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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예뻐지는 소유, 비결이 뭐야? [IS하이컷]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그림 같은 몸매를 뽐냈다.소유는 3일 자신의 SNS에 “날씨보안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해외의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최근 10kg 감량 소식과 함께 한층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한 소유는 군살 없이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몸매로 시선을 압도했다. 소유는 지난 9월 “요즘 댓글에 ‘얼굴을 싹 다 갈아엎었네’라는 말들이 정말 많다. 그걸 볼 때마다 ‘내가 살을 잘 뺐구나’ 싶어 전 기분이 너무 좋다”며 쿨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소유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PDA’를 발표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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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NO’ 소유 완벽 몸매에 마네킹도 울고 가겠네 [AI 포토컷]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그림 같은 몸매를 뽐냈다.소유는 3일 자신의 SNS에 “날씨보안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해외의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최근 10kg 감량 소식과 함께 한층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한 소유는 군살 없이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몸매로 시선을 압도했다. 소유는 지난 9월 “요즘 댓글에 ‘얼굴을 싹 다 갈아엎었네’라는 말들이 정말 많다. 그걸 볼 때마다 ‘내가 살을 잘 뺐구나’ 싶어 전 기분이 너무 좋다”며 쿨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소유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PDA’를 발표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2.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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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유나 29일 출산…엄마 됐다

그룹 AOA 출신 유나가 출산, 엄마가 됐다.유나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2025.11.27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겨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은 신생아의 발 사진이다. 유나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인 아가야”라고 덧붙이며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유나는 지난해 2월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멤버 강정훈과 결혼, 올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유나는 “하루하루 뱃속에서 커져가는 아가를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직 엄마라는 게 어색하고 믿기지 않지만, 아가를 만나는 날까지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보내겠다”고 전했다.이후 지난 달에는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을 곧 앞두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12년 AOA로 데뷔한 유나는 2021년 그룹을 탈퇴, ‘e.NA’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며, 현재 필라테스 및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정훈은 씨스타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있지 ‘달라달라’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 곡을 작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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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AOA 출신 유나, 만삭 D라인 공개 [IS하이컷]

그룹 AOA 출신 유나가 근황을 공개했다.유나는 4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여름이 가고 기다리던 겨울이 온다. 임신 과정이 쉽지만은 않지만 이 과정 또한 무한한 축복과 경험의 연속이기를”이라고 말했다.이어 “곧 만날 겨울이(태명)와 우리 가족이 함께 나아갈 여정을 생각하며 벅찬 마음과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더 잘 지내겠다”고 덧붙였다.유나는 지난해 2월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멤버 강정훈과 결혼, 올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유나는 “하루하루 뱃속에서 커져가는 아가를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직 엄마라는 게 어색하고 믿기지 않지만, 아가를 만나는 날까지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보내겠다”고 전했다.한편 2012년 AOA로 데뷔한 유나는 2021년 그룹을 탈퇴, ‘e.NA’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며, 현재 필라테스 및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정훈은 씨스타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있지 ‘달라달라’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 곡을 작업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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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델타공항 사과 받았다…“‘만취설’ 루머는 단호히 대응” [전문]

기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폭로한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소유는 31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소유는 “문제가 되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사과받았으니 더는 이와 관련해 공개된 채널을 통해 언급하지 않으려고 한다”면서도 “근거 없는 억측,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소유는 미국발 한국행 비행기에서 인종차별을 겪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후 소유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한 누리꾼은 소유가 만취 상태였다는 주장하면서 소유를 향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이에 대해 소유는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 탑승 과정에서도 어떠한 제재나 문제 없이 탑승을 마쳤다”고 반박했다.다음은 소유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소유입니다.지난주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 편 항공기 내에서 발생한 일들 관련해 여전히 허위 사실과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정확하게 정리된 내용들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습니다.지난 일주일 동안 제가 겪었던 일들과 당시 느꼈을 감정에 공감하며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용기 내어 쓴 글에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저는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사실을 바로잡는 글을 또 한 번 써야 할 만큼 여전히 허위사실과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저는 문제가 되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사과받았으니 더는 이와 관련해 공개된 채널을 통해 언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근거 없는 억측,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연이어 불편한 소식들로 글을 쓰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앞서지만, 바로잡아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바로잡으려고 합니다.다시 한번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단 말씀드리며 앞으로는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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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비행기 만취 논란 반박… “주류 소량 음용, 모멸감 계속”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미국 항공사 직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20일 소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었던 일들로 기사화되어 다시 한번 저의 입장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소유는 “저는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 탑승 과정에서도 어떠한 제재나 문제없이 탑승을 마쳤다”며 “수면 시간이나 컨디션 조절 등을 위해 매번 비행기 탑승 후 식사 스케줄을 확인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식사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승무원에게 문의했으나 제가 영어로 완벽하게 소통할 정도의 실력은 아니기에 대화를 진행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한국행 비행기이기에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이 있을 거라 생각했고, 이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제 영어 문장이 오역되어 잘못된 내용으로 전달됐는지 사무장과 보안요원이 왔다. 이때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분도 오셔서 대화를 도와주셨다”고 전했다.그는 “오해에서 비롯된 일일 수 있으나 이후로도 모멸감을 느낄 만한 일들이 계속됐다”며 “탑승 후 일어난 모든 일들에 대해, 비행 내내 이어진 차가운 시선과 태도에 대해 저는 여전히 당황스러움과 아쉬움을 느낀다”고 덧붙였다.소유는 또 “당시 현장에서 명확하게 이의를 제기하진 못했으나, 보상이나 폭로를 위해 글을 쓴 것은 아니”라며 “다시는 어느 누구도 저와 같은 일을 당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용기 내어 SNS에 글을 작성했으며, 사실이 아닌 내용이 부풀려지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저로 인해 기내에서 일어난 일로 불편하셨던 승객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전했다.앞서 소유는 지난 19일 SNS에 “15시간 넘는 비행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했고, 그 경험은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깊은 상처로 남았다”며 “아무도 인종 때문에 의심 받거나 모욕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이후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유와 같은 비행기에 탔다고 주장하며 반박 글을 올렸다. 해당 네티즌은 “소유가 만취 상태에서 본인이 피곤하다고 (기내식을) 안 먹겠다고 했고, 취한 상태에서 비행기 타면 안 된다는 직원들의 말도 들었다"며 “그 순간 한국인으로서, 팬으로서 너무 창피했다. 승무원들한테도 너무 민망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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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D항공사 저격 “韓 승무원 요청했는데 시큐리티 불러…인종차별인가” [전문]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미국의 한 항공사 직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밝혔다.소유는 19일 자신의 SNS에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경유로 애틀랜타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내 태도를 단정하며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문제라면 내리겠다’는 말까지 해야 했고 이후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를 견뎌야 했다. 그 순간 ‘이게 인종 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15시간 넘는 비행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했고, 그 경험은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깊은 상처로 남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도 인종 때문에 의심 받거나 모욕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유는 비행기표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하 소유 글 전문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경유로 애틀랜타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내 태도를 단정하며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습니다. ’제가 문제라면 내리겠다’는 말까지 해야 했고 이후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를 견뎌야 했습니다. 그 순간 ‘이게 인종 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시간 넘는 비행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했고, 그 경험은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깊은 상처로 남았습니다. 아무도 인종 때문에 의심 받거나 모욕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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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소유, 성형설 해명...“살 빠지니 이목구비 뚜렷해져”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최근 불거진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11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소유, 성형했다?! 논란 종결시켜드립니다 | 메이크업 튜토리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소유는 민낯으로 등장해 메이크업 과정을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성형설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소유는 “요즘 살이 많이 빠졌는데 사람들이 ‘살만으로 저렇게 변했겠냐’고 하더라. 근데 기분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았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입술 필러 얘기도 많던데, 화장을 안 하면 예전이랑 똑같다”며 입술 필러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립 메이크업 꿀팁도 직접 공개하며 “이런 기술 때문에 실제로도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 콧대와 콧볼을 강조하는 섀딩을 하던 소유는 “그래서 코 성형설도 많았던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실제로 한 방송에서는 게스트가 소유에게 다가와 “입술 어디서 했냐”고 물었고, 그는 “안 했다. 화장 지우면 없어진다”며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고 전했다.메이크업을 완성한 뒤 제작진이 “너무 예쁘다”고 환호하자 소유는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그는 “요즘 댓글에 ‘얼굴을 싹 다 갈아엎었네’라는 말이 많은데, 볼 때마다 ‘내가 살을 잘 뺐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살이 빠지면 이목구비가 뚜렷해진다. 눈은 피곤하면 더 들어가서 메이크업 선생님이 좋아한다”고 다이어트 효과를 설명했다.또 “‘PDA’ 활동 때 사진을 보면 눈이 찌그러져 있다. 그때 힘들어서 더 들어간 거다. 언니들이 ‘여기서 더 들어가면 안 된다’고 말리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소유는 영상 말미에 “성형 관련 댓글 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예쁘게 봐주신 거라 감사하다”며 “저는 화장으로 변신한다. 화장으로도 속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성형설에 종지부를 찍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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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카라 시절, 집앞 CCTV로 감시…억압 당해” (집대성)

그룹 카라 출신 영지가 아이돌 활동 당시 느꼈던 감정을 털어놨다.1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티아라 효민, 씨스타 보라, 카라 영지, 쥬얼리 예원이 출연한 ‘돌아온 2세대 | 그 시절 예능부터 연애썰까지.ZIP’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보라는 과거 연애사를 이야기하던 중 “회사에서 엘리베이터 CCTV를 돌려봐서 걸렸다. 볼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이에 영지는 “난 현관에 CCTV 달려 있었다. 나랑 매니저 둘이 살았었다. 누가 봐도 나를 (감시하기) 위한 CCTV였다. 누가 봐도 ‘너 나가지 마라’였다”고 폭로했다.영지는 또 “그때는 억압이라고 생각 안 했다.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한, 음악에 집중시키기 위한 시스템이었다”는 대성의 두둔에 “오빠는 착하다. 나는 억압시킨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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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티아라 효민 “아육대→방송국 비밀 연애, 할 건 다 해봐” (집대성)

그룹 티아라 출신 효린이 아이돌 시절 연애담을 공개했다.1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티아라 효민, 씨스타 보라, 카라 영지, 쥬얼리 예원이 출연한 ‘돌아온 2세대 | 그 시절 예능부터 연애썰까지.ZIP’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예원은 ‘아육대’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아이돌이 많이 있는 자리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내가 가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 아이돌이 저 멀리서 손을 흔드는 거다. 그래서 나도 같이 조용히 인사했다”고 말했다.이어 예원은 “근데 갑자기 그 남자 아이돌이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손짓을 계속했다. 알고 봤더니 내 뒤에 다른 여자 아이돌이랑 둘이 손으로 신호를 주고받고 있었고 그 중간에 내가 있었다. 순간 들떴다”고 털어놨다.이때 효민이 갑자기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예원은 흥분하며 “네가 그때 뒤에 있었냐”고 소리쳤다. 효민은 “나 (결혼해서) 이제 안 된다”면서도 “난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효민은 “자판기로 쪽지도 주고받았느냐”는 질문에 “방송국에서 지나가면서 편지는 줬다. 리허설할 때 앞에서 오래 못 만나니까 끝나고 화장실에서 보자고 하고 지나가면서 편지를 준 것”이라고 떠올렸다.효민은 “할 건 다 해본 거 같다. 비상계단에서 만나본 적도 있다. 또 매니저들이 집에 가끔 온다. 그럼 가발을 사서 자는 것처럼 해뒀다”며 “멤버들끼리 서로 알려줬다”고 덧붙였다.한편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글로벌 사모펀드(PEF)에 재직 중인 금융맨으로, 효민보다 10살 연상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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