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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롯데월드 "도심 속 단풍 나들이 즐기세요"…가을맞이 프로모션

롯데월드는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 시즌을 맞아 어드벤처, 서울스카이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이달 31일까지 어드벤처는 3인권 및 4인권을 최대 37% 할인가로, 서울스카이는 2인권, 3인권 및 4인권을 최대 25% 할인가로 제공한다.또 11월 17일까지 카카오톡 지갑의 학생 신분 증명 서비스인 카카오 톡학생증을 인증하면 어드벤처 종합이용권과 서울스카이 입장권 최대 43% 할인 혜택을 보장한다.롯데월드 관계자는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단풍이 선물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싶다면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와 서울스카이 방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는 아름다운 단풍이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 핫플'이라는 설명이다.석촌호수를 휘감은 1000여 그루의 단풍나무, 은행나무, 잣나무, 왕벚나무 등이 장관을 연출한다. 테마파크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어트랙션에 탑승하면 가을 풍경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단풍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매직아일랜드를 한 바퀴 순회하는 '월드모노레일'과 석촌호수를 천천히 부유하는 '문보트'가 제격이다.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서울스카이도 가을 명소다. 360도 파노라마 뷰의 전망대는 관람 방향에 따라 각기 다른 서울의 가을을 선사한다.동쪽의 올림픽공원, 서쪽의 대모산, 남쪽의 남한산성과 석촌호수, 북쪽의 아차산과 한강변까지, 서울 전역의 단풍을 하늘 위에서 볼 수 있다. 118층 전망대 '스카이 데크'의 짜릿한 경험도 놓쳐서는 안 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0.23 08:49
연예

'구해줘 홈즈' 간호사 세 자매 선택='아차산 뷰 하우스'

'구해줘! 홈즈' 복팀의 '아차산 뷰 하우스'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2.8%, 2부 3.1%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5.8%, 5.5%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6.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첫째와 둘째 그리고 막내까지 모두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세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목포에서 자란 세 자매는 최근 막내까지 취업에 성공하면서 서울로 올라오게 됐다고. 이들은 전세와 월세살이에 지쳐있던 탓에 이제는 오랫동안 살 집을 원했다. 또 첫째와 둘째의 병원이 있는 동대문구와 셋째의 병원이 있는 중랑구에서 대중교통으로 3,40분 이내의 지역과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이 인근에 있길 바랐다. 직업의 특성상 1인 1방을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배우 송재림과 박나래가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노원구 중계동의 '불암스를 좋아하세요?'였다. 1998년 준공된 아파트 매물로 최근 올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거실의 통창으로 아름다운 불암산과 산자락을 하얗게 수놓은 배꽃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또, 발코니에 바 테이블을 놓아 홈 카페처럼 즐길 수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광진구 중곡동의 '아차산 뷰 하우스'였다. 신축 연립주택의 탑층 매물로 인근에 지하철 군자역과 아차산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매물이었다. 각 방의 창문으로 아차산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널찍한 복층과 야외 베란다가 있어 아차산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까지 즐길 수 있었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동대문 뒤트임 하우스'였다. 중랑천 벚꽃 길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매물로 대학가의 도심 인프라를 맘껏 누릴 수 있었다. 2018년 올 리모델링된 아파트 매물로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특히, 거실의 창으로 시티 뷰와 'L타워'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덕팀에서는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와 붐이 출격했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은 중랑구 면목동의 '쉿크릿 가든 주택'이었다. 지하철 사가정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필로티 구조의 단독 주택 매물이었다. 2층 개인 공간을 지나 3층은 플랜테리어 인테리어가 빛난 거실과 세련된 주방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4층에는 널찍한 다락이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 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 역시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매물로 '3자매 이리오3 아파트'였다 용마산 자락에 있는산세권 매물로 2019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상태였다. 1층 매물이지만 3중으로 사생활 보호 기능이 되어 있었다. 널찍한 방이 3개 있어 1인 1방이 가능했으며, 세면대 3개, 인덕션 3구 등 세 자매에게 맞춤형 매물이었다. 복팀은 '아차산 뷰 하우스'를, 덕팀은 '3자매 이리오3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복팀의 '아차산 뷰 하우스'를 선택한 간호사 세 자매 의뢰인은 "독립된 방의 구조와 신축 인테리어 그리고 복층의 베란다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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