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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년 만에 청주 경기 열린다...KBO, 청주서 한화 홈 6경기 일정 편성

2019년 이후 열리지 않던 청주 경기가 5년 만에 다시 열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대전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18~20일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경기, 8월 20~22일 NC 다이노스와 한화 경기가 열리는 장소가 청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청주야구장은 대전을 연고로 하는 한화의 제2구장이다. 관중석은 1만500석이며 외야 크기가 작아 오랜 시간 'KBO리그의 쿠어스필드'로 불리기도 했다. 다만 최근 좀처럼 한화 경기를 유치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열렸던 게 2019년 7경기였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오랜 기간 2구장 경기를 열지 못했고, 지난해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실사를 청주시가 통과하지 못하면서 유치에 실패했다.청주시는 올해 일정 편성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9억원을 들여 인조잔디 교체, 익사이팅존 관람석과 파울라인 사이 안전지대 확보, 더그아웃 리모델링, 안전 그물망 교체 등 시설 개선 공사를 벌인 걸로 알려졌다. 올 시즌 전세계 최초로 도입된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도 갖춘 것으로 전해진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06.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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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사랑해주세요"…태진아, 손하트로 후배사랑

가수 태진아가 후배 임영웅에 대한 내리사랑을 보였다. 태진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임영웅♥영원히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진아와 임영웅은 깔끔한 시상식 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태진아와 임영웅은 환한 미소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트로트 그랑프리쇼 ‘2020 트롯 어워즈’ 무대 오르기 전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느낄 수 있다. 태진아는 여러 방송을 통해 “‘미스터트롯’은 TOP7 뿐만 아니라 TOP 20, 그리고 모두 21세기를 이끌 트로트 재목이라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태진아는 지난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0 트롯 어워즈’에서 트롯 100년 가왕상을 수상했다. 또 신곡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루와 함께 쌍방울 트라이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치킨더홈, 켈로그 첵스파맛, 대한ENG, 의류브랜드 안전지대 모델도 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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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 추석 앞두고 인기

태진아가 명절에 딱 어울리는 노래로 인기몰이 중이다. 5일 소속사는 "태진아의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가 TV와 라디오에서 자주 들린다"면서 추석을 앞두고 명절 특수를 누리는 중이라 밝혔다. 노래는 신나는 리듬과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로 온가족이 함께 부를수 있다. 이루가 작사, 작곡했다. 관계자는 "요즘 핵가족화로 가족 모두가 떨어져 외롭게 살고있는 지금의 시대를 잘 반영한 가사라는 평을 받고 있다. 태진아는 바쁜 전국방송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태진아는 이루와 함께 쌍방울 트라이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치킨더홈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켈로그 첵스파맛 광고모델, 대한ENG광고모델, 의류브랜드 안전지대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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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올블랙 패션으로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 컴백 무대

가수 태진아가 라이더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태진아는 10일 오후 6시 방송한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 출연해 신곡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 무대를 선보였다. 일반적인 트로트가수 입는 슈트 대신 파격적인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선글라스와 가죽부츠, 화려한 액세서리로 멋을 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진아기획 측은 "마치 후배가수 비의 과거 무대의상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태진아는 파격적인 패션 뿐 만 아니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신나는 리듬의 신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신곡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는 타향에서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명절날 고향에 모여 부모님과 오손도손 정겹게 지내는 내용을 담았다.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루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태진아는 이날 무대를 시작으로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12일 KBS2 ‘뮤직뱅크’, 15일 TBN교통방송 ‘박철의방방곡곡’, 20일 MBC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22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신곡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루와 함께 쌍방울 트라이 모델로 활동 중이며 치킨더홈, 대한ENG, 의류브랜드 안전지대 광고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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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라디오스타' 출격…컴백 방송활동 박차

가수 태진아가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친다. 태진아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교통방송 '최일구의 허리케인라디오'를 시작으로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시대', KBS '가요무대' 등에 출연해 신곡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를 소개한다, 27일에는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다.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는 이루 작사, 작곡으로 타향에서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명절날 고향에 모여 부모님과 오손도손 정겹게 지내는 가사 내용을 담았다. "신나는 리듬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가 듣는이로 하여금 흥을 끌어올린다. 남녀노소가 따라 부를 수 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앨범에는 이루가 만든 '영취산 진달래꽃', 김정혜가 작사하고 태진아가 작곡한 '하늘도 우리사랑 축복하겠지' 신곡도 담겼다. 태진아는 치킨더홈 3년 연속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며 쌍방울 트라이, 대한ENG, 의류브랜드 안전지대 광고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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