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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안서현,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폭풍성장'한 여신!

영화 '옥자'로 유명한 배우 안서현이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냈다. 안서현은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우아한 드레스룩을 뽐냈다. 이날 안서현은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폭풍성장한 놀라운 비율과 우윳빛깔 피부도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안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카펫 인증 사진과 영상을 올려놓으며 모처럼 오프라인으로 열린 부산영화제를 만끽했다. 이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다크옐로우 #감독 구혜선"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날 안서현은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다크옐로우'의 주연 배우로 부산을 찾았으며, 부산에 머물며 극장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안서현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2017), 임상수 감독의 '하녀'(2010), 조범구 감독의 '신의 한 수'(2014)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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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활약! 2년째 재능 기부~

배우 안서현이 청소년을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안서현은 오는 11월 27일 열리는 '제 9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현재 응모작 심사에 한창이다. 이 행사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광명시 대표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이며, 기획부터 진행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진행한다.안서현은 지난 해 이 행사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으며, 올해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2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심사위원을 맡게 된 안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리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찾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심사위원으로서 엄중하고 냉정하게 편견 없이 참여할 것을 맹세합니다. 기립 박수를 보내드릴 작품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진지하게 심사에 임하고 있는 안서현의 모습이 공개되어서, 본 행사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한편 안서현은 구혜선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영화 '다크 옐로우'의 여주인공으로 나서 또 한번 재능기부를 한 바 있다. 이 작품으로 그는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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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BIFAN] '다크옐로우' 안서현 "구혜선 첫만남, 친근한 동네언니 같았다"

안서현이 구혜선과 만났다. 11일 경기도 부천 아트벙커B39에서 진행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초청 영화 '다크 옐로우(구혜선 감독)' 특별상영회에서 안서현은 "감독님이 요즘 시대에 맞게 SNS로 연락을 주셨다. 그러다 저희 동네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미팅을 진행했다"고 구혜선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안서현은 "그렇게 만나게 된 감독님은 어떻게 보면 동네 언니 같았다. 친근하고 말도 잘 통하는 친구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에 구혜선은 "처음 만났을 때 영화보다 MBTI 얘기만 몇 시간을 했던 것 같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서현은 이번 영화에 노개런티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작품이라 호기심이 생겼다"고 말한 안서현은 "아트 영화고,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만큼 새로운 메시지에 함께 도전하고 같이 나아간다는 의미가 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심적으로는 '나도 제작에 참여했다'는 느낌도 있었다"며 웃더니 "좋은 마음으로 즐기면서 참여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구혜선이 '유쾌한 도우미'(2008)' '요술'(2010) '당신'(2010) '복숭아나무'(2012) '기억의 조각들'(2012) '다우더'(2014) '미스터리 핑크'(2018) '딥슬립'(2018)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아홉번째 영화이자 다섯번째 단편 영화로, 컬러프로젝트의 마지막 편이기도 하다. 구혜선은 '다크 옐로우'를 통해 지난 2017년 단편 영화 '아빠의 검(정윤철 감독)' 이후 4년만에 직접 연기도 선보여 주목도를 높인다. 구혜선 외 안서현·연제환·윤혁진 등이 함께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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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BIFAN] '다크옐로우' 안서현 "감독 구혜선 프로페셔널, 본업 멋져"

'다크 옐로우' 배우들이 감독 구혜선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11일 경기도 부천 아트벙커B39에서 진행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초청 영화 '다크 옐로우(구혜선 감독)' 특별상영회에서 구혜선은 안서현·연제환·윤혁진 등 배우들에 대해 "나와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구혜선은 "개개인의 알맹이가 굉장히 훌륭한 배우들이다. 그것을 내 영화에 담아낼 수 있도록 기회를 줘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안서현은 "구혜선 감독님은 현장에서 항상 뛰어다녔다. 맡은 직책이 워낙 많다 보니 늘 바쁘셨다"며 "'본인 일을 할 때 가장 멋지구나' '역시 본업을 할 때가 제일 멋지다'고 여러 번 생각했다"고 전했다. 윤혁진 역시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감독님의 체계적인 글에 깜짝 놀랐다"며 '현장에서는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의 모습이 아니었다. 정말 프로페셔널했다"고 덧붙였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구혜선이 '유쾌한 도우미'(2008)' '요술'(2010) '당신'(2010) '복숭아나무'(2012) '기억의 조각들'(2012) '다우더'(2014) '미스터리 핑크'(2018) '딥슬립'(2018)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아홉번째 영화이자 다섯번째 단편 영화로, 컬러프로젝트의 마지막 편이기도 하다. 구혜선은 '다크 옐로우'를 통해 지난 2017년 단편 영화 '아빠의 검(정윤철 감독)' 이후 4년만에 직접 연기도 선보여 주목도를 높인다. 구혜선 외 안서현·연제환·윤혁진 등이 함께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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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BIFAN] '다크옐로우' 구혜선 "여성과 남성 이해하고 싶었다"

구혜선이 '다크 옐로우'를 선보이게 된 이유를 밝혔다. 11일 경기도 부천 아트벙커B39에서 진행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초청 영화 '다크 옐로우(구혜선 감독)' 특별상영회에서 구혜선은 "내 다섯번째 단편 영화다. 컬러를 담은 영화이자 문이 나오는 연작 시리즈의 마지막 단편이기도 하다. 마지막 색은 내가 좋아하는 노란색을 선택했다"고 운을 뗐다. 구혜선은 "이번 영화에는 사회적으로, 보편적으로, 관습적으로 알고있는 여성의 아이템을 많이 넣었다. 여성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기보다 여성이기 때문에 나올 수 밖에 없는 여성의 시선을 담았다"며 "이 영화를 만들면서 여성과 남성에 대해 이해하고 싶었던 마음ㅇ도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구혜선이 '유쾌한 도우미'(2008)' '요술'(2010) '당신'(2010) '복숭아나무'(2012) '기억의 조각들'(2012) '다우더'(2014) '미스터리 핑크'(2018) '딥슬립'(2018)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아홉번째 영화이자 다섯번째 단편 영화로, 컬러프로젝트의 마지막 편이기도 하다. 구혜선은 '다크 옐로우'를 통해 지난 2017년 단편 영화 '아빠의 검(정윤철 감독)' 이후 4년만에 직접 연기도 선보여 주목도를 높인다. 구혜선 외 안서현·연제환·윤혁진 등이 함께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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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구혜선, '안서현 DM으로 섭외'

배우 구혜선이 1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진행된 ‘제 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영화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담았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07.11/ 2021.07.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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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구혜선, '배우들과 함께 반갑게 인사'

배우 구혜선, 연제환, 안서현, 윤혁진이 1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진행된 ‘제 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담았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07.11/ 2021.07.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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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구혜선, 영화 '다크 옐로우' GV 참석

배우 구혜선, 연제환, 안서현, 윤혁진이 1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진행된 ‘제 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담았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07.11/ 2021.07.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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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구혜선, '다크 옐로우 주역들과 함께'

배우 구혜선, 연제환, 안서현, 윤혁진이 1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진행된 ‘제 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담았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1.07.11/ 2021.07.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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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꽃밭에서 담배를? 신작 '다크옐로우'에서 180도 변신...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직접 제작하는 영화 '다크옐로우'에서 다소 파격적인 연기를 시도했다.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편영화 '다크옐로우' 중에서… 10개월 동안 준비(?)한 장면을 공유합니다"라며 영상과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해당 영상에서 그는 노란색 문 사이로, 노란색 의상을 입은 채 노란 꽃에 둘러싸여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또한 이런 모습을 한 남자가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어서 궁금증을 유발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담배는 몸에 안 좋아요. 실제로는 절대 피우지 마세요", "담배 피우는 언니 멋있지만 건강이 우선", "신작에서의 연기 변신, 기대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영화 '다크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남자가 여자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물이다.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구혜선은 직접 작품에 출연해 오랜만에 본업인 배우로도 나설 에정이다. 지난달 크랭크인 한 '다크옐로우'에는 배우 안서현,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등이 출연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7.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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