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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공효진, ♥케빈오와 뉴욕 신혼집?... 아일랜드 식탁+모던한 조명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주방이 담겨있다. 파스텔 톤의 수납장과 모던한 조명이 어우러져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인테리어는 공효진 특유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특히 널찍한 아일랜드 식탁과 자연광이 잘 들어오는 창문도 눈길을 끌며,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현대적인 공간미가 느껴진다. 이에 팬들은 해당 장소가 공효진과 케빈오가 함께 머무는 뉴욕 신혼집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뉴욕에서 결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4 21:32
산업

리복, 피트니스 트레이닝화 ‘나노 X5’ 신규 컬러 출시

생활문화기업 LF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크로스핏과 피트니스에 특화된 기능성 트레이닝화 ‘나노 X5’ 신규 컬러 2종을 출시했다.남성용 ‘블랙 레드’와 여성용 ‘블랙 퍼플’ 컬러는 리복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담아냈으며, 이를 통해 트레이닝 시장 공략에 한층 더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리복 ‘나노’ 시리즈는 2011년 첫 출시 이후 해마다 신제품을 내며 북미 시장에서 전문 트레이닝화로 자리매김한 리복의 시그니처 라인이다. 올해 출시된 15번째 모델 ‘나노 X5’는 피트니스 운동 전반에 최적화된 기능을 대거 탑재하며 퍼포먼스 트레이닝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특히 이전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듀얼 리스폰스 미드솔’(Dual Response EVA Midsole)을 통해 앞쪽은 뛰어난 쿠셔닝과 반응성, 뒤쪽은 안정적인 지지력으로 러닝과 점프 시 안정성을 선사한다. 또한 ‘디커플드 메타스플릿 아웃솔’(Decoupled Metasplit Outsole)이 러닝에 최적화된 탄력성과 리프팅에 최적화된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처럼 혁신적인 요소들로 업그레이드 된 ‘나노 X5’는 무거운 리프팅부터 러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하다.이번 신규 컬러 출시로 총 10종의 라인업으로 확대된 ‘나노X5’ 시리즈는 스타일 선택의 폭도 한층 넓어졌다.리복은 나노 X5의 퍼포먼스를 알리기 위한 전략으로 현장형 대회 마케팅을 선택했다. 지난 4월 개최된 리복의 첫 자체 트레이닝 대회 ‘REE:BOX IN SEOUL’을 통해 국내 피트니스 씬에 다시 한 번 강한 인상을 남겼고, 최근에는 ‘2025 제주 아일랜드 마키아’ 크로스핏 축제 후원을 통해 선수들 사이에서 실전 테스트를 마친 제품으로 주목 받았다.리복 관계자는 “전 세계 크로스핏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나노’ 시리즈의 15번째 모델은 높은 완성도로 인해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한 제품력에 기반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LF는 2022년 10월부터 리복의 국내 유통을 맡기 시작하며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국내 시장 내 리복을 ‘토탈 스포츠 브랜드’로 리빌딩 하고 있다. ‘나노X5 트레이닝화’ 뿐만 아니라 ‘플로트직X1 러닝화’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트레이닝 러닝을 비롯한 기능성 트레이닝화 포트폴리오를 촘촘하게 다지고 있다. 리복은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스포츠웨어 시장 내 존재감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23 15:19
연예일반

엔플라잉, 데뷔 10주년에 맞이한 커리어하이…“계단식 성장” [IS인터뷰]

“팬들과 한 단계 한 단계 헤쳐 나가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유회승)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엔플라잉은 본인들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로 ‘계단’을 꼽았다. 분명 올라갈 때 숨이 벅차고 힘들지만,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말로 이룰 수 없는 뿌듯함이 있는, 바로 그 계단을 올랐다고 말했다. 엔플라잉에게 2025년은 참 뜻깊다. 차훈, 김재현, 서동성이 전역하면서 2년만에 완전체 활동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했기 때문이다.최근 일간스포츠와 만난 엔플라잉은 “드디어 우리가 왔습니다”라며 홀가분하게 웃었다. 엔플라잉은 세 멤버가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이승협과 유회승 2인 체제로 활동했다. 서동성은 “형들이 ‘열심히 하고 있겠다’고 약속을 해줘서 그런지, 두려움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재현 역시 “복무가 끝난 후 엔플라잉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런 멤버들의 자신감이 축약된 결과물이 바로 지난달 28일 발매한 정규 2집 ‘에버래스팅’이다. 유회승은 “준비기간은 꽤 길었다.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보답’의 메시지가 내포돼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래서 선정된 타이틀곡이 ‘만년설’”이라고 설명했다. ‘만년설’은 브릿팝을 연상시키는 건반 연주와 기타 솔로가 돋보이는 노래로, ‘항상 네 마음속에 변함없이 남고 싶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만년설’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승협은 “추운 지방이나 높은 산지에서 언제나 녹지 않고 쌓여있는 눈을 ‘만년설’(萬年雪)이라고 한다. 그 눈처럼 항상 네 마음에 있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에버래스팅’에는 ‘만년설’을 포함해 총 12곡이 실렸는데, 멤버들은 “모든 노래가 타이틀감”이라며 ‘만년설’만 타이틀로 선정하는데, 꽤 힘들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앨범엔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엔플라잉 특유의 촉촉한 감성이 잘 묻어나 있다. 엔플라잉이 ‘진심’을 담아 작업한 앨범이라 그런 것일까. 이들은 데뷔 10주년에 ‘전성기’를 맞았다. ‘에버래스팅’은 발매 일주일 동안 10만 1997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작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자체 최고 기록이다. ‘공연 강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공연에서의 성장도 눈에 띈다. 엔플라잉은 지난달 9일 열린 서울 단독 콘서트 ‘엔콘4 : 풀 서클’로 올림픽홀에 처음 입성했다. 3회 공연은 빠르게 전석 매진돼 추가 좌석까지 오픈했다. 당시는 신보 발매 전으로, 팬들에게 최초로 타이틀곡과 수록곡들을 들려줬는데 온라인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차훈은 “신곡 세 곡을 공개했는데 예상보다 더 좋은 반응을 팬들께서 보여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했고, 김재현 역시 “이번 앨범 수록곡 ‘뫼비우스’를 들려드릴 때 팬들이 찍던 카메라를 내려놓고 우리 무대를 감상하는데 정말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대규모 월드 투어도 예고돼 있다. 엔플라잉은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아시아, 미국, 오세아니아, 유럽, 남미 등 총 28개 도시에서 ‘2025 엔플라잉 라이브 월드 투어 ‘엔콘4: 풀 서클’’을 진행한다. 엔플라잉 데뷔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투어이자 첫 번째 월드 투어다. 김재현은 “설렌다.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의 문화가 있지 않냐. 그걸 조사하고, 거기에 맞는 에너지를 전해드릴 생각”이라면서 “전 세계 엔피아(팬덤명)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셋리스트도 다양하게 구성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밴드 명가’라 불리는 FNC엔터테인먼트에서 FT아일랜드, 씨엔블루에 이어 10년째 ‘밴드’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엔플라잉. ‘옥탑방’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블루 문’ ‘폭망’ 등 이들이 보여준 음악 세계는 늘 따뜻했고 듣는 이들에게 위로가 됐다. 어떨 땐 재치 있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부드러운 가사와 멜로디는 지친 마음을 어루만졌다. 특히 역주행 신화를 쓴 ‘옥탑방’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만큼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유회승은 “우리가 10년 동안 음악을 할 수 있었던 건 팬들 덕분이다. 공연 때마다 느낀다. 감정이 함께 ‘커넥트’가 되면서 음악 세계관을 공유하는 기분이다. 향후 엔피아들과 함께하는 20년, 30년은 두렵지 않을 것 같다. 늘 지금처럼 손을 꼭 잡고 함께하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1 06:05
산업

구자욱 X 스톤 아일랜드 이미지 컷 공개 ... 야구도 패셔너블하게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의 25SS 스캔 카모 컬렉션 아이템을 착용해 화제다.구자욱은 평소 스톤 아일랜드를 즐겨 입는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매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을 구매할 만큼 브랜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사진 속 구자욱은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를 배경으로, 스톤 아일랜드의 시그니처인 스캔카모와 2024년 9월 출시된 New Balance x Stone Island 991 GHOST를 매치해 그의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진지한 무드 속 그의 스타일은 스톤 아일랜드 특유의 기능성과 정제된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었으며, 브랜드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구자욱은 삼성 라이온즈의 주축 타자이자 주장으로 팀을 이끌어가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30 14:25
생활문화

브랜드의 감성을 담다…써스데이 아일랜드, 25주년 기념 팝업 ‘Jeudi’s porte’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브랜드 25주년을 맞이하여 5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서울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특별한 팝업스토어 ‘Jeudi’s porte’를 운영한다.이번 팝업의 컨셉인 ‘Jeudi’s porte(목요일의 문)’는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철학을 시각화한 상징적 공간으로 '새로운 문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새로운 써스데이 아일랜드로 맞이한다'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이번 팝업은 브랜드의 25년 역사와 미래 비전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유스컬처 중심의 감각적인 공간에서 진행되며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롯데월드몰 내 트렌드 스팟에서의 전개로 브랜드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 이번 팝업은 나이나 세대에 관계없이 감성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안한다. 젊은 세대에게는 브랜드의 새로운 면모를, 기존 고객에게는 오랜 유대감을 되새기며 보다 신선한 방식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만의 속도를 되찾는 여유를 상징하는 ‘목요일의 문’을 지나면, 공간 중심에 자리한 조형 작가의 플라워 오브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랜드 시그니처 플라워 패턴을 입체적으로 해석한 이 오브제는 섬세한 선과 유기적인 형태가 어우러져 써스데이 아일랜드 특유의 낭만적인 무드를 감성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25 S/S 신상품과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감성과 트렌드를 담은 아이템들로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스타일을 제안한다.팝업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한정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응모권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아멜리에즈 베이커리’의 로맨틱한 플라워 케이크를 증정한다. 브랜드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작은 선물 같은 순간’을 담은 따뜻한 경험이 될 것이다또한 현장에서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감성적인 무드를 담은 시그니처 양말을 선물로 제공한다. 매 시즌 사랑받아온 인기 아이템인 만큼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만족을 전달한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눈길을 끈다. 2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감성적인 반다나를, 3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슬리브리스 탑 3PACK 세트를 증정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무드를 자연스럽게 담은 이 기프트는 방문객에게 보다 풍성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이와 함께 팝업 기간 동안 단 하루씩만 적용되는 데일리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인기 아이템부터 시즌 베스트 제품까지 폭넓게 구성돼 매일 색다른 쇼핑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일일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는 만큼 원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써스데이 아일랜드 팝업스토어 ‘Jeudi’s porte’는 5월 2일부터 15일까지 롯데월드몰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이벤트 정보와 제품 구성은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5.02 13:47
생활문화

써스데이 아일랜드, 낭만 가득한 여름 스타일링 제안… 2025 SUMMER 캠페인 공개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컬러풀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A Colorfull Happiness’ 테마의 2025 S/S 2차 캠페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봄 시즌에는 태양이 가득한 도시적 무드와 컬러풀한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활기찬 매력으로 표현했다. 이번 여름 캠페인에서는 청량한 여름 분위기로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즐거움과 웃음을 휴양지 무드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25S/S 2차 여름 캠페인은 햇살 가득한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도시 ‘니스(Nice)’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눈부신 매력을 지닌 두 모델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푸른 바다와 다채로운 색감이 어우러진 도시 속에서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니스는 지중해를 따라 펼쳐진 프랑스 대표 휴양지다. 아름다운 해변과 우아한 건축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예술과 문화가 스며든 도시 특유의 감성은 매년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이번 캠페인에 브랜드 특유의 ‘뉴 보헤미안’ 무드를 녹였다. 맑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진짜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롭고 기분 좋은 감성을 전한다.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두드러진 요소는 여유로운 휴양지 무드와 풍부한 색감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분위기다. 풍성한 컬러 팔레트의 도시 풍경과 햇살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아이템들은 브랜드가 제안하는 ‘휴양지 룩’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로맨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화사한 컬러와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고급스러운 소재의 가디건,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와 스커트 등 사랑스러운 썸머 스타일링이 핵심이다. 플로럴과 레몬 패턴 프린팅 원피스와 다채롭게 연출 가능한 반다나는 여름 휴양지 특유의 생기와 활기를 더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뉴 보헤미안’ 무드에 ‘보호시크’적인 요소를 더해 자유롭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낸다.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시즌은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고유한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휴양지 무드와 여름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담고자 했다”며 “뉴 보헤미안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아이템들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웰니스 감성을 전한다. 썸머 아이템으로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과 개성있는 여행룩을 통해 함께 떠나는 여행의 순간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써스데이 아일랜드 25 S/S 2차 여름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4.14 10:35
연예일반

강하늘·김영광·차은우·강영석·한선화, ‘퍼스트 라이드’서 뭉친다 [공식]

배우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가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제)에 출연한다.‘퍼스트 라이드’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친구들이 꿈에 그리던 첫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을 그린 코미디.영화 ‘30일’에 이어 강하늘이 남대중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그는 외모, 성적, 집안까지, 완벽주의적 성격 빼고 모든 것이 완벽한 엘리트 '태정' 역을 맡아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과 절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스물’부터 ‘청년경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이르기까지 진중하고도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받아 온 그의 전매특허 연기에 시선이 집중된다.‘퍼스트 라이드’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영광은 화려하게 코트를 누비는 농구 선수를 꿈꾸다 '연민'(차은우)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찾게 된 '도진'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한다. 시리즈 ‘악인전기’, ‘사랑이라 말해요’, ‘썸바디’, 영화 ‘미션 파서블’, ‘너의 결혼식’ 등 작품에서 애틋하고도 섬세한 감정선부터 파격적인 변신까지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그려낸 그가 보여줄 신선한 얼굴에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이어서 차은우가 코미디 영화에 처음 도전하며 관객들을 만난다. 그는 비록 오늘은 방구석이지만, 내일의 월드 뮤직 페스티벌 DJ를 꿈꾸는 ‘연민’ 역으로 등장을 예고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차은우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시작으로 '아일랜드', '원더풀 월드'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그가 처음 도전하는 장르인 만큼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여기에 연극 무대와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관객과 시청자를 두루 사로잡은 강영석이 합세한다. 최근 시리즈 ‘뉴토피아’,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등에서 선악을 오가는 연기로 반전 매력을 뽐낸 강영석은 일찍부터 종교에 귀의한 금복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개성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해 낼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영화 ]파일럿’, ‘달짝지근해: 7510’, 시리즈 ‘놀아주는 여자’ 등 작품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온 한선화가 마음먹은 건 무조건 이루고 쟁취하는 행동대장 '옥심'으로 분한다. 그녀가 이번에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 포텐을 터뜨릴지 주목된다. ‘퍼스트 라이드’는 이별을 선언한 위기의 부부 이야기를 위트 있게 그려내 호평 받은 ‘30일’ 남대중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호흡이 살아있는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 난 그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해외 여행지를 배경으로 그려낼 한층 확장된 코미디, 5인의 신선하고도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쏠린다. ‘퍼스트 라이드’는 지난달 21일 크랭크인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0 08:03
스타

츄 ‘리블리 아일랜드’ 내레이터 참여…‘강철부대W’ MC까지 종횡무진

가수 츄가 ‘리블리 아일랜드’의 목소리 안내자가 됐다. 가수 츄는 오는 11월 7일 출시되는 아바타 소셜 서비스 앱 ‘리블리 아일랜드’ 한국어 버전의 세계관 설명 영상에서 내레이터를 맡았다.지난 2021년 처음 출시된 코코네 그룹의 ‘리블리 아일랜드’는 지난 9월 1000만 다운로드를 눈앞에 두고 있는 세계적인 아바타 서비스 히트작. 연금술로 탄생한 신비로운 생명체 리블리들의 귀여운 모습과 탄탄한 세계관 덕분에 3년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매일 전 세계에서 30만 이상이 리블리 아일랜드를 방문한다.한국어는 네 번째 공식 언어이며, 특히 한국에도 리블리 연구소가 생겼다는 새로운 소식과 함께 시작하는 만큼,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유의 요소들을 속속 등장시킬 예정이다. 츄는 ‘리블리 아일랜드’의 세계관을 설명하는 리블리의 역사편, 리블리의 생태편, 한국 연구소 소개편 등 3편의 영상에서 모두 내레이션을 맡았다. 최근 강남의 한 녹음실에서 녹음을 마친 츄는 전문 아나운서를 연상케 하는 훌륭한 솜씨와 밝은 에너지로 거의 NG 없이 20여 분 만에 녹음을 마쳐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코코네 그룹의 한국 법인 코코네M은 츄의 목소리가 담긴 세계관 영상들과 함께 츄의 녹음 모습과 인터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29일 ‘리블리 아일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내레이션을 마친 츄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평소 귀여운 것들을 매우 좋아하는데, 사랑스러운 리블리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츄는 20여 종의 리블리 중에서 네오피그미를 자신의 이미지와 가장 어울리는 리블리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츄는 “내 성격이 ENFP인데 이 아이도 ENFP일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리블리 아일랜드 한국어판 서비스의 책임을 맡고 있는 코코네M의 장풀잎 PM은 “한국어판 제작을 처음 시작하던 무렵부터, 리블리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어울리는 스타로 츄를 떠올렸다”며 “츄의 귀여우면서도 밝고 통통 튀는 목소리가 나레이션에 최적이라고 판단했는데, 막상 녹음을 해 보니 정확한 발음과 리딩 실력에 놀랐다”고 밝혔다. ‘리블리 아일랜드’ 한국어 버전은 10월 28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정식 오픈은 11월 7일이다. 한편 지난 여름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트로베리 러쉬’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츄는 현재 채널A ‘강철부대W’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주인공 강민주 역할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으로, 새 작품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29 13:48
생활문화

써스데이 아일랜드, 몽골 배경의 가을 캠페인 공개…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몽골의 대자연을 담은 2024 FALL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자유롭고 내추럴한 감성의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이번 FALL 캠페인은 ‘몽골’의 대자연을 담은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 테마로, 몽골의 드넓은 초원 속 힐링 순간을 보여준다. 현재 MZ 세대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여행지인 몽골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여행을 통한 영감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오리진을 강조하며, '여행'이라는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더불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였다.캠페인은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를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치유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지난 봄·여름 캠페인의 WELLNESS & MINDFULLNESS 테마와 연결되는 대자연 속 진정한 쉼, 마음의 온전한 재충전의 여행 무드를 보여준다. 문명과 사회로부터 벗어나 드넓은 초원과 높은 하늘, 이색적인 풍광 속에서 2명의 친구가 진정한 휴식을 취하며 자연 속에서 즐거움과 낭만적인 행복을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몽골을 배경으로 한 이번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가을 캠페인 스토리를 더욱 완벽하게 완성시켜준 모델 ‘ZAYA’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거주하는 현지 모델로, 브랜드의 무드와 어울려 전격 기용하였으며 K-CULTURE를 사랑하는 젠지 세대를 대표하는 몽골 모델이다.또한 이번 촬영은 실제 몽골에 거주하는 유목민 가족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초원 속 몽골의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유목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자유로운 여행의 감성은 물론 이색적인 경험과 순간의 모습들을 캠페인 화보 속에 담았다. 아이들과 함께 뛰어노는 소녀들의 순수한 모습들과 광활한 푸른 초원 위 말, 소, 양들이 있는 풍경은 마치 함께 여행을 떠난 듯 생생하게 인상적인 스토리를 보여준다. 화보 속 이번 시즌 아이템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원피스와 아우터, 핸드 크래프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자수 디테일이 가미된 레더 자켓, 플라워 모티브 자수로 포인트를 준 트렌치코트와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로맨틱한 무드로 표현한 아이템들을 믹스 매치하여 내추럴한 무드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특히, 다양한 의류 아이템뿐 아니라 작은 아이템이지만 브랜드의 가치와 심리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프린트 반다나, 스카프, 양말 등 ‘스몰 럭셔리’ 액세서리 아이템 라인도 강화했다.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유럽과 대도시 등에서 촬영한 기존의 캠페인 로케이션에서 벗어나 ‘몽골’이라는 대자연 속에서 촬영한 이번 시즌 캠페인을 통해 ‘써스데이 아일랜드’ 고유의 브랜드 감성을 찾아가는 여행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또한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24 FW 시즌 다양한 컨텐츠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며, 이번 시즌 컨셉과 어울리며 화장품 등을 담아 여행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페이크 퍼 소재의 ‘베니티 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2024 FALL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 전국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2024.08.30 11:07
문화

이홍기,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성료…“영원히 따뜻하게 간직하길”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홍기는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4월은 너의 거짓말’을 통해 코세이라는 친구를 만나 행복했다.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관객들이 나를 잊어버리지 않게, 그 사람들 마음에 오래 남을 수 있게 발버둥 쳐 볼 거야’라는 대사가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4월은 너의 거짓말’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가 만난 시간들을 영원히 따뜻하게 가슴속에 간직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홍기는 앞서 24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공연을 끝으로 두 달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만화를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아리마 코세이 역을 맡은 이홍기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호평받았다. 이로써 이홍기는 ‘잭 더 리퍼’, ‘마타하리’, ‘할란카운티’에 이어 ‘4월은 너의 거짓말’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굳혔다.한편 이홍기는 FT아일랜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7월 정규 7집 앨범 ‘시리어스’(Serious)를 발매한 FT아일랜드는 국내 굵직한 페스티벌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9월 14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하는 아시아 투어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인 아시아(2024 FTISLAND LIVE ‘PULSE’ IN ASIA’) 개최 소식을 전하며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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