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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명품보다 더 명품… ‘대세’ 안효섭, 매거진 커버 장식

배우 안효섭이 남성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의 커버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안효섭은 세련된 무드와 고급스러운 감성을 완벽히 조화시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23일 공개된 화보 속 안효섭은 화이트, 블랙 셔츠와 버건디 니트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깔끔하게 풀어 연출한 셔츠에 워치와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스타일은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섹시함을 자아내고, 버건디 컬러의 터틀넥 니트와 미니멀한 실버 주얼리, 워치를 더한 컷에서는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남성미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워치의 팔각형 디자인이 상징하는 ‘완벽한 균형’은 다재다능한 배우 안효섭의 면모와 맞닿아, 완성형 미남의 정석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카메라를 향한 부드러운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 속에서 풍겨 나오는 안효섭만의 절제된 카리스마 역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는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그의 내면에서 비롯된 깊은 무드와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안효섭은 ‘균형’과 ‘절제’를 키워드로 자신만의 철학을 진솔하게 전했다. 그는 “힘들어야 한다는 걸 배웠어요. 계속 도전하는 환경 속에서 감당할 만큼의 에너지를 쓰는 것, 너무 힘들지도 편하지도 않은 지점에서 중심을 잡는 게 중요하죠”라며 내면의 깊이와 성숙함을 드러냈다.또한 “연기는 결국 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에요. 캐릭터에 저를 대입하면서 ‘나는 이런 면이 있구나’를 깨닫죠”라고 전하며 연기를 통해 스스로를 확장해나가는 배우로서의 진지한 태도를 엿보게 했다.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전혀 상상해 보지 않았어요. 앞으로도 안 할 것 같아요. 주어진 작품을 열심히, 재미있게 하다 보면 어디로든 흘러가겠죠. 그래서 현재에 집중하려고 해요. 지금은 연기를 할수록 퍼즐을 맞춰가는 느낌이에요. 어떤 그림인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사람 안효섭은 어떻게 나이 들어갈지 궁금해요”라며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이렇듯 꾸밈없이 담백하지만, 프레임 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안효섭. 그는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또한 2026년에는 차기작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왕자로 복귀한다.이처럼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안효섭의 다음 행보가 어떤 이야기로 이어질지, 대중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3 11:12
스타

안효섭, 블랙 민소매+청바지로 뽐낸 치명적 눈빛 [AI 포토컷]

배우 안효섭이 근황 사진 한 장으로 팬심을 흔들었다.안효섭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블랙 민소매 티셔츠에 연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편안하게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헝클어진 듯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날카로운 턱선, 깊은 눈빛이 어우러져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특히 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의상 속에서도 드러나는 탄탄한 피지컬과 넓은 어깨는 감탄을 자아낸다. 꾸미지 않은 듯한 내추럴한 무드 속에서도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팬들은 “화보인 줄 알았어요”, “이 비주얼 실화냐”, “그냥 앉아 있어도 영화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25.08.26 18:16
영화

블랙핑크 지수는 억울한데? 님이 ‘전독시’에 백코인을 후원합니다 [전형화의 직필]

안효섭이 연기한 김독자는 지하철에서 가방을 앞으로 매고 타는 20대 남자다. 그러니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은 판타지란 뜻이다. 현실에 없는, 현실과는 다른.영화는 바로 그렇게 시작한다. 이 영화는 현실과 다릅니다, 그래도 현실과 비슷합니다, 그러니 이 시나리오에 같이 참여해보시겠습니까, 라고 묻는다. 현실과 비슷하지만, 현실과 다른, 그래서 현실엔 없는. ‘전독시’의 매력은 바로 이 지점이다. 널리 알려졌다시피 ‘전독시’는 유명한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웹툰으로도 만들어졌기에, 웹툰 속 이미지가 독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원작에 충성스러운 독자들에겐 웹소설 각색의 허용 범위가 웹툰 정도일 수 있다.그렇기에 영화의 각색이 허용 범위를 넘어섰다고 분노할 수도 있다. 원작과 다르다고, 원작과 다르니 틀리다고, 그래서 잘못됐다고, 목청을 높일 수도 있다. 원래 독자는 그런 법이니. 독자가 백명이면, 백개의 자신만의 상상이 있는 법이니. 그런데 ‘전독시’의 김독자는 좀 다른 듯하다. 작가가 써놓은 시나리오를 그대로 따라가지 않는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려 한다. 작가가 만들어 놓은 거대한 세계 속에서 그는 정해진 틀을 벗어나려 한다. 원작도 그러했지만, 영화는 이 부분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 정해진 길을 가고 싶지 않다고. 다른 길을 가려 한다고. 다르다고 틀리지 않다고. 영화 ‘전독시’ 김병우 감독은 그 길을, 미래를 겪어봤기에 홀로 가려는 남자와 미래를 알기에 같이 가려는 남자 이야기로 축약했다. 키 크고 잘생긴데다 능력도 매우 좋은 남자를, 이 세계의 주인공을, 계약직 근무가 끝나고 나오는 날 회사를 나오면서도 뒷사람을 위해 문을 계속 잡아주는 남자, 그저 독자일 뿐인 남자가 구하는 이야기. 영화 ‘전독시’는 원작보다 더 판타지다. 현실에 발을 더 딛은 판타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영화 ‘전독시’에 성좌가 있네 없네, 도깨비 모습이 좋네 마네, 배후성이 누구인데 있네 마네,라는 건 발바닥의 티눈 같은 것이다. 땅을 딛고 걸을 때 좀 아프고 신경 쓰이지만 큰 무리는 없는.독자 김병우가 쓴 이야기가 성좌인 관객들을 열광시킬지, 분노하게 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원작밖에 난 몰라님의 심기를 크게 건들릴 수도, 지수는 연기하지마님의 마음을 어지럽힐 수도 있다. 흐린 눈으로 영화보기님 눈을 번쩍 뜨게 할 수도, 안효섭 일찍 알아봤어님을 흡족하게 할 수도, 이민호는 별에게 묻지 말고 싸우는 게 제 맛님을 박수치게 할 수도 있다. 영화 ‘전독시’는 그렇게 다양한 감정을 불러 모은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난 뒤 찾아드는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어지간한 영화에는 심드렁님으로선 ‘전독시’는 스펙터클은 좋은데 텐션은 아쉬운 점이 없진 않았다. 그럼에도 현실에서 보기 드문 유니콘을 만난 쾌감은 컸다. 비슷한 설정이 범람하다보니 어느새부터 웹툰의 성좌물은 재미가 없어졌는데, 영화로 보니 또 다른 재미를 발견한 기쁨도 있다. 지수는 억울한데? 왜 욕받이가 됐지? 안효섭, 이민호를 제외하고 다른 배우들 연기와 큰 차이가 없는데? 블랙핑크인데 비중이 적은 걸 알면서도 했네, 라는 재미도 있다. 나나에 심쿵님들은 열광하겠는데,란 즐거움도 있다.알려지진 않았지만 ‘전독시’는 15분 분량을 편집했다. 빠른 전개를 위해 수억원의 CG 물량이 들어간 최종 전투신과 충무로역에서의 분량 등을 아낌없이 덜어냈다. 관객인 성좌들을 위해서다. 그런 수고를 어떻게 느낄지는 오롯이 관객의 몫이다. 과연 영화 ‘전독시’를 본 관객들은 어떤 성좌가 될지, 안보고 욕하네님으로 남을지, 봐도 재미없네님이 될지, 생각보다 재밌네님이 될지, 영화 시원하네님이 될지, 23일 개봉 뒤가 기다려진다. 그게 극장에서 여러 사람이 같이 영화 보는 재미기도 하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5.07.18 09:49
연예일반

안효섭 “행복 느끼려면 고통도 받아들여야 해” [화보]

배우 안효섭이 화보를 통해 절제된 남성미를 발산했다.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 측은 20일 GQ 7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한 안효섭의 화보를 공개했다. 글로벌 럭셔리 워치,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안효섭은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냈다 그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표정과 유연한 포즈로 유쾌하면서도 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안효섭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을 인터뷰한다면 어떤 질문을 던지고 싶으냐는 질문에 “당신은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고 느끼십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선택이든 나쁜 선택이든 지금의 나를 만든 건 모두 그 선택들”이라고 자답하며 삶의 고통조차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온 태도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안효섭은 또 “지금 여기서 행복을 느끼려면 고통조차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이며 순간의 쾌락보다 삶의 균형과 ‘중용’의 가치를 중시하는 성찰적 태도를 전했다.한편 안효섭은 이날 공개되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진우의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7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최근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으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13:27
연예일반

이성경, SBS·APAN 최우수 연기상 수상…올해 ‘믿보배’ 진가 증명

배우 이성경이 2023년 의미 있는 커리어를 쌓아 올렸다.이성경은 지난 29일 ‘2023 SBS 연기대상’ 시즌제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30일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장편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성경은 “제가 받았던 상 중에 가장 큰 상”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굵직한 성과를 일궈낸 이성경의 2023년 활약상을 살펴봤다.#1분기 - ‘사랑이라 말해요’올해 2월, 이성경은 낯선 얼굴로 나타났다.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심우주 역을 맡은 이성경은 그동안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걷어내고 짙은 짠내를 풍기며 감성 멜로 최적화 인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이성경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벙벙한 모습으로 비주얼 변신과 더불어 한층 깊어진 눈빛, 세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의 고단한 삶과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몰입도 있게 그려냈다.배우로서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도전과 노력을 거듭한 끝에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룬 이성경은 ‘사랑이라 말해요’를 통해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2분기 – ‘낭만닥터 김사부 3’4월, 이성경은 배우로서 존재감을 높였다. 올해 이성경에게 최우수 연기상을 안겨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 차은재를 다시 만났다.이성경은 돌담병원 흉부외과 차은재로 시즌 2에 이어 시즌 3까지 합류, 수술 울렁증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완전히 극복하고 어엿한 의사로 폭풍 성장한 내공 만렙 실력파 외과의사 면모를 과감 없이 뽐냈다. 이를 위해 이성경은 어려운 의학 지식과 용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은 기본, 시간 날 때마다 수술 연습을 하며 공을 들였고 실제 자문 의사들로부터 “전공의만큼 잘한다”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시즌제로 자리 잡은 드라마답게 이성경은 ‘돌담즈’와 업그레이드된 케미로 시너지를 발휘했고, ‘3년 차 사내 커플’이 된 우진(안효섭)과의 ‘단짠로맨스’는 극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분기 – ‘BE CLOSER’이성경은 지난여름 아시아 팬미팅 투어 ‘BE CLOSER’를 통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린 해외 팬미팅이자 국내에서 열린 첫 팬미팅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이성경은 노래, K팝 댄스 커버 등 완벽 퍼포먼스부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다채로운 코너까지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120분을 꽉 채우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방콕, 서울 5개 도시에서 진행된 이성경의 팬미팅은 전석 매진이라는 티켓 파워를 자랑하며 식지 않는 한류 스타의 인기와 저력을 과시했다.#4분기 – ‘잘 먹고 잘 살아’지난 13일, 이성경이 디지털 싱글 ‘잘 먹고 잘 살아’(Eat Sleep Live Repeat)를 깜짝 발표했다. 이 곡은 서정적 멜로디와 담백한 가사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감성 발라드로 악뮤의 이찬혁이 함께했다. 이성경은 이별 후 일상에 찾아오는 쓸쓸함을 곡에 녹여 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이성경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수준급 가창력은 이찬혁과 꿀 보이스 케미를 이루며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감성 뮤직비디오 또한 화제를 모았다.이성경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적 영역 확장 가능성과 무한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한 걸음을 내딛게 됐다.#연중무휴 – ‘광고 퀸’올해 이성경은 광고 모델로 쉴 틈 없이 일했다. 이성경은 명품, 스킨케어, 헤어, 패션, 식품, 스포츠, 건식 등 수많은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최근에는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돼 새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이성경은 맑은 피부와 우월한 비주얼, 러블리한 매력에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미지로 아이템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31 14:30
산업

나우 ‘시어서커 컬렉션’ 매출 89% 증가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가 고온 다습한 여름 날씨에 ‘시어서커 컬렉션’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나우에 따르면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통기성이 우수한 ‘시어서커 컬렉션’ 매출이 7월 중순 기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시어서커는 울퉁불퉁한 요철감이 있는 표면으로 피부에 달라붙지 않으며, 그 사이로 공기가 원활하게 이동해 여름철 대표 원단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여기에 나우는 친환경 소재인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사용해 자원 순환과 지속 가능한 패션을 동시에 고려했다. 또, 지난해 남성용으로만 선보였던 컬렉션을 남녀공용과 여성용으로 확대하며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해 선보인 점도 호조세에 힘을 보탰다.그 중에서도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코디가 용이한 ‘시어서커 반팔 티셔츠’를 비롯해 전속 모델 안효섭이 화보 속에서 착용한 ‘시어서커 8부 팬츠’, 크롭된 기장과 여유로운 피팅감이 특징인 여성 전용 ‘시어서커 와이드 팬츠’의 수요가 높았다.나우 관계자는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로 나우의 지속 가능성 가치를 더하면서 시어서커의 장점을 더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상품 기획이 고온 다습한 여름철 날씨와 맞물리며 매출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며 “완판에 가까운 지난해 인기를 이어가며 시어서커 컬렉션이 나우를 대표하는 여름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7.27 09:02
연예일반

[화보IS] 안효섭, 낭만 닥터의 품격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로 돌아온 안효섭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배우 안효섭은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안효섭은 이번에 브랜드 자크뮈스 최초의 남성 화보를 장식하게 됐다. ‘셰도 댄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안효섭은 긍정적 애티튜드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그간 패션 관계자들에게 뛰어난 피지컬과 우아한 분위기,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안효섭은 이번 화보를 통해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행보로 시청자를 설득해 온 안효섭은 지난해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전 세계에 대세의 신호를 알린 후 최근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3’로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안효섭의 더 많은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의 공식 SNS 채널, 웹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03 17:03
산업

나우, 안효섭과 함께한 봄 화보 공개

친환경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가 전속 모델 안효섭과 함께한 2023년 봄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당신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포틀랜드'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브랜드 시작점이 미국 포틀랜드이기 때문이다.공개된 화보 속 안효섭은 나우의 신규 컬렉션 중 립스탑 소재의 아노락과 조거 팬츠를 착용했다. 그 외 포틀랜드 레터링 포인트인 스웻 맨투맨을 선보이며 편안한 멋을 살리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했다.나우는 공식 SNS계정에 광활한 산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안효섭의 모습을 촬영한 이번 시즌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나우 관계자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화보에 표현하고자 했다"며 "포틀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 화보 속 제품들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나우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신상품을 구매하고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추가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2.21 16:35
연예일반

[화보IS] 안효섭, 홍콩도 반한 세련미

배우 안효섭이 홍콩 매거진 보그맨 홍콩의 커버를 장식했다. 12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홍콩 매거진보그맨 홍콩 커버를 장식한 안효섭의 화보를 공개했다. SBS ‘홍천기’, SBS ‘사내맞선’ 등의 작품을 통해 국경을 뛰어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될 뿐 아니라 해외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기까지 글로벌 대세 배우로 우뚝 자리매김한 안효섭의 화보는 공개와 함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커버 속 안효섭은 럭셔리한 아우라와 훈훈한 비주얼로 독특한 무드의 화보를 완성하고 있다. 클래식한 무드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절제된 세련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모델 못지않은 자태로 시선을 압도한다. 깔끔한 블랙 컬러의 룩과 톤 다운된 블루 컬러감의 아우터를 매치한 룩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황금비율과 감각적인 표정, 제스처는 화보를 뚫고 나올 만큼 강렬한 존재감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현장 관계자는 “안효섭은 촬영 내내 포토그래퍼와 찰떡 호흡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효섭은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사내맞선’에 대해 “촬영의 모든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 그 웃음과 행복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각난다. 촬영 현장과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재미있었다. 무대 앞에서건 뒤에서건 함께 ‘공동 창작’을 하는 순간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고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열심히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청자가 이 작품을 좋아하는 걸 보면 의미가 더 커진다. 정말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나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 배우로서 다양한 어려움을 감수해야 하고 도전에 맞서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더 잘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늘 그래왔듯이 그게 성장하는 길”이라며 배우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도전에 대해 속 깊은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더해 앞으로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지금 촬영이 한창인데 내년에 정식 방영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도록 노력하겠다.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많은 분에게 사랑받은 작품이라서 다들 기대하고 있다. 시간이 좀 걸리니까 기다리셔야 할 거다. 이번 작품 잘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인터뷰를 마치며 한류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힘으로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까지 전한 안효섭. 국내를 넘어 이미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히며 주목받고 있는 그는 뜨거운 러브콜 속에서 종횡무진 바쁘면서도 영리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2 13:20
연예

'광고계 블루칩' 안효섭, 화장품 모델 발탁

배우 안효섭이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다. 안효섭은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멜리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다수의 브랜드 광고 모델 자리를 꿰차며 광고계를 휩쓸고 있는 안효섭이 이번에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어느 때보다 핫한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훤칠한 피지컬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매력적인 안효섭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다채로운 색깔들을 어필하며 광고계의 주목도를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효섭 배우의 맑고 부드러운 비주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첫 전속 모델로 안효섭 배우를 발탁해 함께하는 만큼 안효섭 배우와 함께 더할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안효섭 배우가 가진 좋은 에너지와 함께 다양한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브랜드 ‘아이멜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안효섭은 SBS 새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재벌 3세 CEO 강태무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내맞선’은 완벽한 재벌 3세 강태무와 우연한 사고로 자신의 회사 대표인 그와 맞선을 보게 된 신하리(김세정)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달콤 살벌한 사내 로맨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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