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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성웅, 매니지먼트런과 전속 계약…진영과 한솥밥 [공식]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박성웅이 매니지먼트 런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매니지먼트 런은 20일 박성웅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강렬한 존재감으로 오랜 시간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성웅의 새로운 시작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이어 “강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그의 내면에는 아직도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이 많이 남아있다. 대중들이 모르는 박성웅의 숨겨진 매력들이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돋보이고 빛날 수 있도록 국내외의 모든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지난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한 박성웅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주무치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2013년 영화 ‘신세계’ 이중구로 당대 최고의 명대사를 남기며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이했다.이후 영화 ‘내 안의 그놈’, ‘오케이 마담’, ‘웅남이’,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국민사형투표’, ‘개소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최근에는 연극 ‘랑데부’로 데뷔 후 처음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런에는 배우 진영, 윤현민, 정겨운 등이 소속돼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11:59
영화

‘하이퍼나이프’ 설경구, 화보 비하인드 공개…B컷도 영화 한 장면

배우 설경구가 레전드 화보를 탄생시켰다.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설경구의 엘르 4월호 비하인드 컷을 26일 공개했다.사진 속 설경구는 특유의 눈빛과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스타일링, 컨셉추얼한 무드가 더해지면서 드라마틱한 화보를 완성했다.현재 설경구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지난 19일 첫 공개된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정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설경구)과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메디컬 스릴러다. 극중 설경구는 최덕희를 열연,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는 등 베테랑 배우로서 진면목을 발휘하고 있다.드라마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하이퍼나이프’는 공개 직후 디즈니플러스 콘텐츠 종합 순위 1위(플릭스패트롤)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 터키 등 5개국에서 톱5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한편 ‘하이퍼나이프’는 매주 수요일 공개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26 15:01
스타

문소리, ‘노무사 노무진’ 특별출연…’우생순’ 임순례 감독 인연 [공식]

배우 문소리가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 특별 출연한다. 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문소리가 ‘노무사 노무진’에 특별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임순례 감독님 응원 차 출연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앞서 문소리는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으로 배우 정경호, 설인아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6 20:26
연예일반

‘스위트홈’ 시즌3 정석원, 감정 열연→맨몸 액션으로 ‘강렬 엔딩’

배우 정석원이 ‘스위트홈’ 시즌3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작품.극 중 정석원은 까마귀부대 소속 중사 민서진을 열연했다. 정석원은 형제 같은 대원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기의 목숨을 기꺼이 내놓은 민서진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맨몸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했다.뿐만 아니라 정석원은 ‘스위트홈’ 시즌2보다 시간이 지난 설정인 만큼 운동과 함께 식단을 조절하며 약 20kg을 감량했다고. 이외에도 캐릭터의 인간적 면모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한편 ‘스위트홈’ 시즌3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오르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9 16:24
연예일반

‘종말의 바보’ 신은정, 민희진 역으로 ‘강렬 존재감’

배우 신은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신은정은 안전지대로의 탈출을 노리는 수근의 아내이자 하율의 엄마 민희진 역을 연기했다. 민희진은 하루하루 종말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딸을 너그러이 봐주지 못하는 남편을 못마땅해하면서도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신은정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 섬세한 표현력과 생동감 넘치는 열연으로 민희진을 그려내며 또 한 번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종말의 바보’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07 17:05
연예일반

카리나·이재욱, 결국 결별…5주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종합]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공개 열애 5주 만에 결별했다.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일간스포츠에 “이재욱은 현재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하고자 결별을 결정,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동료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소속사는 “향후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 드릴 것”이라며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일간스포츠에 “결별이 맞다”고 짧은 입장을 전하며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27일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이들은 같은 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컬렉션에 나란히 참석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고, 열애 인정 후엔 ‘닮은꼴 비주얼 커플’이라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열애 인정 후 이들은 여러 루머와 극성 팬들의 악성 댓글에 시달리며 고역을 치렀다. 이재욱 소속사는 모욕적 게시글에 따른 인격권 침해에 대한 강경대응 입장을 천명했고, 카리나는 “실망한 팬들에게 미안한다”는 내용을 담은 자필편지를 내놓으며 성난 팬심을 진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거센 외풍에 결국 두 사람의 풋풋한 사랑은 5주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두 사람은 연인에서 연예계 동료 사이로 돌아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카리나는 5월로 예정된 에스파 컴백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며, 이재욱 역시 작품 활동에 몰두한다는 계획이다. 카리나는 2020년 걸그룹 에스파로 데뷔, 4세대 K팝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재욱은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환혼’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로얄로더’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2 12:49
연예일반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 5주 만에 결별…이재욱 측 “작품 집중”[공식]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결별, 짧은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재욱은 현재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하고자 결별을 결정,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동료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향후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 드릴 것”이라며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지난 2월 27일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이들은 같은 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컬렉션에 나란히 참석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고, 열애 인정 후엔 ‘닮은꼴 비주얼 커플’이라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여러 루머와 극성 팬들의 악성 댓글에 시달리며 곤욕을 치렀다. 이재욱 소속사는 모욕적 게시글에 따른 인격권 침해에 대한 강경대응 입장을 천명했고, 카리나는 자필편지를 내놓으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거센 외풍에 결국 두 사람의 풋풋한 사랑은 5주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두 사람은 연인에서 연예계 동료 사이로 돌아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카리나는 5월로 예정된 에스파 컴백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며, 이재욱 역시 작품 활동에 몰두한다는 계획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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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카리나, 연예계 커플 탄생… “알아가는 단계, 따뜻한 시선 부탁”[공식]

연예계에 새 커플이 탄생했다.이재욱과 카리나의 소속사 양측은 27일 일간스포츠에 이재욱과 카리나가 이제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이날 앞서 한 매체는 이재욱과 카리나가 한 럭셔리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서울과 이탈리아 밀라노를 오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재욱이 촬영하고 있고 사생활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재욱은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환혼’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8일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한다.카리나는 그룹 에스파로 지난 2020년 데뷔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7 13:18
연예일반

카리나·이재욱 열애설…이재욱 소속사 “확인 중”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열애설에 휩싸였다.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일간스포츠에 “보도와 관련해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카리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이날 디스패치는 카리나와 이재욱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주로 이재욱이 사는 동네에서 조용히 산책을 즐기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한다고 전했다.한편 이재욱은 디즈니+ ‘로얄로더’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카리나는 오는 6월부터 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싱크: 패러렐 라인’에 나선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7 11:02
연예일반

“새롭게 시작”...‘원조 완성형 아이돌’ 김재중, 이젠 유튜브★·K팝 제작자로 [RE스타]

재조명, RE(Re examination). 일이나 사물의 가치를 다시 들추어 살펴본다는 이 말을 스타에 대입해 보려 합니다. 아니, 스타보다는 한 인물을 재조명한다는 말이 더 적합하겠군요. TV·영화·연극·뮤지컬·OTT·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한 인물 중 왠지 모르게 자꾸 생각나고, 떠오르는 사람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소개하려 합니다. 리(re)스타? 이 스타! <편집자주>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이에요.”가수이자 배우 김재중이 올해 어느덧 데뷔 21년차를 맞이했다.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후,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재중은 올해 신보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재중은 최근 일간스포츠에 “21년차 가수가 아닌, 다시 1년차라는 새 다짐과 함께 팬들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나갈 것”이라며 “팬들과 보다 가깝고 친밀하게 소통하는 데 온 마음을 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원조 완성형 아이돌’이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대표 아이돌이었던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를 가장 앞에서 이끌었다. 데뷔 당시 뛰어난 외모와 함께 남다른 음색과 보컬로 ‘완성형 대표 아이돌’로 꼽혔다. SM을 떠난 이후 김재중은 20여 년 가량 콘서트 개최 등 가수로서 쉼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역을 넓혀 유튜브 스타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단독 쇼를 진행한 실력을 바탕으로, ‘친구를 구한다’는 콘셉트의 유튜브 웹예능 ‘재친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해당 영상들은 14일 기준 최고 약 364만 뷰, 평균 7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특유의 편안함과 재치 있는 입담이 통했다는 평가다. 데뷔 당시와 크게 변함없는 비주얼도 다시 주목 받으며, 동방신기 세대가 아닌 더 젊은 팬들까지 끌어모으고 있다. 이에 김재중은 “지금까지 함께해 준 소중한 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다시금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겪어온 수많은 기억을 함께 되돌아보며 추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보냈다”며 지난했던 20년간의 소회를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재중은 SM과 헤어진 뒤 김준수(시아준수) 박유천(믹키유천)과 그룹 JYJ를 결성하고 ‘솔직하지 못해서’ 등 다수의 일본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열심히 살아왔다. 하지만 박유천의 스캔들로 JYJ로서 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자신을 지독하게 쫓는 사생팬으로 고통을 겪기도 했다. 그는 최근 “사생활과 인간의 고통을 수집하는 당신들은 큰 처벌을 받기 바란다”며 “20년, 딱 여기까지만 하자”면서 사생팬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렇게 보낸 20년을 뒤로 하고 김재중은 올해 또 다른 시작을 예고했다. 그는 지난해 오래 몸 담았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 인코드를 설립하고 올해 K팝 아이돌 제작에 본격 나서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최근 유튜브에서 2022년 세 번째 정규앨범 이후, 신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김재중은 “이미 꽤나 많은 것이 잡혀 있다”며 “여러분들과 더 가까이 함께할 일정들이 많으니 기대하시고 기다려주세요.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청룡의 해를 맞아 늘 건강하고, 소망하시던 일 모두 이루시는 성공적인 한 해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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