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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NFT 작품 경매 수익 1억 2000만원

국내 힙합신 대표 래퍼 겸 아트테이너 개코가 참여한 NFT 작품의 경매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프리미엄 NFT 마켓플레이스 할리데이즈(Halliday’s) 컴퍼니는 공식 웹사이트에 프로젝트 '리버스(REBIRTH)' 경매를 진행한 가운데 개코가 참여한 디지털 작품 '스튜디오 뮤즈(Studio Muse)'가 경매가 6840만 원에 낙찰됐다. 개코의 데뷔 22년을 기념해 제작된 한정판 에디션 'Mousai Within' NFT 3종 또한 발행과 함께 모든 시리즈가 완판되는 등 총 판매 금액 1억 2000만 원을 달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스튜디오 뮤즈'는 개코를 비롯해 나이키·아디다스·소니 뮤직·블룸버그 등 다수의 기업들과 협업한 영국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 벡터 멜드류(Vector Meldrew)와 힙합신의 떠오르는 프로듀서 보이콜드(BOYCOLD)의 협업으로 탄생한 디지털 작품이다. 개코의 미술 작품인 북향 시리즈의 'Room 1'을 모티브로 벡터 멜드류가 역동적인 모션 아트를·보이콜드가 리드미컬하면서도 신비로운 무드의 음원을 더해 시각과 청각을 모두 경험하게 하는 공감각적인 디지털 작품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개코는 그간 다이나믹 듀오의 앨범 재킷 일러스트와 콘서트 포스터를 디자인한 데 이어 NFT 작품에도 직접 참여하며 '아트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 추후 행보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개코와 손잡고 NFT 작품을 발행한 할리데이즈는 K-아티스트·K-엔터테인먼트의 IP를 기반으로 콘텐츠 기획·제작·디자인·판매·커뮤니티 운영 등을 진행하는 NFT 토탈 매니지먼트이자 프리미엄 NFT마켓플레이스다.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예술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작하고 아티스트와 NFT 소유자들 간의 소통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로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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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할리데이즈 손잡고 NFT 사업 진출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주식회사 할리데이즈(Halliday’s)와 손잡고 NFT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다. 할리데이즈는 K 엔터테인먼트와 다양한 브랜드·디지털 아티스트 등과 파트너십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큐레이션·제작·드롭하는 NFT 마켓플레이스다. 10일 한국과 영국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프로젝트 '리버스(Rebirth)' 경매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프로젝트에는 개코를 비롯해 해외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 벡터 멜드류(Vector Meldrew) 힙합신의 신흥 루키 보이콜드(BOYCOLD) 등이 참여했다. 할리데이즈가 '리버스'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NFT 작품은 개코가 2020년 아메바컬쳐 창립 15주년 기념 행사 '덴 투 나우(THEN TO NOW)'에서 전시한 북향 시리즈 중 '룸 1(Room 1)'이다. 이 작품은 북향이라는 노래를 녹음한 작업실 공간을 모티브로 했는데 작업실을 어둡거나 칙칙한 공간이 아닌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장소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개코는 해당 전시를 통해 다재다능한 아트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프로젝트에는 나이키·아디다스·소니 뮤직·블룸버그 등 다수의 브랜드 기업들과 협업한 디지털 아티스트 벡터 멜드류가 힘을 보태 '룸 1'을 모션아트로 재해석했고 프로듀서 보이콜드가 해당 작품의 음원을 제작해 개코의 기존 작품에 시각과 청각을 입힌 디지털 아트로 재탄생시켰다. 이렇듯 할리데이즈는 단순히 디지털 NFT 작품을 사고 파는 플랫폼이 아닌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협업을 이끌며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간 다양한 소통이 가능한 글로벌 커뮤니티가 되기를 희망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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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톡] 리복, 4m 신발 비행 퍼포먼스 이벤트 진행

리복이 볼드 스니커즈 ‘인터벌’ 출시 기념 4m 신발 비행 퍼포먼스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지난달 28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된 인터벌은 측면의 과감한 벡터 로고가 돋보이는 볼드 스니커즈다. 1996년 첫 발매됐던 오리지널 디자인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했는데, 출시와 동시에 리복 신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1일에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스타도 자리를 빚냈다. 리복 아시아 태평양 앰버서더이자 힙합 아티스트 지코와 다이아 정채연, 모모랜드 연우, 모델 진아름, 배우 조승희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4가지 컬러의 인터벌을 다양한 스타일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볼거리가 많았다. 리복은 행사장에 길이 4m, 높이 2.1m의 초대형 인터벌 스니커즈가 공중에 띄우면서 관심받았다.리복 관계자는 "인터벌의 재출시를 기다려왔던 소비자들의 바람을 한 데 모아 초대형 인터벌 비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리복과 함께하는 소비자들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09.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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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잇템]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스타, 지코와 리복의 만남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더욱 '힙'해졌다.리복은 이번 달부터 아시아태평양(이하 'APAC')을 대표하는 앰버서더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힙합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를 발탁했다.지코는 힙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 주는 것은 물론이고, 개성 있는 패션 센스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는 대세 아티스트로 손꼽힌다.리복 측은 "지코가 가진 아티스트로 능력과 패션 센스가 리복 클래식의 스트리트 무드와 최상의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앰버서더 선정 배경을 밝혔다.지코는 지난 1일 리복 클래식 화보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APAC에서 리복의 얼굴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코와 리복은 클래식 캠페인 '벡터 시티'뿐 아니라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를 만난다는 계획이다. 지난 14일에는 서울 신사동 카시나아카디움에서 열린, 리복의 한국 첫 아카이브 전시 이벤트였던 '리와인드 리복 포워드'에도 참석했다. 지코를 비롯해 EXID 하니, 원더걸스 유빈과 혜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벡터 시티 캠페인은 우리에게 익숙한 1990년대 리복 클래식 무드에 현대적 감각과 새로운 시각을 더해 리복만의 독창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대담하게 펼쳐지는 도심 속 스트리트 런웨이를 컨셉트로, 이 시대의 가장 트렌디한 클래식 스타일을 보여 준다. '예측 불가능의 힘'은 기존의 틀을 깨고 과감하게 앞으로 나아가자는 리복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 문화·패션·규범의 단단한 테두리를 허물고, 자신만의 숨은 가능성을 찾고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정신을 품고 있다.캠페인과 함께 선보이는 의류 라인 '벡터 시티 컬렉션'은 리복 클래식을 상징하는 로고 '벡터'와 캠페인 타이틀 '벡터 시티'를 다양한 제품에 적용했다. 벡터 셔츠와 팬츠 등 베이직한 뉴트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지코는 리복 클래식의 '아이코닉'한 로고인 벡터가 새겨진 다양한 아이템을 지코 특유의 스웨그로 완벽하게 소화해 인상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전시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리복의 새로운 클래식 캠페인 벡터 시티 컨셉트로 꾸렸다. 추억 속 레트로 비디오 숍 공간에 현대적 스타일을 가미했다.리복 APAC 브랜드 디렉터인 채드 위트먼은 "트렌디하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지코는 기존의 틀을 깬 대담하고 과감한 표현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리복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어울린다"며 "지코와 리복이 함께 선보일 활동에 소비자들이 많은 영감을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6.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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