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건
IT

SKT AI 상담사가 요금을 말로 안내

SK텔레콤은 이달부터 시각장애인 고객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상담사가 이용 요금을 말로 안내하는 '말로 하는 AI 요금 안내서'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말로 하는 AI 요금 안내서는 시각장애인이나 고령자에게 기존 점자 요금 안내서 등과 더불어 AI 음성 안내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AI 상담사가 고객에게 전화해 매월 납부해야 하는 통신 요금·휴대폰 할부금·부가서비스 요금 등을 안내한다. 통화료는 무료다. 고객은 기존 청구서의 부달이나 분실 위험 없이 청구 내역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SK텔레콤 자회사인 에프앤유신용정보가 지난 6월과 7월 시각장애인과 고령자 등 4000여 명을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시각장애인의 92%가 만족감을 표했다.SK텔레콤은 파일럿 테스트에서 나온 피드백을 보완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9.12 13:40
연예

송혜교X서경덕 '광복절 맞이' 뉴욕 韓역사 안내서 1만부 기증

정말 꾸준하다. 광복절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뉴욕편' 안내서 1만부를 뉴욕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 이번 안내서는 전 세계 도시별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 안내서 기증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상하이, 도쿄, 파리 등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 기증이다. 기증서는 한국어 및 영어로 함께 제작됐으며, 전면컬러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쉽게 미국 뉴욕에서의 독립운동사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뉴욕 3.1운동 기념행사 개최지(타운홀), 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관 터, 뉴욕한인교회, 뉴욕 인터내셔널 하우스, 마운트 올리베 공동묘지 등을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한다. 서경덕 교수는 "한류의 영향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의 역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재외동포와 유학생들에게도 뉴욕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안내서를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한국의 역사'(www.historyofkorea.co.kr)에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서경덕 교수의 기획과 송혜교의 후원으로 지난 10년간 역사적인 기념일 때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지금까지 28곳에 기증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5 10:05
연예

'비디오스타' 서경덕 교수, 송혜교와 첫 만남 회상

서경덕 교수가 배우 송혜교와의 훈훈했던 첫 만남 스토리를 '비스'에서 공개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K-전문가 특집 '코리아 클라쓰'로 꾸며지는 가운데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명승권 가정의학과 전문의, 배상훈 프로파일러, 김리을 디자이너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서경덕 교수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지난 10여년간 세계 곳곳의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와 한글 간판 등을 기증해오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MC들은 물론 함께 출연한 게스트까지 모두 궁금해했는데. 서경덕 교수와 배우 송혜교의 훈훈한 첫 만남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덕 교수의 새로운 프로젝트 소식도 공개된다. 최근 뉴욕타임스에 게재한 김치 광고로 모두의 관심을 모았던 서경덕 교수. 중국의 '김치 공정'이 전국민적 공분을 산 뒤, 중국 측에 당당히 대응함과 동시에 김치의 전통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로 한 것. 현재 '김치 광고 2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광고로 활용될 김치 관련 아이템에 대해 언급하며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어 서경덕 교수는 흥미로운 강의를 펼친다. 최근 논란의 중심인 중국의 신 동북공정 현황을 폭로하는가 하면 우리가 우리 문화를 올바르게 지키기 위한 자세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오늘(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4 16:10
연예

송혜교, 中 창사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부 기증

배우 송혜교가 또 뜻깊은 일에 앞장 섰다.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중국 창사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 일환으로 처음에는 한국어로 된 안내서만 기증했고 이번에는 청사가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중국어까지 추가해 제작했다. 안내서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펼친 창사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관람안내 등 역사적인 사진들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안내서를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 원본 파일을 올려 누구나 내려 받을수 있도록 했다. 서경덕 교수는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10년째 좋은 일에 힘을 모으고 있다. 서경덕 교수의 기획과 송혜교의 후원으로 역사적인 기념일 때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한글 간판·부조작품 등을 26곳에 꾸준히 기증해 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4.12 08:00
연예

송혜교, 임시정부 청사에 안내서 1만부 기증

배우 송혜교가 나눔에 동참했다.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창사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처음에는 한국어로 된 안내서만 기증했고, 이번에는 청사가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중국어까지 추가해 제작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제작하여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다”고 전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펼친 창사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관람안내 등 역사적인 사진들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현장에서 안내서를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누리꾼을 위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 원본 파일을 올려 누구나 내려 받을수 있도록 했다. 서 교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1 15:56
연예

신동엽→셔누, 상상초월 배달 신세계 '일단시켜!' 16일 첫방[공식]

신동엽, 현주엽, 박준형, 이규현, 셔누가 함께하는 '배달고파? 일단 시켜!'가 16일 오후 9시 50분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상상초월 배달의 신세계를 영접한 멤버들의 티저가 공개됐다. MBC 파일럿 예능 3부작 국내 최초 배달 리뷰쇼 '배달고파? 일단시켜'는 최근 '배달의 시대'에 들어서 대한민국의 숨은 배달 맛집을 찾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연예계 최고 미식가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이 '배슐러'가 되어 전국의 숨은 배달 맛집을 찾아 솔직하고 생생한 리뷰를 전한다. 5일 공개된 티저는 '지금까지 이런 배달은 없었다'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다양한 배달 음식의 등장이 예고됐다. 우리가 몰랐던 배달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배달 음식의 기준을 제시하는 '배슐랭 가이드'가 될 프로그램의 방향성도 확실히 보여줬다. '배슐랭 가이드'란 배달과 세계 최고 권위의 맛집 안내서 미슐랭 가이드의 합성어로, '일단 시켜!'가 배달 맛집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프로그램이란 것을 단번에 알 수 있게 하는 센스가 돋보인다. 신동엽, 현주엽, 박준형, 이규한, 셔누 등 배슐러 5인은 배달의 신세계를 접한 뒤 말 그대로 논스톱 리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맛집 발견에 감탄을 연발한다. 미식가로 유명한 신동엽은 "이게 배달이 된다고?"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배달 음식들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음식을 맛본 후 "좀 하네~"라며 흡족해 한다. 셔누도 "이거는 실패 없는 느낌"이라며 한껏 기대감을 보여 이들 앞에 배달된 음식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배달 음식을 맛본 뒤 식욕이 폭발한 대식가 현주엽은 "하나 더 먹었음 좋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다양하고 특별한 배달 음식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신기하다. 이거를 배달해 먹을 수 있다는 게"라는 박준형의 목소리가 등장해 이들이 찾은 이색 배달 맛집은 어디일지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05 11:04
연예

송혜교-서경덕, 미국 LA 대한인국민회에 안내서 1만부 기증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한국어 안내서 기증에 참여했다.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꾸준히 기증해 온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가 최근 미국 LA 대한인국민회에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경임시정부청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된 것. 서경덕 교수는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제작해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대한인국민회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 및 과정, 신한민보의 발간, 독립군 양성, 독립자금 모금 등에 관한 다양한 독립운동 활동에 관해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현장에서 안내서를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네티즌을 위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 원본 파일을 올려 누구나 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서경덕 교수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9년간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22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꾸준히 기증해 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5 10:24
연예

송혜교, 임정수립일 맞아 중경임시정부청사에 한글 안내서 기증

송혜교가 변함없는 기증 행보를 보였다.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1만부를 기증한 데 이어 추가로 1만부를 더 기증한 것. 기증한 안내서에는 중경임시정부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와 임시정부의 이동경로가 소개되어 있고, 한국광복군 창설 및 활동 등이 전면컬러로 이해하기 쉽게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작됐다. 서경덕 교수는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기증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에 기증했던 유적지에 안내서가 소진되지 않도록 꾸준히 기증하는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어 설명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중국어 안내는 현지 중국인들에게 우리의 임시정부 역사를 널리 알릴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내서 파일은 웹사이트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 올려 누구나 다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17번째 안내서를 발간했다. 특히 송혜교는 한류스타로써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선례를 만들고 있다.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는 지난 3월 봉오동 전투 100주년을 기념해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 주립과학도서관에 홍범도 장군 대형 부조작품을 기증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0 17:35
연예

[시청률IS] '한끼줍쇼', 水 심야예능 1위…정규 '내방안내서' 2.9%

'한끼줍쇼'가 수요일 예능 최강자 면모를 자랑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4.638%(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에 버금가진 못했지만, 동 시간대 심야 예능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특히 강호동과 유노윤호가 열정 듀오 '윤호동'을 만들어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추석 파일럿으로 시작, 정규 편성에 안착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방안내서')는 2.8%, 2.9%의 시청률을 찍었다. 추석 연휴 당시 4.2%의 시청률이었지만, 뚝 떨어진 모습이었다. 오히려 MBN '엄지의 제왕'이 더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3.140%의 시청률로 '한끼줍쇼'를 잇는 심야 예능 2위였다. MBC '하하랜드'는 2.1%, 재방송된 KBS 2TV 금토극 '고백부부'는 2.4%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10.26 07:02
연예

추석 특수 '반짝 스타' 없었다

추석 특수를 누린 반짝 스타는 없었다.역대 최장 기간인 열흘 간의 추석연휴 기간 동안 새롭게 떠오른 스타는 없었다. tvN '김무명을 찾아라'를 통해 새롭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출연자는 있었지만, 반짝 스타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엔 다소 부족함이 있다. '김무명을 찾아라'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를 찾아내는 잠입추리 버라이어티쇼. 7일 방송된 1회에서 지혁·최낙권·이준녕 등 무명배우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지만, 방송 이후 출연진 보다 프로그램 기획에 주목도가 더 집중됐다. MBC는 파업 여파로 이렇다 할 만한 파일럿 예능을 내놓지 못 했다. 매년 명절 때 마다 부상 논란으로 욕을 먹으면서도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를 선보였고, 여기서 새로운 '체육돌'이 탄생했다. 하지만 올해 파업으로 예정된 녹화 자체가 무산 됐다. MBC를 포함한 방송사들이 다시보기 스페셜과 명장면 스페셜을 많이 편성한 것도 추석 수혜자가 탄생하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다. 예능·드라마 장르를 불문하고 방송사에서 저마다 화제의 프로그램을 '몰아서' 방송했다. 지난 방송을 재편집 하거나 줄줄이 엮어서 편성하다보니 새롭게 주목할 스타가 존재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파일럿 예능의 재미와 화제성도 예년만 못 했다는 평가다. 그나마 시청률과 화제성이 괜찮았던 예능 프로그램은 이미 잘 알려진 스타나 평소 예능에 자주 등장한 전문 예능인 위주로 출연진이 구성돼 반짝 스타가 나오지 못 했다. 1·2부 평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한 KBS 2TV '1%의 우정'엔 정형돈·배철수·안정환·김종민·설민석·배정남이 출연했다. 시청률 4.2%로 기록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엔 박신양·손연재·박나래·혜민스님 등이 출연했다. 이들 역시 추석 예능에서 빛을 본 스타는 아니다. 이들 덕분에 프로그램의 주목도가 높았던 것이지 출연진이 프로그램 덕을 보고 주목도를 올린 케이스는 아니기 때문이다. KBS 2TV '줄을 서시오'·KBS 2TV '100인의 선택' 등 그외 파일럿 예능엔 김준현·신동엽·이영자·김숙 등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출연하는 출연진이 등장했다.추석 특수를 누린 건 영화 뿐이었다. '터널'·'밀정'·'부산행'·'라라랜드'·'변호인' 등 각 방송사에서 편성한 영화들이 전파를 타고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평균 시청률도 추석 파일럿 예능 보다 영화가 더 높았다. MBC에서 편성한 '라라랜드'와 '부산행' 등은 각각 5.6%와 12.9%를 기록했다. KBS에서 편성한 '인천상륙작전은' 1부 8%, 2부 9.5%로 집계됐다. SBS에서 편성한 '터널'은 1부 5.1%, 2부 7.6%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에서 4일 방송된 '변호인'은 비지상파임에도 6.230%(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연지 기자 2017.10.09 08:0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