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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독]유니스 “’KGMA’ 2관왕 큰 선물… 2025년은 더 욕심 내볼게요” [IS인터뷰]

지난해 4월 데뷔와 동시에 “젠지시대를 대표하는 공주가 되겠다”고 외치던 그룹 유니스가 꿈을 실현했다.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2024 KGMA’)에서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IS루키상과 글로벌 화력을 입증하는 트렌드 오브 더 이어로 2관왕을 차지하면서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유니스는 ‘KGMA’ 수상 당시를 떠올리며 “큰 시상식에서 두 개나 상을 받게 되다니 영광이었다. 2025년은 더 욕심 내서 하고 싶다”고 눈을 반짝였다. 유니스는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멤버가 선발됐다. 한국, 일본, 필리핀까지 총 8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평균 나이 17세로 대부분 멤버가 미성년자지만 퍼포먼스 보컬 실력만큼은 마냥 어리지 않다. 유니스의 강점이기도 하다. 이는 ‘KGMA’ 무대에서도 잘 드러났다. ‘KGMA’에서 유니스는 싱글 1집 타이틀 곡 ‘너만 몰라’로 포문을 열었다. 펑키한 록 사운드에 맞춰 칼각 군무와 라이브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기존 무대에서 볼 수 없는 댄스 브레이크를 구성해 ‘KGMA’만을 위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현주는 “보깅, 왁킹을 섞어서 댄스 브레이크를 만들었다. 손으로 선을 만들어야 하는 안무가 많아서 연습 때 굉장히 힘들었다”면서 “‘KGMA’ 무대 기획부터 안무 구성까지 총 2주가 넘는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일본인 멤버 코토코는 “우리 무대 영상에 일본어로 적힌 댓글을 봤다. 한 일본 에버애프터(팬던명)가 ‘유니스 아닌 줄 알았다. 새로운 유니스를 보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며 무대 준비가 힘들었던 만큼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유니스는 대기시간에도 참 부지런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안녕하세요 유니스입니다”라고 큰 소리로 외칠 때마다 주변에서는 흐뭇한 미소로 바라봤다. “대기시간에 무얼 하며 보냈느냐”고 물으니 “선배들한테도 인사하고 챌린지도 찍고 틈틈이 다른 무대들도 모니터링하며 재미있게 즐겼다”고 답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트롯’과 인연이 깊은 막내 유서원은 트롯 가수 이찬원을 언급하며 “선배와 ‘KGMA’에서 만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윤하는 “클라씨 선유 선배님과 챌린지도 찍고 서로 덕담도 주고받았다”며 훈훈했던 ‘KGMA’ 대기실 분위기를 전했다. 유니스는 ‘KGMA’ 둘째 날 에스파 윈터가 꾸민 오프닝 무대를 인상적인 무대로 꼽았다. 이들은 “너무 멋있었다. 솔로곡으로 무대 하는 걸 처음 봤는데 압도감이 남달랐다. 우리 유니스도 언젠간 혼자 무대에 설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유니스는 지난해 ‘KGMA’를 포함해 다양한 시상식에 참석해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명실상부 ‘2024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여기에는 음반 성적이 큰 몫을 했다. 유니스는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 초동 판매량이 6만 장을 돌파했다. 전작 ‘위 유니스’의 초동판매(5만 5000장)를 뛰어넘는 기록이었다. 데뷔 앨범 ‘위 유니스’도 발매 5일 만에 이 같은 판매량을 올리며 역대 걸 그룹 데뷔 음반 초동 판매량 8위를 기록했다. 필리핀 국적의 엘리시아는 “2024년도에 큰 사랑을 받아서 시간이 빨리지난 간 기분이다. 벌써 유니스라는 이름으로 두개의 앨범을 냈는데 앞으로도 정신 없이 바빴으면 좋겠다”며 유창한 한국어로 소회를 이야기했다. 역시 필리핀에서 온 젤리당카도 “유니스가 많은 기회와 축복 속에서 활동했다. 덕분에 해외 팬들도 많이 만나고 큰 무대에도 섰다. 유니스의 ‘빛’을 전 세계에 알릴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핫 루키’ 수식어를 얻은 유니스는 점점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일본 OTT ‘아베마TV’를 통해 방송된 ‘제8회 모모이로 가합전’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아직 일본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데다, 2024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 K팝 여자 아이돌 최초로 초청된 점을 생각하면 그 의미가 적지 않다. 다만 해외에 비해 미비한 국내 음원성적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숙제가 있다. 걸그룹에게 ‘음원 성적’은 곧 대중성의 지표이기 때문이다. 유니스가 바라본 미래는 긍정적이다. “음원성적도, 앨범 초동량도 점점 상승세예요. 2025년에는 이 흐름을 타서 더 높이 올라가야죠.”귀여운 1위 공약도 내걸었다. 유니스는 “만약 음원차트 성적이 좋아서 음악방송 등에서 1위를 하게 되면 ‘유니스 분식집’을 만들고 싶다. 한국, 필리핀,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들을 만들어서 팬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다”며 다국적 그룹다운 색다른 약속을 했다. 현재 ‘유니버스 티켓’ 보이그룹 버전 ‘유니버스 리그’가 지난해 11월부터 방영 중이다. 방송은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상황. 어느덧 유니스에게 ‘후배 그룹’이 생기는 셈이다. 멤버들은 ‘유니버스 리그’를 한 회도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다며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우리도 저 때 저랬는데’ 하면서 응원하게 되더라. 모두 끝까지 노력해서 꿈을 이루길 응원하겠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8 05:30
뮤직

[단독] 스테이씨, 2024년 키워드는 ‘도전’... “달라질 우리 기대” [IS인터뷰]

그룹 스테이씨에게 2024년은 ‘도전의 해’였다.지난 3월 폴란드 바르샤바를 끝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틴프레시’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뒤, 곧바로 지난 7월 첫 정규 앨범 ‘메타모르픽’을 발매했다. 쉴 틈 없이 달려왔지만 스테이씨는 여전히 배고팠다. 보여주고 싶은 음악적 색깔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정돼 있지 않던 새 싱글 ‘GPT’까지 지난 10월 발매했다. 그리고 스테이씨는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첫날 아티스트 데이에 ‘베스트 아티스트 10’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한해 동안 쌓아온 노력이 성공적이었음을 평가받았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스테이씨는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는 일은 두려움이 크다. 첫 월드 투어와 첫 정규앨범을 준비할 때 마음가짐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오히려 설렜다. 늘 짜인 대로 팀 활동을 했다면 올해는 선택지가 여러 개 있었다”며 의외의 대답을 내놨다. 첫 정규 앨범은 월드 투어를 마치고 약 2달간 준비한 결과물이다. 타이틀 곡 ‘치키 아이시 땡’(이하 ‘치아땡’)은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다. 그 만큼 멤버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갔다. 윤은 “하루 종일 녹음만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막상 공개하고 나니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더라”며 아쉬운 부분도 짚었다. 데뷔 초 틴프레시, 힐링을 강조했던 스테이씨는 ‘치아땡’을 기점으로 발칙한 매력을 뽐냈다. 일명 괴짜스러움을 추가했다. 이번 노래에 대중의 호불호가 갈린 이유이기도 하다. KGMA ‘베스트 아티스트 10’ 수상은 스테이씨에게 ‘도전에 두려워할 필요 없다’는 확신을 줬다. “‘스테이씨다운 걸 갖고 왔다’는 이야기를 내년엔 더 듣고 싶어요. ‘베스트 아티스트 10’은 저희에게 그런 기분 좋은 부담감을 주는 상이었죠.”(수민) ‘라이브 장인’ 스테이씨의 ‘KGMA’ 무대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봄의 여신 같은 인트로와 메인댄서 수민을 중심으로 한 댄스 브레이킹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팬들이 극찬한 건 ‘GPT’에서 ‘치아땡’으로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전환되는 부분. “무대 피드백을 하는 데 가장 많이 보인 댓글이 ‘다른 두 개의 장르를 붙여 놓으니까 흥미롭다’였어요. ‘GPT’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하고, 곧바로 펑키한 셔플리듬의 ‘치아땡’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독특해진 것 같아요.”(시은)스테이씨가 출연한 ‘KGMA’ 첫째날 아티스트 데이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 출연진이 무대에서 경쟁을 펼쳤다. 윤은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멘토로 합류하고 있는 만큼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윤은 “친구들이 촬영할 때 말고는 이렇게 큰 무대에 선 적이 없었다. 내가 다 긴장이 되더라”면서 “뭐라도 응원이 돼주고 싶은 마음으로 대기시간에 찾아가 치킨을 사줬다”며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KGMA’ 대기시간 중 전달받은 ‘구디백’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디백’은 갖고 싶은 물품을 담은 봉지’를 뜻하는 말로 생일파티나 행사 후 답례품을 주는 문화에서 유래한 단어다. 할리우드 시상식 등에서는 참석한 스타들에게 구디백을 선물하는 관례가 있다. 아이사는 “대기시간에 보통 챌린지도 찍고, 서로 인사도 많이 나는데 저는 이번에 언박싱 하는 재미가 있었다. ‘구디백’을 열어보는데 평소 사고 싶었던 제품이 있어서 좋았다”고 이야기했다.타 아티스트 무대도 눈여겨보며 시상식을 제대로 즐겼다고 했다. 수민은 “디오,이영지 선배님의 ‘스몰걸’ 무대를 ‘KGMA’에서 시상식 최초로 공개한 걸로 안다. 두분이 무대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이끄는데 ‘프로는 다르구나’하고 느꼈다”고 말했다. 시은 역시 이영지의 솔로 무대를 언급하면서 “춤을 정말 잘 추시고, 무대를 압도하는 힘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스테이씨 그룹명은 ‘스타 투 어 영 컬처’(Star To A Young Culture)의 약자다. 젊은 문화를 이끄는 스타가 되겠다는 의미다. 올해 데뷔 5년 차, 내년이면 6년 차를 바라보고 있는 스테이씨가 주도한 ‘유행’은 뭐가 있을까. 바로 ‘라이브’다.“저희가 데뷔 후 막 활동하던 시기에 ‘K팝 신에 라이브 위기가 왔다’는 이야기가 매우 많았어요. 그럴수록 우리는 무대 위에서 라이브를 고집했죠. 긍정적인 촉진제 역할을 한 것 같아요.”(아이사)실제로 2020년 11월 스테이씨가 막 데뷔했을 때 당차게 보여준 라이브 무대는 SNS에서 매번 화제가 됐다. 특히 시은은 메인보컬로서 그룹의 중심을 잡아줬고, 누리꾼은 “역시 박남정 딸”이라며 호평이 이어졌다.스테이씨는 데뷔곡 ‘쏘 배드’를 시작으로 ‘ASAP’ ‘색안경’ ‘런투유’ ‘뷰티풀 몬스터’ ‘테디 베어’ ‘버블’ 등 히트곡을 연달아 냈다. 발매하는 족족 음원차트 진입은 물론, 4번째 싱글앨범 ‘테디 베어’에서는 초동 판매량 34만 1047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그리고 현재, 스테이씨는 변곡점을 맞았다. 내년 2월에 발매할 새 앨범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멤버들은 “스포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아마 팬들도 대중도 깜짝 놀랄 것 같다”고 귀띔했다. 또 내년 4월에는 서울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월드 투어 ‘틴프레시’로 무대 위 돌발상황 대처, 호응 유도법, 팀워크 등 많은 걸 배웠다. 그 느낀 점을 토대로 두 번째 월드 투어에서는 더욱 성장하고, 달라진 스테이씨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27 05:36
뮤직

이영지, 드디어 ‘성덕’... NCT 마크 솔로곡 피처링 [공식]

가수 이영지가 NCT 마크 솔로곡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10일 이영지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영지가 NCT 마크 새 싱글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앞서 이영지는 NCT 마크의 유로 메시지 플랫폼 버블을 구독하고 있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던바. ‘성덕’이 된 이영지와 ‘실력파’ 마크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이영지의 피처링이 더해진 NCT 마크의 새 싱글앨범은 오는 16일 공개된다. 한편 마크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2025년 2월 중 발매 예정이었으나, 4월로 연기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0 14:58
뮤직

배우 김법래, 첫 미니앨범 ‘산군(山君)’ 12월 9일 발매

‘올라운더 배우’ 김법래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28일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김법래가 오는 12월 9일 정오 첫 미니앨범 ‘산군(山君)’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이와 동시에 공식 SNS에 커밍순 이미지가 게재됐다. 어스름한 새벽, 처마 끝에 매달린 풍경이 담겨 있는 이미지는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자아내면서 12월 9일로 발매 일자가 적혀있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새 앨범 ‘산군’은 산을 지키고 다스리는 신, 산의 왕 호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지난 2022년에 발매한 싱글앨범 ‘몽(夢’)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어떤 변신을 꾀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번 앨범에서 김법래는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 음악성으로 그만의 특별한 울림과 메시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콘셉트 포토와 티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시킬 예정이다.한편 김법래는 오는 12월 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될 뮤지컬 ‘블러디 러브’에 출연한다. 김법래는 뮤지컬, 공연, 드라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하며 올라운더로서 넓은 스펙트럼을 쌓아가고 있다. ‘산군’은 내달 9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9 16:14
뮤직

sm, ‘라이즈 탈퇴’ 승한 보호… “허위 사실 모니터링→합의‧선처 없이 강경 대응” [공식]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라이즈 전 멤버 승한의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승한에 대한 허위 사실, 인신 공격, 모욕, 비방을 포함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량의 증거 자료를 수집해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지인을 사칭해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사실을 작성하는 것, 이러한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재생산해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며 “당사는 위와 같은 행위를 포함해 승한과 관련된 모든 불법적인 행위에 있어 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계속해서 합의와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사생활 이슈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승한의 라이즈 합류를 발표했다. 그러나 승한은 복귀 발표 이틀 후 지난 13일 오후 팬들의 거센 반발로 결국 라이즈를 탈퇴하기로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승한이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승한의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관련 안내드립니다.당사는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승한에 대한 허위 사실, 인신 공격, 모욕, 비방을 포함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량의 증거 자료를 수집해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특히 소셜미디어에서 지인을 사칭해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사실을 작성하는 것, 이러한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재생산해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당사는 위와 같은 행위를 포함해 승한과 관련된 모든 불법적인 행위에 있어 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계속해서 합의와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승한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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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본가 진도 찾아준 팬들에 감사 인사

가수 송가인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9일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어게인 버스 진도집에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가인의 진도 본가에 방문한 어게인(Again, 팬덤명)의 모습이 담겨있다.송가인 팬들은 버스까지 빌려 분홍색 의상을 맞춰 입은 채 진도까지 이동, 본가 앞에 위치한 등신대 등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송가인 또한 이 모습을 SNS를 통해 하트 이모지와 함께 공유하며 여전히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엔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제이지스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 중 한 명인 송가인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0 18:54
뮤직

유니스, 그래미닷컴 ‘지금 알아야 할 12개의 떠오르는 걸그룹’ 선정

그룹 유니스가 나날이 높아지는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유니스는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지금 알아야 할 12개의 떠오르는 걸그룹(12 Rising Girl Groups To Know Now)’으로 선정됐다. 그래미닷컴은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유니스의 결성 배경과 한국, 일본, 필리핀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멤버 구성을 주목했다.그래미닷컴은 “데뷔 앨범에 이어 지난 8월에는 두 번째 앨범인 싱글 1집 ‘큐리어스’를 발표해 한국의 권위 있는 써클 앨범 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다”며 유니스의 활약상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유니스는 데뷔하자마자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히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위 유니스’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그래미닷컴이 언급한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를 통해서는 계단식 성장을 보여줬다. 유니스는 ‘큐리어스’로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독일과 카타르, 콜롬비아, 핀란드, 필리핀까지 총 5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꿰차며 한층 확장된 영향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유니스는 일본과 필리핀을 넘나들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기세를 몰아 오는 25일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심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6 08:43
스타

송가인, 1인 기획사 설립하더니 물올랐네... 고혹·섹시美

가수 송가인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흑백을 배경으로 여배우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긴 생머리와 도톰한 입술이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가인은 최근 새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동시에 모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하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03 15:41
뮤직

유니스, 필리핀서 단독 팬콘서트 연다

그룹 유니스가 첫 팬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유니스는 오는 25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에서 ‘1st 필리핀 팬콘 '유니스 인 큐리어스랜드'’를 개최한다.‘유니스 인 큐리어스랜드’는 유니스가 데뷔 후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 콘서트다. 앞서 유니스는 지난 5월 ‘유니스 팬사인 필리핀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한 차례 만난 적 있다. 유니스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히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로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제를 입증했다.지난달에는 일본 도쿄에서 ‘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2 09:23
뮤직

송가인, 가인달엔터 설립…본격 활동 기지개

가수 송가인이 새 기획사를 설립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송가인은 지난 19일 새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와 동시에 최근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하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제이지스타는 26일 계약 소식을 전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 중 한 명인 송가인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대중적인 인지도와 호감도 모두를 갖추고 있는 송가인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제이지스타와 손을 잡으며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송가인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제이지스타는 자체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의 마케팅과 언론 홍보까지 담당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음반,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소속 아티스트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를 비롯해 김희진, 윤서령, 안지완 등이 소속돼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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