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고현정, 사망설에 입 열었다…“진짜 그런 게 있냐, 쇼크”
배우 고현정이 사망설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1일 고현정은 약 6개월만에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미국 뉴욕 여행 중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지난 1월 큰 수술을 받았던 고현정은 “꽤 오랫동안 인사를 못 드렸다가 이렇게 뉴욕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거의 4개월 넘게 브이로그를 못해서 일단 너무너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몸이 아파서 쉬었던 것도 있고 그렇다 보니까 어딜 다니거나 이렇게 할 수가 없었다”며 “이 여행 브이로그를 기점으로 해서 거창한 계획이라기보단 일기 쓰듯이 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 영상 말미에서 고현정은 자신에 대한 사망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고현정 사망설이 돌았다”고 말하자, 고현정은 웃으며 “아 진짜 그런 게 있었냐, 쇼크다”고 말하며 영상은 끝이 났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브이로그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고현정은 올해 9월 방영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22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