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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피지컬100’ 제작사와 손잡나…전속계약설 솔솔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난 가운데 ‘피지컬:100’ 제작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5일 업계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갤럭시코퍼레이션(이하 갤럭시)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다만 갤럭시는 “공식적으로 답변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갤럭시는 지난 2019년 설립된 AI 메타버스 기업으로, 자회사인 루이웍스미디어를 통해 ‘피지컬: 100’ 시즌1을 MBC와 공동 제작했다. 이 밖에도 ‘부캐선발대회’, ‘부캐전성시대’, ‘아바드림’ 제작에도 참여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YG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이후 9월 위너 뮤직 그룹 이적설이 돌았으나,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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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해 ‘아바드림’ 특별편 출연 “곧 다시 만나”

‘아바드림’이 특별편으로 새로운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일 방송한 TV조선 ‘아바드림 그리움을 품다’(‘아바드림’) 특별편에서는 고(故) 김자옥, 김성재, 김환성, 서지원의 유가족들과 강원래 그리고 아내이자 어머니를 하늘로 떠나보낸 한 가족이 버추얼 아바타를 경험한 소감을 밝혔다.‘아바드림’에서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던 ‘트리뷰트’ 무대. 고 김자옥, 김성재, 김환성, 서지원의 유가족들은 ‘트리뷰트’에 등장한 아바타를 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특히 고 김성재의 어머니 육미승은 “앞으로 아들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웃으면서 살도록 노력해보자”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강원래는 버추얼 아바타로 새로운 꿈을 펼치게 됐다. 최근 가수 구준엽과 버추얼 아바타 듀오 메타클론으로 등장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응원 송 ‘Let's Go’(Fighting)를 발매한 것. 그는 그림과 작문은 물론, 연극 집필을 향한 꿈을 밝히며 “저의 버추얼 아바타도 함께하며 다양한 일에 도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일반인 참가자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어릴 적에 병으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기억하고 싶었던 아들. 그의 어머니는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기술력을 통해 아바타로 아들 앞에 나타났다. 아들은 “너무 신기하다”고 연신 감탄하며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기타 연주를 진행해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아바드림’ 특별편은 또 하나의 깜짝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말미 고 송해가 등장했기 때문. 고 송해는 “여러분을 만나러 지구별로 여행을 가려고 한다”며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곧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고 송해를 주제로 한 메타버스 다큐멘터리 제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한국 최초의 메타버스 AI 음악 쇼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0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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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는 왜 ‘소녀 리버스’에 뛰어들었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는 왜 ‘버추얼 아이돌’을 선택했을까.카카오엔터의 오리지널 예능 ‘소녀 리버스’ 얘기다. 지난 2일 공개된 ‘소녀 리버스’는 30명의 K팝 걸그룹 멤버가 실제 모습을 숨기고, 버추얼 캐릭터를 메인으로 내세워 경합하는 내용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5명의 데뷔 멤버로 선정되면 이후에도 자신의 캐릭터로 음원 활동을 벌인다.‘소녀 리버스’ 이전에도 TV조선 ‘아바드림’, MBN ‘아바타싱어’ 등 메타버스를 활용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여럿 있었다. 하지만 일반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그래픽은 큰 호응을 얻지 못했고 결국 모두 묻힌 콘텐츠가 됐다. 엔터사에서 기획하는 일반적인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과 달리, 어색한 캐릭터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 때문에 시청자의 외면을 받은 것이다.‘소녀 리버스’는 그런 면에서 서브컬처의 문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파고들었다. 기존 버추얼 아이돌 프로그램과 가장 큰 차이점은 캐릭터 디자인이다. ‘소녀 리버스’의 아바타는 현실 사람과 비슷하게 만들지 않고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눈, 고양이 귀, 발그레한 볼까지 2D 만화 캐릭터 디자인에 충실하게 만들어졌다. 전세계에 흩어진 버추얼 캐릭터 디자이너를 컨택하고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느라 프로그램 방송 일정까지 늦췄다.하지만 서브컬처 업계에서 유명한 ‘버튜버’(버추얼+유튜버)와는 명확하게 거리를 뒀다. 버튜버들은 명확한 세계관 속에 캐릭터 콘셉트에 따라 움직이기에, 버튜버 팬층은 캐릭터 뒤 사람을 ‘빨간약’(영화 ‘매트릭스’에서 현실을 알게 해주는 약)이라고 부르며 알고 싶지 않아 한다. 그런데 ‘소녀 리버스’는 1화부터 VR기기를 착용하고 활동하는 아이돌을 비춘다. 버튜버 아이돌은 캐릭터 뒤에 숨겨진 실제 사람을 절대로 공개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깬 것이다.◇카카오엔터의 노림수 ‘아이돌 IP 파워’카카오엔터가 굳이 서브컬처에 잠겨 있던 버튜버를 아이돌 데뷔 프로그램으로 양지화시킨 이유는 ‘아이돌 IP’ 파워의 위력을 경험했기 때문이다.카카오엔터의 주요 사업 중 가장 매출액 비중이 큰 분야는 ‘뮤직’ 사업이다. 뮤직사업은 크게 음원 제작·유통과 스트리밍 서비스로 나뉘는데, 카카오엔터는 아이유, 몬스타엑스, 아이브 등 아이돌 그룹에서 K팝 아이돌 IP의 성장 가능성을 목격했다.실제로 카카오엔터의 모회사 카카오의 2022년 3분기 실적보고서(연결 기준)에 따르면 콘텐츠 분야에서 뮤직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9%였으며 매출액은 2502억원으로 직전 분기의 2093억원과 비교해 20% 수직상승했다. 카카오는 실적보고서에 뮤직 부문 성장 이유로 “자사 아티스트들의 음원, 음반 판매 호조와 콘서트 및 해외 활동 성과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음원 스트리밍 1위를 지켜오던 멜론은 점차 유튜브 뮤직에 파이를 빼앗기고 있다. 와이즈앱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0월 유튜브 뮤직 이용자는 459만명으로 멜론(454만명)을 제쳤다.결국 카카오엔터의 ‘소녀 리버스’는 단순히 버튜버 팬층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기보다 ‘데뷔’를 통한 아이돌 IP확보에 방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 한 참가자가 “다이어트나 화장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좋다”고 말한 것처럼, 버추얼 아이돌의 경우 발굴-연습-데뷔로 이어지는 현실 아이돌에 비해 들이는 투자금이 적다. 기업 입장에서 분명한 이점이다. 여기에 기존 K팝 아이돌을 본체로 내세우면서 가창력 문제도 단번에 해결했다.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K팝 아이돌의 브랜드가치는 사인회, 콘서트 등 팬서비스에 있는데 일반 버추얼 아이돌은 팬과의 상호 인터렉션이 약해서 팬덤 확보가 어렵다”며 “에스파나 ‘소녀 리버스’같이 실제 아이돌이 있는 상황에서 메타버스 캐릭터를 내세우는 아이돌은 ‘투 트랙’ 전략으로 보인다. 일종의 절충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1.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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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父 태진아는 어쩌나

가수 이루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아버지 태진아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일 이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루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에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이루는 태진아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태진아는 지난 12일 TV조선 ‘아바드림’에서 허스키한 목소리와 51년 내공이 돋보이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13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후배 트로트 가수 양성 계획을 전하며 “아들 이루와 작업을 하고 있다. 미리 10곡 정도 써놨다가 누구를 할 것 인가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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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드림’ 노유민, 20년만 故 김환성과 감동의 무대 [종합]

그룹 NRG의 막내 고(故) 김환성이 아바타로 돌아온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고 김환성의 아바타 탄생을 기념해 아바타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고 김환성 어머니 윤혜자, NRG의 노유민, 최용호 CHO가 참석했다. 이날 방송되는 ‘아바드림’ 10회에서는 고 김환성을 위한 트리뷰트 무대가 펼쳐진다. 천명훈, 노유민이 드리머로 등장해 고 김환성을 추억할 예정이다. 이날 고 김환성의 어머니 윤혜자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고 다시는 볼 수 없었던 아이인데 오늘 이렇게 환성이를 보니 기쁘고 행복하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들을 다시 소환해서 기억을 다시 되살리게 해준다는 게 고마웠다”며 “오늘 무대를 보니 아바타를 통해 팬들한테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팬들에게 보답할 길이 없었는데 아바타를 통해 다시 볼 수 없는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추모라고 하면 슬픈 것만 떠올렸는데 아바타를 통해 새로운 것을 떠올릴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노유민이 함께했다. 노유민은 “어릴 적부터 친구이기도 하고 함께 활동한 멤버라 추억이 많다. 같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너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유민은 ‘아바드림’ 제안을 받은 뒤 가장 먼저 김환성의 부모님께 소식을 전했다고. 그는 “누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에게 연락을 드려서 ‘마지막으로 환성이랑 무대에 설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다. 허락해 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다.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아바드림’을 할 수 있었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어 “섭외가 들어왔을 때 제가 아킬레스건이 파열돼서 무대에 설 수 없는 타이밍이었다”며 “몸 상태가 안 좋은데도 이 무대를 환성이와 하는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노유민은 고 김환성과의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어머니 음식이 맛있다고 해서 집에 갔는데 겉절이로 김치찌개를 해주더라. 맛없었는데 맛있다고 하면서 먹은 기억이 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똑똑했다. 중국 활동 때도 단어들을 금방 습득했다. 중국 활동 영상을 보시면 환성이가 이야기를 많이 한다. 말도 잘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똑똑하지 않았나 싶다”면서 “아직도 중국 팬분들이 기억해주시기 때문에 중국에서 아바타로 활동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준비 과정에 있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이었을까. 노유민은 “방송 준비할 때는 부모님의 허락이 가장 중요했다. 허락해주실 때까지 저희가 기다렸다. 녹음할 때는 환성이의 목소리랑 같이하다 보니 너무 눈물이 나더라. 녹음할 때만은 환성이 목소리를 없앤 채 명훈이 형이랑 녹음했다”고 말했다. 노유민은 “부상을 당해 목발을 짚고 다니면서 연습했다”면서 “환성이 자리를 두고 연습을 계속했다. 화면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환성이는 젊은 20대고 저희는 40대 아저씨들이지 않나. 녹화할 때는 재밌고 행복했지만 슬펐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 NRG 멤버 이성진은 출연하지 않는다. 이성진은 지난 2021년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NRG 활동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불화설을 제기한 바 있다. 노유민은 이성진과 ‘아바드림’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겠다.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다. 끝으로 고 김환성 어머니는 “하늘나라에서 보고 싶은 엄마, 팬들을 위해 잠깐 내려온 것 같다. 이 모든 일들을 제작하고 기획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TV조선 ‘아바드림’ 10회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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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드림’ NRG 노유민, 불화설 이성진 질문에 “대답 어려워, 죄송”

NRG 멤버 노유민이 이성진 관련 질문에 말을 아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고 김환성의 아바타 탄생을 기념해 고 김환성 아바타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어머니 윤혜자, 노유민, 최용호 CHO가 참석했다. 이날 방송되는 ‘아바드림’ 10회에서는 고 김환성을 위한 트리뷰트 무대가 펼쳐진다. 천명훈, 노유민이 드리머로 등장해 고 김환성을 추억할 예정이다. 노유민은 “어릴 적부터 친구이고, 함께 활동한 멤버라 추억이 많다. 같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너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유민은 ‘아바드림’ 제안을 받은 뒤 가장 먼저 김환성의 부모님께 소식을 전했다고. 그는 “누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에게 연락을 드려서 ‘마지막으로 환성이랑 무대에 설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다. 허락해 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다.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아바드림’을 할 수 있었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 NRG 멤버 이성진은 출연하지 않는다. 이성진은 지난 2021년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NRG 활동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불화설을 제기한 바 있다. 천명훈, 노유민 측은 “사실이 아니다.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반박했다. 노유민은 이성진과 ‘아바드림’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겠다.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다. TV조선 ‘아바드림’ 10회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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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자간담회 참석한 최용호 CHO

최용호 CHO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故 서지원(본명: 박병철)의 아바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 서지원의 아바타는 TV CHOSUN '아바드림'에 등장해 색다른 무대를 진행할 예정으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21. 2022.11.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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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故 서지원 아바타 기자간담회 참석한 김상균 교수

김상균 교수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故 서지원(본명: 박병철)의 아바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 서지원의 아바타는 TV CHOSUN '아바드림'에 등장해 색다른 무대를 진행할 예정으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21. 2022.11.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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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병훈에게 故 서지원 굿즈 전달하는 팬클럽 회장

팬클럽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故 서지원(본명: 박병철)의 아바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박병훈(故 서지원 동생)에게 굿즈를 전달하고 있다.고 서지원의 아바타는 TV CHOSUN '아바드림'에 등장해 색다른 무대를 진행할 예정으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21. 2022.11.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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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故 서지원 아바타 기자간담회 참석한 유가족과 팬클럽 회장

이예재 아나운서, 김상균 교수, 박병훈(故 서지원 동생), 팬클럽 회장(왼쪽부터)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故 서지원(본명: 박병철)의 아바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고 서지원의 아바타는 TV CHOSUN '아바드림'에 등장해 색다른 무대를 진행할 예정으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21. 2022.11.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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