은 “넥스지 하면 바로 '5세대 퍼포먼스 원톱'이라는 수식어가 떠올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가장 핫한 그룹은?‘ 하고 물었을 때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넥스지!’는 대답이 나오는 팀이 되고 싶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7 09:57
연예일반

앰퍼샌드원,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 기대 포인트 ‘셋’

그룹 앰퍼샌드원이 색다른 매력의 미니 3집으로 돌아온다.이번 컴백은 지난 4월 미니 2집 ‘와일드 앤 프리’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앰퍼샌드원이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은 앰퍼샌드원의 컴백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다. #. 자신감 넘치는 무드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는 세상의 기준과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앰퍼샌드원의 태도를 담아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마이크, 카메라, 모니터에 둘러싸여 각종 시선 속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소시지 다이너마이트, 바게트 방망이, 표지판 칼 등 기발한 무기들로 마트를 점령하고 대담한 태도를 보여줬다.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 (댓츠 댓)’ 가사 “떠들어 대 봐”처럼, 이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게 맞선다. #. 선입견을 깨는 ‘불량 천사’앰퍼샌드원은 천사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과감히 비틀었다. 순수하고 선량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들만의 ‘불량 천사’로 재탄생했다. 정형화된 틀을 거부하는 모습은 이들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드러낸다. 한층 강렬해진 콘셉트를 녹여낸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쏠린다. #. 꾸준한 곡 참여이번 앨범에서도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이 돋보인다. 나캠든과 마카야는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 (댓츠 댓)’를 포함한 전곡의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가사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진정성을 더한다. 데뷔 후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 온 두 사람은 앰퍼샌드원의 음악색을 더욱 짙게 만든다.한편 앰퍼샌드원의 미니 3집 ‘라우드 앤 프라우드’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 (댓츠 댓)’ 뮤직비디오 본편은 1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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