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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안젤라베이비, 블랙핑크 콘서트 관람→中 누리꾼 블랙리스트 올라

배우 안젤라베이비가 그룹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하고 중국 누리꾼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다.중국 SNS 웨이보에는 최근 블랙핑크 콘서트를 찾은 연예인, 인플루언서 명단이 공개됐다.누리꾼은 이들에 대한 악플 세례와 함께 이들이 출연한 작품에 대한 보이콧을 예고했다.안젤라베이비는 중국 홍콩에서 개최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관람한 사실이 알려져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누리꾼은 “중국 배우가 한국 걸그룹 콘서트에 가도 되냐”며 ‘매국노’ 취급하는 악플을 쏟아냈다.안젤라베이비는 이번에 누리꾼이 공유한 ‘블랙핑크를 본 유명인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비난의 대상이 된 모양새다.중국 누리꾼의 반발과 별개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다음 달 3~4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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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MBC 일일극 '밥이 되어라' 출연 확정···정우연(류효영)과 호흡 [공식]

배우 재희가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출연을 확정했다.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다. 우여곡절 끝에 영신을 돌보게 된 밥집 총각 '경수'와 대형 한정식집의 수장인 '숙정', 그리고 20대 동갑내기 '정훈', '다정', '오복'의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드라마가 생동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극 중 경수 역을 맡은 배우 재희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8년전 함께 작품을 했던 백호민감독님과 다시 함께 촬영을 할 수 있어 좀 더 즐겁고 편하게 깊은 연기를 펼칠수 있을 것 같다. 좋은 글을 집필해주실 하청옥 작가님의 대본을 보다 좋은 모습으로 전해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영신 역에는 최근 정우연으로 활동명을 바꾼 배우 류효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MBC '데릴남편오작두', '내딸금사월', '왔다!장보리', '욕망의 불꽃' 등의 연출을 맡았던 백호민 감독과 MBC '천하일색 박정금', '금나와라 뚝딱!', '여자를 울려', SBS '호박꽃 순정'의 집필을 맡았던 하청옥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재희는백호민 감독과 8년 전 MBC '메이퀸',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하청옥 작가와는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가족을 지켜라', '용왕님보우하사', 영화 '싸움의 기술'과 김기덕 감독의 '빈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온 재희는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임팩트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 영화 '일장풍화설월적사'에서 안젤라베이비와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추던 원조 한류스타로 중국과 아시아 전역의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SBS '수작남녀-크래프트맨', MBC every1 '대한외국인', TV조선 '백년 손맛 전수 리얼리티-후계자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서는 인간적인 매력을 새롭게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찬란한 내 인생' 후속작으로 2021년 1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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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기아' 수준, 중국 연예인들 말라도 너무 말랐다

한국 연예계보다 중국 연예계는 훨씬 더 마른 것을 요구하는 편이다. 남자 연예인이든 여자 연예인이든 굉장히 마른 편을 선호한다. 여자 연예인은 조금만 살이 찌거나 근육이 붙으면 SNS 등에서 이슈가 될 정도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연예인들은 안 먹고 많이 움직이며 마른 몸을 유지한다. 화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름의 정도를 넘어 사라질 것만 같은 연예인들을 살펴보자. ━ 정솽(郑爽) 바람만 불면 날아갈 것 같은 비주얼로 유명한 배우이다. 정솽은 2009년 중국판 ‘꽃보다 남자’, ‘일기래간유성우(一起来看流星雨)’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후 주목 받기 시작했다.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꼽히는 여배우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미미일소흔경성(微微一笑很倾城;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남녀가 현실 세계에서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내용의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더 잘 알려졌다. 답답한 고구마 구간이 없는 시원한 사이다 전개(?)로 유명한 드라마라서 중국드라마를 처음 접하는 한국인들에게 추천하는 드라마이다. 일기래간유성우(一起来看流星雨)에서의 정솽(郑爽)이 ‘날씬한’ 정도였다면 ‘미미일소흔경성(微微一笑很倾城)’ 이후에는 깡마른 모습을 유지했다. 키 168cm에 몸무게는 겨우 40kg 정도라, ‘대나무 장대(竹竿)’라 불리기도 했다. 젓가락 같은 가녀린 몸매 때문에 팬들은 그저 "정솽이 잘 먹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한다. ━ 양미(杨幂) 중국 연예계에서 양미(杨幂)는 말랐지만 몸매 좋기로 유명하다. 아이를 낳았던 흔적이라고는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양미(杨幂)는 평소 자기관리에 엄격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나이가 드는 것은 컨트롤 할 수 없지만, 살이 찌고 빠지는 것은 본인이 관리하기 나름이죠.(变老是每个人都控制不了的,变胖是自己对自己不负责)양미(杨幂)는 출산 후에도 바로 몸매 관리에 들어가 완벽한 모습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167cm에 47kg을 유지하고 있는 양미는 ‘삼생삼세십리도화(三生三世十里桃花; 친족과 신선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로 중국연예인들에게 관심 없던 한국인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 우진옌(吴谨言) 드라마 ‘연희공략(延禧攻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우진옌(吴谨言)은 앞서 언급한 정솽보다 훨씬 마른 것으로 알려졌다.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했기 때문에 10살즈음부터 절식(节食)을 하며 자랐다고 한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다른 배우들은 도시락을 먹을 때 우진옌(吴谨言)은 아주 작은 빵조각 하나로 떼우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10살 때부터 체중 관리를 시작해 절식(节食)했다"고 방송에서 언급한 오근언(吴谨言) [출처 먀오파이(秒拍)]연희공략(延禧攻略)을 촬영할 때에는 드라마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미 충분히 말랏음에도 다이어트를 지속했다. 160cm의 키에 40kg까지 감량했다가 드라마 후반에는 다시 배역을 위해 조금 살을 찌웠다는 후문이다. 살이 쪘다고 하지만 여전히 카메라 렌즈 안팎에서 마른 몸매를 자랑한다. 최근까지도 44kg이라는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나, 새로운 드라마 ‘전가(传家)’ 촬영을 시작하며 5kg 더 찌웠다고 한다. ━ 안젤라 베이비(Angelababy) 안젤라 베이비(Angelababy)도 한결같이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임신한 상태에서도 살이 전혀 찐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아이를 출산하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퇴원하여 산후조리에 들어갔다. 안젤라가 퇴원할 때 기자들이 병원 앞까지 한걸음에 달려가 출산 후 모습을 찍었는데 품에 안긴 아이 하나만 더 생겼을 뿐, 마른 몸매는 변함이 없어 감탄했다고 한다. ━ 자오리잉(赵丽颖) 이 분만 출연했다 하면 드라마가 뜬다. 자오리잉(赵丽颖)은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연예계에 늦게 데뷔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진출을 한 후, 초반에는 비교적 평범한 외모로 주목 받지 못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고, 현재 웨이보 팔로워수 8,5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오리잉(赵丽颖)은 통통한 몸매였지만 고된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히 마른 몸매를 유지하지만 너무 말라 팬들이 걱정할 정도이다. 성실한 배우로 소문이 자자한 자오리잉(赵丽颖)은 끊임없이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 쉼 없는 촬영 때문인지 최근 자오리잉(赵丽颖)의 더 마른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 렌즈에 잡히기도 했다. 마른 게 '대세'인 시대이지만 너무 과하다보니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현대물보다 고장극이나 무협(혹은 선협), 사극이 인기 많은 중국에서는 장르 특성 때문에 옷을 여러겹 입어야 하다보니 마른 몸매를 제작사 측에서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치열한 중국 연예계에서 잊히지 않기 위해 쉼없이 일하는 연예인들은 바쁜 일정 때문에 살이 빠지기도 한다. 일도 화면에 아름다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 아닐까. 글 이주리 에디터 2019.12.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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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황금돼지해 노린다…2019년 활약 기대↑

재희가 2019년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한다. 배우 재희는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산'으로 데뷔, 1999년 '학교2'를 통해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올해로 데뷔 23년 차 베테랑 배우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갔다. 2005년 상반기 방송된 KBS 2TV '쾌걸춘향'에서 재희는 남자주인공 이몽룡 역을 맡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당시 일본 후지TV와 NHK는 서로 '쾌걸춘향'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만 방문 때는 취재경쟁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재희는 2013년 중국 톱스타 안젤라베이비, 황효명과 영화 '일장풍화설월적사'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또 한번 많은 중국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식지 않은 한류 인기를 자랑했다. 재희는 SBS '마녀유희' KBS 2TV '가족을 지켜라' MBC '메이퀸' 등 다양한 작품을 소화했다. 특히 2018년 OCN '보이스2'에 특별출연해 연기변신을 시도, 올해는 MBC 일일극 '용왕님 보우하사'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극 중 재희는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만찢남' 피아니스트 마풍도 역을 맡았다. 비극적인 성장사를 배경으로 감정을 죽이며 살 수밖에 없는 풍도의 내면을 세심하고 진정성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4개월간 피아노레슨을 받으며 역할에 전념한 재희. "좋은 작품에서 좋은 스태프, 배우들을 만나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면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주연 복귀작인 '용왕님 보우하사'는 첫 방송부터 8.2%(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재희의 연기 변신과 탄탄한 스토리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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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승리, 중국 인스타그램 ‘샤오홍슈' 본사 방문"

빅뱅 승리가 5일 샤오홍슈 상하이 본사를 방문, 중국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승리는 중국 유명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에 1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샤오홍슈는 전자상거래가 결합된, 해외 각국의 상품과 일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이다. 중국에서 세 번째로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동시에 투자한 회사로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소셜 플랫폼이다. 1억60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고, 가파른 상승세로 올 상반기 중국내 SNS 분야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10월 승리는 본인의 샤오홍슈 계정(BIGBANG胜利Seungri)을 오픈했다. 그는 첫 오프닝 동영상부터 모든 멘트를 서툰 중국어로 소화해냈다. 승리는 지속적인 포스팅으로 샤오홍슈 고구마들 (샤오홍슈 플랫폼 사용자들의 애칭)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용자들은 ‘다크서클이 짙은’ 승리가 사용하는 아이크림을 문의하고 관련 제품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며 샤오홍슈의 특별한 플랫폼 문화를 즐긴다. 승리는 샤오홍슈 상하이 본사로부터 초청을 받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승리는 직접 중국어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샤오홍슈 임직원 및 사용자들과 더 가깝게 다가갔다. 이에 샤오홍슈는 12월 12일 승리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생일 케익을 특별히 준비했다. 승리는 “올해는 제 서른 살 생일입니다. 한국 남자에게 서른 살이 아주 중요한데요. 이러한 중요한 날에 여러분들과 같이 있어서 아주 기쁩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승리는 이번 이벤트에서 본인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중국 팬 중 ‘새해 이벤트 인증 포스팅’을 남긴 3명을 선발, 한국으로 초청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구체적으로 개인 전세기 탑승, 고급 호텔, YG엔터 회사 방문, 승리가 직접 끓인 라면 식사와 승리의 클럽 동행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샤오홍슈에는 이미 판빙빙, 안젤라베이비 등 다수의 셀럽들과 해외 유명 스타인 킴카다시안, 칼리크로스 등이 가입되어 있다. 국내 셀럽으로는 빅뱅 승리를 포함한 송승헌, 김희선, 류준열, 박유천, 한채영, 티아라 지연 등이 계정 오픈을 한 상태다. 최근에는 다양한 뷰티&패션 스타일리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의 계정 오픈도 이어지고 있다. 승리의 이번 샤오홍슈 방문은 한국의 스타트업 페르소나미디어(이하 페르소나)를 통해 주선됐다. 페르소나는 샤오홍슈로부터 한국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계정 오픈 및 운영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12.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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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가족이엔티와 전속 계약…손병호·최대성과 한가족[공식]

배우 재희가 가족이엔티(대표 양병용)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출발을 알렸다. 가족이엔티 측은 26일 재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재희는 ‘쾌걸춘향’, ‘마녀유희’ 등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이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 ‘메이퀸’, ‘가족을 지켜라’와 영화 ‘빈집’, ‘싸움의 기술’, tvN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수업을 바꿔라 시즌2’ 등에 출연해 내공 있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영화 ‘일장풍화설월적사’라는 영화에 출연,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과 호흡을 맞추는 등 중화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가족이엔티 양병용대표는 “최근 배우 재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랫동안 지켜봐 온 재희가 가족이엔티와 좋은 인연으로 만나 매우 기쁘고 설렌다. 카리스마와 젠틀함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재희는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 인생을 걷고 있는 배우다. 다양한 표정과 눈빛 연기를 구사하는 재희가 앞으로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도 좋은 활동할 수 있도록 그만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재희와 가족이엔티가 끈끈한 우정을 오랫동안 깊게 나누길 바란다”라며 재희의 새 출발에 대한 예고를 했다. 전속계약을 체결한 재희 또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소속사를 결정하게 될 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많은 것들 특히 애정, 책임감, 진실됨, 실력 등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가족이엔티는 제가 믿고 함께할 수 있는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가족이엔티와 함께하는 새 출발인 만큼,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며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병호, 최대성, 그리고 재희까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가족이엔티의 막강한 명품 배우 군단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가족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을 한 재희는 다양한 영역에서 대체불가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2018.03.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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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달린 '중국판 런닝맨', 27일 방영…송중기 특별 출연

서울 주요 관광명소를 달린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가 27일 중국 전파를 탄다.27일 서울시는 "중국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저장위성TV의 '달려라 형제-서울편'이 이날 중국에서 방송된다"고 전했다.이날 방송되는 '달려라 형제'에는 안젤라베이비, 덩차오, 이천, 루한 등 7명의 중국 최고 인기 스타들이 출연한다. 특히 송중기의 특별 출연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있다.'달려라 형제'는 지난달 20일 동대문디자인파크(DDP)·뚝섬유원지·서울신라호텔·HDC신라면세점·용산가족공원 등 서울 주요 관광명소를 돌며 녹화 마쳤다.저장위성TV는 지난 20일 공식 웨이보에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중국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5.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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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런닝맨' 진화 통해 '한류의 선두'에 서다

진화를 거듭하며 한류의 선두에 섰다.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한·중 공동제작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한국과 중국은 물론 아시아권으로 뻗어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SBS와 중국 저장위성TV는 2014년부터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를 공동 제작하고 있다. '런닝맨'을 직접 담당했던 PD가 메가폰을 잡고 연출에 나서는 것이 특징. 특히 제작만 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출연진까지 활발하게 공유하며 좀 더 진화된 한류 예능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한·중 멤버들의 콜라보레이션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는 '런닝맨'을 2010년부터 지난 2월까지 이끌었던 임형택 PD가 '달려라 형제' 시즌4 제작에 합류하면서 성사시킬 수 있었다.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시즌4의 촬영은 18일부터 한국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는 본지를 통해 가장 먼저 알려진 소식. 18일 오전 서울 청량리에서 '달려라 형제' 시즌4 멤버(덩차오·왕조람·리천·진혁·정개·안젤라베이비·루한)들이 모여 한국 로케이션 촬영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엔 '런닝맨' 한국판과 중국판의 멤버들이 모두 모여 콜라보로 촬영을 진행했다. 유재석·지석진·김종국·하하·개리·이광수·송지효 등이 경기도에서 진행된 '달려라 형제' 시즌4 촬영에 참여해 중국 멤버들과 한판 레이스를 펼쳤다.여기서 그치지 않고 20일 진행되는 '달려라 형제' 시즌4 촬영에는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로 '중국 국민 남편'에 등극한 송중기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런닝맨' 초기 멤버로 활약했던 그가 중국판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 이벤트를 장식한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체에서 '송중기 잡기'에 혈안이 돼 있는 상황에서 '런닝맨'과 인연이 있는 그가 초대에 기분 좋게 응해 섭외가 성사됐다. 이에 '급'이 다른 한류 콘텐츠로서 더욱 위풍당당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14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달려라 형제'는 중국에서 '꿈의 시청률'로 여겨지는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중국에서 '국민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즌4 첫 방송은 시청률 3.631%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고, 방송 직후 공개된 첫 방송 동영상 조회 수는 3억 건을 돌파하며 시즌3 동영상 평균 조회 수 1억 3천만 건을 훌쩍 넘어섰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4.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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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새 이정표...'런닝맨-달려라 형제' 한·중 공동제작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이 한·중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중국은 물론 아시아권에 화제를 확산시키고 있다. SBS와 중국 저장위성TV는 2014년부터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를 공동 제작하고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달려라 형제’ 시즌4 촬영이 한국에서 진행되었다. 18일 경기도에서 진행된 한국 로케 촬영에서 ‘달려라 형제’ 시즌4 멤버들(덩차오, 왕주란, 리천, 천허, 정카이, 루한, 안젤라베이비)은 ‘런닝맨’ 멤버들(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개리, 이광수, 송지효)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며 한·중 공동 제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SBS 런닝맨을 2010년부터 지난 2월까지 이끌었던 임형택 PD가 ‘달려라 형제’ 제작에 합류, 기존 김주형 PD와 함께 ‘달려라 형제’와 ‘런닝맨’의 컬래버레이션까지 성사시켰다. 한편, 2014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달려라 형제’는 중국에서 ‘꿈의 시청률’로 여겨지는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중국에서 ‘국민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시즌4 첫방송(4월 15일 금요일 밤 9시~11시)은 시청률 3.631%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고, 방송 직후 공개된 첫방송 동영상 조회수는 3억건을 돌파하며 시즌3 동영상 평균 조회수 1억3천만 건을 훌쩍 넘어섰다. ‘달려라 형제’ 시즌4 멤버들은 20일에도 서울 시내 곳곳에서 기상천외한 최고의 레이스를 펼치며 국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박수갈채를 받아, 향후 중국 현지 방송 시 중국은 물론 아시아권에도 한국을 널리 알리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2016.04.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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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중기, 한중 '런닝맨' 특별 게스트 '20일 면세점서 촬영'

'유대위' 송중기가 다시 한 번 '런닝맨' 팀과 재회한다.송중기는 20일 한중 합작 '런닝맨'에 특별 출연한다. 서울의 한 면세점에서 오후 7시부터 촬영이 잡혀있다.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시즌4' 멤버들은 18일부터 입국해 서울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중이었다. 20일 녹화는 한중 합작 '런닝맨'의 하이라이트 격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있는 송중기를 특별 게스트로 초대했다.한 관계자는 "특별 이벤트인만큼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중기를 특별 게스트로 모셨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체에서 송중기 잡기에 혈안이 돼 있는 상황에서 송중기 본인이 '런닝맨'과의 특별한 추억이 많다. 기분 좋게 초대에 응한 것으로 안다"고 소개했다.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시즌4' 멤버들(덩차오, 왕조람, 리천, 진혁, 정개, 안젤라베이비, 루한)은 17일 한국을 찾았다. 특히 루한의 경우 2014년 엑소를 이탈한 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떠나 중국에서 활동 중이기에 국내를 찾아 예능 촬영 중인 상황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달려라 형제'는 중국 저장위성TV가 '런닝맨' 포맷을 수입해 만든 중국판 런닝맨. 매 방송마다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륙을 휩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2010년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판 '런닝맨'을 이끌었던 SBS 임형택 PD가 연출을 맡고 있다. 엄동진 기자 2016.04.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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