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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새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하이라이트 메들리…미리 듣는 감성 윈터송

가수 정승환이 ‘겨울이 좋아졌어’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감성 윈터송을 예고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겨울이 좋아졌어’를 비롯해 수록곡 ‘디데이’, ‘고마워하고 있어’까지 총 3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 있다. 연말을 맞아 전하는 선물 같은 앨범인 만큼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한 이미지와 정승환의 포근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겨울이 좋아졌어’는 90년대 겨울 감성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다. 말을 건네는 듯한 청유형 가사가 설렘을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낭만 가득한 윈터송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리드미컬한 밴드 사운드가 각종 현악 및 관악기들과 어우러져 생동감과 경쾌함을 자아내는 업템포 트랙 ‘디데이’, 지난겨울을 담담하게 추억하는 정승환 표 겨울 발라드 ‘고마워하고 있어’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이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겨울이 좋아졌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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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부터 이미주까지 참여한 안테나 캐럴 MV 티저 공개

안테나의 2021 크리스마스 캐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29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에 DS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포근한 크리스마스의 무드가 느껴지는 디너 테이블에 둘러앉아 즐거운 연말 파티를 즐기고 있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겼다. 다 함께 샴페인 잔을 들고 건배를 하거나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모닥불 앞에 모인 안테나 식구들은 떨어지는 눈을 맞으며 행복하게 웃고 떠들고 노래했다. 티저 영상 속 아티스트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함께 어우러지며 진한 설렘을 자극했다. 안테나는 내달 1일 지난해 발매한 '겨울의 우리들'에 이어 두 번째 안테나 표 캐럴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를 발매한다.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연말 겨울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사운드와 모두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소망하는 따뜻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알앤비 기반의 감성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다. 이번 캐럴은 유희열·정재형·루시드폴·페퍼톤스·박새별·샘김·이진아·권진아·정승환·윤석철·적재·서동환과 최근 안테나의 새 식구가 된 유재석·이미주까지 안테나 전 아티스트가 함께해 깊은 의미를 더했다.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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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정재형→유재석·이미주, 안테나 식구 총출동 캐럴 티저

안테나 식구들이 모두 함께했다. 안테나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DS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의 티저 이미지인 ‘게스트 맵’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별장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오브제들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일러스트와 겨울 스타일링을 장착한 안테나 식구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특히, 별장에 초대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포지션을 나타내는 다양한 일러스트와 각 아티스트의 역할에 대한 단서를 담은 글귀들이 담겨 올겨울 안테나 별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높였다.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2020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하는 안테나 표 캐럴이다. 이번 캐럴에는 유희열을 비롯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적재, 서동환, 그리고 올해 안테나에 합류한 유재석과 이미주까지 안테나 전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모토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여 온 안테나는 이번 캐럴을 통해 위로와 응원을 건네며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감싸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신곡은 따뜻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노랫말,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독보적인 감성이 만나 역대급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테나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공연 등 다양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카카오TV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팔색조 반전 매력과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안테나 DS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1.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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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한지민 '흐린기억속의기대' 파격 선곡→유희열 보컬 레슨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대로 그린 '스케치북'이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2020 성탄 특집을 맞아 '크리스마스 카드-안녕, 2020'을 준비했다. 25일 크리스마스 날 방송되는 이번 특집에는 폴킴, AKMU, 배우 한지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 이적, 양희은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의 산타 요정들이 총출동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은 "애초의 기획은 성시경의 아바타, 거미&파리 분장을 탄생시킨 바 있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 분장쇼 3탄으로 20팀 이상의 출연자들이 출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심각성으로 인해 과감히 이를 포기, 유난히 힘들었던 올 한해를 견뎌낸 시청자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내용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MC 유희열은 “음악 하는 사람으로서의 본분 중의 하나가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라고 생각한다"며 특집의 문을 열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폴킴은, 유희열의 피아노 연주에 함께 목소리를 더했고, 스케치북으로 보내온 시청자들의 사연에 노래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출연을 위해 필라테스를 배우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현실남매 AKMU, 찬혁과 수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몰래 서로에게 쓴 카드를 공개! 늘 티격태격하던 모습과는 달리 진심 어린 내용의 카드 메시지를 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스케치북 녹화 출근길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한지민도 주목도를 높였다. 한지민은 스케치북 첫 출연으로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제작진의 요청에 평소 애창곡이던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무대에서 부르는 등 파격적인 선곡과 거부하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스케치북 출연을 위해 사전에 안테나를 방문, 유희열에게 직접 보컬 레슨을 받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녹화에 참여했다. 한지민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고 싶은 사람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꼽으며, 녹화 전날 밤, 페이지 한 장 가득 손수 적어온 편지를 읽다가 울컥하는 마음을 들키기도 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위해 기꺼이 독일에서 날아왔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낸 바로 다음 날인 화요일 녹화에 참여하는 등 스케치북에 대한 숨겨온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평소 무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던 유희열 역시 손열음의 등장만으로 연신 감동을 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손열음은 "2020년을 돌아보면 어떨 것 같냐"는 마지막 질문에 “2020년은 우리에게 삶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시선으로 2020년을 바라보기도 했다. 덧붙여 2021년에는 피아노 연주가 아닌 보컬 무대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가요계 대모 양희은은 산타 할머니로 변신해 스케치북을 찾았다. "한때 개그맨을 꿈꾼 적이 있다"고 고백한 양희은은 유난히 잘 어울리는 산타 복장으로 등장해 대본에 없는 무한 애드리브로 현장을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후 양희은은 시청자들에게 힘을 주고 싶은 위로의 노래로 ‘상록수’를 선곡,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손님은, 스케치북의 가족이자 수많은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보급 명창, 산타 요정 이적이다. 이적이 선택한 마지막 위로의 노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로 리메이크한 ‘걱정말아요 그대’로, 코로나19의 격상으로 기존에 섭외가 되었다가 아쉽게 함께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뮤지션(윤종신, 마마무, 잔나비, 10CM, 정승환)의 목소리가 온택트로 더해졌다. 이는 방송 다음날인 토요일 낮 12시에 음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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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정재형→샘김·정승환, 안테나 첫 캐럴 MV '개성만점'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첫 캐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안테나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안테나만의 특별한 패밀리십을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엘리베이터 등장 신을 시작으로 각 아티스트의 개성을 살린 캐릭터 연기가 유쾌한 매력을 전한다. 추위에 몸을 떠는 정재형과 활짝 웃으며 등장한 박새별을 시작으로, 악보를 보는 서동환과 귤 바구니를 품에 안은 루시드폴, 불이 꺼진 엘리베이터에서 리듬 타는 페퍼톤스 신재평과 조명을 수리하는 샘김, 트리오로 변신한 이장원, 적재, 윤석철과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촬영하는 권진아, 이진아, 이수정(CHAI), 눈사람을 어루만지는 정승환의 모습이 차례로 전해졌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패밀리십을 감각적으로 표현, 영상 말미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단체 사진을 보며 따스히 미소 짓는 유희열의 모습도 공개돼 포근한 감성을 선사한다. 안테나의 첫 캐럴 '겨울의 우리들'은 모두가 힘들었을 올 한 해의 끝에 크리스마스만큼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재즈가 강점인 두 아티스트 윤석철과 이진아를 필두로 적재적소에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것은 물론, 참여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음색이 조화를 이룬 멜로디 라인과 코러스, 기타(적재), 피아노(윤석철), 트럼펫(이장원)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솔로 연주, 프로듀서 서동환의 감각적인 스트링 편곡이 더해져 다채롭고 풍성한 사운드의 안테나 표 캐럴이 완성됐다. 이처럼 안테나는 그간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을 모토로 진심이 담긴 음악을 선보여온 데 이어 첫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을 통해 내일은 좋은 일들이 기다릴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올겨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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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오늘(20일) 캐럴 앨범 발매 '희망 메시지' 전한다

안테나 패밀리의 크리스마스 캐럴이 공개된다. 안테나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020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을 발매하고, 온 세상을 따뜻하게 물들일 희망의 메시를 전한다. '겨울의 우리들'은 모두가 힘든 요즘, 안테나가 할 수 있는 위로의 방식을 고민하던 중 크리스마스만큼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사된 프로젝트다. 토이(유희열)부터 정승환, 샘김,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권진아, 이진아, 윤석철, 적재, CHAI(이수정), 프로듀서 서동환까지 안테나 소속 팀이 모두 참여한 이번 캐럴은 'The BLANK Shop'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서로서 성공적 시작을 알린 윤석철과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를 필두로 재즈 베이스에 적재적소에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다채롭고 풍성한 사운드의 안테나 표 캐럴을 완성했다. 특히 참여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음색이 조화를 이룬 멜로디 라인과 코러스를 비롯해 기타(적재), 피아노(윤석철), 트럼펫(이장원)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솔로 연주, 최근 안테나의 프로듀서 라인으로 새롭게 합류한 프로듀서 서동환의 감각적인 스트링 편곡을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각 아티스트별로 맞춤옷을 입은 듯 유쾌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다. 아티스트별로 각기 다른 재미 요소를 엿볼 수 있는 엘리베이터 등장 신에 이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패밀리십을 감각적으로 표현하여 포근하고 따스한 감성을 선사한다. 이처럼 안테나는 그간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을 모토로 진심이 담긴 음악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 첫 캐럴 '겨울의 우리들'을 통해 내일은 좋은 일들이 기다릴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올겨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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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캐럴 '겨울의 우리들'…"희망의 메시지 담아"

안테나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17일 안테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020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첫 캐럴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표정과 포즈로 밝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멋스러운 파티룩으로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겨울의 우리들'이라는 곡 제목이 처음 공개되며 안테나의 첫 캐럴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겨울의 우리들'은 안테나 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로, 소속 아티스트가 모두 참여해 크리스마스만큼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모두가 지쳤을 올 한해의 끝에서 안테나만의 방식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으로, 각기 다른 매력의 13팀의 아티스트가 뭉쳐 발휘할 특급 시너지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20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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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정승환' 안테나 아티스트 전원 참여한 첫 크리스마스 캐럴

안테나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낸다. 16일 안테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020 안테나 크리스마스 캐럴의 프롤로그 영상을 선보이며, 첫 캐럴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유희열은 세심한 손길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리스마스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아름다운 선율 위로 오너먼트의 모습이 교차돼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단체 사진을 보며 따스히 미소 짓는 유희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번 캐럴엔 소속된 13팀의 아티스트가 모두 참여한다. 모두가 힘들고 지쳤을 올 한해의 끝에 안테나가 할 수 있는 위로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번 캐럴 작업이 시작됐다. 안테나는 그간 진심이 담긴 음악을 선보이며 희망과 위로를 전해준 만큼 이번 크리스마스 캐럴 역시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공개.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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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소속 가수들, 20일 첫 크리스마스 캐럴 발표

안테나가 첫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한다. 안테나 측은 14일 '소속 아티스트 13팀이 총출동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20일 발매한다. 올 겨울 모두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줄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온 세상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가 모두 참여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이(유희열)를 비롯해 정승환·샘김·정재형·루시드폴·페퍼톤스·박새별·권진아·이진아·윤석철·적재·CHAI(이수정)·프로듀서 서동환 등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을 한해의 끝을 앞두고 안테나가 할 수 있는 위로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던 회의에서 시작됐다. 안테나는 그간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을 모토로 모두의 마음을 또렷하게 울리는 진심이 담긴 음악을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로 지친 리스너들의 밤을 위로하는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 위드 안테나(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를 진행했으며 올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안테나만의 방식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20일 전격 공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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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정승환 "MV 속 취중 연기 위해 실제 소주 4병 마셔"

'해피투게더4' 정승환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정재형, 윤민수, 소유, 벤, 김필, 정승환이 출연한다.대중의 마음을 울리는 감상 발라더 정승환은 반전 예능감을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정승환의 데뷔곡 '이 바보야'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가 큰 웃음을 자아낸다. 뮤직비디오에서 실감 나는 취중 연기를 보여줘 화제가 됐던 정승환은 "사실 실제로 소주 4병을 마시고 한 연기"라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술을 마셔야 했던 이유와, 술에 취해 생겼던 에피소드까지 전한다.또한 안테나의 박보검으로 유명한 정승환은 자신이 닮은 사람은 박보검이 아니라 유희열이라고 고백하며 "몸 치수가 똑같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두 사람의 몸 치수가 비슷한 이유를 말하며 "안테나 내부에 벌크업 금지 조항이 있다. 걸그룹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고 폭로한다.뿐만 아니라 애절한 감수성과 걸그룹 몸매 뒤에 숨겨진 상남자 매력까지 보여준다. 그는 "어렸을 때 축구 선수와 무에타이 선수를 꿈꿨다. 현재는 복싱을 하고 있다"며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무예 실력까지 자랑한다. 정승환은 안테나뮤직 선배 정재형이 작곡한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정승환 버전으로 재해석해 스튜디오를 감성으로 촉촉하게 물들이는 등 한계 없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8.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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