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건
뮤직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5’ 최종 라인업&타임테이블 공개

가을 대표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rand Mint Festival 2025, 이하 GMF)’가 최종 타임테이블과 각 일자별, 스테이지별 헤드라이너를 공개했다.이번 GMF는 ‘AKMU(악뮤)’, ‘LUCY(루시)’, ‘10CM(십센치)’, ‘터치드’, ‘실리카겔’, ‘홍이삭’, ‘윤하’, ‘쏜애플’, ‘N.Flying(엔플라잉)’, ‘소란’ 등 전통 페스티벌 강자들과 ‘PAMUNGKAS(파뭉카스)’, ‘TELEVISION OFF(텔레비전 오프)’, ‘Micheal Kaneko(마이클 가네코)’, ‘Wendy Wander(웬디 완더)’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해외 아티스트들이 합류하며 ‘역시 가을엔 GMF’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10월 18일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는 단독 콘서트 ‘악동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믿고 듣는 아티스트 ‘AKMU(악뮤)’를 필두로 ‘적재’, ‘정승환’, ‘폴킴’, ‘george(죠지)’, ‘까치산’이 함께한다. 헤드라이너 로 등장하는 ‘AKMU(악뮤)’는 다채로운 음악과 신선한 무대 구성으로 첫 GMF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로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섭렵한 ‘LUCY(루시)’가 ‘Club Midnight Sunset(클럽 미드나잇 선셋)’의 마지막을 책임지며 ‘터치드’, ‘Daybreak(데이브레이크)’, ‘유다빈밴드’, ‘김뜻돌’, ‘can’t be blue(캔트비블루)’가 출연한다.이날 ‘STATION STARDUST by CDF(스테이션 스타더스트 by 카다판)’의 마지막은 평단과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대체불가 밴드 ‘실리카겔’이 무대에 오르며 ‘페퍼톤스’, ‘오월오일’, ‘지소쿠리클럽’, ‘TELEVISION OFF(텔레비전 오프)’, ‘리도어’, ‘KIK(킥)’이 밴드 사운드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는 8개월만에 싱글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소수빈’과 함께 ‘정세운’, ‘PAMUNGKAS(파뭉카스)’, ‘김수영’, ‘GEMINI(제미나이)’, ‘우예린’이 따뜻하고 감성 가득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Rolling Quartz(롤링쿼츠)’, ‘이준형’, ‘민서’, ‘컨파인드 화이트’, ‘evenif(이븐이프)’, ‘키스누’가 ‘bright Lab(브라이트 랩)’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 10월 19일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서는 첫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를 선보이는 ‘홍이삭’이 주목을 끈다. 다양한 무대 경험과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홍이삭’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선선한 가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어 ‘10CM(십센치)’, ‘멜로망스’, ‘하동균’, ‘데이먼스 이어’, ‘GOGOHAWK(고고학)’이 함께해 GMF 두 번째 날의 열기를 이어간다. 또한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윤하’의 헤드라이너 무대가 펼쳐지는 ‘Club Midnight Sunset(클럽 미드나잇 선셋)’에서는 ‘CNBLUE(씨엔블루)’, ‘소란’, ‘카더가든’, ‘원위’, ‘Hi-Fi Un!corn(하이파이유니콘)’이 각자의 매력을 선보인다.같은 날 ‘STATION STARDUST by CDF(스테이션 스타더스트 by 카다판)’의 마지막은 역대급 무대를갱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는 ‘N.Flying(엔플라잉)’이 장식한다. 이와 함께 ‘쏜애플’, ‘Dragon Pony(드래곤 포니)’, ‘THE SOLUTIONS(솔루션스)’, ‘Wendy Wander(웬디 완더)’, ‘SNAKE CHICKEN SOUP(스네이크 치킨 수프)’, ‘LOW HIGH LOW(로우하이로우)’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열기를 고조시킨다. 더불어 OST 음원 강자 ‘너드커넥션’의 헤드라이너 무대와 함께 ‘스텔라장’, ‘Micheal Kaneko(마이클 가네코)’, ‘범진’, ‘KEN(켄)’, ‘OurR(아월)’이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을 채우며 ‘박소은’, ‘연정’, ‘공원’, ‘blah(블라)’, ‘베리코이버니’, ‘삼월생’이 ‘bright Lab(브라이트 랩)’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10월 18~19일 양일간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의 공식 티켓은 NOL 티켓, YES24, NAVER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5 12:52
연예

"그루비룸 총괄 프로듀싱"…제미나이, 신보 '인사이드 아웃' 발매

제미나이(GEMINI)가 그루비룸의 지원 속에 신보를 꺼낸다. 제미나이는 24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Inside Out'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선공개 싱글 'MIA'가 미국 아이튠즈 R&B 차트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Inside Out'은 내면의 두 자아를 빗댔다. 쌍둥이 자리를 뜻하는 'GEMINI'의 정체성과도 맞닿는다. 레이블 @AREA(에어리어)의 수장 그루비룸이 총괄 프로듀싱하고, 일곱 트랙 모두 제미나이의 자작곡이다. CAMO, WOODZ(조승연), 키드밀리(Kid Milli), pH-1, 릴러말즈(Leellamarz), 서리(Seori) 등 감각적인 아티스트들이 힘을 쏟았다. 타이틀곡 'UFO'는 얼터너티브와 힙합 요소가 절묘하게 가미된 트랙. 한 가지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제미나이의 기질이 그대로 표현됐다. 앞서 공개된 'MIA'의 뮤직비디오와 이어지는 메타포 역시 특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인 '두 가지 자아'가 어느 하나에 통제되기 보다, 서로의 색을 내며 절묘하게 밸런스를 이뤄내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4 16:59
연예

제미나이, 선공개곡으로 美 아이튠즈 R&B 차트 2위

제미나이(GEMINI)가 미국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발매한 제미나이의 싱글 'MIA'는 미국 아이튠즈 R&B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브루노마스와 앤더슨팩의 그룹 실크소닉의 새 싱글 'Smokin Out The Window' 다음으로 이름을 올리는 기적같은 성과다. 종합 차트에서는 27위까지 오르며 심상치 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MIA'는 제미나이와 CAMO, WOODZ(조승연) 등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24일 발매되는 제미나이의 미니앨범 'Inside Out'의 선공개곡이다. 앨범 'Inside Out'은 R&B 계보를 새로 쓰려는 제미나이의 본격적인 음악세계를 의미한다. 크레딧 면면을 살펴보면 더욱 화려하다. 키드밀리(Kid Milli), pH-1, 릴러말즈(Leellamarz), 서리(Seori) 등 감각적인 아티스트들이 제미나이와 함께 이번 앨범을 작업했다. 타이틀곡은 'UFO', 제미나이가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공을 들였다. 최근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Seori가 피처링은 물론 작사, 작곡에 힘을 보탰다. 레이블 @AREA의 수장이자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제미나이는 "좋은 반응에 감격스럽다. 'MIA'뿐 아니라 앨범 트랙리스트 모두 리스너들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장치들이 있다. 조만간 공개될 앨범 역시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22 17:36
연예

'그루비룸 픽' 제미나이, 싱글 'MIA' 발매

가수 제미나이(GEMINI)가 신곡을 발매한다. 제미나이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IA'를 선보인다. 지난 3월 박재범과 함께 작업한 싱글 'Trip' 이후 8개월 만이다. 크러쉬, 딘을 이어갈 R&B 아티스트로 꼽히는 제미나이는 이번에 CAMO+WOODZ(조승연)와 의기투합했다. CAMO는 최근 힙합씬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래퍼로 꼽히고, 이미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WOODZ와 함께 세 사람의 협업은 미래형 아티스트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IA'는 감각적인 리듬에 힙합 요소를 가미시킨 어반 R&B 곡이다. 사랑과 이별 뒤의 공허함, 그 과정에서 자신을 잃어버린 모습을 노래한다. 그 상황을 마치 길을 잃은 '미아'로 비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6 17:28
연예

'그루비룸 1호 가수' 제미나이, 8개월 만에 싱글 'MIA'

'그루비룸 1호 가수' 제미나이(GEMINI)가 8개월 만에 새 싱글을 발매한다. 레이블 @AREA는 12일 "제미나이가 신곡 'MIA'를 발표하고 차세대 R&B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증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루비룸은 최근 미란이의 'Lambo!'에 이어 제미나이까지 공격적으로 음원을 내고 있다. 싱글 'MIA'는 사랑과 이별 뒤의 공허함, 그 과정에서 자신을 잃어버린 모습을 노래한다. 그 상황을 마치 길을 잃은 '미아'로 비유했다. 감각적인 리듬에 힙합 요소를 가미시킨 어반 R&B 곡이다. 제미나이는 그루비룸의 1호 아티스트로 화제를 모으며 데뷔했다. 특유의 음색과 메시지로 해외에서 먼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발매된 싱글 'Trip'에서 협업했던 박재범은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보석"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2 09:25
연예

유니버스 뮤직, K팝 스타들 힘입어 플랫폼 성장세

유니버스 뮤직 (UNIVERSE MUSIC)이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28일 전 세계 134개국 동시 출시 후 유니버스 뮤직, 유니버스 예능, 라디오, 화보 등 다양한 오리지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을 독점 공개하며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월 아이즈원 ‘D-D-DANCE’, 2월 조수미‧비 ‘수호신(Guardians)’, 3월 박지훈 'Call U Up(Feat. 이하이)(Prod. Primary)’, 4월 (여자)아이들 ‘Last Dance(Prod. GroovyRoom)’, 5월 강다니엘 ‘Outerspace (Feat. 로꼬)’, AB6IX ‘GEMINI’, 7월 CIX ‘TESSERACT (Prod. 후이, Minit)’, 더보이즈(THE BOYZ) ‘Drink It’, 몬스타엑스(MONSTA X) ‘KISS OR DEATH’ 등 완성도 높은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글로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비가 합을 맞춘 유니버스 테마곡 ‘수호신(Guardians)’ 역시 발매 이후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 각종 클래식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벅스 클래식 음원 차트에서는 1주 연속 주간 1위를 고수하며,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10 16:06
연예

AB6IX, 오늘(24일) 신곡 'GEMINI' 음원+M/V 공개

AB6IX(에이비식스)가 유니버스 뮤직을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AB6IX 신곡 'GEMINI (제미나이)'를 발매하고 유니버스 앱에서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독점 공개한다. 'GEMINI'는 AB6IX의 섬세하고 때로는 간절한 보컬과 그루비하면서도 감성적인 트랙이 잘 어우러진 곡. 우주를 떠도는 아름다운 여정을 퓨처 펑크 스타일로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티저 공개 때부터 유니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뮤직비디오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영상을 보여준 '플립이블(Flipevil)'의 서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우주 여정을 떠나는 AB6IX 멤버들의 각기 다른 모습을 감성적인 터치와 함께 장대한 스케일로 표현해 유니버스 세계관에 몰입감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유니버스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이번 신곡 'GEMINI' 발매 기념으로 앱에서 서포트(Support)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해당 미션 달성 시 코엑스 크라운미디어에 'GEMINI' MV 영상 광고 집행과 더불어 서포트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포토카드를 선물한다. AB6IX는 최근 새로운 꿈과 도약을 담아낸 앨범 'MO' COMPLETE : HAVE A DREAM'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만능돌'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유니버스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선보인다. 유니버스 뮤직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신곡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보다 더 다채로운 장르의 새로운 컨셉의 음악들을 꾸준히 선보일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4 17:21
연예

그루비룸, 자체 레이블 설립…박재범 지원사격 계속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독립 레이블을 차린다. 최근 하이어뮤직 소속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새롭게 론칭한 AREA(에어리어)는 그간 음악신에서 인정받아온 프로듀싱 및 제작 능력을 특화한 별도의 레이블이다. 그루비룸은 AREA를 통해 프로듀싱의 영역을 넘어 전방위 제작을 맡을 계획이며,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물과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들을 제작할 계획이다. AREA 1호 아티스트 제미나이(GEMINI)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더블 싱글 ‘Trip(트립)’을 발매한다. 이번 더블 싱글은 AREA와 하이어뮤직의 협력을 통해 공개되는 첫 신보로, ‘Trip’과 ‘Fake (페이크)(Feat. Paul Blanco)’ 2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Trip’에는 하이어뮤직의 수장 박재범이 가세해 제미나이와 호흡을 맞췄다. 'Trip'은 몽환적인 트랩 비트 위 제미나이의 세련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가사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곡 후렴에 등장하는 박재범의 부드러운 랩핑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곡의 흡입력을 더하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Fake’는 차가운 기타 선율과 애절한 제미나이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그루비룸의 프로듀싱으로 곡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세련된 감성으로 주목받는 Paul Blanco(폴 블랑코)의 거친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내 곡의 쓸쓸한 감정을 극대화했다. 박재범, 제미나이 그리고 그루비룸이 함께 출연한 타이틀곡 'Trip'의 뮤직비디오는 5일 하이어뮤직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에어리어 측은 "그루비룸은 더욱 안정적인 제작 및 신인 등용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이어뮤직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어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그루비룸이 잘하는 제작/프로듀싱 파트와 하이어뮤직에서 지원하는 매니지먼트, PR 영역의 보강을 통해 기반이 탄탄한 구조를 완성했다. 하이어뮤직의 수장 박재범 대표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로 AREA의 출범에는 모회사와 자회사의 관계가 아닌 파트너쉽의 구조로서 서로가 윈-윈이 될 수 있는 모델을 완성했다"고 부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4 13:50
무비위크

그루비룸 휘민 "카니예 웨스트?퍼렐 윌리엄스 같은 아티스트 되고파"

힙합 프로듀서 그루비룸(GroovyRoom)의 휘민이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15일 하이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패션 브랜드 AMBUSH(앰부쉬)와 그루비룸의 휘민이 함께 촬영한 음악‧패션 다큐멘터리 영상 ‘AMBUSH X HWIMIN (휘민) ; Extreme Close-up (익스트림 클로즈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휘민은 “내 이야기를 하는 건 처음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고 음악, 패션, AMBUSH 브랜드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겪었던 고난들도 가감 없이 공개했다. 특히 하이어뮤직의 수장인 박재범 대표와의 만남에서 열정적으로 자신의 PR을 했던 일화들도 밝혔다. 또한 “Kanye West(카니예 웨스트), Pharrell Williams(퍼렐 윌리엄스), Teddy(테디)와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고 밝힌 휘민은 요즘 신예 R&B 아티스트 GEMINI (제미나이)를 가장 눈여겨보고 있다고 언급하며 음악 동료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평소 ‘최애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휘민은 AMBUSH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Yoon(윤)에 대해 밝히며 “이 브랜드의 옷을 입고 촬영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AMBUSH는 한계를 뛰어 넘어 모든 가능성에 도전하는 진정한 아티스트 그루비룸 휘민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 이는 AMBUSH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방향성과도 어울리는 선택으로, 휘민은 아시아 아티스트 중 다큐멘터리 콘텐츠에 최초 출연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남기게 됐다. 이번 영상은 뉴이스트, 식케이, pH-1, 하온 등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바 있는 일루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해 발매한 하이어뮤직 컴필레이션 수록곡 ‘The Purge’의 M/V 이후 다시 한번 그 케미를 보여주었다. 한편, 그루비룸 휘민은 최근 Mnet ‘쇼미더머니9’에 프로듀서로 출연, 프로듀싱한 곡 ‘VVS’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5 19:24
연예

윤미래, 이번엔 발라드로 컴백…로코베리 손 잡았다

윤미래가 발라드로 돌아온다. 25일 하얀달 엔터테인먼트는 “로코베리의 첫 번째 프로젝트 ‘Prod. 로코베리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로 가수 윤미래가 함께했다”고 밝혔다. 케이시가 가창한 ‘잊어가지마’와 동명의 리메이크 곡으로 지난해 1월 발매한 케이시의 첫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사랑했던 기억들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을 그린 ‘잊어가지마’는 로코베리가 기획 단계부터 윤미래의 음색을 염두에 두고 작업했던 곡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솔로앨범 ‘GEMINI2’을 시작으로 SBS ‘더팬’의 준우승자이자 소속사 후배 아티스트인 비비의 ‘니 마음을 훔치는 도둑’, 수란의 새 앨범 피처링 등 힙합 장르에 집중해온 윤미래는 오랜만에 발라드로 신곡을 내게 됐다. ‘태양의 후예’ OST ‘Always’, ‘괜찮아, 사랑이야’ OST ‘너를 사랑해’ 등을 통해 대히트를 기록한 윤미래와 로코베리는 또 한 번의 특급 시너지를 발휘한 이번 신곡을 통해 음악팬들의 감성을 완벽히 저격할 전망이다.R&B 발라드로 돌아온 윤미래 싱글 ‘잊어가지마(Prod. 로코베리)’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25 08:0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