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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 23일 컴백…2년만의 신보

그룹 B.I.G(비아이지)가 2년만에 컴백한다. B.I.G가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릴리즈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B.I.G는 첫 번째 콘셉트 티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16일부터는 멤버별 이미지가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8일과 21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오는 22일에는 두 번째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9년 아랍어 버전의 K-POP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싱글 ‘Illusion’ 이후 2년만이다. 신곡 ‘FLASHBACK’으로 컴백을 알린 B.I.G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아랍 노래 커버 영상을 게재하며 '글로벌 커버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12월에는 아랍 지역에 K-POP을 알린 공헌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달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친선대사로 임명된 B.I.G는 K-POP을 비롯해 다양한 언어의 커버 무대로 각국의 팬심을 사로잡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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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친선대사 임명

그룹 B.I.G(비아이지)가 한국-아랍 소사이어티의 친선대사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B.I.G가 지난 15일 (재)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의 재단 친선대사(Goodwill Ambassador for KAS)로 공식 임명됐다. 이날 B.I.G는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이사장인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이번 친선대사 임명을 계기로 한-아랍 문화 교류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국-아랍 소사이어티는 한국과 아랍간 포괄적 협력관계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시행 중이다. 아랍 지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아이지의 높은 호감도를 반영, 한국과 아랍 지역의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데뷔한 B.I.G는 SNS를 통해 ‘La Bezzaf’, ‘LM3ALLEM’, ‘Boshret Kheir’, ‘3DAQAT’ 등 다양한 아랍 노래 커버 영상을 게재하며 ‘글로벌 커버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12월에는 아랍 지역에 K-POP을 알린 공헌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B.I.G는 아랍 지역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K-POP 가수 최초로 아랍어 버전 앨범을 발매했으며, 지난 8월에는 아랍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공연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편, B.I.G는 최근 써드아이와 함께 활동한 혼성그룹 777로도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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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아시아 게임 체인저 어워드 수상 '한국인 최초'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13일(미국 현지 시간) ‘아시아 소사이어티’(Asia Society)에서 발표한 ‘2016 아시아 게임 체인저 어워즈’(2016 Asia Game Changer Awards) 수상자 명단에 한국인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뉴욕에 본사를 둔 아시아 소사이어티는 미국의 사업가이자 자선가인 존 D 록펠러 3세가 1956년 아시아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역사 깊은 미국의 비영리 기관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세계화에 공헌하는 단체다. ‘아시아 게임 체인저 어워즈’는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사회, 교육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시도, 선구적인 일, 복지 활동 등으로 매년 아시아를 넘어 세계 미래의 변화에 기여한 진정한 리더들에게 시상한다. 아시아 소사이어티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SM의 설립자이자 K-POP 개척자로 소개함은 물론 한국 대중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와 글로벌한 영향력을 인정하며 한국인 최초 수상자로 선정했다. 매해 수상자들은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글로벌 네트워크 멤버들이 직접 선발하며, 올해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포함해 전 세계 건축계의 아이콘인 중국계 미국인 이오 밍 페이, 수 천명의 시력을 회복시켜준 네팔 의사 산덕 루이트, 이라크 전쟁으로 황폐해진 국가에서 예술로 사람들 마음을 치유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카림 와스피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업적을 이뤄낸 아시아인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중국 알리바바 그룹 설립자 마윈, 자연 친화적 건축으로 유명한 일본의 건축가 반 시게루, 아랍에미레이트 공화국의 첫 여성 조종사 마리암 알 만수리, 인도 ICICI은행의 여성 최고경영자 찬다 코하르 등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리더들이 지난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United Nations에서 열리며, 수상자들과 함께 아시아 소사이어티 재단 이사이자 씨티 글로벌컨슈머 뱅킹 CEO인 스테픈 버드, 전 호주 국무총리 및 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책 개발원 회장 케빈 러드, 아시아 소사이어티 공동 의장 로니 찬과 헨리에타 포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6.09.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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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영화제 폐막...지난해 대비 관객 2배 이상 증가

6월 19일 개막한 2014 아랍영화제가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6월 25일(수), 부산 영화의전당에서는 6월 26일(목) 각각 폐막했다.서울과 부산에서 일주일간 진행된 2014 아랍영화제는 2013년 대비 서울과 부산의 상영관 모두 관객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최측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무료 상영과 영화제 기간 연장을 결정한 것과 함께, 상영작의 국가별, 장르별 다양함에 관객들의 관심의 폭이 확대된 점, 서울의 "2시에 만나요 아랍", 부산의 "수잔 바아길 사진전" 등 동시에 진행한 특별 프로그램이 아랍 문화예술 전반과 아랍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점 등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영화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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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의 영화 세계, 서울과 부산서 만난다...2014 아랍영화제 개최

7회 아랍문화제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아트하우스 모모와 영화의전당이 주관하는 2014 아랍영화제가 6월 19일 개막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2014 아랍영화제는 서울(아트하우스 모모, 6월 19일~25일)과 부산(영화의전당, 6월 20일~26일) 2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짙은 노란색 바탕에 선명한 푸른색으로 디자인된, ‘아랍영화제’를 뜻하는 한국어, 영어, 아랍어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공식 포스터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 2014 아랍영화제는 이후 아랍문화예술 전문가들과 아랍 현지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강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팬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심도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영화사 백두대간 2014.06.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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