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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박명수, 번호 아는데 DM 보내… 그게 요즘 식이라고” (‘살롱드립2’)

가수 아이유가 박명수를 언급했다.11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아이유 아이유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유가 출연해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장도연은 “명절 선물을 100개를 보낸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아이유는 “어릴 때 시작했는데 이제 멈출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장도연이 박명수를 언급하면서 “명수 선배님도 명절쯤 되면 ‘아이유야’라고 부르지 않나”고 묻자 아이유는 “명수 선배님은 다방면으로 연락을 주신다”고 대답했다.그러면서 아이유는 “어떤 때는 전화, 어떤 때는 문자, 어떤 때는 DM을 보내신다. 번호를 아시는데도 그게 요즘 식이라고 생각을 하셨다고 했다”며 “요즘 친구들은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 핸드폰 번호를 몰라도 ‘잘 받았다’는 걸 다방면으로 해주신다”고 설명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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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이유, 존경할 정도로 좋아... 러블리한 친구”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아이유를 향해 애정을 과시했다.박명수는 30일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에서 음악 퀴즈를 진행하다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이날 문제로 아이유 노래가 나오자 김태진은 “(아이유와) 친하시죠”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저는 친하다. 그쪽은 모르지만 일단 저는 친하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어린 나이이지만 존경할 정도로 좋아한다. 너무 러블리한 친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아이유와 박명수는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영화 ‘레옹’을 오마주한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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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박명수 ‘할명수’ 출연이 끝?…제작진에 회식비+약과 선물 ‘훈훈’

가수 아이유가 특급 의리와 세심한 배려로 ‘할명수’ 제작진을 감동하게 했다.2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오늘만 패밀리 명절 세뱃돈으로 한탕하러 모인 명家네 식구들’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박명수는 설날을 앞두고 가비, 조나단, 더보이즈 현재&큐, 있지 예지, 보이넥스트도어 재현&태산의 세배를 받고 함께 게임을 즐겼다. 이후 새 게스트를 기다리던 박명수는 “아이유는 안 기다리냐”는 제작진 질문에 “아이유는 너무 큰 산이 되어버려서 내가 작아지더라.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박명수는 “(블랙핑크) 지수는 너무 월드클래스고 (에스파) 윈터는 안 올 것 같다. 보고 싶다”면서 “내가 진짜 예뻐했는데 윈터는 와야 하는 거 아니냐”며 급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그리고 이때 아이유가 등장했다. 박명수는 갑작스러운 아이유의 등장에 당황했고, 아이유는 “(박명수) 선생님이 ’지가 아이디어 냈으니 나오겠지‘라고 보드에 썼잖냐”며 유쾌하게 받아쳤다.박명수는 “상상도 못 했다. 꿈인 줄 알았다”면서 “월드투어 잘 끝냈느냐”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덕분에 성황리에 잘 마쳤다”며 “첫 콘서트 와주셔서 부담될까 봐 초대는 안 했다”고 말했다.이후 두 사람은 함께 명절 게임을 즐겼다. 아이유는 게임으로 세뱃돈 7만 2000원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이에 박명수는 앞서 자신이 아이유에게 뺏은 돈을 합쳐 총 22만 4000원을 아이유에게 건넸다.아이유는 그 돈에 돌림판으로 획득한 10만원을 더해 약 32만원을 돌려주며 ‘할명수’ 회식비에 보태라고 말했다. 이어 “스물두 분 계신다고 해서 (맞춰서 가져왔다). 설날이니까”라며 제작진에게 직접 준비한 약과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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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내년 콘서트 개최…아이유, 얼굴 비추지 않을까” (‘라디오쇼’)

방송인이자 가수 박명수가 내년 콘서트 계획과 동시에 게스트로 아이유를 언급했다.박명수는 2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가 “명수형 지난해 생신 때 내년에는 고척돔에서 생일 파티를 할 계획이고 게스트는 아이유라 하셨는데 그 말 쏙 들어가셨다, 환갑 때나 하시려나”라고 묻자 “내년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하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더라. 그래도 내년 중으로 개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친 듯이 연습 중이다. 성의 없이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열심히 했다는 걸 보여줄 것”이라며 “그러면 아이유도 얼굴 한 번 비추지 않을까”라고 아이유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 “콘서트를 무료로 하려고 했는데 빌리는 데 돈이 많이 들어서 유료로 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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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유재석과 재회하나…’싱크로유’ PD에 어필 (‘사당귀’)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방송인 박명수가 ‘싱크로유’를 통해 유재석과의 재회를 성사시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18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박명수는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건 새 프로그램의 판을 짜기 위해 MZ PD들과 직접 만나는 가운데 유재석의 새로운 정규 예능 ‘싱크로유’ PD와의 만남이 이뤄져 관심이 쏠린다.이 가운데 박명수는 MZ PD들과 함께하는 간담회에 ‘싱크로유’ PD가 등판하자 “재석이 옆에는 내가 필요해”라며 셀프 어필에 나선다. 거듭된 박명수의 영업에 ‘싱크로유’ PD는 결국 그에게 ‘싱크로유’ 게스트 출연을 제안하며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지만, 박명수는 “게스트보다 고정”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며 유재석과의 인연 맺기에 혈안이 돼 웃음을 자아낸다.특히 박명수는 “(‘싱크로유’에 출연하려면) 노래를 좀 해야 한다”라는 PD의 요청에 ‘바다의 왕자’, ‘바람났어’, ‘냉면’ 등 자신이 보유한 다량의 히트곡을 언급한다. 이에 PD는 굴하지 않고 “협업한 가수의 역할이 컸던 것 같다”라고 창과 방패의 싸움을 방불케 하며 박명수를 적극 차단하면서도 “아이유, GD(지드래곤)와 같이 나올 수 있으세요?”라며 역제안한다고.이에 박명수는 “곡까지 필요하면 바로 작업 가능하다”라며 자신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강력하게 보여주는가 하면, ‘싱크로유’ PD에게 “’싱크로유’ 대신 ‘싱크로박’, ‘싱크로수’, ‘싱크로지팍’은 어때?”라며 입가에 퍼지는 미소를 숨기지 못한 채 은근슬쩍 사심 채우기에 나선다. 급기야 박명수는 새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내놓으라며 날강도 포스까지 발산해 폭소를 더했다는 후문. 박명수의 KBS 털어먹기 작전으로 ‘싱크로유’를 통해 유재석과 박명수의 재회가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8.4%까지 치솟으며 117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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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지드래곤, 드디어 컴백하나…박명수 “다다음달 나온대” 스포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지드래곤의 컴백을 스포일러했다. 박명수는 1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지드래곤이 다다음달에 나올 것 같다”며 “조금만 잘해주면 (라디오 게스트로) 나올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한 청취자가 “라디오에서 한 곡만 틀 수 있다면 아이유 대 지드래곤”이라는 질문을 받고 “이유야 미안해. 나는 지드래곤이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6월 대전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4 이노베이트 코리아' 토크쇼에서 컴백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박명수는 지드래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의 강연자로 나서 한계를 극복하는 비결로 ‘사람’을 언급하며 지드래곤에 대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했다. 또 “내가 노래에 대한 영감을 심어줬다”며 “지드래곤이 ‘형 노래 만들었다. 들어보시라’해서 들어봤는데 빅뱅 노래를 만든 것 같길래 ‘나랑 같이 부를 노래를 만들어야지’했다. 그렇게 탄생한 곡이 ‘바람났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람났어’는 두 달 이상 음원차트 1위를 했다”고 떠올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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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제시카 대타로 아이유 온 적 有… ‘너 뭐냐’고 했다, 미안” (라디오쇼)

박명수가 과거 아이유에게 미안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진행됐다.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박명수는 한 주 이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14년 전 ‘냉면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음식을 주제로 한 ‘푸드송’ 차트에서 박명수가 제시카와 함께 부른 ‘냉면’이 등장했기 때문. 전민기는 한 무대에서 제시카 대타로 아이유가 ‘냉면’을 불러 화제를 모았던 일화를 언급했다.박명수는 “그때 록 페스티벌에서 ‘냉면’을 같이 부르기로 했는데, 제시카가 소녀시대로 잘 나갈 때였다. 스케줄 때문에 못 오게 됐다”면서 “대타로 기타 메고 예쁜 학생 같은 친구가 왔다. 그래서 내가 농담으로 ‘뭐야, 저리가 제시카 데리고 와’했는데 그게 아이유”라고 회상했다.당시 아이유는 가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점. 박명수는 “아이유가 이걸 다 기억한다. 한 번 더 사과하겠다. 미안하다 이유야.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미안하다”라고 재차 사과했다.박명수와 아이유 역시 ‘무한도전’ 가요제 편에서 ‘레옹’을 함께 부른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19 12:35
연예일반

‘아이유‧아이브와 작업’ 라이언 전 “저작권료, 요즘엔 빌딩 한 채” (‘라디오쇼’)

가수 아이유, 아이브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자신의 음악 저작권료를 언급했다.라이언 전은 8일 방송된 KBS 쿨FM D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DJ인 박명수가 저작권료를 묻자 “요즘에는 저작권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다”며 “예전엔 집 한 채 된다 하는데 요즘은 빌딩 한 채까지 가는 느낌인 것 같다. 감사하게도 그런 느낌”이라고 K팝의 위상 변화와 함께 저작권료에 대해 말했다. 박명수가 “스타 작곡가로서 어느 때 가장 행복하느냐”라고 묻자, 라이언 전은 “콘서트장 갔을 때 팬들이 정신 못 차리고 즐길 때 너무 좋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부끄럽지만 마트나 편의점 갔을 때 제 음악이 나오면 굳이 다 듣고 나간다”며 “팬들이 ‘영광이다’라고 하시면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류의 인기를 묻는 질문엔 “지금 모든 시선이 K팝으로 향해 있다고 보면 된다”며 “K팝처럼 ‘K’ 워딩이 확실하게 붙을 수 있을 정도다. 아티스트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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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 “박명수 선배와 컬래버 원해... 다양한 공연 계획 中”

아티스트 주니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에너지를 불어넣었다.주니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며 감미로운 라이브와 함께 솔직 유쾌한 텐션을 선보였다.이날 주니는 “곡을 직접 쓰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 겸 R&B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NCT 127, NCT 드림, 아이유, 엑소 카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을 작업한 이력을 밝히며 “박명수 선배님과도 꼭 한번 작업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도 “저도 EDM 곡을 직접 작곡하는데 워낙 실력 있는 분이니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주니는 최근 발매한 새 EP ‘도파민’ 타이틀곡 ‘러시’ 일부를 유니크한 음색으로 불러 귀 호강을 전했다. 또 “다양한 활동과 공연을 계획 중이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끝으로 5만 원권 지폐가 최초로 발행된 날인 이날을 맞아 10만 원권 지폐가 나온다면 모델은 누가 했으면 좋을지 묻는 말에 주니는 “온 국민이 좋아하는 유느님 유재석이다. 100만 원권은 박명수 선배님이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주니는 오는 26일과 28일 싱가포르, 자카르타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 ‘인트로 도파민’을 개최한다. 이어 30일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7월 28일에는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등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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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카페 역조공에 뉴진스 조명선물까지…아이유, 끝없는 미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팬들은 물론, 후배들을 향한 특별한 사랑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5월 16일 생일을 맞이해 자신의 활동명과 팬클럽 유애나가 합쳐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곧장기부, 대한사회복지회, 사랑의 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총 2억원을 기부했다. 각 단체에 전달된 기부금은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언어재활치료, 외부 장치 지원에 사용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곳곳에 쓰일 예정이다.아이유는 이와 함께 팬들을 위한 ‘역조공’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울, 대구, 대전, 부산, 전주, 정읍, 창원 등에서 개최되는 자신의 생일 카페 중 몇 곳을 선정해 음료 약 3500잔을 선결제하고 미공개 포토 카드를 함께 선물했다. 통 큰 후배 사랑 미담도 추가됐다. 걸그룹 뉴진스는 17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지난 3월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아이유 콘서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민지는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게스트 무대가 처음이었는데 배운 게 되게 많았다”며 “저희가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 (아이유가) 새집에 예쁘게 꾸몄으면 좋겠다면서 예쁜 조명을 멤버별로 준비해 주셨다”고 말했다.이에 박명수가 “각자 방에다 조명을 해준 거냐”고 묻자 민지는 긍정하며 “편지도 써 주셨다. 정말 너무 감동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아이유는 현재 월드투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25일과 26일에는 홍콩 AWE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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