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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전다빈, "사랑해 내 새꾸" 수영장서 모녀샷...파격 언더붑 패션도 눈길
'돌싱글즈3' 전다빈이 스윗한 워킹맘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놀라운 언더붑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전다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일과 클리어, 집 가자"라며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며 열심히 땀흘린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한 "드디어 비 그쳤다. 사랑해 내새꾸"라며 딸의 뒷모습을 찍어 올려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전다빈은 딸과 수영장에서 모래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려놓으면서 "쭉 - 멋있는 엄마로살아야지 #싱글맘"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특히 프리랜서 모델답게 언더붑 패션에 수영복을 입은 화보, 바디프로필 사진 등을 선보이며 탄력 넘치는 몸매와 파격적인 타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다빈은 지난 7회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되지 못해 '돌싱글즈3'를 아쉽게 홀로 떠났다. 이후 그는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 분들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많은걸 배우고 깨달은 경험이였어요! #돌싱글즈3"라며 작별 인사와 하차 소감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놨다. 전다빈은 필라테스 강사 겸 프리랜서 모델로 현재 딸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1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